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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 1위.. 어디든 ‘프리패스’

    방탄소년단 진,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 1위.. 어디든 ‘프리패스’

      방탄소년단(BTS) 진이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아이돌챔프(IDOL CHAMP)에서 진행된 '추석에 부모님께 소개 드리고 싶은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16명의 후보 중 45.04%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1위 진에 이어 2위는 차은우, EXO 수호, NCT 재현이 3, 4위를 차지했다 미의 남신다운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진은 외모만큼 반듯한 성격과 인품을 지닌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어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진은 무쌍의 크고 맑은 눈과 선한 인상, 매사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착실함, 무거운 분위기의 자리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유머러스한 성격, 늘 예의 바른 모습으로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로 꾸준히 손꼽혀왔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9월 Gstarlive, iMBC 등 온라인 뉴스로 홍보될 예정이다. 팬들은 “비주얼 자체가 바로 프리패스야”, “석진이 어딜 가든 프리패스상”, “우리 엄마도 석진이가 좋대” “모두가 탐내는 이상적인 사윗감! 그래도 상견례는 안돼ㅠㅠ 절대 비혼 하자!”, ”어른들과도 친화력 좋은 성격이라 상견례는 바로 프리패스지”, “우리 석진이 애교 3종 세트면 부모님 마음도 심쿵하게 만들 것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종합] 상견례 앞둔 김준호, ♥김지민에 애교 섞인 영상편지 공개('공치리')

    [종합] 상견례 앞둔 김준호, ♥김지민에 애교 섞인 영상편지 공개('공치리')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을 향한 사랑을 보였다.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밍신팀이 골싱포맨과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골싱포맨(탁재훈, 김준호)vs밍신팀(이정신, 강민혁)의 데스매치가 시작됐다.이날 1패를 기록한 골싱포맨 팀(탁재훈, 김준호)과 밍신팀(이정신, 강민혁)의 A조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탁재훈과 김준호가 밍신팀을 얕봤다. 강민혁은 "방심하다가 큰일 납니다. 긴장하십시오"라고 경고했다. 밍신팀은 "젊음의 패기와 힘으로 이길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각오를 다졌다.이날 경기에서 생각 외로 고전을 면치 못한 건 김준호였다. 김준호는 1홀에서 나름 보여주려던 실력은 밍신팀에 밀렸다. 특히 강민혁과 이정신은 엄청난 우정을 자랑했다.강민혁은 “저희 고등학생 때부터 일산에서 옆 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영어학원도 같이 다녔다. 일산이 같아서 버스도 같이 탔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사이라고 말했다. 이정신은 “921번, 파란 버스”라면서 추억을 공감했다. 강민혁은 “서로 알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같은 회사에 들어와서 연습생이 됐다”라고 말했고, 이정신은 “14년 째다. 어, 14년이나 됐다. 친한 친구를 넘어서서 이제 가족 같은 사이다”라고 말했다.후반부로 갈수록 밍신 팀이 더 치고 나가자 김준호는 넋을 놨다. 김준호는 "1홀은 놀랐고 2홀은 황당했고 3홀은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김지민 씨가 알면 못 나가게 할 거 같은데?"라고 하자 김준호는 "아 절대로 안 된다"라고 하더니 "나 이거 무조건 이겨야 해"라며 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