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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준, 이동욱 만난다…'살인자의 쇼핑몰(가제)' 출연 확정

    김혜준, 이동욱 만난다…'살인자의 쇼핑몰(가제)' 출연 확정

    배우 김혜준이 '살인자의 쇼핑몰(가제)'에 출연하며 2023년에도 열일을 이어간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김혜준이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몰(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살인자의 쇼핑몰(가제)'은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부모를 잃고 삼촌 손에 자란 조카가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그가 운영하던 쇼핑몰의 고객들에게 부고를 알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혜준은 극 중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평범하지 않은 삼촌 밑에서 자란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았다. 삼촌이 세상을 떠난 후 새로운 진실을 마주하며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킹덤' 시리즈, '구경이', '커넥트'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와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김혜준은 '살인자의 쇼핑몰(가제)'을 통해 더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2023년 한층 더 도약할 예정이다. 한편, '살인자의 쇼핑몰(가제)'은 올해 촬영에 돌입하며 편성 플랫폼은 논의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랄랄, 역대급 살인자에 "널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대분노('쇼킹받는 차트')

    [종합] 랄랄, 역대급 살인자에 "널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거야" 대분노('쇼킹받는 차트')

    크리에이터 랄랄이 ‘쇼킹받는 차트’에서 거침없는 촌철살인을 날렸다.랄랄은 9일(어제) 공개된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내 메모리 속에 저장’을 주제로 ‘쇼킹’한 차트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차트 9위에 오른 ‘배고픈 방화범’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랄랄은 “미국의 한 주택가에서 화재가 일어난 가운데 사고 당시 장면이 CCTV에 촬영됐다”고 운을 뗐다. 랄랄이 공개한 영상에는 반려견이 터치식 레인지를 앞발로 누르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랄랄은 “방화범의 정체가 강아지로 밝혀지자 소방 당국은 대중에게 이 영상을 공개했다”며 “꺼진 불도 다시 보자”고 강조했다.이어 랄랄은 차트 7위 에피소드로 영국에서 아내가 딸과 공모해 남편을 독살하려 했던 충격적인 뉴스를 전했다. 랄랄은 “경찰이 남편이 남겼다는 유서를 통해 아내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휴대폰을 검사한 결과 이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랄랄은 “다행히 남편은 의식을 찾았지만, 가족의 처벌을 원치 않았다. 하지만 아내와 딸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사건 내용을 종결지었다.또한 랄랄은 차트 3위에 오른 영국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언급, 모두를 분노케 했다. 트레이시 가족이 노숙자였던 애런을 품어줬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으며 끔찍한 비극을 안긴 것. 랄랄은 “가족이 애런에게 지급하던 휴대 전화비를 해지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당혹감을 안겼다. 특히 랄랄은 “사람들이 트레이시는 영원히 기억하겠지만 애런 널 기억하는 사람은 없을 거야”라

  • '국회의원♥' 김현주, '살인자' 과거에 개명까지 한 사연?('트롤리')

    '국회의원♥' 김현주, '살인자' 과거에 개명까지 한 사연?('트롤리')

    ‘트롤리’ 김현주의 미스터리함이 증폭됐다.이번 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는 김혜주(김현주 분)가 묻어두었던 과거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며 극적 반전을 불러일으켰다. 혜주의 고교 동창 진승희(류현경 분)가 혜주를 찾아와 던진 한 마디 ‘살인자’ 그리고 밝혀진 혜주의 본명 ‘김재은’. 이를 보던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여 김현주가 감춘 비밀이 무엇일지 온갖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김현주가 맡은 김혜주의 숨겨둔 과거가 무엇일지에 대해선 작품 소개를 통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고, 본격적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의문은 커져갔다.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아내로 조용한 삶을 추구했던 혜주는 정치인 남편을 두고도 한 번도 대외적으로 나선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조금씩 드러나는 과거 회상 장면을 비춰봤을 때 혜주의 과거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게 한다. 여기에 고향이었던 영산을 떠나 이름까지 바꾼 채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말 할 수 없는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런 미스터리함 가득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 있어 김현주의 열연은 가히 독보적이다. 과거와 연관된 조각들이 튀어나올 때마다 불안한 듯 흔들리는 동공과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핏기가 가신 얼굴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평범한 가정주부로서의 생활연기조차도 의미를 부여하게 만드는 등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김현주는 마치 잔잔한 파도에 들이닥친 태풍처럼 평온한 삶을 뒤흔든 사건과 격변의 위기를 맞은 인물의 복잡한 감정, 심리를

  • [종합] "김현주, 오랜만이네? 살인자야"…동창 류현경과 팽팽 대립('트롤리')

    [종합] "김현주, 오랜만이네? 살인자야"…동창 류현경과 팽팽 대립('트롤리')

    ‘트롤리’ 김현주의 지우고 싶은 과거와 비밀이 소환됐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4회에서는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김혜주(김현주 분)와 진승희(류현경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진승희는 ‘김재은’이라는 낯선 이름과 함께, ‘살인자’라고 부르며 김혜주의 악몽 같은 기억을 떠오르게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은 두 사람의 과거사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날 남중도(박희순 분)가 김혜주의 책 수선실을 찾은 사이, 장우재(김무열 분)는 김수빈(정수빈 분)을 우연히 만나 차에서 대화를 나눴다. 김혜주, 남중도 부부에게 김수빈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으니 당분간 비위를 맞추면서 지켜보라던 장우재. 정작 그는 김수빈을 대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자신이 보좌하고 있는 정치인 남중도에게 언제 어떻게 위험한 날을 휘두를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죽은 남지훈(정택현 분)과의 관계를 떠보고, 아이의 친자 여부를 의심하던 장우재는 “너 그 집에 계속 있을 거야? 그럼 죽은 척 조용히 살아. 척하는 게 싫으면 그냥 죽어도 괜찮고”라며 서늘한 경고를 날렸다.그날 저녁 함께 집으로 돌아온 김혜주, 남중도는 김수빈의 마약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전히 김수빈에게 반감을 품고 있는 남편 남중도에게 김혜주는 아들 지훈이를 생각해서라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 보자고 했다. 남중도는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이후에 아내가 상처받을 일을 걱정하며 그 아이에게 너무 마음 주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남중도는 김수빈 앞에서만

  • [종합] 박희순, 죽은 의대생 부모에 달걀 맞았다…"살인자 네가 죽인거야"('트롤리')

    [종합] 박희순, 죽은 의대생 부모에 달걀 맞았다…"살인자 네가 죽인거야"('트롤리')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이 위기와 불행 속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을 지켰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3회에서는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이자 명문대 의대생 ‘지승규’ 자살 사건의 거센 후폭풍을 직면한 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던 남중도는 그의 비극적 죽음에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들었고, 그런 남편을 가엾고 안타깝게 지켜보던 김혜주는 함께 눈물 흘리며 그를 위로했다.지승규 뉴스에 남중도 의원실은 발칵 뒤집혔다. 그가 연루된 디지털 성폭력 사건을 언급하며 가해자 처벌 강화를 주장했던 남중도. 그의 발언으로 부당하게 기각됐던 구속영장이 다시 발부되자 피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였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고 아무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 일로 언론과 세간은 더욱 남중도를 주목했다. 특히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당의 라이벌 정당, 보국보민당 측에서는 충분히 약점 삼아 공격할 만한 이슈였다.하지만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렀다. 지승규의 죽음은 국회의원 남중도의 ‘정의구현’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었다. 지승규의 동영상 유포 협박에 비극적 선택을 한 피해자 ‘남궁솔’의 할머니 조귀순(원미원 분)은 감격의 눈물까지 글썽였다. 그때 마침 기름집을 들러 뉴스를 접한 김혜주는 제 손을 붙잡고 감사 인사를 거듭하는 조귀순의 반응에 어쩔 줄을 몰랐다. 남중도의 잘못이 아니니 조문할 이유도 없다는 현여진(서정연 분)의 조언에도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잠시 잊었던 과거의 기억을

  • tvN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영‥면역공방 공식 제작지원

    tvN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종영‥면역공방 공식 제작지원

    면역공방이 공식 제작지원한 배우 이광수·설현 주연 tvN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8회 최고 시청률 4.5%(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 의문이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코믹 수사극이다. MS마트 인턴 ‘안대성'(이광수)과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범인을 추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대성이 마트 식구들과 함께 연쇄살인범 ‘서천규'(류연석)를 검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 마무리 후 대성은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면역공방 문준현 대표는 “면역공방은 꾸준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오며, 뷰티 스파 대표 웰니스 브랜드로는 색다른 행보로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tvN 우리들의 블루스와 동시에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 지원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에 면역공방이 노출되어 성공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가 되었다”면서, “또한 플랫폼 HNB프로토콜을 개발, 선불카드 및 전자상품권을 전 매장에 도입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민우, 최준용 협박 "노영학은 살인자"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민우, 최준용 협박 "노영학은 살인자"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과 이민우가 최준용을 협박했다.21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8회에서는이날 강인경(윤아정)과 남정호(이민우)는 차민우(노영학)을 숨겨준 이형옥(최준용)을 만났다. 앞서 차민우는 “강인경의 첫 기획작은 표절작으로 낙인 찍힐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강인경은 이형옥에게 “이회장님은 패를 잘못 골랐다. 회장님이 물에서 건진 차민우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형옥은 “죽은 사람 얘기가 왜 나오냐”며 모른채 했다.남정호는 “그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고 손을 잡은 모양인데, 차민우는 범죄자다”라고 말했다. 강인경은 “그것도 살인죄”라고 덧붙였다.남정호는 “홍수지 원장님을 차민우가 죽였다. 이회장님은 지금 살인자를 돕고 있는 거다. 차민우가 왜 그런 자살쇼까지 벌였는지 이해가 되냐”고 말했다. 강인경은 “공범자로 몰리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차민우를 버려야 할 거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이형옥은 혼란스러워했다.‘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24일 12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살인자' 마동석 등 연기, 서있었을 뿐인데 '섬뜩'

    '살인자' 마동석 등 연기, 서있었을 뿐인데 '섬뜩'

    영화 ‘살인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살인자'에서 인상 깊은 등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 했다. 17일 공개된 영화 ‘살인자’의 스틸 사진에서 마동석은 살인마로 분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에는 어둑한 밤 대문 앞에 서 있는 마동석의 묵직한 뒷모습이 담겨 있다. 마동석은 커다란 덩치와 그만의 포스로 살기 가득한 연쇄 살인마를 재연해냈다. 영화 '살인자'는 연쇄 살인마의 부성에 관한 얘기를 다뤘다. 연쇄...

  • 마동석, 김성균 절친 인증…'살인자'의 숨막히는 만남

    마동석, 김성균 절친 인증…'살인자'의 숨막히는 만남

    김성균(외쪽), 마동석 배우 마동석과 김성균이 다정하게 찍은 흑백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답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와 '이웃사람'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절친한 형 동생 사이인 것으로 알려 졌다. 특히 '이웃사람'에서 연쇄 살인마 캐릭터로 주목 받았던 김성균과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살인자...

  • '살인자' 마동석, 출연 이유 “연쇄살인마의 깊은 부성애에 끌려”

    '살인자' 마동석, 출연 이유 “연쇄살인마의 깊은 부성애에 끌려”

    영화 ‘살인자’ 마동석 배우 마동석이 영화 '살인자'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살인자'는 전국을 뒤집어 놓은 강호순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담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강호순은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경기도 서남부 지역과 강원도 정선 지역에서 벌어진 여대생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확인된 살인 사건만 무려 10건에 달해 지난 2009년 당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렸다. '살인자'에서 연쇄 살인마 주협 역을 맡...

  • '별그대' 전지현 아역 김현수, 영화 '살인자'에서도 마동석과 호흡

    '별그대' 전지현 아역 김현수, 영화 '살인자'에서도 마동석과 호흡

    아역배우 김현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아역으로 주목 받은 김현수가 영화에서도 얼굴을 비춘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아역으로 출연 중인 김현수는 도민준(김수현)이 기억하는 과거 기억 속 천송이로 분했다.김현수는 영화 '도가니'와 '더 파이브',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KBS2 드라마 '각시탈', '굿 닥터' 등에 출연했다. 김현수는 개봉을 앞둔 영화 '살인자'에서 살인마의 정체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