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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안재현, 결혼 이야기에 굳은 표정…촬영 중단 위기까지('서인국')

    '이혼' 안재현, 결혼 이야기에 굳은 표정…촬영 중단 위기까지('서인국')

    안재현이 결혼에 대해 덤덤하게 반응했다。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여기서 이러지마 제발...간주점프 EP.06 케이윌, 안재현, 월드 게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2012년 발매된 노래 '이러지마 제발'을 함께한 배우 안재현과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케이윌은 결혼 관련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서인국에게 "너도 기혼자 만나면 결혼 생활 어떤지 물어보지 않느냐"고 했다. 옆에 있던 안재현은 "나는 안 물어본다"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케이윌은 "미안하다"면서 서인국과 함께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려 노력했다.혼자만 굳어있던 안재현은 "왜 미안하냐. 괜찮다"고 쿨하게 반응했고, 케이윌은 "그냥 미안하다"고 답했다. 케이윌은 서인국을 보면서 "형들한테만 우리가 물어보니까"라면서 하던 이야기를 이어갔다. 안재현은 케이윌에게 "날 보고 이야기하라"고 했다. 케이윌은 "너 못 보겠다"면서 계속해서 서인국만 바라봤다.분위기는 전보다 한층 숙연해졌다. 정적을 깨기 위해 케이윌은 "같이 물어보러 다닐래?"라고 안재현에게 물었고, 안재현은 "뭐 좋다"라고 미소 지은 표정으로 답했다. 앞서 안재현은 2016년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구혜선과 결혼했다가 2019년 이혼했다.안재현은 케이윌에게 "앨범 언제 나올 거냐?"고 대화의 화제를 돌렸다. 케이윌은 "작업 중이고 거의 마무리 단계다. 마이너한 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지마 제발'에 이어지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서인국은 "무슨 소리야"라면서

  • 안재현 충격 고백…"케이윌 家 변기 3시간 붙잡고 있었다"('서인국')

    안재현 충격 고백…"케이윌 家 변기 3시간 붙잡고 있었다"('서인국')

    안재현이 주량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었다.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여기서 이러지마 제발...간주점프 EP.06 케이윌, 안재현, 월드 게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서인국은 "요즘 '간주점프'가 화제다"라며 구독자를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서인국은 "내가 일본에서 활동한 지 10년 넘었다.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 인지도를 높인 작품이 있었다. 나를 '월드 게이'로 만들어준 그 작품"이라면서 게스트인 가수 케이윌과 배우 안재현을 소개했다.'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모르고 촬영했다는 서인국. 그는 "캐릭터상 김다솜을 사랑하는데, 다솜이를 친구한테 보냈다. 내가 김다솜 좋아하는 걸 절친은 모르는 스토리인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에 "사진 찢고 나와 안재현 사이를 붙이라는 지시에 그런(동성애) 내용인지 처음 알았다"고 고백했다.안재현은 "난 내가 죽은 사람인 줄 알았다. 차에서 앞에 보고 씩 웃고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케이윌은 "그때 '뮤직비디오가 반전 있고 되게 재밌다. 사람들이 보면 좋아하겠다' 정도로 생각했지, 이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면서 "프라하의 큰 레스토랑 방문한 누군가의 브이로그를 봤다. 그 사람이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바이올린을 들고 '이러지마 제발'을 연주하는 영상을 봤다"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서인국과 안재현은 "에이"라며 케이윌의 말을 믿지 않았고, 케이윌은 "내가 이걸 왜 거짓말하냐. 검색해보면 나온다"고 억울해했다. 서인국은 "왕년에 잘나갔던 스타의 이야기를 듣는

  • 서인국, '이러지마 제발'로 성덕됐다…"케이윌 팬클럽 출신"('서인국')

    서인국, '이러지마 제발'로 성덕됐다…"케이윌 팬클럽 출신"('서인국')

    서인국이 케이윌과 의외의 인연을 밝혔다.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는 '여기서 이러지마 제발... | 간주점프 EP.06 | 케이윌, 안재현, 월드게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서인국은 "요즘 '간주점프'가 화제다"라며 구독자를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서인국은 "내가 일본에서 활동한지 10년 넘었다.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 인지도를 알린 작품이 있었다. 나를 '월드게이'로 만들어준 그 작품"이라면서 게스트로 온 가수 케이윌과 배우 안재현을 소개했다.케이윌은 "이 영상 섭외는 안재현이 했다. 안재현이 밤에 술 먹고 전화해서"라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서인국은 "안재현이 밤마다 전화를 한다"고 했고 안재현은 "외로워서 그랬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안재현에게 전화왔을 당시 일화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서인국 유튜브에 출연하로 했는데 같이 나가자"는 안재현의 말에 케이윌은 "좋다"고 답했다면서 섭외 비하인드를 풀었다.케이윌이 2012년 '이러지마 제발' 노래를 발매했을 때 서인국은 "tvN'응답하라 1997' 촬영 이후였다. 뮤직비디오에서 안재현과 김다솜의 웨딩 신을 촬영하는 날이 케이윌과 처음 만난 날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국은 "내가 가수 지망생일 때 흑인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소울리스트'란 카페를 꾸렸다. 당시 케이윌은 '브라이언 형나잇'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케이윌의 팬카페 출신이었단 인연을 고백했다.팬카페에 대해 케이윌은 "데뷔하기 전 팬들이 만들어줬다. 내가 '브라이언 맥나잇' 노래를 많이 했다"고

  • 서인국, 갑진년에도 죽지않은 눈빛[화보]

    서인국, 갑진년에도 죽지않은 눈빛[화보]

    배우 서인국이 패션 매거진 더스타 창간 11주년 기념호 4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2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더스타매거진’과 함께한 서인국의 커버와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청록색 시스루 셔츠와 팬츠 셋업으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꽃을 활용,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여 화보 장인다운 모습을 발휘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서인국은 섹시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A컷을 단숨에 완성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대중에게 어떤 배우로 각인되고 싶냐는 질문에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로 연기하든지 서인국이 아닌 그 캐릭터로만 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리고 가수로서도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보였으면 좋겠고, 뮤지컬에서도 어떤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사람, 팔색조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작품마다 제 몫을 소화하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서인국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

  • 서인국 "11년 만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갈망 해소" 소감

    서인국 "11년 만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갈망 해소" 소감

    배우 서인국이 아쉬운 종연 소감을 전했다.서인국은 2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통해 "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뮤지컬 배우로서 인사드리게 되어 많이 행복했고 기뻤습니다. '몬테크리스토'라는 작품을 만나기 전부터 뮤지컬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몬테크리스토'를 만나 해소된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잘 해내고 싶었던 만큼 연습도 개인 정비도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은 덕분에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서인국이 출연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 한 작품. 극 중 서인국은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부터 누명을 쓴 채 14년의 절망적인 삶을 겪고 흑화하게 된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 한 캐릭터의 다이내믹한 서사를 표현해냈다. 그는 환희, 슬픔, 분노, 좌절, 후회 등 다양한 감정선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풀어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매 공연 '역시 서인국'이라는 극찬받았다는 후문이다.'몬테크리스토' 공연을 마친 서인국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미국 팬미팅 투어로 각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서인국, 아시아 넘어 미국으로…첫 팬미팅 투어

    [공식] 서인국, 아시아 넘어 미국으로…첫 팬미팅 투어

    배우 서인국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이어 첫 미국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서인국의 '1st US FAN MEETING TOUR'가 개최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인국의 미국 팬미팅 투어는 그동안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는 다양한 게임 코너로 팬과 가까운 소통은 물론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와 인간 서인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근황 토크, 여러 히트곡 가창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서인국은 지난해 오픈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채널을 통해 다수의 국가에서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또한 그는 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도전, 실력과 티켓파워를 동시에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개인 유튜브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과의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서인국의 첫 미국 팬미팅 투어에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인국 "'이재, 곧', 삶의 가치를 다시 느끼게 해준 의미 있는 작품" 소감

    서인국 "'이재, 곧', 삶의 가치를 다시 느끼게 해준 의미 있는 작품" 소감

    배우 서인국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최종화 공개 소감을 밝혔다.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최이재 역을 맡은 서인국의 최종화 공개 소감과 인증샷을 공개했다.서인국은 소속사를 통해 "'이재, 곧 죽습니다'의 원작 웹툰의 팬이었는데 드라마에서 최이재 역을 연기할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와이어 액션과 12명의 캐릭터 감정 연기를 하며 체력적으로,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해 잘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드라마가 공개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지금은 행복하기만 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항상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스스로 의심도 많이 하며 채찍질도 많이 하곤 하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확신을 가지고 임했고 결과도 좋아 뿌듯합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저에게도 삶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의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이재, 곧 죽습니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번 작품을 통해 서인국은 웹툰 속 최이재의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비주얼뿐만 아니라 강렬한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인국은 죽음(박소담 약)이 내린 형벌로 인한 분노의 감정부터 마지막 환생으로 깨닫게 된 후회, 서러움의 감정까지 내레이션으로 디테일하게 표현해내 극의 서사를 완성,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인

  •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무대서 만날 일 없어도 끈끈한 팀워크…'간주점프' 출연('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무대서 만날 일 없어도 끈끈한 팀워크…'간주점프' 출연('몬테크리스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서인국의 간주점프'를 통해 훈훈한 팀워크로 온라인을 사로잡는다. 25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인 이규형, 고은성, 김성철이 게스트로 참여한 '간주점프' 3회가 공개된다. 서인국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의 토크 콘텐츠이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으로 출연 중인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모두 참여하는 첫 유튜브 콘텐츠다.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위해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하며 이번 시즌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들은 서인국의 게스트 출연 요청에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콘텐츠에서 몬테크리스토 백작 4인방은 돈독한 우정을 망설임없이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근황으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낸 네 사람은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따로 만나 운동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을 증명하며 돈독한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내로라 하는 가창력을 가진 4명의 배우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치는 가창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

  • '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찐친 케미

    '몬테크리스토'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찐친 케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서인국의 간주점프'에 출격한다.25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채널 '서인국 Seo In Guk'에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인 이규형, 고은성, 김성철이 게스트로 참여한 '간주점프' 3회가 공개된다. 서인국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의 토크 콘텐츠이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으로 출연 중인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모두 참여하는 최초의 유튜브 콘텐츠로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다.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극을 이끌어가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위해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하며 이번 시즌 무대에 오르고 있는 이들은 서인국의 게스트 출연 요청에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콘텐츠에서 몬테크리스토 백작 4인방은 돈독한 우정을 망설임없이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근황으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향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낸 네 사람은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따로 만나 운동을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임을 증명하며 돈독한 우정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내로라 하는 가창력으로 인정 받는 4명의 배우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 서인국·이지혜,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서 라이브 예고

    서인국·이지혜,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서 라이브 예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주인공 서인국과 이지혜가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격한다.15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초대석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서인국과 이지혜가 출연한다.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서인국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독보적인 매력과 탁월한 가창력, 섬세한 연기력으로 큰 박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온 그는 오랜만의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이다.이지혜는 작품에서 약혼식 날 감옥으로 끌려간 에드몬드를 기다리지만 그녀를 흠모해 온 몬데고의 거짓말에 속아 그와 결혼한 에드몬드의 약혼녀 메르세데스를 맡았다. 맡은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켜온 그는 흠잡을 데 없는 매력으로 섬세한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을 몰입시키고 있다.서인국과 이지혜는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대표적인 넘버로 꼽히는 '언제나 그대 곁에'를 가창할 예정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언제나 그대 곁에’는 누명을 쓰고 투옥된 에드몬드 단테스와 불시에 약혼자와 헤어지게 된 메르세데스가 서로를 그리며 부르는 곡이다. 서인국과 이지혜는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특유의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굳은 사랑과 진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언제나 그대 곁에’를 통해 감성적인 저녁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특

  • 서인국의 12번 죽음 '이재, 곧'…고윤정→이재욱, 눈물 버튼 조회수 2000만 뷰 돌파

    서인국의 12번 죽음 '이재, 곧'…고윤정→이재욱, 눈물 버튼 조회수 2000만 뷰 돌파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시청 시간 뿐만 아니라 유튜브 조회수에서도 상승세를 보인다.1월 5일 Part 2 공개 3일간 시청 시간 약 1억 2000만 분을 기록하며 순항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11일 기준 유튜브, SNS 등에 게시한 공식 클립 영상 누적 조회수가 2000만을 돌파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반전과 감동을 오가는 명장면으로 전 세계에서 '이재, 곧 죽습니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관련 쇼츠 영상이 조회수 1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회자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감상한 장면들은 무엇일지 짚어봤다.이지수, 연인을 잃은 자의 서글픈 오열최이재(서인국 역)는 자신의 초라한 처지와 우연한 오해로 인해 결국 여자친구 이지수(고윤정 역)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계속되는 절망을 끝내고자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선택을 하고 말았다. 연인 최이재의 죽음을 알게 된 이지수는 다급히 응급실로 달려왔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상황. 응급실 바닥에 주저앉아 최이재의 이름을 부르는 이지수의 처절한 눈물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고윤정의 열연이 돋보였던 이 장면은 "봐도 봐도 눈물 버튼", "저렇게 우는 여자친구 두고 어디 갔어 최이재"라는 반응 속에 조회수 11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1월 10일 기준)송재섭, 충격적인 반전? 짜릿한 스릴최이재의 두 번째 환생인 송재섭(성훈 역)은 수많은 기네스 기록을 가진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스

  • 서인국, 인생캐 다시 썼다…몰입감 UP 감정의 롤러코스터('이재, 곧')

    서인국, 인생캐 다시 썼다…몰입감 UP 감정의 롤러코스터('이재, 곧')

    서인국이 각성과 반성을 오가며 다이내믹한 감정 열연을 선보였다.서인국은 1월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에서 고달픈 인생을 비관해 삶을 포기해버린 최이재 역으로 분했다. 그는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겪으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모습을 그렸다.지난해 12월 15일 공개된 '이재, 곧 죽습니다' PART1 말미 최이재는 여자친구 이지수(고윤정 역)와 본인의 죽음들이 박태우(김지훈 역)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이재는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그는 사이코패스 화가 정규철(김재욱 역)로 환생, 박태우 만행의 증거 수집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리스크를 감당했고 죽음의 은신처로 돌아가 이 모든 건 본인의 짜놓은 계획이라고 밝히며 소름을 유발하기도. 서인국은 광기 어린 눈빛과 미소를 보이는 동시에 분노의 눈물을 흘려 복잡 미묘한 이재의 감정을 여실히 보여줬다.그런가 하면 이재는 노숙자로 환생해 반복되는 죽음과 삶을 통해 삶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나로서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깨달았다. 또한 12번째 인물로 환생한 이재는 본인의 잘못된 선택으로 남은 가족과 연인의 슬픔을 또 한 번 느끼고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현실에 후회와 안타까움, 반성의 마음으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이처럼 서인국은 극한의 분노에서 후회와 절망까지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했다. 여러 삶을 통해 PART1보다 더 깊어진 감정들로 이재의 감정 디테일을 한층 한층 쌓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작품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까지 울림 있게 전달하며 완성도 있는 극을 만들어내기

  • 서인국 '이재, 곧 죽습니다', 공개 후 3일간 시청 시간 1억 2000만 분…134% 급증

    서인국 '이재, 곧 죽습니다', 공개 후 3일간 시청 시간 1억 2000만 분…134% 급증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Part 2 공개 후 3일간 시청 시간 약 1억 2000만 분을 기록했다.10일 티빙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part 2 공개 후 3일간 시청 시간이 약 1억 2000만 분을 기록, 공개 첫 주 대비 약 134% 급증한 인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삶과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내레이션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로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에 짙은 여운을 남긴 명대사들을 다시금 곱씹어봤다.최이재, 결정적 한 마디 "죽음은 그저 내 고통을 끝내줄 하찮은 도구일 뿐이니까"최이재는 사는 동안 좌절만 겪다가 결국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죽음의 형벌을 받아 12번의 삶과 죽음을 겪게 됐다. 최이재가 남긴 유서 속 "죽음은 그저 내 고통을 끝내줄 하찮은 도구"라는 구절이 초월적 존재인 죽음의 분노를 부른 상황. 최이재를 향해 "나에게 죽음은 시작이야"라고 일갈하는 죽음의 말은 심판의 서막을 알리며 모두를 전율케 했다.특히 최이재 역으로 열연한 서인국 역시 최이재의 유서 속 이 대목을 가장 인상 깊은 대사로 꼽아 흥미를 돋운다. 서인국은 "이 대사로 인해 '이재, 곧 죽습니다'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 때문에 가장 강렬하게 기억된다"라고 설명했다.최이재, 평범하지만 소중·가치 있는 하루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내일이 없다는 것"죽음이 내린 형벌을 겪는 동

  • 서인국의 12번 죽음, 깊은 여운…글로벌 71개국서 흥행('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의 12번 죽음, 깊은 여운…글로벌 71개국서 흥행('이재, 곧 죽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프라임비디오 글로벌 TOP 2에 이름을 올렸다.8일 티빙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앞서 5일 높은 관심 속에 국내는 티빙, 글로벌은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part 2를 공개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공개됐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기준,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는 프라임비디오에서 영미권을 포함한 TV쇼 글로벌 종합 순위 TOP 2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이재, 곧 죽습니다'는 약 71개 국가에서 TOP 10에 랭크되어 있고, 동남아시아 외에도 프랑스, 멕시코 등 대륙을 아우르는 다양한 국가에 신규 진입하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이재, 곧 죽습니다' Part 2에서는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겪고 각성한 최이재와 초월적 존재인 죽음 사이 치열한 데스게임이 펼쳐졌다. 12번의 삶과 죽음이 이어지는 동안 최이재는 자신이 겪었던 대부분의 삶에서 악연으로 얽혔던 태강그룹 박태우(김지훈 역)를 응징하는 한편, 홀로 남겨진 엄마(김미경 역)의 고통을 느끼기도 했다. 치밀하게 연결된 서사와 배우들의 연기, 탄탄한 연출이 만나 보는 이들을 데스게임 속에 빠져들게 했다.최이재는 여자친구 이지수(고윤정 역) 뿐만 아니라 수많은 목숨을 해친 빌런 박태우를 제 손으로 벌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죽음은 최이재에게 "네가 누군가를 죽이려 한다면 내가 개입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이재는 되려 "인간은

  • 독기 품은 서인국, 죽음과의 대결서 살아남을까…'이재,곧' 오늘(5일) 파트2 공개

    독기 품은 서인국, 죽음과의 대결서 살아남을까…'이재,곧' 오늘(5일) 파트2 공개

    죽음과의 데스게임 2막이 시작된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5일  낮 12시,  Part 2 전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12번의 삶과 죽음 끝에는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데스게임 2막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최이재, 초월적 존재 죽음X최종 빌런 박태우 향한 반격 시작!현재 최이재(서인국 분)는 스스로 목숨을 버린 죄로 초월적 존재인 죽음(박소담 분)에 의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겪는 형벌을 받고 있다. 앞서 Part 1에서는 재벌 3세 박진태(최시원 분),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성훈 분), 고등학생 권혁수(김강훈 분), 해결사 이주훈(장승조 분), 격투기 선수 지망생 조태상(이재욱 분), 갓난 아기와 모델 장건우(이도현 분)의 생이 펼쳐졌고 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해 충격을 안겼다.특히 Part 1 말미 최이재가 겪고 있는 죽음의 대부분에 태강그룹의 대표이사인 박태우(김지훈 분)가 깊게 얽혀 있음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박태우는 최이재의 여자친구 이지수(고윤정 분)를 살해하는 악행을 저질러 최이재의 분노를 샀고 모든 심판을 설계한 죽음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데스게임의 판도가 바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과연 최이재는 죽음과 박태우 모두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지옥 혹은 또 다른 삶? 12번의 생과 사 끝에 찾아올 결말은?죽음은 최이재가 심판을 당하는 동안 몇 가지 조건을 내걸며 12번의 삶 끝에 찾아올 결말을 궁금케 했다. 최이재가 각기 다른 사람으로 환생해 살아남는다면 그 몸으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으며 중간에 먼저 자살을 할 경우 지옥보다 더 큰 벌을 받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