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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제2의 '찐이야' 탄생했다…나상도, 찰떡같은 '콕콕콕'으로 TOP3('미스터트롯2')

    [종합] 제2의 '찐이야' 탄생했다…나상도, 찰떡같은 '콕콕콕'으로 TOP3('미스터트롯2')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 3위에 오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지난 9일 밤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결승전 진출자 TOP7을 결정짓기 위한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생방송 문자투표 기호 0번으로 등장한 나상도는 뽕모르 작곡가의 ‘콕콕콕’ 곡을 받아 무대를 꾸몄다. 나상도는 “오늘 기억나는 무대는 '나상도 무대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며 준결승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전하며 무대에 올랐다.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능청스러운 제스처를 선보인 나상도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로 풍성한 무대를 꾸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나상도의 무대를 본 주영훈 마스터는 “사실 가수가 좋은 곡을 만나는 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표현한다. 그런데 정말 좋은 곡을 만난 것 같다”라며 “이제 나상도씨는 스케줄표에 적을 데가 없을 만큼 바빠질 거다”라고 극찬했다.현영은 나상도에게 “혹시 반창고가 있느냐”고 물으며 “포크에 너무 찔려서 상처가 난거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콕콕콕’ 무대로 최고 점수 100점, 최저 점수 91점을 받은 나상도는 이어진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82점,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186,966표를 획득하며 최종 3위로 TOP7에 이름을 올려 결승진출을 확정했다.지난 본선 4차전에서 1위에 오르며 대역전 드라마를 쓴 나상도가 결승전 진출의 쾌거까지 이룬 가운데, 제2대 미스터트롯 진

  • 소년24, 오늘(15일) 팬 투표로 최애의 운명 결정

    소년24, 오늘(15일) 팬 투표로 최애의 운명 결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소년24 포스터/ 사진제공=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소년24 Re:born SEMI FINAL 1차전'(이하 소년24 SEMI FINAL)의 막이 오른다.소년24는 15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소년24 SEMI FINAL’의 티켓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오는 3월 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소년24 SEMI FINAL’은 Mnet과 Mnet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팬들의 투표에 따라 ‘최애(最愛)’ 멤버의 운명이 결정, 소년24 멤버 중 단 9명을 첫번째 활동팀으로 선발할 뿐만 아니라, 활동팀의 신곡 일부를 선공개할 예정으로 전해져 티켓 예매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소년24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소년24 SEMI FINAL’의 전체 투표 방식은 현장투표(40%), 사전투표(30%), 생방송 문자투표(30%)를 합산해 집계되는 방식이며, 오는 17일부터는 소년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활동팀 9명을 조합하여 투표하는 방식의 사전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또 소년24는 오늘 저녁부터 소년24 공식채널과 Mnet의 오피셜 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과 색깔이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년24 SEMI FINAL’의 활동팀으로 선발되기 위한 멤버들의 당찬 각오를 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 세미 파이널’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이 선발되는 공연인 만큼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오는 17일에 시작될 ‘소년24 세미 파이널’ 사전투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