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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다경, ‘가요무대’서 ‘목석같은 사나이’ 열창

    정다경, ‘가요무대’서 ‘목석같은 사나이’ 열창

    가수 정다경이 ‘목석같은 사나이’를 열창하며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정다경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정다경은 ‘목석같은 사나이’를 재해석,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보컬 테크닉이 인상적인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정다경은 청아함이 깃들어진 음색으로 귀 호강은 물론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전했다. 특히 정다경은 귀를 사로잡는 보컬뿐만 아니라 한층 청순해진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정다경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사, 전국 팬심을 휩쓸었다. 정다경은 수많은 무대를 통해 쌓은 내공으로 ‘가요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했고, 분위기 메이커로서도 활약하며 보는 이들의 월요병을 단숨에 없앴다. 청순한 아우라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정다경은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선우 해설위원, ‘오전의 사나이’ 이대호 위한 일방적 선언 ('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 ‘오전의 사나이’ 이대호 위한 일방적 선언 ('최강야구')

    김선우 해설위원이 ‘오전의 사나이’ 이대호를 위해 일방적인 선언을 한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군산상일고등학교의 2차전이 진행된다. 군산상일고와 1차전에서 1점 차 뼈아픈 패배를 당한 최강 몬스터즈는 2차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최강 몬스터즈는 1회부터 군산상일고를 매섭게 몰아친다. 이대호는 1차전 패배에 가장 분노했다는 전언이다. 이대호의 안타가 터지자 김선우 해설위원은 지난번 부산고등학교와 2차전에서 나왔던 4연타석 홈런을 언급하며 “향후 경기들은 다 11시 반에 하겠다. 선수들의 컨디션 다 필요 없다. 11시 반에 잘 치는 타자가 있다”라고 일방적인 주장을 펼친다. 정용검 캐스터도 김선우 해설위원의 선언에 “(11시 반에 잘 치는 타자가) 팀의 4번이다. 바이오리듬은 과학이다. 생체과학이다” 맞장구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이대호의 활약에 이어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의 방망이가 살아나자 “우리 팀은 참 신기한 게 잔소리를 들으면 잘하나 보다”라고 말하며 이 또한 과학(?)임을 주장한다. 실력 상승효과를 위해 온갖 ‘과학적 방법’을 동원한 최강 몬스터즈가 군산상일고에게 1차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오는 3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6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강야구’ 2023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7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 상대는 대학야구 올스타팀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신기록의 사나이…유튜브 최근12개월 조회수 'TOP 1' 기록

    임영웅, 신기록의 사나이…유튜브 최근12개월 조회수 'TOP 1' 기록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제왕 답게 여전한 인기를 뽐냈다.지난 20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12개월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에서 4억110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유튜브 뮤직 최근 12개월 조회수 TOP1에 달하는 성적으로 그야말로 임영웅 전성시대다.그리고 임영웅은 최근 7일,28일,90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 각각3위를 기록중이다.한편 2월21일 기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따르면 총 조회수가 18억 9천만뷰를 넘어섰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47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8억 9천만뷰를 훌쩍 넘겼다.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미국 LA에 있는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또 내달 1일 지난 2022년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 개봉을 앞두고 있다.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물결을 펼친 임영웅은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전 세계에 ‘임영웅표 매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특별한 선물로 2023년에도 계속될 영웅시대를 알렸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종합] '1400억의 사나이' 추신수 "美 대저택=박물관 급, 3박4일도 부족"('집사부')

    [종합] '1400억의 사나이' 추신수 "美 대저택=박물관 급, 3박4일도 부족"('집사부')

    야구 선수 추신수의 집이 공개됐다.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신수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이대호는 32년지기 추신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반갑게 인사하는 이대호에 추신수에 "나오는지 몰랐냐"고 묻자, 이대호는 "말을 안해주니까 몰랐지"라며 당황했다.방송 최초 공개되는 추신수의 한국 집에 이대호는 "처음 방문한다. 그 전에는 계속 미국에 있었으니까.."라고 말하자, 추신수는 "다른 선수들도 한 번도 안 와봤다. 이사 온지 3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추신수가 사는 한국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톤으로 미니멀하게 꾸며졌다. 추신수는 “한국에 와서 한 게 없어서 상이 두 개밖에 없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알고 보니 상은 전부 미국 텍사스 집에 있었다.이대호는 "미국 집은 어마어마하다. 텍사스에 있는 집에 가면 3박 4일 동안 다 구경 못한다"라며 귀띔했다.또 이대호는 추신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7년 계약금이 1억 3천만 달러(한화 약 1400억)였다고 설명했다. 또 "아시아인 최다 기록 홈런을 친 선수"라며 "200 홈런을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선수가 바로 추신수"라고 설명을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400억의 사나이' 추신수, ♥하원미 위해 '뷔페 해산물' 포장해와('옥문아')

    '1400억의 사나이' 추신수, ♥하원미 위해 '뷔페 해산물' 포장해와('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메이저리그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우고 21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한국 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 추신수 선수가 ‘최초 야구선수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오는 1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추신수 선수가 출연해 리그 안에서는 무서운 타자지만 야구장 밖에서는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이날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남다른 느낌을 받았다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는데, 특히 아내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진 그의 아내 하원미가 추신수를 위해 마사지 자격증까지 취득한 사실이 알려져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추신수는 아내의 남다른 내조에 폭풍 오열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 집중시켰는데, “다음날 경기가 있었는데, 아내가 혹시 내가 깰까 봐 우는 아이를 데리고 아파트 계단에서 자고 있더라. 그날 운전하는 내내 울었다”라는 일화를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또한 그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던 해에 아내를 위해 뷔페 음식까지 포장해온 에피소드를 전했는데, “메이저리그 식당을 처음 갔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보자마자 아내 생각이 나더라”, “내가 안 먹으면 싸갈 수 있는 건가 싶어서 안 먹고 기다렸다가 직원 분들이 음식을 버리신다는 걸 듣고 가져가는 되는지 물어봤다. 그리고 음식에 안전벨트까지 채워서 챙겨갔는데 아내가 좋아해서 흐뭇했었다”라고 말해 힘들었던 시절부터 자신의 지켜준 아내 하원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고.이어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

  • 임영웅, 신기록의 사나이…유튜브 최근12개월 조회수 'TOP 2' 기록

    임영웅, 신기록의 사나이…유튜브 최근12개월 조회수 'TOP 2' 기록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제왕 답게 여전한 인기를 뽐냈다.지난 10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12개월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에서 3억960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유튜브 뮤직 최근 12개월 조회수 TOP 2에 달하는 성적이다.그리고 임영웅은 최근 7일,28일,90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 각각4위를 기록중이다.한편 1월4일 기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따르면 총 조회수가 18억 3천만뷰를 넘어섰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4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8억 3천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 건가요’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사랑은 늘 도망가’ ,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

  •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4400만뷰 돌파...유튜브 제왕이 된 '사나이'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4400만뷰 돌파...유튜브 제왕이 된 '사나이'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숏채널이 총 조회수 4400만뷰를 돌파했다.22일 오후 기준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의 조회수는 44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총 구독자는 24.6만명을 넘었다.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쇼츠'는 2020년 3월27일 개설됐다. 2021년 2월23일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기준 총 56개의 영상이 공개됐다.임영웅 숏채널에는 이외에도 임영웅의 일상, 비하인드 등이 짧은 영상으로 게재되며 부캐릭터인 임영광 관련 콘텐츠들도 게재된다.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2021년 3월 12일 공개된 '엄마를 부르면' 영상으로 현재 285만 뷰를 기록 중이다.한편 임영웅 숏채널은 구독자가 24.6만명에 달하며 56개의 영상이 올라가 있다. 메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가 144만명이며 624개의 영상 조회수는 17억6000만 뷰를 기록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4300만뷰 돌파...유튜브 제왕이 된 '사나이'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4300만뷰 돌파...유튜브 제왕이 된 '사나이'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숏채널이 총 조회수 4300만뷰를 돌파했다.18일 오후 기준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의 조회수는 430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총 구독자는 24.5만명을 넘었다.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쇼츠'는 2020년 3월27일 개설됐다. 2021년 2월23일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기준 총 54개의 영상이 공개됐다.임영웅 숏채널에는 이외에도 임영웅의 일상, 비하인드 등이 짧은 영상으로 게재되며 부캐릭터인 임영광 관련 콘텐츠들도 게재된다.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2021년 3월 12일 공개된 '엄마를 부르면' 영상으로 현재 285만 뷰를 기록 중이다.한편 임영웅 숏채널은 구독자가 24.5만명에 달하며 54개의 영상이 올라가 있다. 메인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가 144만명이며 623개의 영상 조회수는 17억5000만 뷰를 기록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임영웅. 신기록의 사나이…신곡 멜론 차트 'TOP 10' 상위권 점령

    임영웅. 신기록의 사나이…신곡 멜론 차트 'TOP 10' 상위권 점령

    가수 임영웅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을 상위권을 점령했다.10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의 노래 8곡이 TOP 10에 진입, 상위권을 점령 했다.1위  '우리들의 블루스', 2위 '사랑은 늘 도망가', 3위 '다시 만난 수 있을까', 5위 '무지개', 6위 '아버지', 8위 '이제 나만 믿어요',9위 '손이 참 곱던 그대' ,10위 'A bientot' 이에 임영웅은 음원 강자라는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한편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138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5억 2000만뷰를 훌쩍 넘겼다.천만 뷰를 돌파한 임영웅 영상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in 미스터트롯’,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 ‘어느 날 문득’, ‘미운 사랑’, ‘일편단심 민들레야’, ‘노래는 나의 인생’, ‘보라빛 엽서’, ‘바램’ 커버 콘텐츠,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 ‘두 주먹’,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 건가요’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in ‘미스터트롯’ 콘서트, ‘사랑은 늘 도망가’ ,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그

  • '신기록의 사나이' 임영웅, 유튜브 뮤직 최근 7일 조회수 'TOP 1' 달성

    '신기록의 사나이' 임영웅, 유튜브 뮤직 최근 7일 조회수 'TOP 1' 달성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뮤직 최근 7일 조회수 TOP 1에 올랐다.지난 26일 유튜브 음악 차트 및 통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7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에서 1310만 뷰를 기록했다.이로써 임영웅은 최근 28일 한국 유튜브 뮤직 조회수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90일 조회수에서는 1위를 기록 중이다.한편 최근 발매된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장을 돌파했다.임영웅은 4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3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 부문 2위를 기록했다.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13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수는 14억 뷰를 훌쩍 넘겼다.특히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득',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이제 나만 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 '바보 같지만', '소나기', '배신자' ,'사랑은 늘 도망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그날들' 등 영상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모스트 컨텐

  • '말하는대로' 부산 사나이 육중완, 서울 남자 되기까지

    '말하는대로' 부산 사나이 육중완, 서울 남자 되기까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말하는대로’ 육중완 / 사진제공=JTBC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부산 사나이’에서 ‘서울 남자’로 성공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는 22회 만에 부산 광안리 모래사장 위에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버스커들 중 유일하게 부산 출신이었던 육중완은 통기타 연주로 부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광안리 모래사장 위에 섰다.그는 “‘말하는대로’에 출연하기로 마음먹은 후, 오랜만에 ‘내가 어떻게 살아왔지?’를 생각해 봤다”고 전했다. 육중완은 “세상을 쉽게 띄엄띄엄 살아온 것 같다”며 ‘띄엄띄엄 살아온 인생 스토리’에 대해 버스킹을 이어나갔다.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감천 문화마을이 고향이라던 육중완은 “어릴 때는 사는 환경이 다 비슷해서 잘 몰랐지만 중·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우리 집이 ‘시골동네’였단 걸 깨닫게 됐다”며 어릴 적부터 자급자족하며 자라온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육중완은 “코를 많이 흘리고 다녀서 교실에 들어가면 친구들이 피했다”고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친구들이 이 동네 바보는 육중완이라고 했다더라”며, 친구들이 피했기에 “먼저 웃으며 다가가 봤다. 그때부터 혼자 있어도 웃는 습관이 든 것 같다”고 지금처럼 잘 웃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육중완은 대학 진학과 함께 나가게 된 첫 미팅 자리에서 마음에 들었던 여학생의 ‘기타치고 노래 부르는 남자가 세상에서 가장 멋져 보인다’는 말에 처음으로 기타를 잡게 된 순간을 회상했다. 당시 일주일쯤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연습했다며 즉석에서 버스킹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