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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진, 갑자기 사라진 父 찾았다 "다시 생각해도 아찔"('살림남2')[TEN이슈]

    박서진, 갑자기 사라진 父 찾았다 "다시 생각해도 아찔"('살림남2')[TEN이슈]

    박서진이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를 찾았다.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은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특히 두 형이 하늘나라로 떠난 뒤 13년 만에 가족 나들이에 나선 박서진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를 찾는 장면이 5.4%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앞서 새해 소원으로 '가족 소풍'을 언급했던 박서진은 "가족 소풍 가는 게 목표였는데 이번에 가게 됐다. 때마침 구례에서 행사가 있어서 꽃놀이 겸 가족들과 함께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서진은 가족 나들이를 앞두고 담요와 목베개, 블루투스 마이크,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을 챙기며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박서진 어머니 또한 난생처음 김밥을 싸며 소풍 기분을 냈고, 아버지는 머리 염색까지 하며 외모를 꾸몄다.박서진은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직접 운전대를 잡고 가족들과 구례로 떠났다. 부모님은 신나는 기분에 블루투스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렀고, 박서진 동생 효정까지 마이크를 넘겨받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구례로 향한 지 40여분 만에 박서진 아버지는 "화장실 급하니까 빨리 가자"라며 박서진을 재촉했다. 당뇨로 인한 전립선 질환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찾는 아버지로 인해 박서진은 결국 가까운 휴게소로 차를 세웠다.박서진은 휴게소에서도 인파에 둘러싸여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인기를 보였다. 그 사이 효정은 간식을 샀고, 어머니는 음반 가게에 들러 아들의 앨범을 찾아봤다. 하지만 아버지는 시간이 지나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박서진은 "화장실에 아빠 없다"라며 초조해했다. 스튜

  • 47세 이태곤, 결혼 아직인데 넘치는 스태미나 "나 닮은 내 아이 보고파"('살림남2')[TEN이슈]

    47세 이태곤, 결혼 아직인데 넘치는 스태미나 "나 닮은 내 아이 보고파"('살림남2')[TEN이슈]

    박서진, 이태곤, 최경환의 일상을 전했다.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이태곤, 최경환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새롭게 단장한 '살림남'은 새 MC 은지원, 백지영을 환영하는 '장구의 신' 박서진의 오프닝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백지영은 MC로 합류한 소감을 밝히며 "그동안 '살림남' MC가 늘 부부여서 섭외 제안을 받았을 때 궁금했었다. '살림남' MC를 해야겠다고 딱 한방에 마음먹은 게 은지원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에 은지원은 "우리는 부부나 마찬가지다"라고 답해 박서진을 당황케 했다. 은지원은 "우리 거의 20년 지기 아니냐?"고 설명했다. 그러자 백지영 역시 "어쩌면 부부보다 서로를 더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두 형이 하늘나라로 떠난 뒤 13년 만에 가족 나들이에 나선 박서진 가족 영상이 공개됐다. 박서진 가족은 아침부터 도시락을 준비해 전남 구례로 향했다. 이들은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고, 박서진은 "막상 떠나고 나니까 별것도 아닌데 왜 못했을까"라고 털어놨다. 이 가운데 계속되는 변수에 시간이 지체됐고, 박서진은 계획대로 소풍이 진행되지 않자 초조해했다.이태곤은 엔터 사업, 낚시 사업 대표로 일하는 CEO 일상을 공개한 뒤 배우 박정철을 만났다. "나 닮은 내 아이를 보고 싶다"라고 고백한 이태곤에게 박정철은 "스태미나 신경 쓰냐"고 물었고, 이태곤은 "넘쳐난다. 종합검진을 했는데 남성 호르몬이 평균 수치보다 올라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태곤은 "내

  • 두 형 떠나보낸 박서진, 13년 만에 가족 소풍…父 사라졌다?('살림남2')

    두 형 떠나보낸 박서진, 13년 만에 가족 소풍…父 사라졌다?('살림남2')

    가수 박서진이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소풍을 떠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서진 가족이 오랜만에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박서진은 두 형을 49일 간격으로 떠나보낸 후 13년 만에 가족 나들이에 나선다. 앞서 새해 소원으로 '가족 소풍'을 언급했던 박서진은 소원 성취하는 날을 기념하고자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챙기고, 어머니, 동생과 함께 김밥을 싸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박서진 아버지 또한 머리 염색까지 하는 등 오랜만의 나들이에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이후 박서진 가족은 서진이 준비한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구례로 향한다. 이때 새로운 MC 은지원과 백지영은 박서진 어머니만의 특별한 고음 스킬을 접한 후 폭소했다는 후문. 특히 백지영은 "저 스킬 뺏어오고 싶다"라며 탐내 박서진 어머니의 고음 스킬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다.구례로 향하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박서진 아버지가 사라져 온 가족이 아버지를 찾아 헤매는 사건이 발생한다. 급기야 가족 나들이가 중단될 위기에 처한다. 과연 박서진 가족이 13년 만의 나들이를 무사히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서진, 모태 솔로 탈출 기회 놓쳤다…생애 첫 데이트 상대 '반전'('살림남2')

    박서진, 모태 솔로 탈출 기회 놓쳤다…생애 첫 데이트 상대 '반전'('살림남2')

    박서진이 생애 최초 데이트에 나선다.2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생애 최초로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살림남' 고정 출연 이후 시청률 상승의 주역으로 활약 중인 박서진은 오프닝에서 "광고까지 찍었다"라고 밝힌다. 이에 MC 김지혜, 박준형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박서진은 가전제품 광고 모델까지 넘보며 광고주에게 귀엽게 어필해 웃음을 자아낸다.이날 박서진은 서울 데이트 코스를 계획하고 직접 운전하는 것은 물론 꽃다발까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공항으로 향한다. 김지혜, 박준형은 "여자 아니냐?"라며 박서진의 모태솔로 탈출에 기대를 걸었지만, 박서진 차에 탑승한 사람은 다름 아닌 그의 어머니.지난번 건강검진에서 어머니가 우울증일 수 있다는 소견을 들은 박서진은 어머니를 위해 직접 서울 데이트를 계획하는 등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생각하는 효자의 모습을 보인다. 특히 박서진 어머니는 처음 하는 서울 여행에 '삼천포 소녀'처럼 서울의 명소와 높은 건물들을 보며 신기해하고 설레하는 등 첫 모자 데이트에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8000만 원 장비 자랑' 이태곤, 활동 중단 했던 이유 있었네('살림남2')

    '8000만 원 장비 자랑' 이태곤, 활동 중단 했던 이유 있었네('살림남2')

    배우 이태곤이 '살림남'에서 그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사연을 고백한다.이태곤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작년 7월부터 스스로 활동을 중단했다"라고 전한다. 활동 중단 사유가 '운' 때문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올해 스님이 이사 가지 말랬다", "지금 집도 풍수지리가 좋아 살고 있다" 등 각종 운세, 띠, 풍수지리 등을 맹신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이태곤은 새벽 5시에 기상해 각종 집안일을 시작한다. 이태곤은 다소 집안일과 거리가 멀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직접 맨손으로 욕실 실리콘 보수 작업을 하는가 하면, 일명 아이돌 대기 의자에 앉아 빨래를 개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태곤은 "처음엔 살림에 무관심했지만, (살림을) 해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라며 살림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소문난 낚시광으로 알려진 이태곤은 8000만 원가량의 낚시 장비와 업소용 급냉 냉동고가 있는 낚시 방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태곤은 '살림남' 첫 촬영을 기념해 제작진들에게 15인분 요리를 대접하고자 직접 잡은 무늬오징어와 삼치를 꺼낸다. 이를 활용해 동시에 네 가지 음식을 만들며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는 이태곤은 "내 여자가 해달라고 하면 언제든 요리해 준다"라고 이야기해 여심을 또 한 번 설레게 할 예정. 삼천포가 고향인 바다 소년 박서진 또한 "저렇게 큰 삼치를 사람이 잡을 수 있냐?"라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임영웅도 이겼는데…박서진, '자궁암' 母 건강검진 결과에 눈물 ('살림남 2')

    [종합] 임영웅도 이겼는데…박서진, '자궁암' 母 건강검진 결과에 눈물 ('살림남 2')

    가수 박서진이 임영웅과의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2')에서는 박서진의 무명 시절 스토리가 공개됐다.박서진은 무명 시절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울고 넘는 박달재'로 5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박서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왕중왕전에 진출해 임영웅과 대결을 펼쳤다고 고백했다.왕중왕전에서 임영웅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는 박서진. 이후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아침마당'에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당시 '아침마당' PD님이 임영웅, 박서진 발굴했다고 뿌듯해하신다"고 말했다.박서진은 부모님께 생애 첫 건강검진도 제안했다. 15년 넘게 당뇨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생존율 40%의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어머니가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하자 직접 건강검진을 예약한 것. 박서진의 부모님은 아들에게 부담이 될까 봐 건강검진을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미 예약했다는 박서진의 말에 "너한테 부담이 가는데 왜 그런 걸 하나"라고 미안함을 표현했다. 결국 부모님은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박서진은 70대가 돼가는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며 함께 문진표를 작성했다. 어머니는 "검사하다가 일이 커질까 봐 불안하다"라며 "다른 병이 있으면 어떡하나"라고 걱정했다. 박서진은 "그걸 듣기 위해서 하는 거다. 불안한 거보다 낫다"라고 말했다.'사는 게 허전하다'라는 문진표 질문에 부모님 모두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살아있는 것이 기쁘냐?'는 물음에는 두 분 모두 아니라고 답

  • [종합] 박서진, 6000만원짜리 선물 플렉스했다…삼천포의 아들, '살림남2' 4.7% 기록

    [종합] 박서진, 6000만원짜리 선물 플렉스했다…삼천포의 아들, '살림남2' 4.7% 기록

    '살림남'이 박서진, 현진영, 이효정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현진영, 이효정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7%를 기록했다.박서진은 부모님 건강이 심상치 않다는 소식에 삼천포로 내려갔다. 먼저 박서진은 아버지에게 사드린 배를 살펴봤다. 그는 "중고 배가 5, 6천만 원 정도 하는데 대출 없이 선물해드렸다. 부모님이 더 비싼 집보다 배를 사드렸을 때 더 좋아하시더라"고 밝혔다. 아버지의 배를 살펴보던 박서진은 얼마 전까지 뱃일을 한 흔적을 발견하고, 쏟아져 나오는 복대에 한숨을 쉬었다. 복대만 5개가 나오자 폭발한 박서진은 "뱃일을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 나간다.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배 상태도 걱정된다"고 전했다.이어 박서진은 각각 지병을 갖고 있음에도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부모님을 보며 화를 냈다. 이에 박서진은 "아빠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다. 영정사진이 걸려 있는 꿈이었다. 꿈으로 끝났으면 되는데 집에 가니 아빠가 시커먼 옷의 환영 같은 걸 봤다고 하더라. 더 겁이 나더라"고 고백했고, 자신이 직접 나서 부모님 건강 체크를 하기로 했다.현진영은 마지막 17번째 시험관을 앞뒀음에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고, 6년 간 시험관 시술을 16번 했다는 오서운은 "배신감 정도가 아니라 기분이 나빴다. 내 몸을 혹사시켰다. 지금까지 맞은 주사만 해도 몇백 개는 될 것"이라며 "시험관 부작용으로 부종이 심하다. 이석증도 왔다. 죽는 게 낫겠다 할 정도로 심하게 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현진영은 미안한 마음에

  • 박서진 동생, 불면증 오빠에 폭발 "그러니까 지금까지 모태솔로"('살림남2')

    박서진 동생, 불면증 오빠에 폭발 "그러니까 지금까지 모태솔로"('살림남2')

    박서진 남매의 전쟁 같은 동거 생활이 공개된다.오는 21일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의 전쟁 같은 동거 생활이 펼쳐진다.이날 박서진은 스튜디오에서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헛살았네' 공연을 선보인다. '살림남' 주제가로도 손색없는 뼈 때리는 가사에 이천수는 "노래는 정말 좋은데 조금 찔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서진의 집에서 펼쳐지는 녹음실 생목 라이브가 공개될 예정.앞선 방송에서 박서진과 박효정의 한 달살이가 시작된 가운데, 현실 남매의 일상은 계속된다. 박서진의 책을 구경하던 박효정은 세트로 산 문제집 중 단 한 권도 공부한 흔적이 없는 것을 발견한다. 박효정은 "한 권씩 사서 하면 되지. 공부는 했나"라며 잔소리를 시전하고, 박서진은 "세트로 사야 저렴하다"고 변명한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급기야 상식 배틀을 시작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박효정의 답변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이후 스케줄로 바쁜 박서진은 동생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집에 홀로 남은 박효정은 점점 무기력해진다. 여기에 오빠만 챙기는 어머니와의 통화로 박효정의 서운함은 쌓여만 간다. 빽빽한 스케줄과 10년 넘게 시달려온 심각한 불면증으로 예민해진 박서진과 낯선 인천살이에 설움이 쌓인 박효정 사이에 결국 갈등이 발발한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박효정은 "그러니까 오빠가 지금까지 모태 솔로다. 이기적으로 살지 마"라고 폭발하고 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서진, 먼저 떠나 보낸 두 형 추억 "세월이 흘러도 내려놓지 못하는 듯" 눈물('살림남2')

    박서진, 먼저 떠나 보낸 두 형 추억 "세월이 흘러도 내려놓지 못하는 듯" 눈물('살림남2')

    가수 박서진이 고향 삼천포를 찾는다.오는 7일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설을 맞아 고향 삼천포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박서진 남매는 삼천포 수상시장부터 방문한다. 박서진의 등장과 함께 시장은 들썩이고, 사진과 사인 요청이 쏟아지며 삼천포 대스타의 존재감을 증명한다. 박서진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상인들은 "살 빼지 마라", "장가 빨리 가지 마라" 등 엄마 같은 잔소리로 반겨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서진은 지난 방송에서 그가 모태솔로인 사실을 폭로한 동생과 끝없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호흡을 제대로 보여준다. 연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요즘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이상형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 예정.이후 박서진은 생애 처음으로 직접 끓인 떡국을 부모님에게 대접한다. 가족들은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이때 박서진 부모의 첫 만남과 재혼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박서진은 부모님의 재혼 사실을 형의 장례식장에 처음 알게 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고.먼저 하늘로 떠난 두 형이 생각난 박서진은 홀로 작은 형의 49재를 지냈던 절에 찾아간다. 박서진은 "작은 형 49재 당일에 큰형이 또 하늘나라로 갔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또한 아직도 생생한 형들과의 추억을 전하며 "아직 형들이 살아있는 것 같다. 세월이 흘러도 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원미, 애셋맘 맞아? ♥추신수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자격증까지('살림남2')

    하원미, 애셋맘 맞아? ♥추신수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자격증까지('살림남2')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을 위해 필라테스를 했다고 밝힌다.오는 31일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운동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하원미는 아침부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인다. 하원미는 처음에는 야구 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그는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이가 셋인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하원미의 특별한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소속 구단 야구장에서 야구 연습을 한다. 이때 최고급 시설의 클럽하우스 내부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고급 시설을 갖추는 데 메이저리그에서 직접 신진 시설을 경험했던 추신수의 건의가 큰 힘이 됐다는 후문. 이 가운데 추신수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 경기를 하면 무섭다"라고 전한다.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는 추신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추신수 가족은 다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 추신수는 놀이 기구 앞에서 극도로 긴장하고 엄살을 피우는 등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180도 다른 겁쟁이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또 추신수 부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며 과거 어려웠던 나날을 회상하고, 대화 중 아이들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하원미는 큰아들 무빈이를 "든든한 아들이자 친구 같다"고 말하며 특별한 애틋함을 전한다.이 가운데 지난 29일 오후 '살림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신수 가족의 놀이공원 나들이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추신수 가족은 다 같

  • '살림남2', 편성 변경…'은퇴 선언' 추신수 "이제는 가족을 응원할 때"

    '살림남2', 편성 변경…'은퇴 선언' 추신수 "이제는 가족을 응원할 때"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편성이 변경된다.22일 KBS에 따르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오는 24일부터 편성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1시간 앞당겨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이날 방송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반전 가장의 모습을 선보인다. 추신수의 첫 농구 시투 도전기가 펼쳐진다. 가족과 관중들의 응원 속 무사히 시투를 마친 가운데, 막내딸 소희의 치어리딩 무대가 이어진다.추신수는 처음으로 직관하는 소희의 치어리딩에 눈을 떼지 못하고 급기야 눈시울이 붉어지는 등 딸 바보 면모를 보인다. 스위트한 대디 추신수는 집에 돌아와서는 훈장 아빠로 변신한다. 평소 가정교육을 중시한다고 강조했던 추신수는 빨랫감을 뒤집어 벗어놓은 둘째 아들 건우를 향해 "엄마니까 빨래했지, 아빠였으면 빨래 안 하고 버렸다"라며 단호하게 훈육한다. 야구인의 길을 걷고 있는 큰아들 무빈이에게는 야구 대선배로서 냉정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2024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는 본인의 야구 인생에 늘 함께 있어 준 가족들을 돌아보며 소회를 전한다. 그는 "나는 앞으로 관중석에 있어야 할 시간이 더 많을 거다", "이제는 내가 가족들을 응원해야 할 때" 등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경환♥' 박여원, 유산 경험에도 여섯째 원한다…"딸 쌍둥이 어떠냐?"('살림남2')

    '최경환♥' 박여원, 유산 경험에도 여섯째 원한다…"딸 쌍둥이 어떠냐?"('살림남2')

    전 야구선수 최경환의 아내 박여원이 유산을 고백한다.1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경환 부부의 2차 여섯째 대란이 그려진다.이날 최경환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셋째 리호, 막내 리엘이를 데리고 아웃렛에 방문한다. 이때 박여원은 핑크 원피스에만 관심을 보이는 등 여자아이 옷에 특히 관심을 보여 최경환의 속을 끓인다.최경환 가족은 최근 아들·딸 쌍둥이를 낳은 박여원의 사촌 동생 집을 찾는다. 박여원은 유독 여자 조카를 보며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급기야 "딸 쌍둥이 어떠냐?"고 말해 최경환의 말문을 막는다고.여섯째가 딸이면 좋겠다고 끊임없이 말하는 박여원에게 최경환은 "더 이상 여섯째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그만하자"라고 못을 박는다. 이에 박여원은 속상해하며 막내 이전에 찾아왔던 아이의 유산을 언급 "그 아이가 딸이었을 수도 있다"며 여섯째와 딸에 대한 미련을 거두지 못한다.좁혀지지 않는 의견에 최경환은 "제발 생각 좀 해. 당신 너무 이기적이다"라고 참았던 감정을 폭발시킨다. 이에 상처받은 박여원은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효정, 100일 안에 14kg 감량 선언 "이제 다시 배우하고파"('살림남2')

    [종합] 이효정, 100일 안에 14kg 감량 선언 "이제 다시 배우하고파"('살림남2')

    배우 이효정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현진영, 이천수, 이효정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제2의 엄마' 고모이자 배우 출신 허양미를 집에 초대했다. 이어 고모를 맞이하기에 앞서 직접 장을 보고 요리에 도전했다. 그러나 현진영이 주방을 초토화하며 결국 아내 오서운이 나섰다. 이후 현진영의 집을 찾은 고모는 여전히 조카에게 애정을 쏟으며 "검정고시도 했으니 서울대도 도전해 봐. 너 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함께 식사하던 현진영은 고모와 함께 추억 토크를 하다 부모님과 고모부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자신이 힘들 때 금전적 도움까지 줬던 고모부에 대해 "저한테 고모부는 든든한 산, 큰형님 같은 존재였다"라고 고백했다. 또 현진영은 "고모가 제가 방황하고 있을 때 저를 잡아주시면서 4집 앨범 제작에 7억 원을 들여 만들어줬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이천수는 사춘기로 까칠해진 딸 주은과의 관계를 어려워했다. 이천수는 딸에 대해 "요즘 나와의 관계도 어메이징하다", "인생의 스트레스다. 변하고 있는 딸"이라며 힘들어했다. 이에 주은이와 가까워지기 위해 다가가려 했지만 주은이는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이천수는 배우 김승현에게 전화해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이천수는 주은을 위해 마라탕과 탕후루까지 직접 만들었고, 주은이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에 가고 홈케어까지 해줬다. 딸을 위해 노력한 이천수는 "이제 아빠랑 마음 90% 이상 풀렸으니까 문 안 잠글 거

  • 금수저 집안 현진영, '제2의 엄마' 고모한테 "7억 원 받았다"('살림남2')

    금수저 집안 현진영, '제2의 엄마' 고모한테 "7억 원 받았다"('살림남2')

    가수 현진영이 제2의 엄마인 고모를 집으로 초대한다.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현진영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제2의 엄마' 고모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고모에게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 현진영은 "방황하고 있을 때 고모가 저를 잡아주셨다. 고모는 '제2의 엄마' 같은 존재"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현진영의 고모는 'KBS 공사 5기 출신' 배우 허양미로, 홍콩 액션 영화계의 레전드 배우 홍금보의 영화 '귀타귀2'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배우 성룡, 원표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인기를 끌었다.현진영은 고모 허양미와 식사하며 추억 여행을 떠난다. 현진영은 "증조할아버지가 만석꾼이었다. 전국에 금은방, 전당포만 100개가 넘었다"라고 밝힌다. 고모 또한 "우리 집안이 원래 부자였다"라며 토크를 이어간다.현진영은 어머니와의 사연이 담긴 4집 앨범 '요람'의 비하인드 등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현진영의 재기를 돕고 싶었던 고모와 고모부가 현진영의 4집 앨범을 위해 무려 7억 원이라는 큰돈을 지원했던 일화가 공개되는 가운데, 현진영은 "고모부에게 인생 처음으로 용돈을 받아봤다"라고 말한다. 현진영은 "고모부는 내게 든든한 산이자 큰 형님 같았던 존재"라며 돌아가신 고모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효정, 100일 동안 14kg 감량 선언 "먹고 있다면 야단쳐 달라"('살림남2')

    이효정, 100일 동안 14kg 감량 선언 "먹고 있다면 야단쳐 달라"('살림남2')

    배우 이효정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효정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이효정은 아내 김미란과 함께 아침 운동을 하던 중 허리를 삐끗한다. 곧이어 병원을 찾아 검진한 이효정은 충격적인 건강 검진 결과를 듣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다.100일 동안 약 14kg을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이효정은 "시청자 여러분께 선언한다. 지나가는 길에 제가 무언가를 먹고 있다면 야단쳐 달라"며 독기를 품는다. 이후 "20년 만에 배드민턴을 해보겠다"라며 집을 나선 이효정은 다수의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승형과 김동균을 만나 배드민턴을 친다.이효정은 절친한 동생들과 만난 김에 친목을 도모한다. 저녁 식사로 족발과 보쌈을 먹으러 간 이들은 술까지 시키며 본격적인 회식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승형과 김동균은 이효정의 다이어트를 돕는 척을 하다 조금씩 음식과 술을 권하며 이효정을 유혹한다. 과연 이효정은 두 동생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