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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유희열, 수백억 '돈 방석' 앉나…이효리 신곡 히트='안테나 상장' [TEN스타필드]

    유재석·유희열, 수백억 '돈 방석' 앉나…이효리 신곡 히트='안테나 상장'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수 이효리의 복귀 소식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신곡 발매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게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 이효리의 신곡 성공 여부가 소속사인 안테나의 기업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효리가 성공하고 안테나가 상장하면, 대주주인 유희열과 유재석은 수백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게되는 구조다. 이효리 컴백을 놓고 돈냄새가 난다는 지적이 연예계와 증권계에서 나오는 이유다. 이효리는 오늘(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대중성을 강화한 앨범이라는 게 가요계 안팎의 평가다. 이효리는 최근 광고도 재개했다. 이효리는 환경 문제, 채식 주의 등의 이유로 2012년 상업 광고 중단했다. 이로 인해 '개념 연예인'의 긍정적 이미지까지 챙겼다. 약속은 뒤집어졌다. 이효리는 지난 4일 롯데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롯데온 광고모델로 나섰다. 롯데온은 유통업계 공룡인 롯데가 야심차게 내놨지만 적자만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효리로 반전카드를 노리는 듯 하다. 광고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효리를 광고모델로 내놓은 들, 소비자들이 쿠팡 대신 롯데온을 선택할 유인이 되겠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상업광고 영상을 두 개 티저까지 만들어 공개하고, 오는 16일 본광고 영상을 공개한다는 등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하면서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자칫 광고 모델은 유명해지고, 광고 상품의 광고 효과는 크지 않은 마케팅 실패사례가 될 수도 있다는

  • 이효리 '광고 복귀 선언'한 속내는? 불 붙는 안테나 상장 시나리오

    이효리 '광고 복귀 선언'한 속내는? 불 붙는 안테나 상장 시나리오

    이효리가 광고 복귀 선언을 했다. 그의 광고 출연 복귀 의사 소식에 수많은 기업이 이효리와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왜 이효리는 상업광고에 복귀하며 본격 '돈벌기'에 뛰어들까. 연예계에서는 그가 소속된 안테나에 주목하고 있다. 안테나가 상장을 준바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자, 이효리를 통한 수익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는 시각이다. 보이는 건 광고 수입이지만, 보이지 않는 건 주식시장을 활용한 거대 수익이라는 얘기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며 상업 광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 이효리는 환경 문제, 채식 주의 등의 이유로 2012년 상업 광고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수년간 함께 해온 소주 광고를 중단했으며, 2018년 JTBC '효리네 민박' 시리즈 흥행 이후 여러 광고 섭외가 물밀듯이 들어왔으나 모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수의 기업이 이효리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실제로 유통·백화점·카드사·주류·여행사·커피·금융 분야 등의 기업에서 이효리의 SNS에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효리의 광고 복귀 소식에 소속사 안테나는 미소 지을 수밖에 없다. 기업 상장설까지 나오는 상황, 이효리의 광고 활동은 자사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안테나는 1997년 가수 유희열이 설립한 회사다. 최근 몇 년간 유재석, 이효리, 이미주 등을 영입하며 종합 엔터사로 성장했다. 2021년 카카오엔터에 지분 100%를 약 100억원에 매각하면서 카카오엔터 자회사로 편입됐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2021년 카카오엔터가 단행한 유상증자에 함께 참여해 카카오엔터 주주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지난

  • 구혜선 "루머 만드는 사람 多"…학창 시절 상장 공개 [TEN★]

    구혜선 "루머 만드는 사람 多"…학창 시절 상장 공개 [TEN★]

    배우 구혜선이 학창 시절 미술 특기생으로 받은 상장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학창 시절 미술 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그래서 찍어둔 사진이다.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 (즉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