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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겟 우진 "아이돌 생활 6년, 최저시급도 못 받아" 폭로 [TEN이슈]

    타겟 우진 "아이돌 생활 6년, 최저시급도 못 받아" 폭로 [TEN이슈]

    그룹 타겟(TARGET)의 멤버 우진이 고단한 아이돌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9일 타겟 멤버 우진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전직 아이돌입니다. 되도록이면 법 공부랑 계약서 보는 법 공부하고 회사 들어가세요"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데뷔한지 벌써 6년이 됐다"며 "어린 나이에 돈 주고 못 살 큰 경험했고, 덕분에 크게 성장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우진은 또 "16세에 시작해 8년을 바쳤고 공연을 1000번 넘게 했는데 최저시급도 못 받았다"며 "품위 유지비라고 몇십만 원씩 가끔 받은 게 다였던 나의 어린 시절"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마지막으로 "불가항력 같은 상황이 오기 때문에 자신이 찾아 들어가는 엔터사인 만큼 춤 노래 비주얼 연기 열정 간절함 이런 기본적인 소양 외 어른들을 상대할 지식과 옳고 그름을 판단할 현명함을 꼭 부모님에게서 배우고 갔으면 좋겠다"며 "현실적으론 그런 환경을 주도적으로 가지기 어려운 걸 알지만"이라고 덧붙였다.우진이 속한 보이그룹 타겟은 2018년 1월 미니앨범 'Alive'로 데뷔했다. 다만, 2021년 12월 멤버 제스의 솔로곡 'remember' 발표 이후 활동이 없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 최근 프로골퍼 임진한의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공개 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아기 키우기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다"고 언급했다. 육아에 대해서는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진한은 "그렇게 되면 하나 더 낳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손예진은 "그건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 아이는 누그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더라. 눈이랑 (얼굴) 위는 저를 닮고 (얼굴)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저를 조금 더 닮은 것 같아서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현빈이 골프를)너무 잘 친다"며 "제가 선생님 거 출연하기로 한 후 신랑을 데리고 연습을 계속 간다. 가르쳐 달라고"라고 언급했다. 임진한은 "현빈 씨가 정말 심성이 착하다. 제가 봐도 너무 좋은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손예진은 "착하죠"라면서도 "신랑한테 뭐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칭찬의 날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항상 (현빈한테) 선생님 거 나가라고 얘기하는데 약간 완벽주의자이지 않냐. 더 잘 치고 나가고 싶다더라"라고 했다. 임진한은 "우리 유튜브에 모시려고 했는데 '선생님 저는 더 열심히 해서 대결 구도로 가고 싶다'

  • 신아영 "제왕절개→천식, 병원서 오랜 생활…母가 유산한다고"

    신아영 "제왕절개→천식, 병원서 오랜 생활…母가 유산한다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요가강사 신아영이 채널A‘나는 몸신이다 시즌2(이하 몸신2)’에 출연, 놀라운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아영은 만 16세부터 요가강사가 된 인재로, 손연재를 닮은 외모에 다양한 난이도의 요가를 SNS 채널에 공유하며 14만 팔로워를 모아 ‘요가계의 샛별’, ‘요가계의 손연재’라는 명칭을 얻은 화제의 인물이다. 지난 3일 방송된 ‘몸신2’에 등장한 신아영은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유지태 자세’의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등장,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고난이도의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며 정확한 라인을 보여준 그는 24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8년차 경력자임을 밝혀 크루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김민아, 아유미는 ‘화장실 직행’ 요가 동작을 전수한 신아영 몸신 덕에 다급히 녹화를 중단하는 등 재미있는 헤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는 다양한 호흡법과 간, 심장, 혈액순환 등 다양한 신체부위와 관련된 소화불량 해결에 좋은 비법을 전수하며 베테랑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 이날 신아영응ㄴ "어머니께서 몸이 약한 상태에서 저를 가지셔서 조금만 움직여도 유산할 수 있다고 했다. 제왕절개로 태어났고, 천식으로 병원 생활을 오래 했다. 돌잔치도 못 하고 병원에서 쭉 지냈다"락 밝혔다. ‘몸신2’에서 신아영이 보여준 모습들은 요가 강사들의 선생님이라는 수식어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했다. 어린 나이와 상반되는 경력과 실력, 그리고 신아영표 요가들은 그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신아영은 기차역, 폐놀이공원 외 다양한 장소에 방문해 요가 여행을 하는 등 색다른 컨텐츠에 도전하고 있다. 신아

  • [종합] (여자)아이들 "숙소 생활 마침표, 그리울 때 有…합칠 생각은 無"('살롱드립')

    [종합] (여자)아이들 "숙소 생활 마침표, 그리울 때 有…합칠 생각은 無"('살롱드립')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방송인 장도연을 만나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27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소연, 우기가 출연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신곡 ‘퀸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소연은 "후크송이 한 번 유행하지 않았나. 그런 걸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미연은 ‘퀸카’ 도입부에 멤버들의 수다가 들어간 이유에 대해 "원래는 연습할 때 진짜 대화를 나눴다”면서 “기 싸움 제스처도 깔보는 느낌 하니 생각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평소에도 누굴 잘 깔보거나 업신여기나?"라는 질문이 나왔고, 미연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며 미소지었다.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 후 설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촌철살인 심사평을 선보인 소연은 "사실 좋은 말을 많이 했는데 내 나쁜 모습만 자꾸 돌고 있다. 칭찬도 엄청 많이 했는데 인터넷을 보면 나쁜 사람처럼 돼 있더라"라고 밝혔다. 최근 숙소 생활을 마치고 각자 독립했다는 (여자)아이들. 장도연은 "해명하고 싶은 소문이 있냐. 누가 먼저 독립했냐. 지긋지긋하니 나갈 거야 그러면서 나간 거냐"라고 물어봤다. 가장 먼저 숙소를 나왔다는 소연은 "외부에 작업실을 해 놨다. 작업실에서 계속 자게 됐다. 작업실과 집을 합쳐서 2년 전에 나가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소연에 이어 숙소를 나온 멤버는 슈화였다. 장도연은 "슈화부터 자연스럽게?"라고 했고,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미연은 “저는 아직 숙소에 있다. 최근까지 다 있다가 정말 얼마 안 됐다. 민니는 집들이도 했다”고 덧붙였다. 숙소를 나가 외롭지 않냐는 물음에 소

  • '이수민♥' 원혁, 5년 백수 생활 마무리…새벽 4시부터 일터로 나간 개미

    '이수민♥' 원혁, 5년 백수 생활 마무리…새벽 4시부터 일터로 나간 개미

    개그맨 이용식의 가족들에게 일복이 터졌다. 2일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새벽4시 기상해서 KBS 아침마당 생방송을 즐겁게하고 이제 울산으로 갑니다!!!!! 지금 거의 반수면상태..ㅋㅋㅋㅋ 울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과 남자친구 원혁, 아버지 이용식은 다함께 울산으로 이동중인 모습. 세 사람은 단란한 가족사진을 남긴 모양새다. 이수민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뮤지컬 배우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원혁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원혁은 2017년 이후 사실상 5년 간 무직 상태였던 생활을 청산, 이용식, 이수민과 함께 행사장을 도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허유정, YG 연습생→기획사 대표…"블랙핑크와 숙소 생활했어"('근황올림픽')

    [종합] 허유정, YG 연습생→기획사 대표…"블랙핑크와 숙소 생활했어"('근황올림픽')

    그룹 단발머리 출신 허유정이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블랙핑크와 한 숙소 쓰던 기대주.. 은퇴 후 중학교 선생님, 놀라운 근황. 전시 기획사 대표된 YG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유정은 "지금은 너무 잘 된 블랙핑크 멤버들과 같이 숙소 생활도 하고 연습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 당시 'YG 소녀시대 나온다'고 기사가 났다. 그 중 한 명이었다. 지수, 리사, 제니랑도 팀을 해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 착하다. 저는 지방 사람이니까 바로 숙소를 주셨다. 그래서 리사랑 침대를 같이 썼다. 리사도 태국에서 왔지않냐"라며 "지수랑은 레슨도 같이 들었다. 지수가 얼굴은 그대로인데 실력도 많이 늘었다. 솔로도 내고 너무 좋다. 지수는 (10년 전부터) 원래 예뻤다. 잘 돼서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사가 너무 잘하지 않냐. 제가 연습생 진짜 오래 했고 뉴욕 가서도 춤을 배우기도 했지만 리사가 제일 (춤을) 잘 춘다. 제가 봤던 여자 사람 중에 리사가 제일 잘 추고 너무 멋있는 친구다. 태국 다녀오면 숙소에서 팟타이 요리해 줬다. 너무 다 착하고 예쁜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하지 못했던 이유도 전했다. 허유정은 "때 제가 나이가 좀 있었다. 20살 넘었던 상황이었는데 '걸그룹이 6년 뒤에 나올 거다'하셔서 겸허히 받아들였다"라고 했다. 이어 자신이 속했던 그룹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단발머리로 블랙핑크보다 먼저 데뷔를 했지 않냐. 멤버들이 데뷔한 거 축하한다고 해주고 지금도 너무 고맙다. 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2014년 단발머리로

  • '샘 해밍턴♥' 유미 "子 윌리엄, 학교 생활 불행하다" 뉴스에 분노('썸')

    '샘 해밍턴♥' 유미 "子 윌리엄, 학교 생활 불행하다" 뉴스에 분노('썸')

    샘 해밍턴의 아내 유미가 거짓뉴스에 분노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썸'에는 '유미의 아침 전쟁, 윌벤져스 등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미는 아이들 등교중 "학교가는거 좋지 윌리엄? 요즘 엄청 좋아하잖아. 벤틀리도. 그치?"라고 물었다. 이어 "학교가서 뭐해?"라고 질문했고, 윌리엄은 "축구"라고 답했다. 이어 "축구하고 들어가면 기분 좋지?"라는 질문에도 긍정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우리 학교 가는 거 이렇게나 좋아하고 아침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잡지에 윌리엄이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왔다. 맞아?”라며 분노했다. 이에 윌리엄은 고개를 저어 부정했고, “학교 좋다. 친구도 많다”며 루머를 정정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마약·성매매 논란' 박유천, 해외서 생활 중인 근황…'중후한 아저씨' 느낌 물씬

    [종합] '마약·성매매 논란' 박유천, 해외서 생활 중인 근황…'중후한 아저씨' 느낌 물씬

    JYJ 출신 박유천이 근황이 전해졌다.최근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계정에는 박유천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유천은 밝은 모습으로 등산을 즐기고 있다. 박유천은 현재 태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화려했던 아이돌, 배우 시절의 모습과 달리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다만 해외 생활에 만족한듯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등산 이외에도 요리를 직접 해먹거나,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37세를 맞이한 박유천. 이제는 중후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본인의 결백을 위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 박유천. 그는 기자회견에서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도 없다.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현진, ♥의사 남편과 결혼하니 여유로운 아침…취미 생활하며 룰루랄라

    서현진, ♥의사 남편과 결혼하니 여유로운 아침…취미 생활하며 룰루랄라

    방송인 서현진이 여유로운 오전을 보냈다.최근 서현진은 "오늘은 월요가라는 걸 첨 해봄. 벽wall 에 기구를 이용해 매달려 하는 요가인데 생각 이상으로 힘들었지만 또 재밌었다. 잘 안되는 동작 가동범위 넓혀 보겠다고 자꾸 골반이나 어깨, 척추 등 비뚤어지며 자세 엉망 되는데 월요가로 스트랩에 대롱대롱 매달려 하니까 바른자세 유지하며 가동범위도 같이 넓어지는 느낌?????? 집에 와서는 점심겸 간식으로 ??????아몬드우유& 쑥 단백질쉐이크 + 견과류와 말린 과일+ 배도라지 한 포 바람직하게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요가복을 입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보였다.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손담비,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스키장 방문에 '함박 웃음'

    손담비,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스키장 방문에 '함박 웃음'

    가수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고려대 졸업생' 정윤재 "백수 생활 걱정됐지만 기죽지 않아, 연기=내 선택"[인터뷰②]

    '고려대 졸업생' 정윤재 "백수 생활 걱정됐지만 기죽지 않아, 연기=내 선택"[인터뷰②]

    신인 배우 정윤재가 뒤늦게 시작한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냈다.31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배우 정윤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고려대학교 스포츠 비즈니스 전공인 정윤재는 이날 "대학교 4학년이 끝날 때쯤부터 연기를 준비했다. 다행히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지만 아무래도 경제적인 수입이 없으니 걱정된 건 있었다. 소위 말해 '백수'였기 때문. 주변 동기들, 선후배들은 다 대기업가고 커리어 쌓고 했는데 그래도 기죽지는 않았다. 연기는 내 선택"이라고 굳은 마음을 보였다.이어 "BH엔터테인먼트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도 간절함과 성실성,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병헌 선배는 나에게 꿈이자 신"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9살 연상♥' 손연재, 결혼 생활 너무 행복한가봐 "올해 제일 잘한 일"

    '9살 연상♥' 손연재, 결혼 생활 너무 행복한가봐 "올해 제일 잘한 일"

    손연재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최근 손연재는 "2022 년 내가 제일 잘한 일???????????? 2023년도 잘부탁해?????? HNY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신혼답게 달달한 모습.손연재는 지난 8월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은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서진子' 신현승 "'믿보배' 조정석 생활 연기 좋아, 함께 영화 찍고파"[인터뷰③]

    '이서진子' 신현승 "'믿보배' 조정석 생활 연기 좋아, 함께 영화 찍고파"[인터뷰③]

    신예 배우 신현승이 선배 조정석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13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극본 박소영 연출 백승룡) 신현승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신현승은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 조정석을 꼽으며 "선배의 생활 연기를 좋아한다. 믿고 보는 배우인 것 같다"라며 "개봉하는 영화마다 영화관가서 챙겨봤다. 드라마도 거의 다 봤는데 '오 나의 귀신님'이 제일 재밌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선배와 함께 같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어떤 역할이든 자신있다"고 덧붙였다.신현승은 '연매살'에서 이서진의 아들이자 신인배우 마은결로 열연하며, 주현영과 애틋한 러브 라인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연매살'은 매회 스타 배우들을 등장시켜 이들을 서포트하는 메쏘드엔터 매니저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조여정, 진선규, 이희준, 김수미, 서효림, 수현, 박호산, 오나라, 김수로, 김호영, 김소현, 손준호, 김지훈, 김주령, 다니엘 헤니, 이순재, 김아중까지 총 17명의 배우들을 통해 12개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탄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남기♥' 이다은, 성공적인 재혼 생활 "바라만 봐도 행복해"

    '윤남기♥' 이다은, 성공적인 재혼 생활 "바라만 봐도 행복해"

    '돌싱글즈' 이다은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24일 이다은은 “바라만 봐도 행복한 투샷. 사랑해 남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남편 윤남기와 딸 리은 양은 먹방을 펼치는 모습. 먹는 모습 마저 똑 닮은 부녀다.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최종커플이 됐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미스트롯' 김태연 母 "만원도 없어 찜질방 생활, 빌면서 라면 먹어"('마이웨이')

    [종합] '미스트롯' 김태연 母 "만원도 없어 찜질방 생활, 빌면서 라면 먹어"('마이웨이')

    김태연과 어머니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태연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됐다.김태연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차에 탔다. 행선지를 묻는 질문에 김태연은 "광고 찍으러 간다. 이번이 세 번째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앞으로는 더 많이 찍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태연의 어머니는 “항상 걱정이 되는 게 아직 어린데 매일 스프레이를 하고 고데기도 하고 얼굴에는 메이크업도 하고 있지 않나. 사실 태연이가 메이크업 안 한 얼굴이 엄청 예쁘다. 그런데 인형 같이 메이크업을 한 언니들과 방송을 하다 보니 본인도 하고 싶다는 거다. 그거 때문에 나랑 다투기도 했다”며 엄마 마음을 전했다.김태연은 부안에 있는 아버지를 언급했다. 김태연은 원래 부안과 서울을 오가면서 학교생활을 했는데 스케줄 때문에 학교 생활이 어려워져 서울로 전학을 가게됐다고 했다.'미스트롯2'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어머니는 "그때 찜질방에서 자기도 했다"며 "호주머니에 돈 만 원이 없던 시절이었다"고 했다.이어 "이 어둠의 터널에서 언제 나갈 수 있을까, 언제 빛을 볼 수 있을까 생각했다. 어느 날 연습이 끝났는데 아이가 너무 배고파하길래 기차역에 갔더니 음식점 주방은 이미 마감했다더라. 막 빌면서 쓰러질 것 같다고 했더니 라면 하나 끓여줬다. 태연이가 그걸 게 눈 감추듯 먹는데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그러면서 "서울에서 이제 열차를 타고 가면서 제가 잠이 들었는데 얼마나 깊게 잤는지 김태연이 날 막 깨우면서 자기 도저히 못참겠다고 하는데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