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독] 빅플래닛메이드, 매니지먼트 대표에 이효리 前 소속사 대표 영입

    [단독] 빅플래닛메이드, 매니지먼트 대표에 이효리 前 소속사 대표 영입

    빅플래닛메이드가 가수 이효리의 전 소속사 대표를 영입했다.1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길종화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빅플래닛메이드의 매니지먼트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길종화 대표는 과거 대성기획(DSP미디어 전신) 시절 그룹 핑클 매니저로 연예계 입문, 그룹 카라 등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DSP미디어의 이사직까지 올랐다. 이어 B2M엔터테인먼트의 총괄 대표를 맡아 이효리, 그룹 스피카, 가수 에릭남 등을 매니지먼트한 인물이다. 빅플래닛메이드는 가요계 잔뼈가 굵은 길 대표를 영입, 소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질을 제고함과 동시에 전략적으로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산하 레이블로 MC몽이 대표로 있는 밀리언마켓이 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는 원헌드레드레이블을 모기업으로 하는 기획사로 그룹 여자친구 멤버인 은하, 신비, 엄지의 그룹 비비지(VIVIZ)와 가수 허각, 하성운, 이무진 등이 소속됐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그룹 샤이니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빅플래닛메이드로 이적할 것으로 확인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샤이니 태민, SM 떠나 빅플래닛메이드로…"고민 끝, 새 출발" [TEN이슈]

    샤이니 태민, SM 떠나 빅플래닛메이드로…"고민 끝, 새 출발" [TEN이슈]

    샤이니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태민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대한 불필요한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신중하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됐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조만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것 같다"며 "지난해부터 여러 고민을 했고 회사에서 나오기로 결정했다. 멤버들과도 잘 이야기 나눴다"고 밝혔다.또 "오며 가며 어차피 계속 보기도 할 거다. 내 선택을 믿어주고 그리고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것임을 알렸다.태민은 "나는 언제 어디에서나 이태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며 "더 좋은 일이 많아질 거라 난 믿고 그렇게 만들 것이다. 샤이니로서 그리고 태민으로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태민은 오는 3월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다"고 전했다.태민의 새 소속사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알려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 "태민 계약, 결정 NO"…구체적 사항 함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 "태민 계약, 결정 NO"…구체적 사항 함구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샤이니 태민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5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태민과의 전속계약 보도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알렸다. 구체적인 진행 상황 역시 말을 아꼈다.앞서 이날 오전 태민이 3월 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할 경우 샤이니 활동은 기존처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개인 활동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전개한다는 내용.2008년 보이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태민은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를 비롯해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드림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태민은 2014년 솔로로 데뷔해 '무브', '원트', '괴도'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태민, 3월 말 SM엔터와 전속계약 종료…빅플래닛메이드 품으로

    태민, 3월 말 SM엔터와 전속계약 종료…빅플래닛메이드 품으로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5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태민은 이달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태민은 SM엔터 소속으로 2008년 데뷔했다. 이후 약 16년 간 수 차례의 재계약을 진행하며, SM엔터에 몸 담았다. 이후 행선지는 빅플레닛메이드로 알려졌다.다만, 샤이니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는 SM터테인먼트와 계속 함께 할 예정이다.태민은 샤이니 멤버로서는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가치를 증명했다. 그는 '무브' '원트' '괴도' '길티'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가수 렌(REN, 최민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최종 목표에 대해 밝혔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대해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느낌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대중분들이 보기에 '무대에서 잘 논다', '자기만의 색깔이 확고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이와 관련해 렌은 "장르가 다 다른 노래들이다"라며 "듣는 분들이 취향에 맞게 들으시면 된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는 점이 듣는 분들에게 가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소속사를 옮긴 후 약 1년 만에 솔로 데뷔하게 됐다.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 가운데 제일 늦게 솔로 데뷔하게 됐다"며 "가장 나중에 나오는 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그만큼 기간도 오래 걸렸다"라고 언급했다. 또 "기본적인 거지만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비주얼적인 모습부터 곡의 스타일, 무대 구성까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오랫동안 호흡하면서 활동하고 싶다. 또한 꿈 같은 일이겠지만,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다.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며 미소 지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 [공식] 이무진, 빅플래닛메이드行…VIVIZ·하성운 등과 한솥밥

    [공식] 이무진, 빅플래닛메이드行…VIVIZ·하성운 등과 한솥밥

    가수 이무진이 신생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손잡았다. 1일 빅플래닛메이드는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는 이무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이무진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재능과 매력이 있는 아티스트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이무진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플래닛메이드는 공식 SNS를 통해 'WHO'S NEXT'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음악 팬들 사이에서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이어졌다.이무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5월에는 첫 자작곡 '신호등'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이후 싱글 '과제곡',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OST 등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졌다. 또 바이브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REVIBE', 조규만의 음원 프로젝트 'Refresh 21'에도 참여하는 등 가요계 선배 뮤지션과 협업하며 활약했다.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무진은 지난해 열린 '2021 멜론뮤직어워드(2021 MMA)'에서 신인상, 베스트 OST상, 올해의 TOP10까지 3관왕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및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