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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스타필드] "도둑X·배드파파 누구?"…예능국 제작진이 퍼뜨린 '묻지 마 폭로'

    [TEN스타필드] "도둑X·배드파파 누구?"…예능국 제작진이 퍼뜨린 '묻지 마 폭로'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하게 펴져 나가는 빛처럼 이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익명 뒤에 숨은 ‘폭로 예능’이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알 수 없는, 사실상 보도에 가까운 폭로가 ‘크로스체크’(교차 확인) 없이 방송을 통해 퍼지고 있다.화제성을 위한 제작진의 의도라면 ‘조작 방송’이라는 해석을 피할 수 없다. 한쪽 편의 일방적인 주장을 가지고 특정인을 고발하는 형태의 방송. ‘사실’이라는 베이스에 ‘예능’이라는 타이틀을 입혀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양새다.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단서들은 네티즌 수사대를 움직인다. 폭로 속 주인공으로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 지목되기도 하고, 나아가 소송전으로 번지기도 한다.지난 28일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선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A 씨는 자신이 유명 개그맨 B 씨의 전 아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B 씨가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면서 여성 스태프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폭력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폭력에 지친 A 씨는 양육비 지급과 친정엄마에게 남편이 빌린 8000만 원의 빚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B 씨는 4년간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으며,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접고 사업으로 대성공해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폭로했다.‘유명 개그맨의 아내’라는 워딩 아래 불륜, 폭력, 배

  • '잠시 후 계속됩니다' '중간광고'에 물려 '지상파 예능' 외면하는 '시청자'[TEN스타필드]

    '잠시 후 계속됩니다' '중간광고'에 물려 '지상파 예능' 외면하는 '시청자'[TEN스타필드]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잠시 후 계속됩니다'코너와 코너 사이, 하이라이트 장면 직전에 어김없이 배치되는 문구다.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후 예능 판의 달라진 풍경이다.중간광고의 도입으로 경영난을 겪던 방송사는 호흡기를 달았다. 하지만 형편이 나아진 이후 콘텐츠의 질이 향상될 거란 시청자의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48년 만에 지상파 중간광고를 허용했다. 많은 방송 카테고리에 가운데서도 유독 예능 판의 중간광고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이유는 프로그램의 '긴 호흡' 때문이다.개정된 방송법 시행령에 따르면 45~60분 분량은 1회, 60~90분 프로그램은 2회 광고가 허용된다. 나아가 90분 이상은 30분당 1회가 추가되며 180분 이상은 최대 6회까지 송출할 수 있다. 다만, 1회씩 회당 1분 이내로 제한된다.방녹송의 길이가 중간광고의 횟수를 좌우한다. 일각에선 중간광고를 위해 방송의 '질'보다 '길이'에만 치중하는 것 아니냐는 쓴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빠른 전개를 선호하는 시청자의 성향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예능은 90분 이상, 최대 100분 분량으로 편성돼 있다. 과거 50~70분 내외로 편성되던 시간보다 최대 2배가까이 늘어난 것. 프로그램의 길이가 늘어났지만, 촬영 환경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녹화된 분량

  • '선택적 분노' 김제동, 3년만 방송 출연‥첫 일성은 '결혼 어그로' [TEN스타필드]

    '선택적 분노' 김제동, 3년만 방송 출연‥첫 일성은 '결혼 어그로' [TEN스타필드]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현황을 살핍니다. 프리즘을 통해 다양하게 펴져 나가는 빛처럼 이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방송인 김제동이 3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있지도 않은 연인을 향해 영상 편지를 띄우는 등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그의 방송 복귀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고액 강연료 논란', '비판적 리뷰 삭제 논란' 등이 그간 김제동이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 중 하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정권 교체’라는 미심쩍은 타이밍도 한 몫 차지한다.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김제동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제동은 신혼집을 의뢰하는 ‘클라이언트 K’로 소개됐다. 그는 "나는 여자친구를 공개하는 게 남들 결혼 정도 수준이 되지"라며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멤버들은 그의 깜짝 열애 소식에 놀라워했다. 양세형은 "기사도 안 나왔으면 첫 공개인 거예요?"라고 했고, 김제동과 친분이 있는 유현준은 "우리 같이 밥 먹었던 사람? 딱 눈치가 그랬어"라고 해 신빙성을 더했다.김제동은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도 보냈다. 그는 "긴 시간 동안 기다렸다. 네가 있을 공간이기 때문에 네 얘기 없이는 세상 어떤 건축가 얘기도 듣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만나서 또 얘기하자. 지금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이라며 곧장 몰래카메라였음을 밝혔다.김제동은 2019년 지방자치단체 강연에서 회당 수천만 원이 넘는 고액 강연료를 받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그는 대전 대덕구에서 90분짜리 강연료로 1550만 원

  • [TEN피플] 딩동→서예진·박시연, '음주운전' 모자라 사고까지…결여된 경각심에 '눈살'

    [TEN피플] 딩동→서예진·박시연, '음주운전' 모자라 사고까지…결여된 경각심에 '눈살'

    연예계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음주운전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날카롭다.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태롭게 만들기 때문. 더욱이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규정된 12대 중과실인 만큼,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라면 각별히 조심할 법도 한데, 하루가 멀다 하고 연예계 음주운전 사고가 적발되고 있다. 복귀가 어려울 정도의 큰 타격을 감수하면서까지 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이들의 결여된 경각심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MC 딩동(본명 허용운)은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경찰에게 적발되자 그대로 도주했다. 18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따르면 딩동은 지난 17일 오후 9시 30분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으나, 경찰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까지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딩동을 약 4시간 뒤 오전 2시에 검거했다. 그의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딩동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했다. 하지만 딩동은 사고 이후 쇼핑몰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는 등 평소대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해당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서예진도 만취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SBS 보도에 따르면 서예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서울 강남 양재천로에서 두 차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8%. 현장에서 면허 취소 처분

  • 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 男 부문 51주 연속 1위…역시 기록 제조기

    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 男 부문 51주 연속 1위…역시 기록 제조기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 자리를 51주 연속 지켰다.31일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1월 4주차 트로트 남자 부문에서 임영웅이 2438만 617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51주 연속 1위에 올랐다.한편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를 기록 했다. 더불어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 인기상, OST 상, 트로상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다.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임영웅은 "작년 한해 여러분들께 들려드렸던 음악들에 대한 상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마지막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드라마, 미래를 보는 인어 ‘신지끼’ 예고편 공개

    드라마, 미래를 보는 인어 ‘신지끼’ 예고편 공개

    필름몽(대표 박채운)이 거문도의 ‘신지끼 인어 신화’를 모티브로 제작 중인 드라마 ‘신지끼’가 2022년 2월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 4종과 예고편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드라마 ‘신지끼’는 서기 329년 마한 시대의 거문도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한때 수군의 장수였으나 섬으로 유배를 와서 고기잡이배 선장이 된 유진과 미래를 보는 인어 ‘신지끼’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가운데, 구야국의 인어 사냥꾼으로부터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섬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각각 판타지, 미스터리, 멜로, 로맨틱 코미디 컨셉으로 만들어져, 드라마 ‘신지끼’가 담고 있는 다양한 감성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명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예고편 영상은 신지끼와 유선장의 로맨틱한 첫 만남, 그리고 섬사람들을 구하기 위하여 인어 사냥을 나가야 하는 유선장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고 있다.드라마 ‘신지끼’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몽정기1, 2’의 작가 박채운 감독과 영화 ‘앵커’, ‘신세계로부터’의 최정민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미래를 보는 인어 ‘신지끼’역에는 최근 JT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서 윤설아 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이열음 배우가 맡았고, 유선장 역에는 KBS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강현욱 역으로 현실감 있는 열연을 펼쳤던 심진혁 배우가 맡았다.이열음 배우는 판타지 캐릭터인 인어 ‘신지끼’역을 통해서 아이 같은 순수한 감성으로 육지의 사람들을 대하는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부터 미스터리한 존재인 인어의 신비

  • [서예진의 BJ통신] 이성경·빠니보틀, 그리고 불편한 사람들…남녀갈등 '팽팽한 줄다리기'

    [서예진의 BJ통신] 이성경·빠니보틀, 그리고 불편한 사람들…남녀갈등 '팽팽한 줄다리기'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남녀 갈등이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다. 편 가르기는 점점 심해지는 분위기.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유튜브를 통한 유명인의 말 한 마디에도 의미를 부여해 다수의 갈등으로 번지곤 한다.  배우 이성경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종국의 한 마디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영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 이성경은 대화 도중 김종국이 "처음 머리 올릴 때 같이 가는 분들이 잘 알려줘야 한다"고 언급하자 "'머리 올린다'는 표현의 말뜻을 알고 그 말을 안 쓴다"고 했다. 그러면서 "머리 올린다는 게 옛날에 기생하시는 분들이 처음 할 때 머리를 올린다는 그 표현이라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감독 박세리가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골프 동호회를 만들어 라운딩하는 예능 프로그램. 김종국은 "처음 티에 공을 올리는 게 머리 올린다는 뜻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고, 박세리 역시 "처음 필드에 데리고 간다는 뜻"이라고 거들었다. 방송 이후 해당 발언은 도마에 올랐다. 골프 문화 안에서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말일 뿐 이라는 주장과, 어원을 안다면 쓰지 않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갈린 것. 국립국어원은 '머리 올리다'는 표현에 대해 "관용구가 어느 계층에서 주로 쓰였는지를 알 수는 없다"며 &qu

  • [서예진의 BJ통신] '아프리카 TV 1세대 여신' 김이브, '19금' 딱지 달고 굴욕적인 복귀[TEN이슈]

    [서예진의 BJ통신] '아프리카 TV 1세대 여신' 김이브, '19금' 딱지 달고 굴욕적인 복귀[TEN이슈]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잠정 휴방에 돌입했던 BJ 김이브가 복귀했다. 지난달 1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공지 게시판에 "김이브입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당분간 방송은 쉬겠습니다"라며 휴면에 돌입한 지 한 달여 만이다. 김이브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귀를 선언했다. 다만 아프리카 TV가 아닌 새로운 플랫폼에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셀럽티비 어플이다. 그냥 인터넷으로 치고 들어오셔도 된다"라며 "방송은 19금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플랫폼 특성상 욕설을 하면 제제가 들어오기 때문에 19금 설정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19금 진행이라 회원가입 하시고 로그인해야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라며 "문의하시는 분이 많이 있으셔서 남긴다. 열심히 하겠다"며 자신의 방송을 홍보했다.  하지만 김이브는 공지와 달리 그는 팝콘 TV에서 복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4시간가량 이어졌다. "옆집 누나 같은 친근한 캐릭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던 김이브가 19금 딱지를 달고 등장하자 기존 팬들은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이브는 지난달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 유튜버 구제역이 김이브가 도박에 사용할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한 시청자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 구제역은 김이브의 녹

  •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유일한 대항마, 트롯황태자 임영웅 브랜드 평판 2위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유일한 대항마, 트롯황태자 임영웅 브랜드 평판 2위

    가수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 평판 2위에 오르며 트롯 황태자다운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 임영웅은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2021년 7월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에스파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1년 6월 24일부터 2021년 7월 24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45,185,2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해 추출했다. 지난 2021년 6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7,167,251개보다 14.17% 증가했다.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2021년 7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에스파, 브레이브걸스, 이찬원, 빅마마, 아이유, 블랙핑크, 조이, NCT, 엑소, 영탁, 라붐, 이무진, 세븐틴, 원슈타인, 트와이스, SG워너비, 나훈아, 오마이걸, 강다니엘, 정동원, 이승윤, 이승기, 태연, 김희재, 마마무, 레드벨벳, 나얼, 성시경 순으로 분석됐다.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549,962 미디어지수 3,287,185 소통지수 3,341,478 커뮤니티지수 3,318,0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96,632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1,626,270과 비교하면 16.09% 상승했다.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플랫폼에서 강력한 팬덤이 활동하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 [서예진의 BJ통신] BJ봉준, 유관순 열사 비하·모욕 발언…조용할 날 없는 '술먹방'

    [서예진의 BJ통신] BJ봉준, 유관순 열사 비하·모욕 발언…조용할 날 없는 '술먹방'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술 먹방'을 펼치던 BJ 봉준의 술이 확 깨고 말았다. 유관순 열사에 대한 모욕적인 언행으로 도마 위에 오른 것. 노련한 BJ답게 발 빠른 사과로 대처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듯하다.봉준은 10일 새벽 아프리카TV를 통해 동료 BJ인 오메킴 등과 술 먹방을 진행했다. 방송 중 봉준은 여자 BJ들에게 "어떤 자세로 수갑을 차냐? 이거냐? 대한독립 만세냐?"라는 발언을 했다. 이를 본 오메킴은 "2021년 유관순이네"라고 발언했고 봉준은 "2021년 유관순이야?"라며 폭소했다.유관순 열사는 일제강점기 아우내 3·1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다. 그는 만세운동을 펼치다 일본군에 붙잡혀 모진 고문 끝에 18살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시청자들이 이를 지적하자 봉준은 "내가 비하라고 느꼈다면 (오메킴에게) '형 그만해' 라고 했을것이다"라며 "근데 내가 여기서 한 번 더 받아 친 것은 내가 그렇게 느끼지 않아서 그렇게 한 거다"라고 해명하면서 '그럼에도 불편을 느꼈을'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성행위를 연상하게 하는 대화의 맥락에서 생뚱맞은 유관순의 등장하자 대중의 비난은 쇄도했다. '유관순 열사 모욕 논란'에 휩싸인 봉준은 같은 날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긴급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2021년 5월 10일 새벽 1시경 동료BJ

  • [TEN PHOTO]귀환 '감동 전하는 육군 창작 뮤지컬'

    [TEN PHOTO]귀환 '감동 전하는 육군 창작 뮤지컬'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 출연진이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뮤지컬 ‘귀환’ 프레스콜 뮤지컬 '귀환'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을 주제로 한 2019 육군 창작 뮤지컬이다. 10월 22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이계벽 감독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언론시사회 참석'

    [TEN PHOTO]이계벽 감독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언론시사회 참석'

    [텐아시아=서예진 기자]이계벽 감독이 29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계벽 감독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완벽한 외모와 달리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철수'(차승원) 앞에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좌충우돌 코미디다. 오는 추석에 개봉된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JBJ95 '환상의 콤비'

    [TEN PHOTO]JBJ95 '환상의 콤비'

    [텐아시아=서예진 기자]그룹 JBJ95가 2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SBS MTV '더쇼' 200회 특집 생방송에 참석했다. 그룹 JBJ95 '더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SBS MTV, SBS funE, SBS plu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 미스코리아 서예진 '단발병 부르는 미모'

    [TEN PHOTO] 미스코리아 서예진 '단발병 부르는 미모'

    [텐아시아=이승현 기자]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이 13 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린 ' 신규 어트랙션 오픈 기념 '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이 13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린 '신규 어트랙션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미스코리아 서예진 '독보적인 아우라'

    [TEN PHOTO] 미스코리아 서예진 '독보적인 아우라'

    [텐아시아=이승현 기자]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이 13 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린 ‘ 신규 어트랙션 오픈 기념 ‘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이 13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열린 ‘신규 어트랙션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