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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출신' 최성준, 나무 타고 찰칵→민폐…네티즌 '갑론을박' [TEN이슈]

    '서울대 출신' 최성준, 나무 타고 찰칵→민폐…네티즌 '갑론을박' [TEN이슈]

    배우 최성준이 봄 맞이 나들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최성준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근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최성준은 머리에 벚꽃을 꽂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도로가에 있는 벚나무를 올라타는 등의 행위를 보였다.해당 사진을 두고 동료 연예인 예성은 "에헤이"라고 댓글 남겼고, 가수 김상혁은 "신고 당한다"라고 지적했다.네티즌들 역시 여러 반응을 내놨다. 네티즌들은 "벚꽃나무 상한다", "일본에서 저랬으면 열 받는다", "진짜 최악이다", "나무는 등산용이 아닌데"라고 댓글을 남겼다.최성준은 198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2003년 피로회복제 CF로 데뷔했다. '궁', '너의 목소리가 들려', '하이클래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서울대 출신' 이상윤 "다음 생은 의사 되고파…그때 아니면 할 수 없어"

    [종합] '서울대 출신' 이상윤 "다음 생은 의사 되고파…그때 아니면 할 수 없어"

    배우 이상윤이 다시 태어난다면 의사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최근 매거진 싱글즈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상윤이 20살로 돌아가다면? 이건 꼭 해보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상윤은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내 딸 서영이'를 꼽으며 "저라는 사람을 알릴 수 있는 작품이었다. 그전과 그 후에는 선택할 수 있는 폭이나 저에 대한 믿음 같은 게 달라져서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또 데뷔 초와 지금 달라진 부분은 '여유'라며 "욕심을 버리게 되고 그러려고 노력을 한다. 전보다는 훨씬 편하게 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취미에 대해서는 "'순정파이터'를 재밌게 보고 있다. 정말 열정적으로 격투기에 올인하시는 분들이 너무 멋지더라. 진정성도 느껴지고 그것도 일종의 운동인데 '해보고 싶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언급했다.'다시 태어나면 해보고 싶은 직업은?'이란 질문에는 "맛만 본 직업이 의사 역할이다. 어릴 때 저의 꿈도 의사였어서 다음 생에는 의사라는 직업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라고 답했다.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배낭여행,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 그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스무 살 때 그 두 가지를 못 했던 거 같아서 궁금하고 아쉽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저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을지 궁금하다. 저는 너무 즐겁게 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찾아갈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

  • 서울대 출신 변호사 임현서, 5억 필요해 '펜트하우스' 입성

    서울대 출신 변호사 임현서, 5억 필요해 '펜트하우스' 입성

    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 ‘서바이벌 최적화’ 캐릭터인 변호사 겸 CEO 임현서가 새롭게 출격한다.30일 방송될 ‘펜트하우스’에는 ‘의리남’ 김보성의 탈락 뒤 그의 자리를 채우게 된 임현서가 첫 등장한다. 임현서는 “32살의 IT회사 CEO로, 변호사 겸 공인중개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알고 보니 그는 ‘미스터트롯’, ‘슈퍼스타K’, ‘굿피플’ 등 다양한 서바이벌에 출전했던 경력자로, “지금까지 가장 성적이 좋았던 것은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었다”고 직접 밝혔다. ‘굿피플’은 로스쿨 학생 8명이 인턴십을 거친 뒤 최종 2명이 로펌에 입사하는 과정을 다뤘다. 서울대 로스쿨 출신 엘리트인 임현서는 여기서 1위로 선발되며 화제인물에 등극했다.임현서는 “왜 현재 변호사 활동은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저는 변호사가 되기 전에 이미 회사를 운영 중이었다”며 “7년 전 서울대 재학 중에 창업했다”고 밝혔다. 그가 서바이벌 ‘펜트하우스’에 출격하기로 한 이유도 회사 운영자금 때문이었다. 임현서는 “회사가 억 단위로 거래대금 결제를 하는데 그게 느려졌고. 또 신규 계약 체결도 계속 지연되고 있다”며 “자금 조달 계획이 꼬여 있어서, 5억원 정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지원했다”고 상금 최대 4억원이 필요한 이유를 밝혔다. 임현서가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들은 “대표님, 무조건 1등입니다”라며 서바이벌 투입 전 ‘무한 응원’을 보냈다.한편, 30일 방송에서는 김보성이 머물던 1층에 들어온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