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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와 작별한 서예지, 감감무소식은 부활의 답이 아니다[TEN스타필드]

    '이브'와 작별한 서예지, 감감무소식은 부활의 답이 아니다[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배우 서예지가 주연으로 출연한 tvN 수목 드라마 '이브'가 19금 정사신에도 시청률 5% 벽을 넘지 못했다. ENA 수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시청률 13%를 고공 돌파하는 사이 4%대로 막을 내리게 된 것.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서예지가 복귀작으로 선택했던 '이브'. '이브'는 성적 코드를 강조한 치정 멜로극. 수위 높은 장면과 선정적 단어들로 극의 '사사'보다는 배우들의 '노출'이 집중된 바 있다. 자극적인 전개를 펼쳤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나.극 중 서예지는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을 연기했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했다.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지만, 2조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치명적인 여자. 자신의 가정을 파괴한 원흉 중 한 명인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 분)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인물.서예지는 지난해 동료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을 시작으로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등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당시 MBC 드라마 '시간'을 촬영하고 있던 김정현이 상대 배우인 서현과 스킨십을 하지 못하게 지시했고, 여성 스태프들과 최대한 멀리하라고 했다는 것. 서예지 측은 과거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김정현 조종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학교폭력과 학력 위조 등 학창 시절 있었던 허물들도 터져 나왔다. 그러나 서예지는 전면으로 나서 조목조목 해명하지 않았고, 자취를 감춰 버렸다.여

  • [TEN피플]'서현·서예지' 밀어낸 박은빈…'우영우' 시청률, 배로 '껑충'

    [TEN피플]'서현·서예지' 밀어낸 박은빈…'우영우' 시청률, 배로 '껑충'

    박은빈의 존재감이 어느 때보다 빛나고 있다.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언제나 호평받았던 그가 이번에도 제대로 일을 냈다. 신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서다.지난 6일 방송된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3회 시청률은 전국 4.0% 수도권 4.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5.4%.주목할 점은 첫 방송 이후의 상승률이다. 지난달 29일 0.9%였던 1회 시청률은 2회서 1.8%로 두 배나 껑충 뛰었다. 그리고 3회에서 또다시 두 배가량인 4%를 기록했다. 지상파에 비해 채널 파워가 상대적으로 약한 ENA 드라마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상승세다.이날 박은빈의 선전은 지상파 시청률도 제쳤다. 서현·나인우 주연 KBS 2TV '징크스의 연인' 7회는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 강하늘 주연 JTBC '인사이더' 9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7%, 서예지 주연 tvN '이브'는 3.6%에 그쳤다.박은빈의 변신이 또 통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박은빈 분)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작품. 박은빈은 자칫 어색하고 불편해 보일 수 있는 인물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특히 3회 방송분에선 그의 활약이 더욱더 도드라졌다. 이날 ‘우영우’는 장애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되돌아보게 하며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더불어 부당하고 차별적인 처사에 분노하며 ‘우리 팀’ 우영우의 권리를 위해 끝까지 싸워준 정명석(강기영 분)의 모습은 뭉클함을 추가했다.시청자들은 각종 커뮤

  • 서예지, 이번엔 이상엽 품에 안겼다…눈물 뚝뚝 흘리며 자포자기('이브')

    서예지, 이번엔 이상엽 품에 안겼다…눈물 뚝뚝 흘리며 자포자기('이브')

    서예지가 이상엽의 품에 안겨 눈물짓는 모습이 포착됐다.14일 tvN 수목드라마 ‘이브’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넋을 잃은 라엘과, 그녀를 챙기는 은평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라엘은 무언가에 큰 충격을 받은 듯 공허한 눈빛을 띤 채 미동조차 하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은평은 라엘의 겉옷을 챙겨주는가 하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상태를 살피며 애잔한 마음을 드러낸다.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라엘은 은평의 품에 기대어 눈물을 떨궈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통을 애써 참는 듯한 라엘의 표정이 관심을 모으는 한편, 은평은 그런 라엘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한층 단단해진 눈빛을 내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실종된 친모 김진숙(김정영 분)에 관련된 소식을 듣게 된 라엘의 모습으로, 복수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다스려온 라엘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나아가 키다리 아저씨를 자처한 은평이 라엘의 아픔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증폭된다.한편, '이브'는 오는 15일 밤 10시 30분에 5회가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예지·김새론, '민폐는 금메달'…'빛바랜' 골드메달리스트[TEN피플]

    서예지·김새론, '민폐는 금메달'…'빛바랜' 골드메달리스트[TEN피플]

    연예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끊이지 않는 풍문에 휩싸이고 있다. 서예지에 이어 김새론까지. 소속 연예인의 활동 중단만 두 번째다. 축구 경기에도 옐로 카드가 두 장이면 퇴장이다. 골드메달리스트를 향한 연예계의 시선은 따가운 상황.배우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갑질 논란을 겪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들은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연이은 활동 중단에 피해를 본 것은 연예계. 골드메달리스트의 메니지먼트 능력에 '의문 부호'가 붙고 있다.김새론은 지난 4일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환됐다. 김새론은 지난달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교통 사고를 냈다. 김새론의 채혈 검사 결과는 혈중알코올농도 약 0.2%. 면허 취소 수준에 달했다. 김새론은 현재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그의 차기작 역시 제동이 걸렸다. SBS '트롤리'는 첫 촬영에 앞서 새 주인공을 찾아야 한다. 김새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역시 편집 여부 및 공개일 논의가 한창이다.동료 배우 김정현과 사귀었던 서예지. 김정현은 연애 당시 드라마 '시간' 제작 발표회에서 불량한 태도로 임해 구설에 올랐다. 이후 두 사람이 주고 받았던 메시지 내역이 공개되며, 서예지의 '주문'으로 밝혀졌다.서예지는 같은 소속사 배우 김수현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2020년 tvN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합을 맞춘 두 사람. 키이스트에 몸 담고 있던 김수현이 이적 발표 없이 신생 기획사를 들어간 점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서예지는 김수현의 사촌 형 이로베와도 염문설을 뿌렸다. 이로베

  • [종합]서예지, 이번엔 집에서 19금 유혹 "당신은 내가 누군지 잊게 해"…박병은, 비밀 들켰다('이브')

    [종합]서예지, 이번엔 집에서 19금 유혹 "당신은 내가 누군지 잊게 해"…박병은, 비밀 들켰다('이브')

    서예지와 박병은 사이에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기 시작했다.9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한소라(유선 분)의 집에 초대받은 이라엘(서예지 분)의 모습이 담겼다.앞서 강윤겸(박병은 분)을 유혹하기 위해 한유라(유선)에게 접근한 이라엘은 계속해서 한소라의 환심을 샀다.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산부인과 성형수술을 예약한 한소라에게 이라엘은 "더 좋은 방법이 있다. 둘만 있을 때 말해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이라엘은 강윤겸과 한소라의 집에 초대됐다.한유라, 강윤겸 부부의 집에 입성한 이라엘은 강윤겸이 집에 돌아오자 은근슬쩍 유혹을 했다. 두 사람은 한소라가 자리를 비운 사이 거의 키스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강윤겸은 입맞춤 직전 정신을 차리곤 "제정신 아니다 이건, 내 집이다. 어떻게 이런 과감한 행동을 하지?"라며 "대체 목적이 뭐냐. 내 주위를 맴돌던 모든 사람들은 내게 목적이 있었다. 당신도 예외는 아니다. 내가 알아내겠다"고 경고했다.이라엘은 "그런 거 없다. 당신은 여기가 어디고 내가 누구인지 잊게 한다"는 말로 강윤겸을 유혹했다. 또한 이라엘은 한소라에게 한소라와 강윤겸의 딸, 다비의 귀가를 부탁 받게 됐다.한소라의 부탁으로 강윤겸의 집에 도착한 이라엘은 다비에게 "수업 변경할 게 있는데 컴퓨터 좀 쓸 수 있냐. 노트북도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다비는 "아빠 없을 때 서재 들어가면 큰일난다. 나는 맨날 들어간다"고 말하며 이라엘을 이끌었다.이라엘은 서재에 꽂힌 탱고책을 우연히 보게 됐고 그 안에 박병은이 스크랩해 놓은 기사가 있었다. 스크랩된 신문에는 과거 LY 그룹 가사도우미

  • [종합]서예지, 대기실에서 19금 정사신 "못참겠어"…박병은에 묘한 미소('이브')

    [종합]서예지, 대기실에서 19금 정사신 "못참겠어"…박병은에 묘한 미소('이브')

    서예지가 박병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복수를 위해 강윤겸(박병은 분)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딸 다비의 유치원 리얀 입학식에 참석한 강윤겸은 반도네온 소리에 불현듯 반응을 보였다. 이윽고 이라엘이 댄서로 나타나 화려한 탱고를 추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라엘 역시 유치원생의 학부모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라엘과 강윤겸은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강윤겸의 아내 한소라(유선 분)는 저 여자도 리얀 학부모라네요? 리안 많이 후져졌다. 격 떨어지게 저런 여자랑 어떻게 같이 다녀"라고 말했다. 이후 이라엘의 남편 이하율(장진욱)은 이라엘에게 꽃다발을 건네주며 "일 끝나자마자 날라왔다. 공연 축하해. 당신 공연 봤어야 했는데, 못 봐서 너무 아쉽다"라며 축하했다. 이에 이라엘은 "공연말고 당신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걸 볼 수 있잖아요"라며 장진욱을 대기실로 이끌었다. 그리고 이라엘을 따라간 강윤겸이 그 모습을 목격했다.대기실에서 이라엘은 "탱고의 뜨거운 에너지 때문에 못 참겠다"라며 남편의 옷을 벗겼다. 이라엘은 남편 장진욱과 대기실에서 관계를 맺었고 강윤겸이 이 모습을 목격했다. 이라엘은 자신을 보고 있는 강윤겸에 묘한 미소를 보였다.강윤겸은 당황했지만 이라엘은 그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높은 계층에 속하는 당신들의 삶 가까이 가기엔 멀지만 지름길로 안내할 열쇠는 당신의 마음. 손에 쥐는 순간 나를 태우는 지옥불에 너희 모두를 끌고 들어가리라"라고 복수를 결심했다.동시에 서은평(이상엽 분)은 이날 의문의 택배

  • 이상엽, 13년만에 서예지 만나고 '눈물샘 폭발' ('이브')

    이상엽, 13년만에 서예지 만나고 '눈물샘 폭발' ('이브')

    서예지와 이상엽이 13년만에 재회한다.내달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배우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0-블랙아웃’,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봉섭 감독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 ‘착한 마녀전’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극중 서예지는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설계해온 치명적인 여자 ‘이라엘’ 역을, 이상엽은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각오가 되어있는 남자 ‘서은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이 가운데 25일 ‘이브’ 측이 라엘과 은평의 투샷 스틸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 다른 표정으로 마주한 라엘과 은평의 모습이 담겨있다. 냉담한 라엘과는 달리,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붉어진 은평의 눈시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당장이라도 눈물을 왈칵 쏟아낼 것 같은 은평의 표정에서는 라엘을 향한 걱정이 묻어나오는 듯해 관심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다른 스틸 속 라엘은 은평에게서 등을 돌리기에 이르러 이목을 끈다. 은평은 라엘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지만, 라엘은 마음을 다잡는 듯 결연한 눈빛을 내비쳐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13년만에 재회한 라엘과 은평의 모습으로, 13년 전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

  • '가스라이팅' 논란의 서예지, 연이은 악재에 대중과의 만남 또 연기[TEN피플]

    '가스라이팅' 논란의 서예지, 연이은 악재에 대중과의 만남 또 연기[TEN피플]

    배우 서예지에게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엎친 데 덮치고, 불이 난 곳에 바람이 몰아치는 형국이다.서예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이브' 제작발표회가 불발됐다. 빠듯한 촬영 일정과 첫 방송일이 연기되면서 제작진이 고심 끝에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제작발표회는 방송사, 제작사가 취재진에게 작품을 홍보하는 자리기에 진행하지 않는 것이 이례적이다.제작진은 첫 방송 일정도 미뤘다. 완성도 높은 편집을 이유로 일주일간 연기한 것. 결국 '이브'는 내달 1일 첫 방송 된다.'이브' 제작발표회는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및 학력 위조·학교 폭력 의혹 등 각종 논란 후 서는 첫 공식 석상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서예지가 공식 석상에 서는 일도 미뤄지게 됐다.앞서 서예지는 지난해 4월 일명 '가스라이팅' 의혹에 휩싸였다. 서예지가 전 연인이자 배우인 김정현을 뒤에서 조종했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MBC 드라마 '시간'을 촬영하고 있던 김정현이 상대 배우인 서현과 스킨십을 하지 못하게 지시했고, 여성 스태프들과 최대한 멀리하라고 했다는 것.관련해서 서예지와 김정현이 나눈 카톡 대화 내용 등이 공개됐고, 소속사는 "흔히 연인끼리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즉 서예지 측은 과거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김정현 조종설'에 대해서는 부인한 셈.서예지를 둘러싼 구설은 이뿐이 아니다. 학교폭력과 학력 위조 등 학창 시절 있었던 허물들이 터져 나왔다. 소속사는 학교 폭력 의혹은 부인하고 "서예지가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

  • &#39;화랑&#39; 서예지, 다 같은 공주가 아니다

    '화랑' 서예지, 다 같은 공주가 아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화랑’ 서예지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화랑’ 서예지가 마지막까지 꾸밈없는 진솔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신국의 공주 숙명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서예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서예지의 예쁨이 도드라져 느껴져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은 ‘화랑’ 9회 부터 마지막회까지 서예지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선우(박서준)와 처음 만난 장면부터 등장 내내 카리스마 넘치던 공주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회에 삼맥종(박형식)의 즉위식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습 등이 시선을 강탈한다.서예지는 ‘화랑’을 통해 기존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깊은 감성을 더했다.한편, 서예지는 오는 23일 JTBC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39;V앱&#39; 언페어 &#34;음원, 최상의 것으로 들려드리고 싶다&#34;

    'V앱' 언페어 "음원, 최상의 것으로 들려드리고 싶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언페어 / V앱 ‘언페어 먼데이 나이트 라이브! 언페어 뉴 싱글’ 캡처 가수 언페어가 곡 작업 과정을 전했다. 1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언페어 먼데이 나이트 라이브! 언페어 뉴 싱글(MONDAY NIGHT LIVE!! UNFAIR’S NEW SINGLE)'에서 언페어가 음원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언페어는 작사, 작곡, 편곡, 믹스마스터링까지 직접 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