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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태현♥박시은, 둘째 사산 후 '전시회' 나들이…컨디션 회복中[TEN★]

    진태현♥박시은, 둘째 사산 후 '전시회' 나들이…컨디션 회복中[TEN★]

    진태현이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내 박시은은 올블랙룩을 입고 전시회를 구경하는 모습. 둘째 사산 이후 어느정도 컨디션을 회복한 모양새다.한편 박시은은 지난 출산 예정일을 20일 정도 남겼던 8월 16일 아이를 사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진태현, ♥박시은 사산 후 일상 복귀…SNS 마지막 게시물 여전히 둘째

    [TEN피플] 진태현, ♥박시은 사산 후 일상 복귀…SNS 마지막 게시물 여전히 둘째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이 둘째 태은이를 사산한 후 쏟아지는 응원과 위로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진태현의 SNS 마지막 게시물이 여전히 둘째 태은이라는 점이다.진태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많은 위로와 응원으로 저희는 잘 있습니다. 아내와 병원 진료도 다녀왔고요"라는 글을 적었다.이어 "어제부터 다시 새벽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빨리는 힘들겠지만, 천천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안부를 묻는 연락이 많아 이렇게 대신 인사해요"라고 덧붙였다.진태현은 "눈물이 멈추지 않지만 멈추려 하지 않고 다 쏟아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내를 위해 기도 응원 사랑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최근 진태현은 SNS를 통해 박시은이 출산 20일을 앞두고 둘째 태은이를 사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에 많은 이가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위로와 응원의 물결을 보냈다.박시은 역시 "저희 부부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태은이가 다시 와줄 거라는 희망을 품고 몸부터 회복하고 마음은 천천히 회복해가려고요. 많이 웃고 또 눈물이 차오를 땐 그대로 흘려보내며 아픈 마음도 천천히 조금씩 씻어내 보려 합니다"라고 밝혔다.앞서 진태현은 박시은의 사산 소식을 전한 뒤 프로필 소개 글을 변경했다. '‘stillbirth, 死産(사산)'이라고 적은 것. 프로필 사진은 계속해서 둘째 태은이의 초음파 사진이었다. 사산은 출산 때에 태아가 사망해 있는 경우의 분만을 뜻하는 말. 진태현은 기적 끝에 찾아온 태은이와 이별한 아픔을 담담하게 알렸다.진태현은 박시은과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2019년 대학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