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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4억 연희동 자택' 샘 해밍턴 "윌벤져스 출연료로 구매, 집값 올랐다"('강심장리그')

    [종합] '24억 연희동 자택' 샘 해밍턴 "윌벤져스 출연료로 구매, 집값 올랐다"('강심장리그')

    샘 해밍턴이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출연료로 산 집값이 올랐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의 출연료로 번 돈을 불리기 위해 집을 샀다고 말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이들 없이 방송을 해도 될까요?'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샘 해밍턴은 "요즘 방송에 나갈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나오는거냐'고 물어보신다. 솔직히 현실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면 출연료도 달라진다. 그런데 제가 혼자 나가도 온통 윌벤져스 얘기만 한다. 내 근황은 묻지 않는다. 계속 아이들 얘기만 하니까 답답한 것도 있다"고 고충을 밝혔다. 이어 "요즘에 아이들 없이 아내랑 유튜브를 하고 있다. 그런데 아내랑 저랑 둘이 나오면 조회수가 겨우 2만정도가 나오는데, 아이들 영상은 500만이 넘는다. 아이들이 치트키다. 썸네일에 아이들 사진만 있어도 많이 보더라"고 전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출연료를 그대로 모아두다가 은행 이자가 높지 않아 집을 샀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지혜는 "최근에 연희동에 내집 마련을 했다던데, 거기 윌벤져스의 지분을 어느 정도로 보느냐. 아이들 지분이 100%냐. 본인들이 얹혀사는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샘 해밍턴은 “세무서에서 나왔냐”고 응수했고 이지혜는 “남편이 세무사”라고 받았다. 김호영은 “집값이 올랐냐. 그대로냐”고 질문했고 샘 해밍턴은 “일단 평단가가 올랐다.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지하철 들어오면 오른다”며 감탄했고 샘 해밍턴은 “머리 쓰고 샀다”고 웃음을 안겼다. 현재 샘 해밍턴의 꿈은 제2의 손흥민 아버지라고. 샘 해밍턴은 "아이들이 운동을 좋아한다. 지금

  • [종합] 샘해밍턴, 폭우 뚫고 간 캠핑…윌리엄, 첫 유치 빠졌다('걸환장')

    [종합] 샘해밍턴, 폭우 뚫고 간 캠핑…윌리엄, 첫 유치 빠졌다('걸환장')

    샘 해밍턴 가족이 캠핑을 떠났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3회에서는 샘 해밍턴, 윌벤져스, 아내 정유미, 장모 허금순까지 3대가 함께한 여행의 둘째 날이 그려졌다. 윌벤져스 가족은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생애 첫 캠핑에 도전했다. 샘 해밍턴의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비장한 각오와 달리 텐트 설치부터 난항을 겪었다. 샘 해밍턴은 영상을 통해 텐트 설치법을 속성으로 공부하며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하지만 실전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설상가상 비까지 거세게 내리며 멘붕에 빠졌다. 결국 주변 도움의 손길을 받아 피 땀 눈물이 들어간 텐트를 설치할 수 있었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와 장난치던 중 첫 유치가 빠지는 경험을 했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샘 해밍턴의 말처럼 고단했던 첫 캠핑 덕분에 평상시 잘 먹지 않았던 고기를 맛보는 등 편식을 잊게 만든 캠핑의 즐거움에 푹 빠졌다. 벤틀리는 가리비, 연어, 스테이크, 파인애플 등 다양한 식재료와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를 위해 특별 레시피를 준비했는데도 생라면과 생떡 등을 즐기며 '생식 애호가'의 면모를 드러내 샘 해밍턴을 난감하게 했다. 초콜릿 바나나를 처음 먹고 콧구멍이 확장되는 경험을 한 벤틀리는 "캠핑 재미있었다. 왜 그런 줄 아냐. 레인보우 불도 하고 마시멜로와 초콜릿 바나나도 또 먹고 싶다"라며 잊지 못할 선물을 건네준 가족 여행과 첫 캠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윌리엄, 아이스하키 선수 →벤틀리, 마늘 흡입…놀라운 '폭풍 성장' 윌벤져스('걸환장')

    [종합] 윌리엄, 아이스하키 선수 →벤틀리, 마늘 흡입…놀라운 '폭풍 성장' 윌벤져스('걸환장')

    샘 해밍턴 부부가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편식 고치기에 나섰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2회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 아내 정유미, 장모 허금순 3대가 함께 힐링을 찾아 충북 충주로 떠났다. 8살이 된 윌리엄과 7살이 된 벤틀리의 폭풍 성장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윌리엄은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최강 아이스하키팀 '블리츠'의 소속 선수인 윌리엄은 전국 초등학교 대회에 출전했다. 그를 응원하기 위해 온 가족이 출동했다. 윌리엄은 두 명이 붙어도 절대 지지 않은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경기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몸통 박치기 반칙까지 서슴지 않는 등 폭풍 수비를 선보였다. 비록 8대 3으로 승부에서는 졌지만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수비 정말 잘했다. 모두가 윌리엄 1학년 맞냐고 물어보더라"라며 그의 자존감을 치켜세웠다. 윌벤져스는 여전히 장난꾸러기다운 면모로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아침부터 체리파이가 먹고 싶다던 벤틀리는 자신이 원하는 차가운 체리파이가 아니자 "뜨겁게 먹고 싶다"며 떼를 썼다. 이에 샘 해밍턴은 "너 하고 싶은 대로 살 거면 혼자 살아라. 네가 원하는 거 다 할 수 없다"라고 엄격하게 훈육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의 식습관에 "네 음식이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며 지저분하더라도 스스로 먹기 바라는 독립성을 중시했다. 반면 아내 정유미는 편식하는 아이들의 볶음밥에 들어있는 야채를 하나하나 골라주며 조금이라도 더 먹이고 싶은 K-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각기 다른 방식이지만 아이들 편식과 식습관을 고치기

  • [종합] '낙하산' 샘 해밍턴, 20년만 3층 저택 내 집 마련 "윌리엄·벤틀리 출연료로…"('동상이몽2')

    [종합] '낙하산' 샘 해밍턴, 20년만 3층 저택 내 집 마련 "윌리엄·벤틀리 출연료로…"('동상이몽2')

    개그맨 샘 해밍턴이 아들 윌벤져스의 출연료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5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샘 해밍턴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샘 해밍턴에 대해 "아들 바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직업이 개그맨 아니죠? 라고 물었다. 김구라는 "개그맨이다. 공채는 아니고 특채"라고 답했다. 샘 해밍턴은 "낙하산"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샘 해밍턴 씨가 한국 생활 20년 만에 내 집 마련"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방만 6개짜리 3층 저택이라고. 그러면서 "집값의 대부분이 아이들의 출연료로 충당했다. 어느 정도냐?"라고 질문했다. 샘 해밍턴은 "우리 애들이 방송한 지 8년 차다. 윌리엄 100일부터 방송을 시작해 벤틀리 방송 통해서 출산도 했다. 재태크 하는 생각으로"라며 인정했다. 서장훈은 "아이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2의 손흥민 선수 아버지를 꿈꾼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전주에서 우리 아이들 아이스하키 대회를 하고 있다. 어제 내려갔다가 경기 두 개 보고 방송 때문에 아침 일찍 올라왔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아이들이 아이스하키 잘해요?"라며 궁금해했다. 샘 해밍턴은 "너무 잘한다. 윌리엄은 1학년인데 지금 2학년 형들과 게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벤틀리는 윌리엄 보다 타고난 운동 신경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샘 해밍턴은 "자랑스럽다. 1시간 동안 (아이들) 이야기할 수 있다"라며 웃었다. 또한 서장훈은 샘 해밍턴의 어머니이자 할리우드 배우들을 발굴한 캐스팅 디렉터에 대해 언급했다. 서장훈은 "어버이날 현금만 들고 가면 어머니한테 문전박대를 당한다고"라고 말을 꺼냈다. 샘 해밍턴은 "이거

  • "샘 해밍턴 몸무게 150kg 찍었다, 점점 체중 불어나" ('씨름의 제왕')

    "샘 해밍턴 몸무게 150kg 찍었다, 점점 체중 불어나" ('씨름의 제왕')

    강재준이 샘 해밍턴의 몸무게를 폭로했다. 18일 tvN STORY, ENA 예능 '씨름의 제왕'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이만기, 이태현, 줄리엔 강, 최영재, 강재준, 샘 해밍턴, 김승현, 김환, 정다운, 홍범석과 전성호PD가 참석했다. '씨름의 제왕'은 최초의 여성 씨름 예능 '씨름의 여왕'에 이은 남자 씨름 버라이어티이자 모래판 위 남자들의 리얼 격투 서바이벌로, 김동현, 줄리엔 강, 모태범, 황충원, 최영재, 강재준, 샘 해밍턴 등 20여 명의 참가자가 천하장사 타이틀을 두고 격돌하는 과정을 담는다.강재준은 "프로그램이 대박 나려면 샘 해밍턴이나 내가 우승해야 한다. 정다운과 김동현의 우승은 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만기는 "아니다. 오히려 최영재나 홍범석이가 우승을 헤야 대박이 터진다"며 "샘 해밍턴과 강재준은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팩폭했다. 강재준은 샘 해밍턴에 대해 "연습 때는 체중이 140kg 정도 찍었는데, 오늘은 150kg 정도 되더라. 점점 체중을 불리고 있다"고 폭로했다. 샘 해밍턴은 "섭외가 들어왔을 때 나와 비슷한 역량과 실력을 섭외할꺼라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김동현, 정다운 선수가 나온다고 해서 기가 죽었다"고 밝혔다.   '씨름의 제왕'은 1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샘 해밍턴 "윌리엄과 벤틀리, 빨리 독립시켜야 할 듯"('철파엠')

    [종합]샘 해밍턴 "윌리엄과 벤틀리, 빨리 독립시켜야 할 듯"('철파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줬다.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김영철은 샘 해밍턴에게 두 아들의 근황을 물어보며 "아침밥도 직접 해주고 그러냐"고 질문했다. 샘 해밍턴은 "우리집은 아침에 일찍 나가다 보니까 아이들은 간편식으로 요거트나 시리얼을 먹는다. 뭐 먹고 싶은지 물어보고 알아서 직접 먹어야 한다. 시리얼 정도는 어렵지 않지 않냐"며 "빨리 독립시켜야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또 김영철은 "결혼 후 '내가 이렇게 바뀌다니' 놀랄 때도 있을 것 같은데 제일 달라진 건 뭐냐"고 질문했다.샘 해밍턴은 "옛날에 이태원 살 때는 매일 나가서 친구들 만나고 술 먹고 했는데 지금은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생각할 때도 있다"며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일찍 이혼하셨다. 외동이었는데,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에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더불어 샘 해밍턴은 "평소 영어보다 한국어를 더 많이 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0개 국어설'에는 "너무 하신 것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애들하고는 영어를 사용한다. 어머니나 호주 친구들과도 당연히 영어를 쓴다. 그리고 (한국에도) 외국 친구들 많다. 그렇지만 평소에 한국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샘 해밍턴은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

  • '샘 해밍턴 子' 윌리엄X벤틀리, 훈훈한 외모로 '무례한 손님' 퇴치 ('꿈의 옷장')

    '샘 해밍턴 子' 윌리엄X벤틀리, 훈훈한 외모로 '무례한 손님' 퇴치 ('꿈의 옷장')

    승무원이 된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무례한 손님’ 대응법의 정석을 보여준다.20일(금) 저녁 8시 방송하는 ENA(이엔에이), ENA DRAMA(이엔에이 드라마) 채널 ‘해밍턴가(家) 꿈의 옷장’(이하 ‘해꿈장’) 3회에서는 승무원 꿈 모험에 도전한 윌리엄&벤틀리(윌&벤)가 기내 무례한 손님을 대하는 ‘극과 극’ 대처법으로 웃음을 안긴다.이날 삼총사(샘 해밍턴-윌리엄-벤틀리)는 ‘일일 승무원’ 체험 전, 지상 교육을 받는다. 이중 기내 방송 교육에서 윌&벤은 한글과 영어 버전 모두를 잘 소화해내 ‘엄지 척’을 유발한다. 뒤이어 윌&벤은 진상 손님으로 재출연한 ‘드리머’(꿈 실현을 돕는 조력자) 김성원을 맞닥뜨려, 문제 해결법을 배운다. 윌리엄은 무례한 손님이 괴롭혀도 꿋꿋하게 미소를 유지하며 ‘큐티 교과서’ 면모를 뽐낸다. 반면 벤틀리는 벤토리표 막무가내 대응으로 손님의 ‘진상병’을 고쳐줘 폭소탄을 터뜨린다.먼저 벤틀리는 무례한 손님이 입장과 동시에 불만 공격을 퍼붓자, 더 큰 목소리로 “손님 들어오세요!”를 연발한다. 또한 덥다고 짜증 내는 손님에게 “에어컨 없어요~”라고 ‘파워 당당’ 맞대응한다. 이후에도 벤틀리는 무례한 손님이 “목마르다”고 하자 독특한 제조법으로 물을 만드느라 시간을 질질 끌고, 손님이 빨리 달라고 독촉해도 “기다려~”라고 이를 악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그러던 중 벤틀리는 예상치 못한 ‘급똥’ 신호가 오자, 방송하든 말든 “나 화장실 갑니다~”라며 유유히 사라져 폭소를 더한다. 윌&벤은 진상 손님에서 MC

  • 샘 해밍턴, 노숙자에서 영화배우로...윌벤도 놀랐겠네[TEN★]

    샘 해밍턴, 노숙자에서 영화배우로...윌벤도 놀랐겠네[TEN★]

    방송인 샘 해밍턴이 변신하는 모습을 전했다.샘 해밍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후 Before and after"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샘해밍턴은 수염과 머리카락이 덥수룩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어진 또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이 말끔히 정리된 채 마치 배우와도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한편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년 만에 하차했다.사진=샘 해밍턴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슈돌' 굿바이 해밍턴즈, '윌벤져스' 감동의 졸업식

    '슈돌' 굿바이 해밍턴즈, '윌벤져스' 감동의 졸업식

    '슈퍼맨이 돌아왔다' 해밍턴즈의 5년을 정리하는 졸업식이 펼쳐진다.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13회는 '기억해 줄 수 있나 혹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무려 5년 동안이나 '슈돌'과 함께했던 해밍턴즈 가족은 졸업을 앞두고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윌벤키친'을 오픈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뭉클한 졸업식 현장이 시청자들에게도 짙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지난 2016년 처음으로 '슈돌'에 출연해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슈돌'을 지켜 온 해밍턴즈 가족이 졸업한다. 아가였던 윌리엄이 의젓한 형아로 성장하는 모습과 벤틀리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커 오는 모습을 모두 지켜본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이번 졸업식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이에 2일 공개될 윌벤져스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졸업을 기념해 특별한 식당 오픈을 준비했다. 이는 윌벤져스의 팬들을 위한 식당으로, 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윌벤져스는 메뉴 선정부터 요리까지 직접 참여하며 '윌벤키친'에 사랑을 듬뿍 담았다는 전언이다.'윌벤키친' 메뉴는 벤틀리의 최애 음식인 채소 잼, 윌리엄이 직접 짜서 만든 오렌지 주스, 대한호주인 샘 아빠가 만든 호주식 핫도그 등 다양한 음식들로 채워졌다. 또한 '슈돌'과 함께한 윌벤져스의 레전드 순간들이 식당 벽면을 가득 장식하며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는 후문이다.드디어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요리사 샘, 사장님 윌리엄, 알바생 벤틀리는 각자 일을 나눠 맡아 '윌벤키친' 운영에 도전

  • 샘 해밍턴 가족, '슈돌' 하차 "떠날 때 됐다…응원 감사해" [TEN★]

    샘 해밍턴 가족, '슈돌' 하차 "떠날 때 됐다…응원 감사해" [TEN★]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전했다.21일 샘 해밍턴은 "며칠동안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반복으로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전세계에서 많은 팬들한테 연락 왔으니까 너무 너무 뿌듯하네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달 해서 죄송하지만 이제 우리 떠날때 됐다고 생각 해서 그래요"라며 "그동안 많이 응원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곧 다시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PS. 작별 인사 아니고 나중에 봅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20일,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표한 하기 부족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시작있으면 늘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 됐네요. 여러분들은 많은 사랑 덕분에 추억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과 응원 부탁 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는 '슈돌' 작별 인사를 전한 바 있다.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지난 5년 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초통령' 도티 등장, 초아→유세윤 '당황'…"도티는 반칙이죠" ('캔디싱어즈')

    '초통령' 도티 등장, 초아→유세윤 '당황'…"도티는 반칙이죠" ('캔디싱어즈')

     SKY채널 ‘캔디싱어즈’가 강력한 우승후보 도티의 등장으로 패닉에 빠진 경쟁자들 초아, 권재관&오나미, 샘 해밍턴의 침울한 모습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경연을 예고했다. 15일 방송되는 ‘캔디싱어즈’ 예고편에서는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도티가 등장해 다른 경연 도전자인 초아, 권재관&오나미, 샘 해밍턴을 초반부터 위협한다.‘캔디싱어즈’는 아이들의 눈으로 스타들의 무대를 평가하는 최초의 음악 경연쇼이다. 구독자 237만명을 자랑하는 ‘초통령’ 도티는 등장하자마자 아이들에게 포위됐고, 모두가 환호하며 “도티! 도티!”를 외쳤다. 이에 MC 유세윤은 “도티는 반칙”이라며 고개를 저었고, 이특 역시 “아이들이 난리가 났다”며 뻔한 경연의 결과를 우려했다. 도전자 권재관은 “나머지 4명은 다 집에 가자...”며 경연 포기 선언을 했고, 도티에게 압도당한 샘 해밍턴도 자신감을 잃은 듯 어깨가 축 처진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어른들의 예상과 달리 ‘키즈 심사위원’들의 마음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초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뜻밖의 상황들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키즈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스타들의 무대가 과연 어떤 반전을 만들어냈을지, 궁금함을 자아낸다.‘캔디싱어즈’는 오는 15일(수)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샘해밍턴 子' 윌리엄, 떡잎부터 연예인 비주얼…"남자답게 컷" [TEN★]

    '샘해밍턴 子' 윌리엄, 떡잎부터 연예인 비주얼…"남자답게 컷" [TEN★]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4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남자답게 컷. 마음에 들어”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을 찾은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멋진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윌리엄의 잘생긴 비주얼은 렌선 이모, 삼촌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한편 샘해밍턴은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윌벤져스, 동물 농장서 펼쳐진 '체험 샘의 현장' ('슈돌')

    윌벤져스, 동물 농장서 펼쳐진 '체험 샘의 현장' ('슈돌')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물농장에 간 윌벤져스가 땀의 가치를 배운다.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5회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샘 아빠는 윌벤져스에게 경제 교육의 마지막 장, 땀의 가치를 가르치기 위해 동물 농장을 찾는다. 직접 땀 흘리고 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육아왕 샘 아빠는 '슈돌'을 통해 다양한 경제 교육법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았다. 돈의 가치를 가르쳐줬던 1탄 '해밍돈 프로젝트'부터 투자란 무엇인지 알려준 2탄 '윌벤 카드 프로젝트'까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의 법칙을 배우는 과정이 전파를 타며 많은 부모들에게 귀감이 된 것. 그런 샘 아빠가 이번에는 땀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경제 교육 3탄 '체험 샘의 현장 프로젝트'를 준비했다.이날 윌벤져스와 함께 동물 농장을 찾은 샘 아빠는 농장 곳곳의 일거리에 금액을 책정했다. 윌벤져스는 귀여운 일꾼으로 변신해 동물 먹이 주기, 동물 우리 청소 등 다양한 일들을 체험했다고. 일의 강도에 달라지는 보상이 아이들의 열정을 불타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이런 가운데 윌리엄은 타조 먹이 주기에도 도전했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심하게 들이대던 타조를 만난 이후, 타조를 무서워하게 된 윌리엄. 그런 윌리엄을 위해 샘 아빠는 말하는 타조와의 만남을 준비했다고. 과연 이토록 특별한 타조를 만난 윌리엄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윌리엄은 이 만남을 통해 타조와의 악연을 정리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한편 윌벤져스의 좌충우돌 가

  • '슈돌' 샘 해밍턴, 윌벤져스에 재테크 교육 돌입

    '슈돌' 샘 해밍턴, 윌벤져스에 재테크 교육 돌입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재테크를 배운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7회는 '안녕 꽃잎 같은 아이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샘 아빠는 윌벤져스를 위한 경제 교육 2탄을 준비한다. 지난번 경제 교육에서는 해밍턴즈 가족만의 화폐 '해밍돈'을 만들어 돈을 아끼는 법을 가르쳐줬다면, 이번에는 재테크 방법과 착한 ...

  • 샘 해밍턴 "비혼 출산 사유리, 특별한 친구…젠X벤틀리 닮았다" ('슈돌')

    샘 해밍턴 "비혼 출산 사유리, 특별한 친구…젠X벤틀리 닮았다" ('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절친들의 근황 이야기로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4회 '육아에도 봄날은 온다' 편에서는 봄과 함께 새로운 집에서의 일상을 시작한 샘 해밍턴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사 후 바쁜 샘 아빠를 위해 육아 품앗이를 하러 모인 절친들의 모습이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