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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리뷰] '엑스맨: 다크 피닉스', 뭉치면 저릿하고 흩어지면 덤덤하다

    [TEN 리뷰] '엑스맨: 다크 피닉스', 뭉치면 저릿하고 흩어지면 덤덤하다

    [텐아시아=박미영 기자]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포스터. 1975년. 진 그레이는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긁힌 상처도, 내상도 없이 살아남는다. 사고로 부모를 모두 잃은 진에게 찰스/ 프로페서 X(제임스 맥어보이 분)가 손을 내민다. 너처럼 특별한 아이들을 위한 곳 '자비에 영재 학교'로 가자고. 찰스는 진의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과 염동력은 스스로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노라고 일러 준다. 1992년. 돌연변이들의 자급자족 공동체 '게노샤...

  • [TV텐] 엑스맨 시리즈의 그 마지막! '엑스맨: 다크피닉스' 내한 기자간담회

    [TV텐] 엑스맨 시리즈의 그 마지막! '엑스맨: 다크피닉스' 내한 기자간담회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지난 5월 27일 오전 10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엑스맨의 가장 강력한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소피 터너)와 지금까지 이뤄온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년동안 계속된 ‘엑스맨’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이자 ̵...

  • 19년 시리즈의 피날레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장 강력한 여성 서사의 탄생(종합)

    19년 시리즈의 피날레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장 강력한 여성 서사의 탄생(종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왼쪽부터), 소피 터너, 사이먼 킨버그 감독, 타이 쉐리던, 에반 피터스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2000년 시작해 19년간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엑스맨'이다음달 5일 개봉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엑스맨: 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