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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청춘의 상징 같은 화보 장인

    방탄소년단 뷔, 청춘의 상징 같은 화보 장인

    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시게 잘생긴 미모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난 8일, 빅히트 뮤직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 'Us, Ourselves, and BTS 'We' 비하인드' 포스트가 게재됐다.포스트는 관리자 '방림이'의 친근한 문구로 방탄소년단 단체 포토북의 촬영 뒷모습을 담고있어 관심을 모은다.첫번째 개인 사진은 '셀프사진관' 콘셉트를 촬영하는 모습으로 뷔는 데님 팬츠에 블랙 브이넥 니트를 입고 블랙 페도라를 쓰고 뚜렷하게 잘생긴 이목구비로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버선코처럼 예쁘고 높은 콧대와 깊고 선명한 눈매, 부드럽게 그려지는 인중까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뷔의 티존을 부각시키며 한 폭의 명화와 같이 아름다운 옆선을 선보였다.뷔는 의자에 앉아 한쪽 다리를 올리고 한 손으로 턱을 괴며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30분이면 촬영을 끝내 작가들의 찬사를 받는다는 화보장인 다운 면모를 뽐냈다.두번째 개인 사진은 '방탄 명랑 운동회' 콘셉트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뷔는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린 흑발로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파란색 머리띠를 두르고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설렘을 안겼다.학창시절 운동회를 연상시키는 착장의 뷔는 열정과 풋풋함이 넘치는 청춘의 상징 같으면서도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 배구공 아이템을 손에 들어 기발하고 재미있는 순수함과 유쾌함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더했다.팬들은 "모자가 뷔발을 받는다", "스포츠만화 찢고 나온것 같다", "학창시절 짝사랑한 배구부 그 선배 같다. 첫사랑 기억 조작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

  • [종합] NCT127, 주경기장 입성 "한계 넘어 계속 올라가겠다" [TEN현장]

    [종합] NCT127, 주경기장 입성 "한계 넘어 계속 올라가겠다" [TEN현장]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가 국내 콘서트의 성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했다.23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NCT127의 첫 단독 콘서트다. 전날 1회차에 이어 이날까지 총 2회에 걸쳐 6만여 명의 관객이 모인다. 이날 NCT127은 주경기장 입성에 대해 "상징적인 공연장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시즈니(팬명)에게도 뜻 깊은 의미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멤버 태용은 "내가 듣기로 잠실 주경기장의 뚜껑이 덮힌다고 하더라. 우리가 뚜껑이 덮히기 전 마지막으로 공연하는 팀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공연할 수 있게되어 기분이 좋다. 계절도 적절했던 것 같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많은 분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NCT127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관객수 제한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서울 콘서트 이후다. 또한 함성과 떼창이 허용된 3년 9개월 만의 콘서트.태용은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볼 기회가 적었다. 지금 이 무대만을 기다려왔다.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라 아쉽기도 하다. 투어 계획은 계속되고 있으니 각국의 시즈니들이 기다려주면 우리가 한걸음에 달려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해찬 역시 "시즈니들의 함성을 들을 생각을 하니 힘이 난다. 오랜만에 뛰어 놀 수 있어 기쁘다. 한계를 뛰어넘어 즐겁게 무대에 오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