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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샹치', '블랙위도우' 보다 빠른 흥행세…북미 1위, 수익 1억 달러 돌파

    [공식] '샹치', '블랙위도우' 보다 빠른 흥행세…북미 1위, 수익 1억 달러 돌파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북미 박스오피스 10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북미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 위도우'보다 빠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13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한 지난 3일(현지 기준) 북미에서 개봉한 이후 10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놀라운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북미 개봉 5일만에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는데, 이는 올해 북미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 위도우'의 1억 달러 돌파 기록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또한 개봉 첫 주말 맞이한 노동절 연휴 4일동안 8,350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하면서, 2007년 '할로윈: 살인마의 탄생'이 기록한 노동절 연휴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14년 만에 갈아치웠다.여기에 개봉 10일차인 12일에는 누적 흥행 수익 1억 4560만 달러를 돌파, 동시기 '블랙 위도우'가 달성한 1억 3160만 달러를 훌쩍 뛰어 넘으며 유의미한 기록를 쌓아 올렸다. 이처럼 국내외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13일 기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 팝콘 지수 98%라는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 관객들까지 모두가 인정한 최고의 작품으로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최종적으로 '블랙 위도우'를 넘어 2021년 북미 최고 흥행작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8일 연속 1위, 90만 육박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8일 연속 1위, 90만 육박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90만에 육박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4만 14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9만 1632명. 이번 주말 100만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이야기.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박스오피스 2위는 '인질'이다. 하루 동안 1만 3096명을 추가해 누적 144만 1298명을 기록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모가디슈'는 3위를 지켰다. 하루 동안 1만 2307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28만 8714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이날 개봉한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4위로 진입했다. 개봉 첫 날 1만 124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만 2925명을 기록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한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카렌 길런, 레나 헤디, 안젤라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80만 돌파, 6일 연속 1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80만 돌파, 6일 연속 1위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이틀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5만17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했다. 마블 첫 아시안 히어로물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이야기.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운명적 대결을 그린다.박스오피스 2위는 '인질'이다. 하루 동안 1만 4614명을 추가해 누적 141만3163명을 기록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모가디슈'도 3위를 지켰다. 하루 동안 1만 411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26만 2615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싱크홀'은 4위다. 하루 6589명, 누적 관객 수는 211만 7997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5위는 8일 개봉 예정인 '리스펙트'가 차지했다. 누적 6005명이다. 이 영화는 '소울의 여왕'으로 불린 전설의 보컬리스트 아레사 프랭클린의 빛나는 무대와 삶을 그린 영화로 개봉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어 '맨 인 다크2', '코다', '보이스', '기적'

  • "아시아계도 마블 슈퍼 히어로가 된다"…'샹치' 시무 리우, 차별화 된 액션 자부심 [종합]

    "아시아계도 마블 슈퍼 히어로가 된다"…'샹치' 시무 리우, 차별화 된 액션 자부심 [종합]

    마블의 첫 아시안 히어로물 영화 '샹치와 텐 칭즈의 전설'이 베일을 벗었다. 각 캐릭터들의 감정이 담긴 차별화 된 액션이 관전 포인트임을 알렸다. 30일 오전 8시 30분 배우 시무 리우, 아콰피나,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샹치'로 열연한 시무 리우는 "샹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면적인 캐릭터"라며 다른 히어로와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어 시무 리우는 "샹치는 자신만의 불안함과 결함이 있는 인간 다운 캐릭터다"라며 "마블 슈퍼 히어로 대부분이 완벽하고 결함이 없는데, 저희 영화는 감독이나 작가들이 다층적인 면을 가진 인간에 초점을 맞춰서 캐릭터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샹치의 친구이자 조력자 케이티를 연기한 아콰피나는 "케이티는 누구나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느낄만큼 평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콰피나는 "젊은이들의 표상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세상과 부모님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우리시대 청년의 모습이다. 이렇게 공감 가고 울림을 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배우에게 큰 선물이다"라며 웃었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금껏 마블 영화에선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에 대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은 "사실 액션 영화를 처음 찍어 봤다. 저는 액션 영화를 볼 때 펀치 를 날리고 싸우고 폭발하는 그저 그런 장면은 그냥 넘어갔다. 눈에 안 들어왔다"라며 "우

  • '샹치' 시무 리우 "버스 액션,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샹치' 시무 리우 "버스 액션,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버스 액션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밝혔다. 30일 오전 8시 30분 배우 시무 리우, 아콰피나,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샹치'로 열연한 시무 리우는 "액션 장면을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들고 싶었다. 수개월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 거쳤다"라며 "4개월 정도 매일 5~6시간 동안 안무와 무술을 익혔고, 체력을 길러야 해서 1시간 반 정도 근력 운동을 했다. 그렇게 몸을 만들고 스킬도 습득 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시무 리우는 "버스 신은 제가 제일 자랑스러워한다. 스포일러를 피하면서 말씀 드리자면 버스 위에 매달려 있다가 휙 돌아서 문에 부딪히는 장면은 제가 직접 소화 했다. 많은 분들과 협업하고 준비한 심혈을 기울인 장면이다. '정말 위험한데 하겠느냐'고 해서 진짜 하겠다 했고, 제가 직접 소화한 액션을 큰 스크린으로 봐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아이언맨', '앤트맨' 등 기존 마블 작품 속에서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전설적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MCU 세계관의 확장과 그간의 숨겨진 마블의 비밀을 밝힐 작품으로 기대

  • [TEN 리뷰] 마블X쿵후 크로스 '샹치'...첫 아시안 히어로의 아쉬운 존재감

    [TEN 리뷰] 마블X쿵후 크로스 '샹치'...첫 아시안 히어로의 아쉬운 존재감

    분명한 건 지금껏 이런 히어로는 없었다. 그보다 더 분명한 건 마블 영화에서 이런 액션은 처음이다. '웬우'(양조위)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10개의 링을 갖게 된 이후 1000년 넘게 생명을 유지하며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왔다. 오랜 세월이 흘러도 탐욕을 버리지 못했던 그는 여인 장리(천파라)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빠진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 샹치(시무 리우)가 탄생한다.샹치는 아버지 웬우의 강요로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고 암살범으로 키워졌다. 한때 모든 것을 버리고 가정에 충실했던 아버지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다시 돌변하자 샹치는 그를 떠났다.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션'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샹치는 10년지기 케이티(아콰피나)와 함께 호텔 벨보이로 일한다. 어느 날 어머니 유산인 펜던트를 노리는 괴한들의 습격을 받게 되면서, 샹치는 숨겨뒀던 자신의 힘을 드러내게 된다. 그리고 여동생 쑤 샤링(장멍 분)까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케이티와 함께 마카오로 떠난다.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이 처음으로 아시아계 배우를 히어로로 내세운 작품이다. 샹치를 연기한 시무 리우는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첫 스크린 주연작이다. 여기에 양조위, 양자경 등 중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배우들이 힘을 더했다. 이처럼 아시아계 배우들이 주축인 이 영화는 지금까지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마블 영화와는 확연하게 다른 색깔을 보인다. 1980~90년대 중국, 홍콩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쿵후를 기반으로한 액션이 흥미를 돋운다.영화의 오프닝, 웬우가 군사를 이끌고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적

  • "전설적인 배우 총출동"…20년 걸쳐 완성된 MCU '샹치', 꼭 봐야하는 이유

    "전설적인 배우 총출동"…20년 걸쳐 완성된 MCU '샹치', 꼭 봐야하는 이유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활약한 시무 리우, 아콰피나, 장멍이 이번 영화를 꼭 봐야 하는 이유 10가지를 직접 전했다.25일 공개된 영상에서 '샹치' 역의 시무 리우,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 '샤링' 역의 장멍은 영화의 필람 포인트를 설명했다.가장 먼저 마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히어로 '샹치'의 등장과 함께 MCU 페이즈 4의 첫 걸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액션 포인트와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세계 무대를 주름 잡는 전설적인 배우들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했다.마블에서만 볼 수 있는 견고한 프로덕션과 다양한 로케이션을 통한 볼거리도 빠지지 않는다.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마카오, 신비로운 세계 '탈로'를 만나는 것은 관객들에게 랜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무려 20년에 걸쳐 완성된 작품인만큼 '아이언맨', '앤트맨'부터 이어진 '텐 링즈'의 미스터리한 비밀도 이번 작품을 통해 밝혀진다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샹치'가 MCU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 역할을 톡톡히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하며, 다양함으로 가득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절대 극장에서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샹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