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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한아람 실장, '2023 빌보드 40 Under 40' 선정

    하이브 한아람 실장, '2023 빌보드 40 Under 40' 선정

    하이브(HYBE) 쓰리식스티 본부 콘서트사업실을 이끈 한아람 실장이 음악 산업을 이끄는 40세 미만 젊은 리더를 발표하는 ‘2023 빌보드 40 Under 40’ 리스트에 올랐다. 5월 13일(현지시각)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데믹 이후 공연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음악 산업 차세대 리더들”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빌보드 40 Under 40’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어 “한아람 실장은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기획 및 연출, 제작 업무 전반을 담당해 왔다. 2019년부터 하이브 콘서트사업실을 이끌며 빌보드 연말 톱 프로모터 차트에 하이브를 8위에 등재시키는데 기여했다”며 한아람 실장을 40 Under 40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아람 실장이 이끈 콘서트사업실은 하이브의 솔루션 사업 조직인 하이브 쓰리식스티 본부의 산하 조직으로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콘서트를 자체 기획 및 연출한다. 하이브 콘서트사업실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엔하이픈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고, 올해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 등의 아티스트 월드투어를 진행 및 계획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주 연속 '톱10'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주 연속 '톱10'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The Astronaut'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6주 연속 '톱10'에 차트인 대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다. 진의 'The Astronaut'이 지난 12월 13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12월 17일 자) 9위에 오르며, 6주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지난 11월 12일 자 차트부터 26일 자 차트까지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최근 10년 내 K팝 솔로 중 최장기간 1위의 눈부신 기록을 세웠다. 진은 해당 차트에 1위에 'Yours'(유어스), '슈퍼 참치', 'The Astronaut'까지 솔로 3곡을 올렸다. 특히 '슈퍼 참치'는 11월 5일 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7주 차트인 대기록을 세웠다. 진의 'The Astronaut'은 지난 1일 발표한 미국 빌보드 연말 차트(YEAR-END CHARTS)의 '디지털 송 세일즈'(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58위에 올랐다.이는 해당 차트에 유일한 K팝 솔로곡이자 K팝 솔로 아티스트이며, 발매 단 일주일 데이터로 단숨에 연말 결산 차트 5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12일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만 4천 판매량으로 1위로 데뷔했다. 이는 2022년 전체 중 다섯번째 높은 판매량으로 데뷔이자, 최근 10년간 K팝 솔로 활동 중 첫 주 미국 최고 판매량이라는 대기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빌보드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 49위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일본 빌보드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 49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미국에 이어 일본 빌보드 연말 결산에서도 유일한 한국 곡으로 차트에 오르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 재팬이 지난 9일 발표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진의 'The Astronaut'이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billboard Japan Top Single Sales) 차트에서 49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당 차트 K팝 최고 순위이자 유일한 한국 곡이다. 또한 진은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빛냈다. 일본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의 각종 차트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 것으로,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 한 달 만에 연말 결산 '톱 싱글 세일즈' 차트 49위에 오르며 최강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The Astronaut'은 미국 빌보드 2022년 연말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단 일주일의 데이터로 5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이자 유일한 K팝 솔로곡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10만 5859장 판매로 2위를 차지했으며, 11월 30일 차트에서는 5만 3036장 판매로 5위에 올랐다. 또한 진의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9일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내

  •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美빌보드 2022년 연말 차트 '6개 부문' 대거 진입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美빌보드 2022년 연말 차트 '6개 부문' 대거 진입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가 미국 빌보드 연말 차트에 대거 포진하며 한 해를 뜨겁게 달군 '핫' 음원 저력을 자랑했다.지난 6월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발매한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의 2022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 무려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Left and Right'는 빌보드의 미국 내 판매량을 집계한 차트인 '디지털 송 세일즈' 에서 30위를 차지했다.또 'Left and Right'는 '팝 에어플레이' 차트 44위,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차트 33위에 안착했다.'팝 에어플레이' 차트는 팝 장르의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기준으로 전세계 200개국 이상의 지역에서 집계하는 '글로벌 200 차트'에서 106위에 랭크된 것을 비롯해 '글로벌(미국 제외)' 87위, '캐나디안 핫100' 65위에 오르는 강력한 쾌거를 이뤘다.특히 정국은 '디지털 송 세일즈', '글로벌 200 차트',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K팝 솔로 가수로는 '최고' 순위로 진입했다.'어덜트 팝 에어플레이'에서는 K팝 가수 '최고' 순위로 차트인하는 등 정국과 'Left and Right'는 올해 빌보드 집계 기준, 발매 6개월도 채 되지 않았지만 연말 결산 차트에서 전세계 무수한 인기 곡들을 제치고 눈부신 위업을 달성했다.'Left and Right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8위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8위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발매 단 일주일만의 기록으로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연말 결산 차트 58위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에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K팝 솔로곡이다. 미국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진의 'The Astronaut'이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58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진의 첫 솔로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12일자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로 데뷔. 발매 일주일 만에 2022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5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가 2022년 연말 결산 차트는 2021년 11월 20일부터 올해 11월 12일까지의 각종 차트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 것으로, 진의 'The Astronaut'은 한 주의 기록으로 해당 차트 58위에 올라 월드 스타의 막강한 저력을 확고히 입증했다. 'The Astronaut'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만 4천 판매량으로 2022년 다섯번째 높은 판매량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10년간 한국 솔로 가수 곡 중 첫 주 미국 최고 판매량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19일에 11위, 26일에 3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K팝 솔로 최장기간 연속 차트인의 대기록도 세웠다. ‘ 진의 'The Astronaut'은 지난 11월 12일 자 빌보드 핫 100'에 51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명 첫 데뷔 중 최고 순위 데뷔이자 최근 10년간 발매된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 진입이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역대 한국 가수 솔로곡 중 싸이

  • BTS, 굳건한 '21세기 팝 아이콘'…美 빌보드 연말 차트서 상위권 휩쓸어

    BTS, 굳건한 '21세기 팝 아이콘'…美 빌보드 연말 차트서 상위권 휩쓸어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엄을 과시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아티스트 듀오/그룹' 8위, '빌보드 200 아티스트 듀오/그룹' 5위를 비롯해 '빌보드 글로벌 200 아티스트' 10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아티스트'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아티스트' 11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5위,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 등 다수의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발표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는 '빌보드 200 앨범'에서 56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6위, '월드 앨범' 1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는 'Butter' 38위, 'Dynamite' 40위, 'Permission to Dance' 175위를 비롯해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My Universe' 25위,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106위 등 총 5곡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 협업한 곡 'Bad Decisions'로 26위를 차지했고,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 30위, 'My Universe' 47위,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 48위,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 58위, 슈가가 피처링에 참여한 주스 월드의 'Girl Of My Dreams' 61위 등 다수의 곡으로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외에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