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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호, '♥10살 연하'와 오늘(17일) 결혼…사회 황제성→축가 존박 [TEN이슈]

    홍진호, '♥10살 연하'와 오늘(17일) 결혼…사회 황제성→축가 존박 [TEN이슈]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가 결혼한다.홍진호는 오늘(17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그맨 황제성이 결혼식 사회를 맡고, 가수 존박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홍진호는 연인과 3년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또 지난 1월 SBS '강심장VS'에서 "예비신부가 직장을 다니는데 저를 만나기 전에 카지노에서 딜러를 했더라. 포커를 할 줄 알아서 저와 함께 해외를 나갈 때마다 제가 알려주는데 알려줘도 잘 안되더라. 재능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홍진호는 지난달 SBS '런닝맨'에 나와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현재는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누적 상금만 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최근 "가장 큰 상금 액수는 재작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우승한 건데 상금으로 9억 원을 받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사회적 유부녀 N번째 또 등장…김준호 "♥지민이와 행복하게"('독박투어2')

    [종합] 사회적 유부녀 N번째 또 등장…김준호 "♥지민이와 행복하게"('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가 말레이시아 여행 이틀만에 4독을 달성한 가운데, 김준호 등 ‘독박즈’ 5인방이 바투 동굴에서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애틋한 모먼트를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5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홍인규가 말레이시아 말라카의 명소인 ‘네덜란드 광장’에서 트라이쇼를 즐긴 뒤,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해 장엄한 ‘바투 동굴’을 체험하는 모습으로 안방을 짜릿한 재미와 뭉클함을 안겼다. 앞서 말라카 첫째날 숙소에서 유세윤과 ‘완전체’로 상봉한 ‘독박즈’는 이날 인근의 맛집으로 향해 저녁을 즐겼다. 이들은 특제 소스를 찍어먹는 각종 꼬치를 주문했고, 폭풍 먹방 후 “각자 꼬치를 골라, 길이가 가장 짧은 꼬치를 고른 사람이 식사비를 내자”며 독박 게임을 했다. 여기서 홍인규가 ‘저녁비’ 독박자로 결정됐고, 유쾌하게 식사를 마친 이들은 말라카의 ‘핫플’인 네덜란드 광장으로 이동했다. 광장에는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현지식 인력거인 ‘트라이쇼’들이 시선을 강탈했는데, 5인방은 곧장 “우리 저거 타보자!”며 독박 게임을 했다. 이에 트라이쇼 기사와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치기로 한 ‘독박즈’는 치열한 눈치싸움 끝에 ‘꼴찌’ 김대희의 돈으로 트라이쇼를 탔다. 배경음악으로 K-POP 음악까지 깔리자 이들은 흥을 폭발시켰고, 급기야 김준호는 “제가 운전을 해보겠다”며 트라이쇼 기사와 교대까지 선언했다. 신나게 트라이쇼를 즐긴 이들은 숙소로

  • 음레협 “암표, 사회 암적인 존재…매크로 구매 적발 어려워”

    음레협 “암표, 사회 암적인 존재…매크로 구매 적발 어려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지난달 19일 접수한 암표 법률 개정 청원이 지난 25일 공개청원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공개청원은 결정일부터 30일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해당 청원을 처리하고 90일 내에 결과를 통지한다. 앞서 음레협은 법무부를 통해 암표 법률 개정을 요청하는 청원을 제기한 바 있다. 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청원을 통해 “암표는 마약처럼 사회 암적인 존재이다. 철도 승차권과 같이 기간이 한정된 상품으로 신발, 가방 같은 리셀 상품과는 성격이 다르다. 철도사업법 제10조 2항처럼 자신이 구입한 가격을 초과한 금액으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법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방관만 하고 있다”고 세태를 꼬집었다. 이어 “암표가 기승을 부리면서 암표를 이용한 사기 행각도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순진한 팬심을 이용하여 산업 구조를 무너트리는 이런 불법 행위는 중죄로 처벌받아야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경범죄로도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매크로의 등장으로 암표상이 조직화, 기업화되어가고 있다. 2024년 3월 공연법 개정으로 매크로를 이용한 구매를 불법으로 정의하게 되었지만 현실적으로 분업화된 암표상 개개인의 매크로 구매를 적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우선은 50년 전에 만들어진 암표 법률부터 개정을 요청 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음레협은 지난 3월 암표 부정거래 설문 조사를 실시해 암표로 인한 아티스트 및 주최사의 피해 실태를 알렸으며, 유튜브 채널 연투유TV에서 암표상을 직접 만나 매크로와 조직화된 실체를 파헤치는 등 암표 근절을

  • [TEN피플]승리, 출소 D-5…죗값은 이제 시작, 쓸쓸한 사회 복귀行

    [TEN피플]승리, 출소 D-5…죗값은 이제 시작, 쓸쓸한 사회 복귀行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출소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회로 나오는 것은 2020년 1월 입대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1년 6개월이라는 법률적 형벌은 끝났다. 다만, 승리에 대한 불편한 시선은 여전하다. 평생 짊어져야 할 여죄. 진짜 죗값은 출소 직후부터다.승리는 오는 11일 출소를 앞두고 있다. 승리는 22억원대에 이르는 상습도박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승리의 범죄 처벌은 '군사 재판' 형식으로 이뤄졌다. 그 때문에 승리는 지난해 6월 전역일에 맞춰 국군교도소에서 여주 민간교도소로 이감됐다.일명 '버닝썬 게이트'가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줬다. 논란의 중심에는 승리가 있었다. '성매매 알선' 혐의, 공금 횡령 등 상당한 구설이 오르내렸던 사건이었다.여기에 '정준영 단톡방' 사건까지 밝혀졌다. 정준영을 포함한 최종훈, 승리 등이 단체 대화방 멤버였다. 이들 가운데 정준영, 최종훈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무단 배포해 실형을 살았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재판받았다. 1년 6개월이란 실형 선고 이후 약 3년 만에 사회에 나오게 됐다.3년의 세월 동안 많은 것이 달라졌다. 먼저 승리는 빅뱅에서 탈퇴했다. 더 이상 자신을 지켜줄 우산은 없다. 빅뱅 멤버들 역시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았고, 대성과 태양은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맏형 탑은 와인 사업에 참여하거나, 우주여행 프로젝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빅뱅 활동 당시 비교적 주목도가 낮았던 승리. 빅뱅이라는 후광에도 연예계에서 멤버들과 비교하면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 빅뱅의 군백기가 시작되고 승리가 선택한 것은 사업이었다. 특유의 말

  • 류준열, 매끄러운 진행+센스…BIFF 개막식 서막 "좋은 추억 만들어 주는 곳"

    류준열, 매끄러운 진행+센스…BIFF 개막식 서막 "좋은 추억 만들어 주는 곳"

    배우 류준열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진행했다.류준열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사회를 맡았다.류준열의 개막식 사회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간의 여정의 포문을 열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된 영화제인 만큼 개막식부터 관객들의 열기가 뜨거웠고, 류준열은 영화제의 시작에 에너지를 더했다.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오른 류준열은 같이 사회를 본 전여빈 배우와 함께 입장해 팬들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그는 팬을 향해 연신 인사를 해주기도.류준열은 개막식을 통해 유려한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그의 매끄러운 진행과 센스 넘치는 멘트들은 1시간 동안 이어진 개막식을 가득 채우며 영화인들의 축제 서막을 알렸다.류준열은 "첫 데뷔작 '소셜포비아'로 처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이후 7년이 지나 개막식 사회를 보게 되어 영광스럽고 한편 뭉클하다"고 밝혔다.이어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인 것 같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되는 영화제의 시작에 사회자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류준열은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같은 마음으로 부산에 오겠다. 앞으로 펼쳐지는 영화제의 여정을 모두가 즐겁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류준열은 오는 11월 23일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개봉을 앞두고 있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류준열, 부산국제영화제 MC 소감 "데뷔작 이후 7년만 사회, 영광+뭉클"

    류준열, 부산국제영화제 MC 소감 "데뷔작 이후 7년만 사회, 영광+뭉클"

    배우 류준열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보게 된 소감을 밝혔다.류열은 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데뷔작 '소셜포비아'로 처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고 이후 7년이 지나 개막식 사회를 보게 되었다. 영광스럽고 한편 뭉클하다"고 말했다.이어 부산국제영화제는 친구들과 개인적으로 오는 곳이었는데 2015년에 처음 '소셜포비아'로 초대받았을 때의 감동적인 순간이 기억이 난다. 모든 영화인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정식 게스트로 초청이 되었을 때 내가 배우고 영화인임을 느꼈던 소중한 추억이 있다"고 덧붙였다.류준열은 "2016년 '글로리 데이'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찾았을 때 강수연 위원장님이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기억이 난다. 짧지만 굉장히 따뜻하고 강렬한 순간이자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부산에 오니 다시금 기억이 난다"고 했다.또한 "출품작이 없어도 거의 매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개인적으로 방문해 페스티벌을 즐겼다. 부산에서의 기억은 항상 즐거웠고, 영화제에서 관람한 영화들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역시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인 것 같다"고 말했다.류준열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되는 영화제의 시작에 사회자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같은 마음으로 부산에 오겠다. 앞으로 10일간 펼쳐지는 여정을 모두가 즐겁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류준열이 사회를 보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진

  • [종합] 이태곤 결혼식, 축가 이찬원·사회 붐…깜짝 핑크빛 발언('편스토랑')

    [종합] 이태곤 결혼식, 축가 이찬원·사회 붐…깜짝 핑크빛 발언('편스토랑')

    이태곤이 의미심장 발언으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찔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오랜만애 돌아왔다. 이태곤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곤이 예상 못했던 핑크빛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이태곤은 등장부터 역대급이었다. 방안의 태닝 기계에서 가운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온 것. 흡사 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쩍 벌리고 놀랐다. 그러나 정작 VCR 속 이태곤은 자연스럽게 거울 앞으로 가 자신의 외모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태곤은 길이가 무려 1M가 넘는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3000마리 이상의 회를 떠봤다는 이태곤은 전문가도 쉽게 할 수 없는 초대형 민어 손질을 뚝딱 해냈다. 칼을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은 물론 팔뚝 힘줄이 솟아나는 파워까지 총동원해 손질한 민어는 회, 맑은 탕, 전, 튀김 등으로 다양하게 변신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이태곤은 생선에 진심”이라며 혀를 내둘렀다.이태곤이 이렇게 민어를 손질하고 요리까지 한 것은 평소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덕화를 위해서였다. 더운 날씨에 이덕화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보양 도시락을 만든 것. 이태곤이 직접 만들고 금가루까지 가득 뿌린 민어 도시락을 받은 이덕화는 얼굴 가득 함박미소를 지었다. 또 한 입 먹자마자 생선의 정체가 민어임을 맞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그렇게 이태곤의 정성 가득 도시락을 맛본 이덕화는 이태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고

  • [공식] 박병은·한선화, '3년만 대면' 제26회 BIFAN 개막식 사회

    [공식] 박병은·한선화, '3년만 대면' 제26회 BIFAN 개막식 사회

    배우 박병은과 한선화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29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갖는 제26회 BIFAN 개막식 사회를 배우 박병은, 한선화가 맡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BIFAN은 3년 면에 전면 대면 개최, 새 여정을 알리는 새로운 형식의 개막식을 진행한다.박병은은 2002년 '색즉시공'으로 데뷔, 영화 '암살'에서 일본군 장교 카와구치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 '남과 여', '원라인', '특별시민', '안시성', '악질경찰',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친애하는 판사님께', '보이스 시즌3', '아스달 연대기',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등 50여 편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펼쳐내면서 각광받았다. 최근 드라마 '이브'에서 강인한 남성미와 섹시함을 모두 갖춘 강윤겸으로 변신하는 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다.한선화는 2013년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어 '신의 선물–14일', '장미빛 연인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구해줘 2', 영화 '영화의 거리', '강릉' 등으로 주목받았다. 2014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고, 2017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으면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통통 튀는 꾸밈없는 매력이 넘치는 요가강사 한지연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제26회 BIFAN은 7월 7일 오후 6시부터

  • 이특 "이지훈♥아야네, 결혼식 사회 보기로 했다" [TEN★]

    이특 "이지훈♥아야네, 결혼식 사회 보기로 했다" [TEN★]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가수 이지훈의 결혼식 사회를 자원했다.이특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 축하드린다. 이지훈 형 결혼식 사회는 내가 보기로 했다"며 "지지난 주에 형 만나서 내가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이특은 이지훈과 골프를 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지훈은 오는 9월 14세 연하의 일본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를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美 빌보드, 방탄소년단 극찬 "'낫 투데이', 사회적 인식 담아낸 아티스트적 접근"

    美 빌보드, 방탄소년단 극찬 "'낫 투데이', 사회적 인식 담아낸 아티스트적 접근"

    [텐아시아=윤준필 기자]빌보드가 방탄소년단 ‘낫 투데이’를 주목했다. / 사진=해당기사 캡처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의 ‘윙스(WINGS) 외전’ 수록곡 ‘낫 투데이’를 집중 조명했다.빌보드는 20일(현지 시각) ‘방탄소년단이 ‘낫 투데이(Not Today)’에서 살아남는 법을 조준하다 (BTS Aims to Survive In ‘Not Today’: Watch)’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 방탄소년단의 신곡 ‘낫 투데이’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에 주목했다.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강렬한 곡들 중 하나인 ‘낫 투데이’는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과 ‘엔오(N.O.)’처럼 방탄소년단이 사회에 맞서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긍정적이면서도 단호한 ‘낫 투데이’의 가사는 부드러운 분위기의 ‘봄날’에 비해 한층 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고 설명했다.이어 “사회적 인식을 담은 이러한 아티스트적 접근은 방탄소년단이 싸이를 제외한 모든 한국 가수들의 빌보드 기록을 경신하는 성공의 비결이 됐다”고 극찬했다.또 빌보드는 “특히 작년 여름 LA와 뉴욕에서 열렸던 두 번의 케이콘(KCON)에서 메인 무대를 장식했으며, 다음 달 그들의 첫 미국 대형 공연이 美 전역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고 전하며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이뤄낸 성과에도 주목했다.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수록곡 ‘낫 투데이’는 뮤직비디오 공개 21시간 38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서 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