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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문제 틀린 혜리…초유의 사태, 야외 취침에 '신경전 폭발'('혜미리예채파')

    BTS 문제 틀린 혜리…초유의 사태, 야외 취침에 '신경전 폭발'('혜미리예채파')

    '혜미리예채파'에서 내부 배신으로 캐시가 차감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오늘(7일, 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와 함께하는 9회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특히 일부 인원의 배신으로 캐시가 차감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동안 몰래 간식을 가져와 캐시가 차감된 적은 있어도 팀내 배신이 벌어진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멤버들 사이에서는 팽팽한 신경전이 일어난다는 전언이다. 과연 배신자는 누구고, 어떤 이유에서 캐시가 차감된 것인지 사연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 멤버들은 개인 퀘스트를 통해 캐시를 채우려고 노력한다. 특히 최예나는 "못 벌면 집에 안 들어올게요"라고 굳은 다짐을 전하고 이에 리정은 "예나야 못 벌면 밖에서 자는 거야"라고 강한 어조로 말해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최예나는 개인 퀘스트로 '세상에 안 짖는 개는 없다' 미션에 도전한다. 진이, 별이, 하늘이 일명 '멍멍즈'를 안 짖게 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퀘스트로, 지난번보다 업그레이드된 미션에 멤버들은 더욱 멘붕에 빠졌다고. '동물 탐정' 출신 최예나가 개인 퀘스트에 성공해 야외 취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POP 관련 문제를 맞히는 단체 퀘스트가 진행된다. 특히 BTS(방탄소년단) 관련 문제가 출제되며 한층 더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자타공인 K-POP 전문가로 꼽히는 혜리는 BTS 문제를 맞히지 못하는 대참사로 폭소를 안긴다. 동생들은 혜리의 실수에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 언니 지

  • '비상선언' 이병헌 눈빛, 카메라 잡아먹겠네

    '비상선언' 이병헌 눈빛, 카메라 잡아먹겠네

    여름 한국 영화 흥행 3강으로 극장가 관객을 모으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이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영화 <비상선언>의 비하인드 스틸은 현장 세트의 모습을 담은 스틸이다. <비상선언>에서 다급한 현장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 상황실 세트의 모습이 최초로 스틸로 공개되었다. 상황실 세트는 배우들의 열연을 돕기 위해 최대한 사실과 같은 디테일함을 살려서 구성되었다. 모니터 화면의 이미지조차 사전 제작으로 화면에 담아낸 <비상선언> 제작진들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다. 이어 360도 롤링 짐벌(Gimbal)이 돌아가는 현장의 모습도 스틸에 담겼다. 국내 최초로 제작된 대형 비행기 세트의 롤링 짐벌(Gimbal)은 마치 관객들이 비행기에 함께 탑승한 듯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틸은 배우들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먼저 ‘현수’ 역으로 열연한 김남길은 현장에서도 재차 콘티를 확인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인생 캐릭터 경신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석’ 역으로 열연을 펼친 임시완이 촬영 현장에서 늘 ‘진석’의 서늘한 눈빛을 표현하기 위해 집중을 거듭했던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한 배우들의 치열한 노력들로 완성된 <비상선언>은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입소문을 낳고 있다.마지막으로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비상선언>의 열연 앙상블을 완성한 배우들의 현장에서의 호흡을 담아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 '비상선언', 개봉 7일째 150만 돌파…'한산'과 흥행 2강 체제

    '비상선언', 개봉 7일째 150만 돌파…'한산'과 흥행 2강 체제

    여름 극장가 활기를 이끌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7일째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 같은 쾌속 흥행은 영화 <비상선언>이 호우와 무더위를 뚫고 <한산: 용의 출현>과 함께 흥행 2강 체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해 더욱 고무적이다. 각각의 장르적 매력을 지닌 <비상선언>, <한산: 용의 출현>이 극장가 흥행을 이끄는 바, 올여름 한국 영화계에 활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상선언>은 “항공 재난 영화 장르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감”, “단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등 언론의 호평 뿐만 아니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있다”, “지금 현재 우리의 상황 같다”, “러닝타임 순삭이다” 등 높은 몰입도와 긴장감에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줄을 잇고 있다. 여기에 “팬데믹을 겪은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 “지금, 현 시국이라 더 와 닿는 영화”,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등 예상치 못한 재난을 마주한 전 세대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로 무더위를 피해 온가족이 함께 극장에서 즐기기에 적합한 영화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병헌·송강호, '비상선언' 100만 돌파에 상기됐네…개봉 4일째 흥행 가도

    이병헌·송강호, '비상선언' 100만 돌파에 상기됐네…개봉 4일째 흥행 가도

    올여름 유일한 항공재난 영화 <비상선언>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8월 6일 오후 2시 30분,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과 <한산: 용의 출현>과 동일한 추이로 팬데믹 이전 개봉한 재난 영화 <엑시트>(2019)과 <백두산>(2019)의 개봉 3일 만 100만 돌파를 잇는 기록이기도 하다.올여름 바다의 <한산: 용의 출현>, 하늘의 <탑건: 매버릭>과 <비상선언>이 극장가의 흥행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각자 매력이 넘치는 장르 영화들이 기분 좋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극장가는 이번 주말 영화를 찾는 관객들로 더욱 분주해질 예정이다. 이에 <비상선언>의 주역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김소진, 한재림 감독이 감사의 의미로 100만 돌파 관객 인증샷을 전했다.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과 앙상블고 재난 앞에서도 굳히지 않는 인간애를 보여주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은 뜨거운 공감을 함께 나누고 있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