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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강제 사망' 후폭풍…'100억 빚'도 만들어낸 가짜뉴스[TEN피플]

    백종원, '강제 사망' 후폭풍…'100억 빚'도 만들어낸 가짜뉴스[TEN피플]

    요리전문가 백종원이 가짜뉴스에 휘말렸다. 100억 원에 가까운 빚을 진 채 세상을 떠났다는 풍문. 백종원은 사실 확인 없는 가십거리에 소모됐고, 정신적 피해는 본인의 몫이 됐다.백종원의 '사망설'은 한 유튜브 영상에서 시작됐다. 유튜버 A 씨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백종원은 아내와 세 자녀에게 100억원 가까운 빚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백종원의 심장이 갑자기 멈췄고, 소유진은 너무 걱정돼 눈물을 터뜨렸다"면서 "이서진과 정유미는 소유진을 격려하며 의사를 믿으라고 말했다"라고 설명하기도.이뿐만이 아니다. 유튜버 B 씨는 '백종원 사망설'을 재차 퍼뜨렸다. B 씨는 "백종원은 3억명 중 1명만이 앓는다는 희소병에 걸렸다. 이 병은 치료가 매우 어렵고 성공률도 낮다. 치료 비용은 최대 100억원에 달할 수 있다"라며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다.두 영상 모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헛소문. 즉 가짜뉴스였다. 가짜뉴스가 나오는 이유는 개인 미디어 시대로의 도래에 있다. 개인이 영상을 만들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사회다. 영상 제작에 유명인을 거론해, 이슈몰이하겠다는 전략. 개인 미디어 시대의 부작용이다.가짜뉴스로 피해를 보고 있는 다수의 연예인. 이미지가 생업과 직접적인 이들에게 부정적 영향은 당연하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들의 이름을 훼손시키는 것이 문제다.악의적인 영상 제작자에게 벌을 주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배우 서이숙은 1년간 자신을 괴롭히던 '사망설'과 싸워온 인물이다. 지속해서 서이숙에게 '사망'이라는 단어를 붙여,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

  • [TEN피플] 서정희, 난데없는 '사망설'...가짜뉴스에 고통받는 스타들

    [TEN피플] 서정희, 난데없는 '사망설'...가짜뉴스에 고통받는 스타들

    배우 서정희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서정희는 사망설에 분노했고, 직접 해명했다. 사건의 시작은 유튜브였다. '사망설'을 주장한 유튜버들의 목적은 '조회수'다. 최근 '유방암' 진단받은 서정희. 치료에 대한 의지마저 꺾어버리는 가짜뉴스였다. 연예인들이 단순 가십거리를 넘어 '인권침해'에 노출되고 있다.서정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튜버는 클릭 수로 돈을 벌려고 암을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 저를 파네요. 제가 병원에서 공식 사망했다. 라고 자극적으로 유인하네요. 저는 29일. 4차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에요. 저는 이런 유튜버들의 피해자이고요. 이런 기사를 어찌할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게시물은 해당 유튜브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었다. 사진에는 '서정희는 병원에서 공식 사망했다. 그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라는 제목이 달려있다. 특히, 서정희의 영정사진은 충격을 주고 있다.사실 확인조차 되지 않은 가짜뉴스. 해당 유튜버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연예인 사망'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했다. 연예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직업이다. 이들의 모습 하나하나가 조명될 수 밖에 없다. 다만, 연예인 역시 사람. 서정희의 '사망설'은 연예인을 향한 '인권침해'를 보여준 사례다.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중이다. 그가 사망했다는 이야기는 사람들을 자극할 소재다. 얼마 전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는 서정희. 그를 죽여 이익을 보려는 모습은 씁쓸함을 남게 한다. 특히, 팬들은 '가짜뉴스로 치료 의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연예인의 '사망설'은 빈번했다. 최근에는 배우 서이

  • [TEN피플] "쓰레기" 이효리→서이숙 '유포범 검거', 사망설에 고통받는 ★

    [TEN피플] "쓰레기" 이효리→서이숙 '유포범 검거', 사망설에 고통받는 ★

    배우 서이숙이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이 검거됐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사망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겪은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9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사를 통해 서이숙 사망설을 인터넷에 유포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작년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서이숙의 사망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기사 형식의 내용으로, A씨는 특정 언론사와 기자명까지 사칭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두 번이나 거듭되는 황당한 루머에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은 글 작성에 사용된 IP 주소를 확보, 추적하여 A씨가 당시 군인 신분임을 확인해 군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고, 조사 기간 중 A씨는 만기 전역해 현재는 민간인 신분으로 법의 심판을 받을 예정이다.A씨는 사망설을 유포한 이유에 대해 그간 작품들 속 서이숙이 맡은 캐릭터에 몰입해 실제 이미지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들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를 훼손하는 모든 악의적 행위들에 대해 선처와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연예인들 둘러싼 사망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효리 역시 사망설을 피해 가지 못했다. 과거 트위터에 '이효리 숨쉰 채 발견'이

  • 서이숙, 사망 루머 유포자 고소 "웃어 넘길 일 아냐…끝까지 갈 것" [종합]

    서이숙, 사망 루머 유포자 고소 "웃어 넘길 일 아냐…끝까지 갈 것" [종합]

    배우 서이숙이 사망 루머를 퍼트린 누리꾼을 고소했다.소속사 퀀텀이엔티는 23일 텐아시아에 "오늘(23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사망설을 제기한 누리꾼을 고소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이숙이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기사 형식의 가짜 뉴스가 올라왔다.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충격적인 제목이었다. 하지만 사실무근이었다.서이숙은 지난 7월에도 비슷한 내용의 악의적인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때 아닌 사망설에 두 번이나 휩싸인 서이숙 측은 결국 법적 대응하기로 결정했다.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두 달 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을 땐 웃어넘겼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되니까 법적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내용 자체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글이다. 모르는 사람들은 기사만 보고 믿을 수 있지 않나. 작성자가 어떤 의도로 썼든지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했다. 다행히 경찰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명확한 수사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며 "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고소한 게 아니다. 확실한 책임을 묻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결과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서이숙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스타트업',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서이숙만 당했나, 김아중·이효리도 가짜 사망설에 울었다 [TEN피플]

    서이숙만 당했나, 김아중·이효리도 가짜 사망설에 울었다 [TEN피플]

    스타들에게 루머는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존재다. 악의적이고 황당한 루머 가운데 살아 있는 사람을 순식간에 고인으로 만들어버리는 황당한 '사망설'은 당사자 뿐만 아니라 대중을 분노케한다. 즐거운 추석 연휴, 언론사까지 사칭해 끔찍한 '사망설'을 만들어 유포한 이로 인해 모두가 황당하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해당 글은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기사 형식의 내용이었다. 작성자는 특정 언론사와 기자명까지 사칭해 진짜 기사처럼 글을 꾸몄다. 하지만 해당 언론사는 기사를 내보낸 적도 없으며 같은 이름의 기자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이숙은 지난 7월에도 한 차례 가짜 사망설이 돌았다. 특히나 이번에는 추석 연휴에 끔찍한 루머가 번졌던 터라 본인은 물론 가족과 지인, 팬들도 놀라게 만들었다. 첫 번째 사망설은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소속사는 이번 엔 칼을 빼들었다. 퀀텀이엔엠는 "명절이 지나서 고소를 할 예정이다. 올해만 두 번째 이러한 글이 올라왔다. 계속 가짜 뉴스가 나와 확실한 조치를 취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사망설에 휘말린 스타는 서이숙뿐만이 아니다. 배우 김아중도 사망설의 피해자다. 2018년 한 지라시를 통해 김아중의 사망설이 퍼졌다. 당시 김아중은 공백을 갖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소문은 기정사실화 됐다. 김아중의 소속사는 "매우 황당하다"며 "김아중은 영화 촬영을 앞두고 액션스쿨과 PT 등으로 바쁘게 지낸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모델 출신 배우 변정

  • '제니 닮은꼴'에 '이대 여신'까지…'등교전 망설임' 참가자 화제

    '제니 닮은꼴'에 '이대 여신'까지…'등교전 망설임' 참가자 화제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참가자들이 화제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측은 학년별 자기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1학년 18명, 2학년 23명, 3학년 20명, 4학년 22명으로, 총 83명의 참가자 3학년 최윤정, 4학년 김유연 등이 SNS 및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3학년 최윤정은 글로벌 쇼트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테이크 유어 맨 (Take Your Man)'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윤정은 개성 넘치는 매력은 물론 블랙핑크 제니를 연상케 하는 뛰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4학년 김유연은 '이대 여신' 등의 수식어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퍼지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유연은 자기소개 영상에서 실제 2019년 수능에 출제된 과학문제를 풀며 청순한 외모 뒤에 감춰진 지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연습생들의 자기소개 영상 및 콘셉트 티저 영상, 틱톡 등 다채로운 콘텐츠 뷰도 빠르게 상승, 국내외 팬들의 댓글 등이 수천 건에 달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배우 서이숙, 두 번째 가짜 사망설 …언론사 사칭한 거짓글 고소 예정

    배우 서이숙, 두 번째 가짜 사망설 …언론사 사칭한 거짓글 고소 예정

    배우 서이숙 측이 가짜 사망설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서이숙, 오늘(20일) 심장마비로 별세...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에는 서이숙이 전날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는 내용이다. 이는 명백한 거짓말로 한 누리꾼이 기사 형식을 빌려 악의적으로 작성한 글이다. 이 누리꾼은 언론사와 기자도 사칭했다. 해당 매체에서는 이러한 기사를 쓴 적이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는 "명절이 지나서 고소를 할 예정이다. 올해만 두 번째 이러한 글이 올라왔다. 계속 가짜 뉴스가 나와 확실한 조치를 취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서이숙의 가짜 사망설이 돌아 논란에 휩싸인 바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막장 아냐?"…쓰레기 남편부터 노예 생활 시킨 남친 가족 이야기('썰바이벌') [종합]

    "막장 아냐?"…쓰레기 남편부터 노예 생활 시킨 남친 가족 이야기('썰바이벌') [종합]

    '썰바이벌'이 역대급 '막장종합선물세트' 사연들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여러 사연 중 '쓰레기'가 레전 썰에 등극했다.이날 방송은 '매운맛' 특집으로 꾸며져 '레전 썰'을 기존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불판 개수로 선정했다. 서이숙과 MC들은 썰의 매운맛에 따라 1불부터 5불까지 불판의 개수를 선택했고, 이에 전원 '완불'인 5불을 받은 '쓰레기'가 레전 썰로 선정됐다.  '쓰레기'는 좋은 남자라고 소개받은 남편의 실체를 담은 이야기였다. 주변에서 좋은 남자라고 소개를 받아 결혼까지 했지만 실체는 달랐다. 엄마에게 막말을 하고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겐 강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썰녀가 키우던 반려견을 학대를 했고, 심지어 바람까지 피우고 있었다. 결국 썰녀는 쓰레기 남편과 이혼을 선택했다.게스트로 출연한 서이숙은 이 썰에 5불을 주며 "미래에 저런 인간들이 있으면 안된다"고 독설을 날려 MC들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특히 '매운맛' 특집답게 서이숙과 MC들의 속을 태운 다양한 썰들이 등장했다. '불륜녀' 키워드를 본 황보라는 "별로 세게 느껴지지 않는다. 내 옆집에 불륜녀가 살 것 같다"며 '썰바이벌' 증후군을 호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하지만 '불륜녀' 역시 평범하지 않았다. 썰녀의 신분을 도용해 불륜녀로 만든 친구의 역대급 만행이 담긴 이야기였다. 이에 김지민은 "그래도 난 손절 못 할 것 같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서이숙은 "손절이 나쁜 것이냐. 나는 손절하고 싶다. 과감할 필요가 있

  • 서이숙 "조용히 묻어버릴 것"…썰녀 농락한 유부남에 격분 ('썰바이벌')

    서이숙 "조용히 묻어버릴 것"…썰녀 농락한 유부남에 격분 ('썰바이벌')

    KBS Joy '썰바이벌'에서 역대급 키워드가 총출동한 '매운맛' 특집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썰바이벌'에는 배우 서이숙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매운맛' 특집답게 역대급 키워드들이 등장했다. 서이숙은 썰 키워드를 본 후 "너무 세다. 다 쓰레기들"이라고 말했다.다양한 키워드 중 '해결사'를 선택한 MC 황보라는 "나는 해결사 역할을 해본 적이 없다. 항상 사건 사고의 중심이었다"며 "주변에 해결사들이 많다"고 알렸다. 반면, 서이숙과 김지민은 자신이 해결사로 나서서 문제를 해결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황보라의 부러움을 샀다.서이숙은 유부남인 것을 밝히지 않고 썰녀를 농락한 남자의 사연을 들은 후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긴다면 조용히 묻어 버릴 것"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그런 의미가 아니다"고 해명했다.이날 방송은 '해결사', '불륜녀', '쓰레기', '갈취', '동거' 등 5개의 키워드 썰을 소개, 0불부터 5불까지 불판 개수로 하나의 레전 설을 선정했다.한편 '썰바이벌'은 2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스타트업' 서이숙, 여성판 '스티브 잡스'로 본격 등장

    '스타트업' 서이숙, 여성판 '스티브 잡스'로 본격 등장

    배우 서이숙이 여성판 스티브 잡스 윤선학 역할로 '스타트업'에 본격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tvN '스타트업'에서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꿈의 엑셀러레이팅 센터 샌드박스 입주자 선발 테스트에 나선 주인공들 앞에 샌드박스 대표 윤선학(서이숙)이 등장해 샌드박스의 의의와 테스트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대단한 사회적 성공을 거머쥔 CEO임에도 수수한 셔츠와 바지, 안경을 착용하고 반백의 단발머리를 한 윤선학은 &qu...

  • '옥문아들' 서이숙 "아이유, 몸에 좋다며 석청꿀 선물 하더라"

    '옥문아들' 서이숙 "아이유, 몸에 좋다며 석청꿀 선물 하더라"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서이숙이 가수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서이숙이 출연해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서이숙은 “아이유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2019년 드라마 '호텔 델루...

  • '옥문아들' 서이숙 "임영웅, 고향 친구 아들이더라"

    '옥문아들' 서이숙 "임영웅, 고향 친구 아들이더라"

    배우 서이숙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과의 깜짝 인연을 공개한다.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 서이숙이 출연해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이숙은 "대학 시절 송가인에게 연기를 가르쳤다"면서 “노래를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송가인이 ...

  • '허동원과 촬영' 서이숙, 코로나19 검사 받아 "결과 기다리는 중" [전문]

    '허동원과 촬영' 서이숙, 코로나19 검사 받아 "결과 기다리는 중" [전문]

    배우 서이숙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일 서이숙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과 '스타트업'을 촬영 중인 배우 서이숙이 2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서이숙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허동원과 KBS 2TV 새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을 함께 하고 있었다. 이날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이숙...

  • 서이숙, 박나래와 무슨  인연? "같은 작품 출연"

    서이숙, 박나래와 무슨 인연? "같은 작품 출연"

    배우 서이숙이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는 배우 서이숙이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던 서이숙은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은 드라마를 패러디해 '밥블의 세계-밥블 여우회' 모임을 위한 우아한 복장으로 등장, 그 어느 때보다도 서이숙의 등장을 반겼다. 극중 여자들의 모임 '...

  • '밥블레스유2' 서이숙 "송가인 내 제자, 임영웅은 동창 아들"

    '밥블레스유2' 서이숙 "송가인 내 제자, 임영웅은 동창 아들"

    '밥블레스유2' 서이숙이 송가인, 임영웅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는 배우 서이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이숙은 박나래의 친구, 송은이의 지인과 잘 안다며 대화를 나눴다. 이어 박나래가 송가인을 언급하자 "가인이는 학교 때 내 제자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도연이 임영웅을 언급하며 "고맙다. 시청률 4배나 올랐다"라고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