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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앤씨아X하광훈 시대를 넘어선 콜라보, 감성 리메이크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발매

    앤씨아X하광훈 시대를 넘어선 콜라보, 감성 리메이크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발매

    가수 앤씨아가 작곡가 하광훈과 시대를 넘어선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양수경의 2집 타이틀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가 34년 만에 새로운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작곡가 하광훈의 세련된 편곡으로 이뤄진 시티팝, EDM 장르로 리메이크되었다.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 앤씨아가 가창을 맡았다.2013년 ‘교생쌤’으로 가요계에 데뷔, 어느덧 데뷔 10년 차가 된 앤씨아는 ‘널 위한 멜로디(Remake)’, ‘교생쌤(2022)’, ‘응답하라 1988 OST’ 등 꾸준한 앨범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 ‘쏘라이브 Sso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하광훈은 1996년에 발매한 ‘꽃밭에서’, ‘님은 먼 곳에’가 수록된 조관우의 2집 앨범 ‘My Memory’를 기획하고 편곡했다. 또한 변집섭의 ‘홀로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김민우의 ‘사랑일 뿐이야’, ‘휴식 같은 친구’, 김범수의 ‘약속’, 바비킴의 ‘Mama’, 조관우의 ‘늪’, ‘겨울이야기’ 등 수많은 밀리언셀러를 탄생시켰다.‘청량 보컬’ 앤씨아의 신곡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오는 28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