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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이몽2' 전진♥류이서, 난소 나이 25세 진단에 울컥…본격 2세 준비[종합]

    '동상이몽2' 전진♥류이서, 난소 나이 25세 진단에 울컥…본격 2세 준비[종합]

    그룹 신화의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본격적인 2세 준비에 돌입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전진, 류이서 부부는 임신에 관한 제대로 된 검사를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과 류이서는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그러던 중 류이서는 "요즘 바쁘게 하는 일이 없는데 자꾸 졸리...

  • '슬의생' 김혜인, 산부인과 천사부터 얄미운 여우까지 찰떡 소화 "행복했던 6개월"

    '슬의생' 김혜인, 산부인과 천사부터 얄미운 여우까지 찰떡 소화 "행복했던 6개월"

    배우 김혜인이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슬의생'은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작품이다. 김혜인은 극 중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 차 명은원 역을 맡았다.김혜인은 "'슬의생'이라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6개월이다. 좋은 촬영장 분위기에서 훌륭한 감독님과 스태프들,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대본이 나올 때마다 설렜다. 작품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졌고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관해서는 "많은 분에게 천사처럼 친절한 모습부터 여우 같은 얄미운 모습까지 색다른 캐릭터로 인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음 작품에서 만날 있도록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한편 '슬의생' 마지막 회는 28일 밤 9시 방영된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