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빈센조' 서예화, 사랑에 빠졌네 "전여빈, 사랑스럽지 않은 게 없어"[TEN★]

    '빈센조' 서예화, 사랑에 빠졌네 "전여빈, 사랑스럽지 않은 게 없어"[TEN★]

    배우 서예화가 전여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서예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빈이의 눈을 만나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나 역시 깊이 빠져버렸고 지금도 그런 여빈이를 무척이나 사랑한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여빈이는 언제나 세상을 따스하게 바라보면서도 지그시 차분히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여빈이와 있으면 세상에 사랑스럽지 않은 게 없다. 여빈이의 온전한 힘"이라고 덧붙였다.서예화는 "그 여리여리한 몸으로 맹렬하게 부딪치고 용감하게 마주하는 여빈이가 너무나 잘 그려져서 뭔지 너무 알 것 같아서 마지막 장을 덮으며 책을 꼭 안아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또한 "여빈아, 나의 세상에 있어 줘서 나 역시 너의 세상에 존재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해. 사랑한다 여빈!"이라고 전했다.한편 서예화는 전여빈과 드라마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이혜리, 진취적이고 현명한 배우"…서예화가 밝힌 '꽃달' 뒷이야기

    [TEN인터뷰] "이혜리, 진취적이고 현명한 배우"…서예화가 밝힌 '꽃달' 뒷이야기

    "이혜리 씨는 강로서 캐릭터와 많이 닮았어요. 진취적이고 밝고 또 그 안에 현명함이 있죠. 솔직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였어요. 저도 함께 연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의지했습니다.“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이하 '꽃달') 배우 서예화가 함께 호흡을 맞춘 이혜리의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꽃달'은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극 중 서예화는 혜민서 수련 의녀이자 강로서(이혜리 분)의 벗 천금 역을 맡아 열연했다.최근 텐아시아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서예화는 "첫 대본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작품이 언제나 그렇듯 잘 보내줘야 하는 시간이 오고야 말았다. 하나의 예쁜 사진첩이 생긴 것처럼 감사하고 소중하게 기억을 간직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함께한 배우 스태프분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꽃달'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서예화. 그는 "낯선 장르여서 분명 어려울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보다 설렘이 더 컸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낯섦을 잘 마주하자는 마음으로 해나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사극 연기를 하며 힘들기보단 즐거움이 컸다고. 서예화는 "자연과 함께 연기한다는 게 좋은 점 중 하나였다. 사계절의 자연을 다 겪으면서 매 순간 힐링하는 기분이었고, 다음에 또 사극의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참여하고 싶다"라고

  • '빈센조' 서예화, 재미 불어넣는 '신스틸러' 활약

    '빈센조' 서예화, 재미 불어넣는 '신스틸러' 활약

    '빈센조' 서예화에게 자꾸만 눈길이 머문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매회 막힘없는 쾌속 전개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중, '빈센조'에 신선함을 불어넣는 배우 서예화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극계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난 서예화는 브라운관으로 진출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주목할만한 배우다. 서예...

  • '편의점 샛별이' 서예화 "'고퀄' 연기였다고요? 너무 부끄럽네요"[일문일답]

    '편의점 샛별이' 서예화 "'고퀄' 연기였다고요? 너무 부끄럽네요"[일문일답]

    지난 8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속 서예화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응답했다. 톡톡 튀는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방송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던 그가 ‘편의점 샛별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짧고 강렬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총 7가지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일문일답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황금비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부터 생동감 넘치는 현장 에피소드까...

  • '인간수업' 그들 맞아? 임기홍·서예화·백주희, 소름 돋는 반전 매력

    '인간수업' 그들 맞아? 임기홍·서예화·백주희, 소름 돋는 반전 매력

    넷플릭스 '인간수업'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김동희, 박주현 등 주연 배우들의 주가가 치솟은 건 물론,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들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악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TV로 진출해 현실 속 공감가는 캐릭터, 코믹 연기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인간수업'의 불법 조건 만남 그룹의 리더 나성미 역을 맡았던 서예화는 유쾌한 코믹 연기로 단번에 이미...

  • "얘가 걔였어?"…서예화, '인간수업'→'편의점 샛별이' 반전 연기 변신

    "얘가 걔였어?"…서예화, '인간수업'→'편의점 샛별이' 반전 연기 변신

    배우 서예화가 극과 극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서예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김유정의 단짝 친구이자 발광여고 이사장 딸 ‘황금비’ 역을 맡은 그는 22세 성인이 되어서도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독특한 설정 속 캐릭터가 지닌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특히 유쾌하면서도 사이다 같은 대사를 맛깔스럽게...

  • [TEN PHOTO] 서예화 '사랑스러운 그녀'

    [TEN PHOTO] 서예화 '사랑스러운 그녀'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서예화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종방연에 참석했다. 배우 서예화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서예화 '청량 하트'

    [TEN PHOTO] 서예화 '청량 하트'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서예화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종방연에 참석했다. 배우 서예화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연극계 믿보배' 서예화 '그녀의 사생활 합류...박민영·김재욱과 호흡

    '연극계 믿보배' 서예화 '그녀의 사생활 합류...박민영·김재욱과 호흡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서예화/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서예화가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서예화는 박민영의 동료 큐레이터 유경아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극 중 유경아는 뛰어난 실력으로 업무 처리에 빈틈을 보이지 않는 유학파 큐레이터. 때때로 튀어나오는 귀여운 허당미도 소유한 인물로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

  • [TEN PHOTO]서예화 '수줍은 미소로 종방연 출석'

    [TEN PHOTO]서예화 '수줍은 미소로 종방연 출석'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서예화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서예화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

  • [TEN 공연]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몸과 목소리만으로도 풍성하다

    [TEN 공연]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몸과 목소리만으로도 풍성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포스터 / 사진제공=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분명 뮤지컬인데 어딘가 색다르다. 3일 막을 올리는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연출 민준호)는 모든 음향과 배경을 배우들의 목소리와 몸으로 표현한다. 보통의 뮤지컬이 오케스트라를 통해 라이브 연주를 하거나 반주를 틀어놓는데 반해, 이 작품은 배우들이 입으로 소리를 내고 아카펠라로 합주를 하는 식이다. 그럼에도 모자라거나...

  • '평강이야기' 양경원 "英 페스티벌 참여, 소중한 경험"

    '평강이야기' 양경원 "英 페스티벌 참여, 소중한 경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포스터 / 사진제공=스토리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연출 민준호)에 출연한 배우 양경원이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많은 걸 얻었다”고 말했다. 양경원은 3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의 프레스콜에서 “최...

  • '거울공주' 민준호 연출 "초심은 지키고, 기술은 발전했다"

    '거울공주' 민준호 연출 "초심은 지키고, 기술은 발전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포스터 / 사진제공=스토리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의 민준호 연출이 “이 작품을 만들 때 ‘무리한 시도’라고 배우들에게 욕을 먹으며 시작했다. 이 공연만의 맛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민준호 연출은 3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거울공주 평강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