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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 웹 드라마 ‘초코밀크쉐이크’, 조회수 2천만 회 돌파... ‘미리보기 상영회’ 개최

    BL 웹 드라마 ‘초코밀크쉐이크’, 조회수 2천만 회 돌파... ‘미리보기 상영회’ 개최

    11부작 BL 웹 드라마 ‘초코밀크쉐이크’가 오는 12월 20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에 앞서 17일(토)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라이카시네마(Laika Cinema)에서 ‘미리보기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미리보기 상영회’에는 연출을 맡은 안지희 감독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핫샷·UNB 출신 배우로 주인공 ‘정우’ 역을 맡은 고호정과 정우를 만나 새로운 삶을 얻게 된 유기견 ‘초코’ 역의 이재빈, 정우에 의해 구조된 길냥이 ‘밀크’ 역의 배우 주성혁, 정우가 믿고 의지하는 ‘외삼촌’ 역의 배우 박승빈 등 주연배우가 총출동해 팬들과 함께 최종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매주 화요일 웹 영화 및 드라마 전문 유튜브 채널 ‘스트롱베리’와 네이버TV ‘스트롱베리’ 채널에서 전편 무료 방영 중인 ‘초코밀크쉐이크’는 무지개다리를 넘어 사람으로 환생해 돌아온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하는 내 사랑 찾기를 그린 BL 소재 로맨스 판타지 장르 웹 드라마로, 반려동물의 환생과 사랑, 그리고 성장이라는 신선한 발상에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독특한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제작사 매치박스 유한책임회사(대표 최영준, 이하 매치박스)에 따르면, 공식영상 총 조회수 2000만 회를 돌파한데 이어 총 19개 언어로 서비스 되는 등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튜브, 틱톡 등 SNS를 통한 팬들의 리액션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故 송해 추모 상영회 개최, 22일부터 '송해 1927' 스크린서 본다

    [공식] 故 송해 추모 상영회 개최, 22일부터 '송해 1927' 스크린서 본다

    영화 '송해 1927'이 6월 22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추모 상영회를 연다.20일 롯데시네마와 '송해 1927'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은 "오는 6월 22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송해 1927' 추모 상영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송해 1927'은 대한민국 최고령 방송인 송해의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바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났으며 해주음악전문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1964년 전격 데뷔해 대한민국 1세대 코미디언으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이어 1988년 '전국노래자랑' MC로 발탁, 일요일의 남자로서 34년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올해 4월에는 그 공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송해 1927'은 지난해 11월에 개봉해 대한민국 연예계의 살아있는 역사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한 사람의 남편이었던 인간 송해의 지금껏 알려진 적 없던 뭉클한 삶의 족적을 조명했다. 이에 송해의 소탈했던 생전 모습과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다시 확인하고, 그가 95년간 지나온 발자취를 기리고자 '송해 1927' 추모 상영회가 열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