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박진주 "도둑질·이간질 役에 관심 많아…마약 거래상도 오케이"[인터뷰②]

    박진주 "도둑질·이간질 役에 관심 많아…마약 거래상도 오케이"[인터뷰②]

    배우 박진주가 새로운 역할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 커피바오하에서 박진주와 일대일 추석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진주는 "앞으로 누구를 화나게 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 악역에도 관심이 많고 도둑질이나, 이간질, 배신 등도 좋다. 앞에서는 웃고있는데 뒤에서는 배신하는 그런 역할 말이다"라며 "마약거래상 역할도 괜찮을 것같다"고 웃어보였다.이어 "난 원래 평소 누구를 뒷담화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누가 욕하는 걸 들으면 그러지 말라고 말리는 편이다. 실제로는 물건 환불도 못받는 스타일"이라며 "극중 캐릭터와는 정반대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악을 연기로 소화하는 것같다"고 전했다.한편 박진주는 최근 배우 이이경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육사오' 박세완 "예매율 1위 기뻐…음문석 오빠는 5분마다 확인" [인터뷰②]

    '육사오' 박세완 "예매율 1위 기뻐…음문석 오빠는 5분마다 확인" [인터뷰②]

    ‘육사오’ 배우 박세완이 예매율 1위에 환호했다.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박세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박세완은 “단톡방에 (곽)동연씨가 예매율 1위 기사를 올렸더라. 다들 놀라고 기뻐했다. 오빠들이 ‘이러다 사고 한 번 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더라. 문석오빠는 5분마다 확인한다고 신났다”라며 “현장에서도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문석오빠를 필두로 아침마다 모였다. 배우들 다 하루종일 텐션이 위에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