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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사유리, 고개 숙였다…"마약한 로버트 할리와 몰래 출산한 나, 2명 뿐" ('강심장VS')

    [종합] 사유리, 고개 숙였다…"마약한 로버트 할리와 몰래 출산한 나, 2명 뿐" ('강심장VS')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마약 전과가 있는 로버트 할리를 언급하며 소속사 대표에게 사과했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는 사유리와 배우 김병옥,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댄서 모니카·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사유리는 비혼모 출산에 대해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 이상 확신이 있으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기를 낳는 걸 물어봤을 때 1명도 괜찮다고 안 했고, 그 누구도 권하지 않았다"며 "내 인생에서 남의 이야기를 안 듣는 게 최고의 성공"이라며 강철 멘탈임을 인증했다. 이러한 사유리는 자신감은 부모님의 교육 영향도 있었다. 그는 자신의 부모가 비교하는 말을 한 번도 안 했다며 "지금까지도 비교하는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정말 공부를 못했다. 학교에서 산수 시험을 보면 100점 만점에 2점, 3점을 받았다. 엄마는 그걸 보고도 그렇게 나오기가 어려운데 천재라고. 이렇게 못할 수가 없다고. 거꾸로 보면 1등이라고 해줬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자발적 경찰로도 활동 중이라고. 마약 전과가 있는 로버트할리와 절친인 사유리는 "항상 지켜보고 있다. 안전 점검한다. 지난 번에도 집에 가서 어떤게 있는지 검사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조현아도 "사유리가 할리에게 전화를 해서 지금 누구랑 있냐고, 나쁜 친구랑 있냐, 좋은 친구랑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인정했다.사유리는 "항상 아들하고 같이 있으라고 한다"며 "소속사에 저랑 할리 밖에 없다. 몰래 마약하는 사람과 몰래 출산하는 사람 2명 밖에 없다. 소속사 대표가 결혼을 못하고 있다"며 미안해했다. 사유리는 악플에

  • "전화 30번 씹어"vs"내 결혼식 안 와" 사유리, 강남 손절 이유 밝혔다 왜?

    "전화 30번 씹어"vs"내 결혼식 안 와" 사유리, 강남 손절 이유 밝혔다 왜?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출신 방송인 강남을 손절한 이유를 밝혔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손절 후 7년만에 만난 사유리 누나가 모든 것을 폭로하러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강남은 사유리에 대해 "엄청 멀어졌었다. 갑자기 손절했다. 내 결혼식에도 안 왔었다. 뭐 부르진 않았지만 내가 사실 이분이 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 분이 나에 대해 너무 잘 알아서 헛소리 하기 때문에 이 분과 방송하는걸 꺼린다"고 덧붙였다. "오늘 죽는 날"이라고 밝힌 사유리는 강남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리며 "신주쿠 가부키초에 있는 호스트 같이 잘 생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한테 쉽게 안 넘어간다. 내가 아는 연예인 친구가 강남에게 엄청 대시했는데 그 예쁜 여자가 연락했었도 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사유리는 강남과 절친한 사이에서 오랜 시간 연락을 하지 않으며 손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사유리는 "강남이 뜨고 나서 예전만큼 많이 못 만났는데, 차 사고가 났다는 기사에 걱정이 돼 전화를 20~30번 했는데 안 받더라"며 "이후 연락 올 줄 알았는데 안 오더라. 그래서 차단했다"고 돌아봤다. 이에 강남은 "나는 그 일이 있는지도 몰랐다"며 "누나에 대해 이상한 느낌은 있었지만 워낙 예민하고 잘 삐쳐서 그냥 냅뒀는데 그게 한 7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후 한 특집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게 됐다고. 강남은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면 받아줄 줄 알았는데 누나 표정이 완전 화 나 있었

  • 사유리·강남, 손절설 진짜였다 "결혼식 불참→출산 축하도 남 통해서" [TEN이슈]

    사유리·강남, 손절설 진짜였다 "결혼식 불참→출산 축하도 남 통해서" [TEN이슈]

    방송인 사유리가 강남과 7년 동안 손절했던 이유를 밝혔다.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손절 후 7년 만에 만난 사유리 누나가 모든 것을 폭로하러 왔습니다'는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강남은 사유리에 대해 "한 번에 갑자기 손절한 특이한 상황이었다. 내가 부르지는 않았지만 결혼식도 안 왔다. 사실 이 분이 오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절친했던 사이이지만 7년 간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사유리는 "강남이 뜨고 나서 많이 못 만났다. 그런데 교통사고가 났더라. 기사를 보고 20~30번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았다. 며칠 지나면 전화를 주겠거니 했는데 전화를 안 하더라. 그래서 차단했다"라고 손절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에 강남은 "갑자기 왜 저러나 싶었다. 워낙 예민하니까 이걸로 삐지기도 뭐해서 내버려 뒀다. 그러다가 7년이 지났다. 중간에 후지이 미나한테 누나 출산을 축하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후지이 미나가 대답을 애매하게 하더라. 얘도 불편했던 것"이라고 자초지종을 털어놨다. 강남은 "특집 프로그램에서 사유리 누나를 만났다. 당일까지 누나가 오는 걸 몰랐다. 내가 나간다고 하면 누나가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누나 이름이 써있더라"라면서 우연히 재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은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면 받아주겠지 했는데 나를 째려봤다. 스튜디오에 들어가면서 나한테 '나 너한테 화나 있어'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이에 사유리는 "우리가 팔짱을 끼고 나와야 했다. 오프닝에서 하기 싫은데 계속 해야했다"라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알고보니 강남이 교통사고를 당

  • 이다은·박혜나, 같은 날 임신 발표…둘째 기다리는 지소연·포기한 사유리[TEN피플]

    이다은·박혜나, 같은 날 임신 발표…둘째 기다리는 지소연·포기한 사유리[TEN피플]

    임신은 엄마에게 축복이다. MBN '돌싱글즈' 출연한 이다은과 뮤지컬 배우 박혜나는 같은 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난임을 극복한 배우 지소연은 둘째를,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여전히 아이를 기다린다고 했다.반면 자발적 미혼모가 된 사유리는 둘째를 포기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처럼 같은 날 상반된 소식이 알려졌지만, 대중은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이다은은 12월 26일 "제 스토리 보고 눈치채셨던 분들도 계시죠?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라고 알렸다.이어 "요 며칠 심한 입덧으로 거의 집콕하며 누워있기만 하느라 연말을 느낄 새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합니다.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 나갈게요!"라고 덧붙였다.박혜나 역시 같은 날 "식스 더 뮤지컬을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린 지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아마도 제 다음 작품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의 이유로요^^ 이제 안정기가 지나 여러분께 전합니다. (사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저는 새로운 직함과 함께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지소연은 난임 극복으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벌써 다음 달이면 (딸의) 첫 돌이에요. 기다림의 시간이 무색하게 아이를 만나 함께하는 순간은 그 어렵고 힘든 시간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아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천사를 내게 보내주실 거라는 믿음과 그리 아니 하실

  • [종합]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둘째 포기…아빠-아들 물놀이, 부동산 사장님에 부탁"('슈돌')

    [종합]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둘째 포기…아빠-아들 물놀이, 부동산 사장님에 부탁"('슈돌')

    사유리가 둘째 생각이 있었지만 포기했다고 고백했다.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7회는 '꿈 같은 순간, 꿈처럼 다가온 너'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3.7%, 수도권 기준 4.0%를 기록했다.제이쓴과 준범은 사유리와 젠을 만났다. 준범은 낯을 가리는 젠의 뒤에 찰싹 붙은 채 지고지순한 형아바라기로 친화력을 뽐냈다. 원조 '먹짱' 젠과 신흥 '먹짱' 준범의 딸기 먹방이 펼쳐져 관심이 집중됐다. 젠은 딸기의 등장에 먹방 실력을 보였고, 딸기를 맨손이 아닌 포크로 찍어 먹으며 업그레이드된 형아미까지 뽐냈다. 준범은 젠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다음에 먹을 딸기까지 손에 쥐는 야무진 스킬을 보였다. 이에 젠은 준범의 먹방 스피드에 깜짝 놀라며 포크를 놓고 맨손으로 먹기 시작해 폭소를 유발했다.젠은 준범의 폭풍 친화력에 금세 마음을 열었다. 준범이 실수로 접시를 깨뜨리자, 젠이 준범에게 다가가 "괜찮아"라며 놀란 준범을 안심시키고 따뜻하게 포옹했다.제이쓴이 아이들을 돌보는 사이 사유리는 소고기를 구워 식사를 준비했다. 사유리는 "아들 두 명 있는 사람은 이런 느낌일 것 같아"라며 아들 육아 난이도에 혀를 내둘렀다. 제이쓴은 "심심할 때 아들 낳으라고 그러잖아요"라며 공감했다. 식사 중 젠이 준범이에게 밥을 먹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부쩍 큰 의젓한 젠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제이쓴은 "전에는 내가 젠을 케어했는데, 지금은 젠이 준범이를 케어하다니. 이게 육아 품앗이인가 봐"라며 훌쩍 성장한 젠의 모습에 감격했다.두 사람

  • 사유리, 성희롱 피해 언급 결국 잘랐다 "발언·행동 신중할 것, 고개 숙여 사과"[TEN이슈]

    사유리, 성희롱 피해 언급 결국 잘랐다 "발언·행동 신중할 것, 고개 숙여 사과"[TEN이슈]

    방송인 사유리가 유튜브 영상 속 성희롱 피해 언급 부분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사유리는 18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영상에 나왔던 내용 중 일부 발언에 있어서 많은 시청자분께서 다양한 분들을 언급하시는데 제 발언과 무관한 분들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으로 혼란과 불편함을 야기한 점에 있어서 언급된 모든 분과 시청하시는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사유리는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 있어서 더욱 신중할 수 있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앞서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이뿅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두 일본인의 진솔한 방송 이야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몇 년 전에 매니저가 없었을 때 MBC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촬영이 하루 종일 너무 길어서 1층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때 같은 출연자이자 대선배, 나이가 엄청 많은 아저씨 연예인과 함께 커피를 마시게 됐다. 그런데 '사유리 씨 피부가 안 좋다. 피부에 여드름이 많다'고 말했다. 당시에 놀랐다. 일본 사람들을 외모에 대해서 별로 말하지 않는다. 그래도 저는 피부를 되게 걱정해줘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피부 가꿔야 해요'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이야기가 거기서 끝날 줄 알았는데, '사유리 씨는 일본 사람이잖아요. 일본 사람은 한국 사람이 생각하기에 솔직하지 않다. 솔직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지금 물어보는 거

  • 로버트 할리 "마약으로 인생 무너져…연락 안받는 연예인도 있어, 홍석천·김흥국 도움줘 감사"

    로버트 할리 "마약으로 인생 무너져…연락 안받는 연예인도 있어, 홍석천·김흥국 도움줘 감사"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과거 마약 투약에 대해 후회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는 '뭔가 수상한 외국인 로버트할리를 잡으러 왔습니다! 로버트할리 인터뷰 - 사유리T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날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 집을 찾아가 근황을 물었다. 로버트 할리는 “가족하고 함께 지낸다. 아내는 광주에 있다. 아들이 아주 경찰이다”라면서 아들이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을 투약한 후 후회하는 것은 없었을까. 로버트 할리는 “아버지 이미지 애들 앞에서 떨어졌고, 인생이 무너졌기 때문에 매일 울었다”라며 회상했다. 그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마약 중독자들을 위한 병원에서 교육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사유리는 다시 마약을 하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공감했고 이에 로버트 할리는 “그전에는 친구들 만나느라 바빴는데 나중에는 못 나가겠더라. 이젠 완전히 헤어진 친구도 있고, 전화를 아예 안 받는 친구도 많다. 연예인도 있고”라면서 "특이한 게 선우용여 누님, 김흥국 등 나이 드신 분들이 더 많이 걱정해줬다"고 고마워했다. 로버트 할리는 "마약 투약 혐의로, 유치장에 있었는데 무서웠다.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침 TV 뉴스에 내가 나왔다. 사람들이 내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인생 끝났어'라고 얘기해서 이불 벗고 나오니까 놀라더라"라며 "구속영장이 안 나와서 나갔을 때 구치소에 있던 사람들이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로버트 할리는 유치장에 이틀 동안 있었다며 “사기꾼, 깡패, 강간범 등이 있었다. 밥도 안 먹고 죽을 거라고 했는데, 깡패

  • [종합] 사유리, '돌싱글즈' 출연 거부 "난 '싱글', 어리고 한번도 안 한 남자 좋아"(관종언니)

    [종합] 사유리, '돌싱글즈' 출연 거부 "난 '싱글', 어리고 한번도 안 한 남자 좋아"(관종언니)

    사유리와 이지혜가 '냉동 난자'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멘트 폭격기 사유리! 강력해진 입담으로 냉동난자 해동썰 최초공개(사유리, 정인)'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지혜는 사유리, 정인을 만났다. 이지혜는 "혼자 지내면서 어떠냐"고 물었다. 사유리는 "아이가 메인디쉬면 연애는 반찬이다. 반찬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너무 허전하진 않다. 언제든지 기회가 있으면 오픈하는데 마음이 안 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썸이) 요새 없다. 이 사람이 아빠라면 어땠을지, 젠과 같이 있을 때 어땠을지 생각해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유리는 "내가 만약에 결혼한다면 처음부터 젠 아빠는 아니지 않나. 그 사람도 애기를 갖고 싶겠다 싶다. 그 사람도 애를 갖고 싶을 텐데 내가 애를 못 가지면 어쩌지? 그 사람도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돌싱글즈' 나오겠나"라고 제안했다. 사유리는 "아니다. 노노노"라며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었다. 이어 "어리고 한번도 결혼 안 한 남자 좋아한다. 나 결혼 안 했다. 싱글이다"고 단호히 답했다. 이지혜는 "사유리와 나는 둘 다 난자를 얼려봤고 녹여봤다"라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나한테 '언니 저도 난자 보관했다'라고 하는 분들이 거의 38~39살이다"라며 "솔직히 그 정도 나이에는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지 않으면 성공률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나는 둘째를 시험관으로 낳았다. 그때 얼렸던 것도 다 녹이고 했는데 하나도 안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원인을 생각해보니 37살에 냉동 난자하면서 몸 준비도 안 돼있었고 나이도 너무 많았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냉동 난자를 통해 일본에서 아들

  • [종합]유재석이 또…사유리 "젠 출산 이후 힘들때 손편지+수표 받아…큰돈이라 깜짝"('라디오스타')

    [종합]유재석이 또…사유리 "젠 출산 이후 힘들때 손편지+수표 받아…큰돈이라 깜짝"('라디오스타')

    방송인 사유리가 유재석의 미담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젠이 4개월이 됐을 때쯤이다"라며 "이지혜 씨랑 같이 공원에 있었는데, 유재석 씨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시더라. 그래서 제 아들이라고 소개했었다"라고 말했다. 당시 '방송 출연하지 말라'라는 악플을 많이 받아 힘들었던 상황이었다고. 사유리는 "유재석 씨를 만난 다음날 이지혜를 통해 손편지를 받았다. 봉투에는 '오빠는 항상 응원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수표가 있었는데, 너무 많은 돈이 들어 있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돈보다 그 마음이 너무 따뜻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유재석 씨가 TV에 나오면 유느님이라고 부른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유리는 박명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유리는 "박명수 오빠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방송이 끝난 뒤 봉투를 주셨는데, 100만원이 담겨있더라"라며 "방송 전에 저한테 줘서 이런 일을 알릴 수도 있었는데, 끝나고 주시니 더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카메라 앞에서 20만원 준 게 민망해진다"며 "이따 30만원 채워줄게. 그때 현금이 20만원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사유리, 자발적 미혼모라더니…"젠 32개월에 16kg, 아빠라 부르는 사람 있어" ('라스')

    사유리, 자발적 미혼모라더니…"젠 32개월에 16kg, 아빠라 부르는 사람 있어" ('라스')

    방송인 사유리가 32개월이 된 아들 젠의 16kg 몸무게를 공개하며 근육이 있다고 밝히는 등 아들의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다. 3개 국어가 가능한 젠은 최근 ‘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연하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유리는 솔직함과 시한폭탄급 입담으로 웃음 치트키 역할을 해왔다. 그는 ‘자발적 미혼모’로 최근 활력이 왕성한 아들 젠을 낳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아들과 함께 등장해 남다른 유전자와 예능감을 뽐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사유리는 친정에 온 기분이라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낸다. 그는 아들 젠과 함께하는 활기찬 일상을 공개하면서 여느 엄마들과 같이 아들자랑을 이어간다. 우선 사유리는 현재 32개월의 젠이 16kg이라고 밝히면서 폭풍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어깨가 있고 근육이 있다”면서 소아과에 갔던 일화를 들려줘 모두의 놀라움을 산다. 젠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를 하는데, 사유리는 일부러 아들 앞에서 한국어를 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활력맘’ 답게 사유리는 육아 스트레스도 특별한 방식으로 해소한다고 말한다. 육퇴(육아 퇴근)를 한 뒤 혼자 복싱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는 것. 사유리는 특히 한 복싱 선수의 동영상을 집중적으로 본다고 밝힌다. 사유리는 그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그의 얼굴이 프린트 된 옷까지 즐겨 입는데, 아들 젠이 ‘누구냐’고 묻자 ‘아빠’라고 말해줬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

  • [종합] '자발적 싱글맘' 사유리, 밥그릇 뺏겼다? "다나카 때문에 이제 일 없어"

    [종합] '자발적 싱글맘' 사유리, 밥그릇 뺏겼다? "다나카 때문에 이제 일 없어"

    방송인 사유리가 다나카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는 '다나카 너 죽일꺼야!!'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사유리는 앉아서 인사를 건넸다. 이에 다나카는 "사람들이 사유리님한테 기대하는 게 있어서 오프닝이 조금 약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물었다. 다나카는 "다 일본 사람이라서 일본 느낌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사유리는 다시 인사를 건넸다. 다나카는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사유리는 "약간 일본 여자 이미지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래해 주면 제가 춤을 출게요"라고 말했다. 결국 사유리는 다나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사유리는 "괜찮았어? 나올 수 있지?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내가 이제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다나카는 "다시 밥그릇 뺏어가십시오. 옛날 강남 죽일 거야라든가"라고 했다. 사유리는 '한국에 입국하게 된 과정'을 들려줬다. 사유리는 "순대를 미국에서 먹었다. 그때 한국 친구가 한국에는 더 맛있는 순대가 있다고 해서 왔다"라고 했다. 또한 사유리는 "순대 먹고 3개월만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남자 친구가 생겼다. 쓰레기였다. 그 사람과 헤어지고 PC방에서 매일 울고 있었다. 그때는 집에서 컴퓨터가 안 됐다. '미녀들의 수다'라는 옛날 프로그램이 있다. 거기에 나가면 남자친구가 돌아올까 봐 그래서 나오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새 차는 항상 오는데 지나간다. 만지지도 못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평소에 사람을 잘 안 만난다. 히키코모리다. 마이크 타이슨 TV를 본다"라고 했다. 다나카는 "일본 친구가 내 밥그릇 뺏으러 왔다고 생

  • '사유리 子' 젠, 언어 천재였나…4살인데 벌써 영어 '술술'('슈돌')

    '사유리 子' 젠, 언어 천재였나…4살인데 벌써 영어 '술술'('슈돌')

    사유리의 아들인 4살 젠이 친구들 앞에서 '영어 뇌섹남'의 매력을 드러낸다.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87회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선다. 젠은 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과 체육 수업과 영어 수업을 들으며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한다. 그런 가운데 '언어 천재' 젠이 영어 수업에서 남다른 실력을 발휘한다. 젠은 영어 수업이 시작되자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엉덩이를 의자에 딱 붙이고 앉는다. 젠은 선생님이 알파벳을 보여주자 큰 목소리로 알파벳을 읽고, 온몸으로 알파벳의 모양까지 만들며 열혈 수강생의 모습을 보인다. 어려워지는 수업 난이도에 친구들이 대답을 망설이자, 젠은 기다렸다는 듯 “쓰리!”라고 정답을 외치며 친구들의 구원투수로 나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젠은 앙증맞은 목소리로 “블루~ 레드!”라고 외치며 숫자부터 색깔까지 모두 영어로 섭렵한다. 젠은 모범생으로 변신해 유창한 발음으로 친구들이 모르는 단어들을 자신 있게 알려주며 사이좋은 모습을 보인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하나 둘씩 자리를 뜨는 친구들 틈에서도 젠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는다. 평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자이젠’의 모습을 보이며 장난꾸러기였던 젠이 영어 앞에서는 역대급 집중력으로 활약한다고 해 모범생이 된 젠의 모습을 궁금하게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487회는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목소리 안 나온다" 고백…성대수술 후 회복 중[TEN이슈]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목소리 안 나온다" 고백…성대수술 후 회복 중[TEN이슈]

    사유리가 성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2회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튜버 서준맘인 박세미가 사유리의 육아를 돕기 위해 나섰다. 사유리는 스케치북에 '제가 목 쓰면 안 된다. 말을 못 한다'라고 적었다. 최근 사유리가 성대 수술을 한 것. 사유리는 "몇 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잘 안 나왔고 말하면 쉰 목소리가 나왔다. 검사했는데 목 성대에 폴립이 생겼다고 했다. 수술했는데 몇 주 동안 말을 하면 안 된다"라고 글로 설명했다. 그런 사유리의 육아를 돕기 위해 서준맘 박세미가 찾아왔다. 박세미는 "우리 언니가 목이 아프다고 한다. 언니와 친한 동생이다. 서준이도 내팽겨치고 달려왔다. 내가 어떻게든 해야한다"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세미는 "한두 시간 안에 젠을 재울 수 있다"며 젠 재우기에 호기롭게 도전했다. 박세미는 젠에게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짬에서 나오는 육아 바이브'를 자랑했다. '서준맘'표 육아 스킬이 통한 듯 젠은 처음 만난 박세미에게 낯가림 없이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도 잠시 젠은 집안 곳곳에 귤을 쏟으며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냈다. 박세미는 부캐 '서준맘'을 잠시 내려놓고 미혼 본캐를 소환시킨 뒤 웃픈 미소로 일관해 웃음을 안겼다. 젠은 고사리손으로 색연필을 쥔 채 거실 바닥이 스케치북인 양 그림을 그리며 집안을 돌아다녔다. 박세미는 처음 마주한 현실 육아에 결국 비명을 지르며 젠이 그린 그림으로 도배된 거실 바닥 닦기에 몰두했다. 그림을 그리는 젠과 그림을 지우는 박세미의 창과 방패 같은 대결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젠을 데리고 시장을 찾았

  • 사유리 "젠 새아빠왔어"…사심 고백한 자발적 싱글맘('슈돌')

    사유리 "젠 새아빠왔어"…사심 고백한 자발적 싱글맘('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젠과 사유리가 '전국노래자랑-부천 편'의 예선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7회는 ‘새로운 시작 너와 함께’ 편이 그려진다. 이번주는 래퍼 넉살이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최근 2월 아들이 생겨 아빠가 된 넉살은 초보 아빠로서의 공감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친근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젠과 사유리는 1400여 명의 지원자가 모인 전국노래자랑 부천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사유리와 젠은 가수 육중완에게 특별 노래 강습을 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선 현장에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초고속 탈락의 행렬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한다. 영혼광탈 지경에 이른 엄마 사유리와는 달리 젠은 천하 태평하게 주변 참가자들에게 합격 엿을 전달하는 등 '응원 요정'으로 활약했다. 예선전에 임하는 사유리-젠 모자의 극과 극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사유리는 앞서 무대를 치른 참가자들에게 꿀팁을 전수받기도 한다. 사유리는 "무조건 임팩트 있게"라는 말을 아로새기며, 실력을 통한 수상보다 일찌감치 '인기상'을 목표로 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작 무대에 오른 사유리가 긴장감에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하자 젠이 나서 '본투비 무대 체질'을 발휘,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젠은 엄마 사유리가 ‘호랑나비’를 부르자 사유리가 들고 있던 마이크를 쟁취해 코러스를 넣는가 하면 가사에 맞춰 빙글뱅글 도는 안무로, 사유리가 원했던 '임팩트 있는 무대'를 만들어낸다. 거침없는 스타성으로 '음치 엄마' 사유리를

  • [종합]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子 젠과 실험 카메라서 울컥 "쓰러지면 안 되겠다"('슈돌')

    [종합]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子 젠과 실험 카메라서 울컥 "쓰러지면 안 되겠다"('슈돌')

    사유리 아들 젠이 엄마 지킴이로 나섰다.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72회는 '그렇게 조금씩 자라는 거야' 편이 그려졌다. 단연(단우+연우)남매는 한약방 명의에 변신한데 이어 건강 상태를 검진받았고 젠은 인생 첫 태권도에 도전해 엄마 사유리 지킴이로 거듭났다. 은우는 아빠 김준호와 팜크닉을 떠나 꼬마 농부가 됐다.이날 단연남매는 아빠 김동현과 한방 진흥센터를 찾았다. 단우는 김동현에게 약을 건네며 "이거 먹으면 감기가 다 나을 거예요"라며 진단 없는 약 처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우는 친절한 약 설명까지 덧붙였다. 그러던 중 연우가 실수로 탕약을 엎질러 당황하자 단우는 "괜찮아 연우야"라며 연우를 안심시키고 수습까지 했다. 또한 연우는 약재를 입으로 직행하기도.한의사를 만나 건강 상태를 진단받게 된 단우는 "기침도 나고 가래도 나와요"라며 고급 단어와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는 의젓함을 보였다. 김동현은 한의사에게 침을 맞으며 격투왕이 아닌 엄살왕에 등극했다. 침 하나를 맞을 때마다 발을 동동 굴리며 아픔을 표현한 것. 이에 단연남매에게 한의사가 침을 권하자 아빠 김동현의 오버 액션을 눈 앞에서 목격한 단연남매가 지레 겁을 먹고 오열을 터뜨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내 한의사가 침 대신 지압봉을 선물로 건네자 단연남매는 바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젠은 엄마 사유리의 든든한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엄마 지킴이에 등극했다. 사유리는 젠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 카메라를 진행했다. 젠은 사유리가 어두운 방에서 무서워하자 곧장 달려가 불을 켰다. 젠은 사유리의 손이 통에 끼자 있는 힘껏 통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