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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요한, 섹시한 지적美 ('삼식이 삼촌')

    변요한, 섹시한 지적美 ('삼식이 삼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변요한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변요한이 맡은 김산은 미국에서 경제학 박사학위까지 받은 최고의 엘리트 청년이다. 미국에 유학을 다녀온 뒤, 끼니 걱정 없이 사는 부강한 나라를 꿈꾸지만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그의 계획이 무산되고, 절망에 빠진 그에게 꿈을 이뤄 주겠다며 다가온 삼식이 삼촌을 만나 새로운 길을 마주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단정한 양복 차림과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 안경 등으로 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김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언가를 고심하고, 서류를 검토하는 그의 진중한 눈빛, 그리고 누군가를 대면하는 도전적인 표정과 걷어붙인 소매는 꿈을 향한 그의 굳은 의지와 열정을 보여준다.변요한은 “감독님께서 마치 그 시대에 살다가 온 사람처럼 글을 너무 짙게 써주셨다. 그런 걸 마력이라고 하는 것 같다. 그냥 끌렸다”며 작품에 매료되었던 이유를 전했다. 또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김산은 자기의 신념과 야망이 있고, 나로 시작해서 세상이 변하길 꿈꾸는 사람. 진심을 다하는 인물들이 부딪혔을 때 어떤 파괴력이 있을지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던 과정을 밝혔다. '삼식이 삼촌'을 연출한 신연식 감독은 “엄청 뜨거운 면을 갖고 있고, 자기 연기에 대한 욕망이 이글거

  • 송강호, 데뷔 34년 만에 드라마 첫 도전 "신인의 자세로 배워, 치열하게 작업" ('삼식이 삼촌')

    송강호, 데뷔 34년 만에 드라마 첫 도전 "신인의 자세로 배워, 치열하게 작업" ('삼식이 삼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송강호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통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강호가 맡은 박두칠은 사람들의 욕망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빠른 상황 파악으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오직 먹고 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살길을 개척하며 살아온 그는,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을 만나면서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따뜻한 웃음이 친근한 매력을 선사하는 모습, 은밀하게 전략을 짜는 모습, 속내를 알 수 없는 관망하는 모습 등 하나로 규정하기 힘든 삼식이 삼촌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은 한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캐릭터다. 지금까지 영화 작업을 하면서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캐릭터다”라며 캐릭터와의 새로운 만남에 대해 밝혔다. 또한, “첫 시리즈 작업을 하면서 신인의 자세로 열심히 배우면서 했다. 치열하게

  • [공식] 송강호 데뷔 30여년 만에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5월 15일 공개

    [공식] 송강호 데뷔 30여년 만에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5월 15일 공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오는 5월 15일 공개를 확정하고, 오프닝 예고편과 오프닝 포스터를 선보였다.'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강호의 첫 드라마로도 주목받고 있다.오프닝 예고편은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삼식이 삼촌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삼식이 삼촌이 누구야?"라며 물어보는 학생의 모습을 시작으로 "어이, 삼식이", "삼식아", "삼식이 삼촌" 등 다양한 외침이 이어진다. 누군가는 반가움을 담아서 부르지만, 또 누군가는 의심의 눈빛을, 간절함을, 경멸의 시선을 담아 부르고 있어 삼식이 삼촌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삼식이가 무슨 뜻입니까"라는 질문에 엘리트 청년 김산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 다 먹였다고, 자기 식구 굶기지 않는다고"라며 담담하게 설명한다. 이에 삼식이 삼촌은 "사랑과 존경의 의미로 다들 그렇게 불러요. 전 너무 좋아요. 제 별명이요"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함께 공개된 오프닝 포스터는 송강호의 따뜻한 시선과 푸근한 미소가 담겼다. 식구들 세끼 식사는 다 챙겨 먹인다 해서, 모두가 부르는 이름 '삼식이 삼촌'. 그가 한 손에는 과자를, 한 손에는 굴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시청자들에게 직접 건네며 대화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배가 부르면 마음이 열립니다'라는 카피는 삼식이 삼촌의 주요 대사이자, 그의 삶의 철학을 담고 있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디즈니+서 올해 상반기 공개 [공식]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디즈니+서 올해 상반기 공개 [공식]

    배우 송강호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2024년 상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배우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대한민국 최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미국 LA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회고전까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글로벌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낸 배우 송강호. 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항상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는 그가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연기한다. 박두칠은 1960년대 초,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하루 세끼는 굶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가진 인물. 배우 송강호의 눈빛과 호흡을 통해, 오직 그만이 완성할 수 있는 '삼식이 삼촌' 캐릭터의 모습이 기대된다.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육룡이 나르샤', 영화 '자산어보'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 변요한이 '김산'을 연기한다.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 김산은 자신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삼식이 삼촌'을 만나면서 새로운 길을 마주하게 된다.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캐릭

  • [공식] 구성환, 행동대장…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 확정

    [공식] 구성환, 행동대장…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 확정

    배우 구성환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3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성환은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역)과 김산(변요한 역),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구성환은 극 중 서대문파의 행동대장 구해준 역을 맡았다. 서대문파를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앞장서는 뜨거운 열정과 끈끈한 의리를 자랑하는 인물로 변신한다.그간 구성환은 영화 '포화 속으로', '26년', '두번할까요'와 드라마 '99억의 여자', '스토브리그', '지리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그런 그가 '삼식이 삼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규형 "'삼식이 삼촌'으로 드라마 신인상 노리는 송강호와 호흡, 영광"('사랑의 불시착')[인터뷰③]

    이규형 "'삼식이 삼촌'으로 드라마 신인상 노리는 송강호와 호흡, 영광"('사랑의 불시착')[인터뷰③]

    배우 이규형이 '삼식이 삼촌'을 통해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이규형은 14일 오후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텐아시아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최근 '삼식이 삼촌' 제작사 슬리샹 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강호에 이어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이규형은 극 중 차기 지도자 후보 강성민을 연기한다. 강성민은 삼식이를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이뤄왔지만, 이젠 삼식이를 버리려는 인물. 삼식이 김산에게 깊이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은 이런 강성민에 대한 반감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송강호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긴장감을 이끌 예정.이날 이규형은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찍게 됐다. 저는 영광으로 생각한다. 제일 존경하는 선배님이신 최민식, 송강호 선배님이다. 두 분의 유명한 사진이 있다. 바로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의 만남이라는 사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송강호 선배님이 '올드보이' 촬영장에 '살인의 추억' 복장을 그대로 입고 놀러 오셔서 찍힌 사진이다. 그게 아마 제 모교인 동국대학교 골목에서 찍었다. 그때인 2002년도가 제가 딱 스무살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송강호 선배님도 드라마 부문 신인 남우상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더라.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기대된다.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한 이규형은 디즈니 플러스 &#

  • [공식] 변요한·이규형·서현우,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 확정

    [공식] 변요한·이규형·서현우,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 확정

    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11일 '삼식이 삼촌' 제작사 슬리샹 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강호에 이어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먹였다"는 삼식이 삼촌과 초엘리트 김산이란 두 가상의 인물이 사랑과 믿음 혹은 의심의 이야기를 써나간다. 특히 '삼식이 삼촌'은 송강호의 필모그래피에 등록될 첫 드라마 시리즈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여기에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등도 캐스팅됐다. 변요한은 삼식이 삼촌과 뜨거운 브로맨스를 그려갈 주인공 김산 역을 맡았다. 육사 출신의 최고 엘리트 김산은 올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미국에서 연수 중에 경제학으로 전공을 바꿔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 꿈을 안고 귀국한다. 하지만 현실에 벽에 부딪혀 좌절하던 중, 삼식이 삼촌이 우린 같은 꿈을 꾸고 있다며 그 꿈을 이뤄주겠다고 그 앞에 나타난다.이규형은 차기 지도자 후보 강성민을 연기한다. 강성민은 삼식이를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이뤄왔지만, 이젠 삼식이를 버리려는 인물. 삼식이 김산에게 깊이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은 이런 강성민에 대한 반감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송강호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긴장감을 이끌 예정.서현우는 육사 출신의 엘리트 군인 정한민으로 분한다. 정한민은 김산과 함께 올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연수를 다녀왔지만, 그와 달리 군에 남아 군의 개혁을 꿈꾸는 뜨거운 가슴을 가진 남자. 하지만 그 역시 김산처럼 현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