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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활동 뜸했던 서신애,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차기작 검토

    [공식]활동 뜸했던 서신애,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차기작 검토

    배우 서신애가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돌입한다. 25일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신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서신애는 오랜 시간 쌓아올린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여러 작품의 주역으로서 열연을 펼쳐왔다. 탄탄하고도 화려한 경력을 가진 배우 서신애가 PA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서신애가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작품으로 먼저 찾아올지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서신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서신애, 다이어트로 완성된 미모...청순함 흩날리는 바닷가[TEN★]

    서신애, 다이어트로 완성된 미모...청순함 흩날리는 바닷가[TEN★]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전했다.서신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어깨를 드러낸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한편 서신애는 지난 2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사진=서신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피플] '학폭 고백' 박하선→강다니엘, '동정심' 넘어 '변화'로…★가 꿈 꾼 세상

    [TEN피플] '학폭 고백' 박하선→강다니엘, '동정심' 넘어 '변화'로…★가 꿈 꾼 세상

    학교 폭력이 남긴 상처는 깊다. 학교 폭력 피해자들이 자신의 상처를 고백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 학폭 피해를 고백한 이들에게 귀를 기울여줘야 하는 이유다. 학교 폭력 피해를 언급한 연예인들이 있다. 피해 사실을 고백한 스타들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고 있다.배우 박하선이 최근 자신의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 대한 이야기 도중 본인의 학폭 피해 경험을 설명했다.박하선은 "(학창 시절)저에게 교과서를 창밖에 버린다거나 아침에 갔는데 책상이 없어졌거나 또 보는 앞에서 분필로 책상에 낙서했는데 반응을 안 했다. (학폭 가해자가) 재미없어서 금방 관두긴 했는데 그 기억이 굉장히 오래가더라"라고 밝혔다.아역을 시작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서신애 역시 학폭 피해자였다. 특히, 서신애의 학폭 가해자가 그룹 (여자) 아이들 수진이라는 주장은 충격을 주기도.지난해 수진의 학폭 논란이 터지자 같은 학교 출신 서신애가 입을 열었다. 그는 "저를 거론하신 그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며 수진에게 학폭을 당한 사실을 알렸다.수진은 결국 (여자) 아이들을 탈퇴, 3월에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가수 강다니엘도 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한 연예인이다. 강다니엘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자기 경험을 이야기했다.그는 “초

  • '수진 학폭 피해' 서신애 "25년간 아파하면서…강한 자들만 살아남는 코리아" [TEN★]

    '수진 학폭 피해' 서신애 "25년간 아파하면서…강한 자들만 살아남는 코리아" [TEN★]

    배우 서신애가 파인에플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서신애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인애플 좋아하는데 왜 먹을 때마다 목이 쎄해지고 간지럽지? 원래 다들 그런가요?"라고 물었다.이어 "파인애플 알레르기 반응이래요"라며 "난 그것도 모르고 25년 동안 매번 파인애플을 하루종일 아파하면서 먹었네? 역시 강한 자들만 살아남는 코리아"라며 파인애플 알레르기 반응이 있음을 알렸다. 서신애는 올해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신애는 지난해 3월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으로부터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의 탈퇴 소식을 알렸고, 오늘(5일) 전속 계약이 해지 됐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전문] '학폭·서신애 괴롭힘 논란' (여자)아이들 수진, 큐브와 계약 해지

    [전문] '학폭·서신애 괴롭힘 논란' (여자)아이들 수진, 큐브와 계약 해지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큐브는 "지난해 2월 제기된 논란에 대해 당사와 서수진은 경찰수사를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려 긴 시간 노력하였으나 불송치(혐의없음)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경찰 수사결과를 존중하는 바이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수진이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였다는 폭로가 나왔다. 수진은 직접 어린 시절 방황의 시간을 보내긴 했으나 동창생을 폭행하거나 왕따를 주도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수진이 과거 같은 학교에 다녔던 배우 서신애를 괴롭혔다는 의혹이 나왔고, 수진은 "학창시절 대화도 해본 적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신애는 "저를 거론하신 그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고 수진에게 학폭을 당한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후 수진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팀에서 탈퇴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서수진과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립니다.지난해 2월 제기된 논란에 대해 당사와 서수진은 경찰수사를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려 긴 시간 노력하였으나 불송치(혐의없음)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당사는 경찰 수사결과를 존중하는 바이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 "이제 돈 벌러 갑니다" 서신애, 언제 '꼰대 선배' 됐나…성대 우등 졸업생 인증 [TEN★]

    "이제 돈 벌러 갑니다" 서신애, 언제 '꼰대 선배' 됐나…성대 우등 졸업생 인증 [TEN★]

    배우 서신애가 대학교를 졸업했다.서신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열 아홉에 입학해서 2022년 스물 다섯에 졸업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졸업 소식을 알렸다. 서신애는 "6년이란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좋은 선배들과 친구들, 존경하는 교수님들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서신애는 "To. #22학번 #새내기들"이라며 신입생, 재학생들에게 대학생활 꿀팁을 전했다. 그는 "1-2학년 때 필수 교양 무조건 다 듣고 3-4학년에 전공에 집중해서 듣는 게 제일이에요! 그리고 타학과 선배한테 전해 들은 수강신청 꿀팁 하나 드리자면, 09:00:00에 누르지 말고 09:00:01에 눌러야 무조건 1순위로 신청됩니다. 저는 그렇게해서 T.O. 한 자리인 교양 수업들 다 들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수선관 테라스 팁도 드리자면, 밤샘 작업할 때 나와서 풍경을 보며 잠시 멍 때리면 별들이 보이는 배경에 오른쪽엔 남산 타워, 왼쪽엔 롯데타워가 보이는데 아주 장관입니다. 여름 공강엔 친구들과 냉면이나 햄버거, 엽떡 꼭 시켜드세요! 진짜 좋은 추억들 많이 생길 거예요. 그리고 겨울 공강엔 그..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좋아하는 1人으로서 무조건 소나무길에 있는 케이크 집으로 가세요.. 무조건... 마지막으로 시간 약속은 무조건 지켜주세요. 연습실에 모이는 시간이나 실기 과제 마감 시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다같이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늦는다면 모두가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 혹시라도 늦게 된다면 교수님이나 동기들에게 미리 연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사실 무엇보다 많이 놀고

  • 서신애, 니트 사이로 드러난 한 줌 허리…가을 하늘 만끽 [TEN★]

    서신애, 니트 사이로 드러난 한 줌 허리…가을 하늘 만끽 [TEN★]

    배우 서신애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서신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랬다가 여름이랬다가 겨울~"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신애는 옥상 정원에 있는 모습. 가오리핏 회색 니트와 청바지, 운동화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맑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듯하다. 하늘을 향해 팔을 들어올리자 잘록한 허리 라인이 드러난다. 군살 없는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199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CF로 데뷔했으며, 아역시절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서신애, 24살의 가을 패션 [TEN★]

    서신애, 24살의 가을 패션 [TEN★]

    배우 서신애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서신애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신애는 흰색 티셔츠에 회색 카디건을 걸친 가을 패션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성숙한 숙녀로 거듭난 서신애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올해 24살이다. 2004년 4살 나이에 CF로 데뷔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신애, 올백+붉은 머리…24살 성숙美 [TEN★]

    서신애, 올백+붉은 머리…24살 성숙美 [TEN★]

    배우 서신애가 성숙미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서신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붉은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신애는 머리를 올려 넘겨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붉은색으로 염색해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드러내며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를 자아냈다.   서신애는 올해 24살이다. 2004년 4살 나이에 CF로 데뷔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거듭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신애 맞아? 성숙미 넘치는 흑백 셀카 [TEN★]

    서신애 맞아? 성숙미 넘치는 흑백 셀카 [TEN★]

    배우 서신애가 성숙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서신애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흑백 필터를 씌운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그윽한 눈빛을 내뿜으며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서신애는 한층 날렵해진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서신애는 최근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심야괴담회' 서신애 "귀신 옆에서 통화했다" [종합]

    '심야괴담회' 서신애 "귀신 옆에서 통화했다" [종합]

    배우 서신애가 살벌한 경험담을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 서신애가 스페셜 괴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서신애는 "우리 집이 도시괴담의 무대였다"고 운을 떼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제가 괴담을 좋아한다. 그 중 실화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서신애는 "친구랑 통화를 하는데 친구가 TV를 켜놨냐며 너무 시끄럽다고 했다. 저는 방에 혼자 있었는데 사람 소리가 들려 시끄럽다고 하더라. 그때 '귀신이 있구나' 알았다. 오싹했다"고 말해 소름을 유발했다. 괴심파괴자 곽재식이 나섰다. 곽박사는 "휴대전화에는 마이크가 두 개 들어있다. 컴퓨터의 오류로 사람 소리가 아닌 것을 사람 소리로 착각해 더 증폭해 보낸 것으로 본다"고 분석해 괴담을 파괴했다. 경험담도 생생하게 전한 서신애는 '복도식 아파트' 사연도 실감나게 전했다. 사연자는 천안의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사연자의 방은 복도로 창이 난 작은 방. 사연자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방범창을 달아줬는데 원래 귀신을 보고 가위를 눌리던 사연자는 이사 후에 가위를 더 자주 눌렸다고 했다. 사연자는 "복도 창문에서 한 여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 그 여자가 방으로 들어와 내 귀에 대고 '죽어'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귀신은 사연자를 침대에서 끌어당기기까지 했다고. 가위에 눌리다 잠에서 깬 사연자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어떤 남자가 사연자의 방문 방범창에 톱질을 하고 있었던 것. 사연자가 소리를 지르자 남자는 사연자를 잡아당겼다. 알고보니 귀신이 사연자를 살리기 위해 "자면 죽어"라고 경고했던 것이었다.

  • '수진 탈퇴' 서신애, 개강 앞두고 망연자실 "막 학기도 힘냅시다" [TEN★]

    '수진 탈퇴' 서신애, 개강 앞두고 망연자실 "막 학기도 힘냅시다" [TEN★]

    배우 서신애가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서신애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곧 개강이라니요. 막 학기도 힘냅시다. 졸업 화이팅"이라고 밝혔다.공개한 사진 속 서신애는 돗자리를 펴고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세련된 패션으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특히 서신애는 다가오는 개강에 망연자실한 기색을 보였으나, 다시금 열정을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한편 서신애는 지난 3월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으로부터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의 탈퇴 소식을 알리며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학폭 고백' 서신애 맞아? 성숙미 물씬 풍기는 근황 [TEN★]

    '학폭 고백' 서신애 맞아? 성숙미 물씬 풍기는 근황 [TEN★]

    배우 서신애가 성숙미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서신애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멀끔한 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도도한 표정을 지은 채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서신애는 청량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서신애는 지난 6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소규모로 열린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바 있다. 이에 서신애는 "좋은 분들과 함께 보낸 뜻깊은 8일"이라며 "다음 주쯤 8일간의 부산 일정 풀영상, 채널에 올릴게요"라고 밝혔다.한편 서신애는 지난 3월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으로부터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서신애, 돌하르방에 눌린 머리…제주 혼행 "한달살이도 괜찮을 것 같다" [TEN★]

    서신애, 돌하르방에 눌린 머리…제주 혼행 "한달살이도 괜찮을 것 같다" [TEN★]

    배우 서신애가 나홀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서신애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인생 첫 제주도를 혼자 다녀왔다. 북적이지도 시끄럽지도 않아 적당함을 담고 있는 섬이란 걸 느꼈다. 다음엔 한 달 살이도 꽤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있다. 그는 환한 미소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어른이다", "앞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혼자 여행 진짜 좋지요", "멋져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신애는 지난 3월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으로부터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정태건의 까까오톡]아이들 수진 감싼 큐브, 학폭드라마 만드는 뻔뻔함

    [정태건의 까까오톡]아이들 수진 감싼 큐브, 학폭드라마 만드는 뻔뻔함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일요일 화제가 되는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철면피와 기만의 끝'…수진 의혹 침묵하더니 돌연 학폭 드라마 만든다고?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소속사가 학폭 관련 드라마를 제작한다. 배우 서신애의 폭로 이후 침묵을 지킨지 두 달 만에 이같은 소식을 알려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러브 앤 위시'를 드라마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러브 앤 위시'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자주인공과 학교 폭력에 연루돼 고뇌하는 남자주인공을 통해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린다. 문제는 큐브가 학폭 문제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다. 수진의 학폭 의혹에 답을 내놓지 않은채 돌연 학폭 드라마 제작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자체적으로 파악한 사실을 드라마에 녹이겠다는 것인가. 두 달이면 사람들이 모든 걸 까먹는다고 판단한 모양새다.앞서 수진은 지난 2월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폭로자는 "수진이 화장실에서 내 동생의 뺨을 때리고, 동생 친구들을 불러다가 서로 뺨을 때리게 했다"며 "단체 문자로 '000 왕따'라는 내용을 보내 왕따를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수진의 '학폭' 증언이 쏟아졌고, 피해자 중 한 명이 배우 서신애로 지목돼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에 소속사 큐브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