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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루셈블 비비 '꽁지머리 휘날리며'

    [TEN포토]루셈블 비비 '꽁지머리 휘날리며'

    걸그룹 루셈블(Loossemble/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 비비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는 작품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루셈블 비비 '11자 복근'

    [TEN포토]루셈블 비비 '11자 복근'

    걸그룹 루셈블(Loossemble/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 비비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는 작품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루셈블 비비 '돋보이는 금발'

    [TEN포토]루셈블 비비 '돋보이는 금발'

    걸그룹 루셈블(Loossemble/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 비비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품고 있는 작품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AI 작곡이 1위→"커버곡 소름"…AI로 급변하는 음악업계, 위기와 기회 사이 [TEN스타필드]

    AI 작곡이 1위→"커버곡 소름"…AI로 급변하는 음악업계, 위기와 기회 사이 [TEN스타필드]

    《이민경의 사이렌》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인공지능(AI) 기술이 음악계를 급격하게 바꾸고 있다. AI가 단순히 특정인의 목소리를 학습하는 수준을 넘어서 작곡·작사·편곡 등 음악산업 대부분의 걸쳐 유용한 도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AI 영향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찮다. 반면 AI를 도구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현장을 대체할 수 없다는 AI 한계로 인해 '아티스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반론도 나온다. 가수 장윤정은 최근 AI 커버를 놓고 "소름이 돋는다. 노래는 AI가 못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러면 가수가 레코딩을 왜 하냐.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장윤정은 "공연하는 가수들한테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 호흡,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AI를 이용한 'AI 커버곡'에 대한 우려다. AI 커버곡은 AI가 특정 가수의 노래 패턴과 음색 등을 학습해 다른 노래를 해당 가수가 부른 것처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실제 음악 업계에서는 AI를 이용한 작곡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달초 유명 작곡가 김형석은 자신의 SNS에 "최근 모 기관의 의뢰로 작곡 공모 심사를 했다. 1위로 뽑힌 곡이 제법 수작이었으나 주최 측으로부터 오늘 AI를 사용해 만든 곡이란 통보를 받았다"고 썼다. 전남도교육청이 낸 박람회 주제곡 공모전에서 AI가 만든 곡이 1위를 했지만, 심사위원 누구도 알지 못했다. 김 작곡가는 "최근 예술의 영역에서 AI가 다양하게 활용되

  • 비비(김형서), '밤양갱' 대박→배우로서 입지 굳히나…'백상예술대상' 노미네이트

    비비(김형서), '밤양갱' 대박→배우로서 입지 굳히나…'백상예술대상' 노미네이트

    비비가 본명 김형서로 '백상예술대상'의 후보에 올랐다.8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TV·영화·연극 부문 후보가 공개됐다. 지난 1년간 각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김형서의 이름이 돋보인다. 2월 13일 발매한 노래 '밤양갱'으로 큰 인기를 끈 가수 비비의 본명이다. 김형서는 디즈니+ '최악의 악'으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다.TV 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골고루 후보에 포진됐다. 김형서는 김요한(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이시우(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이신기(디즈니+ '최악의 악'), 이정하(디즈니+ '무빙'), 이종원(MBC '밤에 피는 꽃')이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 고윤정(디즈니+ '무빙'), 유나(ENA '유괴의 날'), 이이담(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한별(넷플릭스 '마스크걸')과 함께 경합한다.이어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갈 신인연기상 후보에도 김형서는 영화 '화란'으로 노미네이트 됐다.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은 1000만 영화부터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까지 막강한 후보군을 자랑했다. 그는 고민시('밀수'), 문승아('비밀의 언덕'), 오우리('지옥만세'), 임선우('세기말의 사랑')이 이름을 나란히 했다.비비는 '밤양갱'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를 올킬했고, 다양한 커버 영상을 통해 인기에 불을 지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노미네이트 소식은 비비가 가요계뿐만 아니라 방송과 영화계까지 큰 활약을 펼치며 올라운더임을 입증했다.이소정 텐아

  • 비비 '밤양갱', 지니뮤직 3월 월간차트 1위…2위 TWS [공식]

    비비 '밤양갱', 지니뮤직 3월 월간차트 1위…2위 TWS [공식]

    가수 비비가 지니뮤직 3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엇갈린 연인의 마음을 경쾌한 템포, 감칠맛 나는 후렴구로 표현한 ‘밤양갱’은 3월 지니 실시간차트 1위를 340시간동안 점유하고 지니일간차트 1위를 17일간 점령했다.2위는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차지했다. 2월 월간차트보다 3계단 상승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이지리스닝 댄스곡 대세를 이끌고 있다.3위는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가 차지했다. 이 노래는 역주행으로 지니 일간차트1위에 7일간 랭크되며 주목 받았다. 지난 2월 지니 월간차트에서 111위를 차지했던 이 노래는 3월 무려 108계단을 상승, 대표 역주행 댄스곡으로 등극했다.전월 1위를 차지했던 아이유의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이 4위로 내려왔다. 5위는 몽환적인 르세라핌의 힙합곡 ‘EASY’가 올랐다. 이어 6-7위는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와 태연의 ‘To.X’(투 엑스)가 각각 차지했다. 8위는 아이유의 ‘홀씨’가 차지했다. 이 노래는 역주행으로 전월보다 51계단 상승하며 인기를 누렸다. 9-10위는 락장르 곡으로 이무진의 ‘에피소드’, DAY6(데이식스)의 ‘예뻤어’가 차지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비비의 신곡 ‘밤양갱’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3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며 “(여자)아이들, 아이유 등 아티스트 앨범수록곡들이 역주행으로 월간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해 주목 받았다”고 말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비비, 눈 둘 곳 없는 파격 노출…'음지'의 아이유 맞네 ('놀토')

    비비, 눈 둘 곳 없는 파격 노출…'음지'의 아이유 맞네 ('놀토')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가수 청하와 비비가 출격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청하와 비비가 방문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청하와 비비는 신동엽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청하는 과거 간식 게임에서 신동엽한테 정답을 뺏겼던 에피소드를 언급, “그 충격이 오래 갔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에 도레미들은 “’엽이에나’ 피해자 특집을 해야 한다. 나올 사람이 너무 많다”라며 공감해 웃음을 안긴다.비비는 “’마녀사냥2022’에서 신동엽은 친구 같은 분위기였는데, ‘놀토’에서는 어르신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하고, 신동엽은 “비비가 누나 느낌이 있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낸다.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청하는 “지난 출연 당시 활약하지 못했다”며 설욕전을 다짐한다. 절친 노래 등장에 흥분한 청하는 친구에게서 방문 교육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하며 원샷을 노리고, 급기야 문제 구간의 앞, 뒤 가사도 열창해 MC 붐을 심통 나게 한다고. 비비는 받쓰를 샤머니즘으로 맞히려는가 하면, 자문자답하며 김동현화 되어가는 독특한 매력도 보여줘 분위기를 달군다.청하와 비비의 분투 속 도레미들 역시 십시일반 의견을 모아 시장 음식 쟁취에 나선다. ‘캐치보이’ 피오부터 과도한 리액션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동현까지 저마다 실력 발휘를 한 것. 찬스도 패스해버리자는 자신감 넘치는 이들이 과연 새로운 역사를 쓸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노래방 반주 퀴즈’가 출제된다. 청하는

  • 이효리 커버→장기하 프로듀싱…비비는 어떻게 대중성을 잡았나 [TEN피플]

    이효리 커버→장기하 프로듀싱…비비는 어떻게 대중성을 잡았나 [TEN피플]

    싱어송라이터 비비가 싱글 '밤양갱'을 통해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대중성 측면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배경에는 '밤양갱' 커버 챌린지의 성공과 가수 장기하의 프로듀싱이 있었다.지난 13일 발매된 바비의 새 싱글 '밤양갱'은 발매 13일 만에 국내 음악사이트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선배 가수 아이유, 태연과 같은 음원 강자를 제치고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 '밤양갱'은 지난 26일 멜론, 지니, 유튜브 뮤직, 플로, 바이브, 벅스와 같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니와 벅스에서는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 모두 1위에 기록됐다.'밤양갱'은 공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선배 가수 이효리를 시작으로 이어진 '커버 챌린지'가 각종 숏폼에서 반향을 일으키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특히, 아이유부터 악뮤(AKMU)의 이수현, 오혁, 김광석까지 유명 가수의 목소리로 생성한 AI 커버가 원곡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냈다.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프랑스어로 번역해 부른 것도 유효하게 작용했다.최근 동영상 플랫폼 등이 부상하면서 짧은 분량 만으로 대중의 공감과 시선을 끄는 곡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비비의 '밤양갱'이 이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는 비비 '밤양갱'의 흥행 요인에 대해 "숏폼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일상에서 쉽게 공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악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며 "이번 '밤양갱' 커버 챌린지가 그 수요와 맞아떨어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비비와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 세계를 가

  • 비비 '밤양갱', 성적도 달디 달다…음원 차트 올킬

    비비 '밤양갱', 성적도 달디 달다…음원 차트 올킬

    가수 비비(BIBI)의 ‘밤양갱’이 전체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했다. 비비의 신곡 ‘밤양갱’은 26일 현재 멜론, 지니, 유튜브뮤직, 플로,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발매 13일 만에 ‘차트 올킬’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밤양갱’은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좋은 음악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장기하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화사하면서도 구슬픈 묘한 매력이 전달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그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인 비비의 러블리한 매력과 장기하 음악 특유의 말맛이 더해졌다. 서정적인 가사도 인기요인이다. 특히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 들려오는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란 파트는 달달하면서도 쓸쓸한, 달콤쌉싸름한 사랑의 주제를 압축해서 전달한다. 비비는 각종 지상파,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더욱 가열시키고 있다. 영화, 드라마, 싱어송라이터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비비는 이번 성과를 통해 더 넓은 영역으로 그 기세를 확장하게 됐다. 비비는 지난 20일 수록곡 'Sugar Rush’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쌍끌이 활동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비비 '밤양갱 사랑해주세요'

    [TEN포토]비비 '밤양갱 사랑해주세요'

    가수 비비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비비 '귀엽게 인사'

    [TEN포토]비비 '귀엽게 인사'

    가수 비비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비비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

    [TEN포토]비비 '수수한 화장에도 빛나는 미모'

    가수 비비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장기하가 곡도 주고 뮤비도 출연…비비, '밤양갱' 오늘(13일) 베일 벗는다 [공식]

    장기하가 곡도 주고 뮤비도 출연…비비, '밤양갱' 오늘(13일) 베일 벗는다 [공식]

    ‘글로벌 대세’ 비비(BIBI)가 쓰는 사랑의 ERA, 그 두번째 스토리가 열린다. 비비는 13일 오후 6시 더블싱글 ‘밤양갱’을 발매한다. 동명의 트랙 ‘밤양갱’과 ‘Sugar Rush’(슈가러쉬), 사랑을 주제로 신곡 두 곡을 내놓는다.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색이 분명한 음악을 해온 비비의 러블리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뮤직비디오 역시 두 편 모두 제작됐다. 장기하가 작사, 작곡해 선물한 ‘밤양갱’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며, ‘슈가러쉬’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베일을 벗는다. 판타지 동화, 로맨틱 코미디, 곡별로 각기 다른 색깔을 입혀 1주일 간격으로 비비만의 러브 스토리를 보여준다. ‘밤양갱’ 뮤직비디오에는 장기하의 카메오 출연으로 더욱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별 때문에 슬픔에 빠진 그녀를 위해 생쥐가 나서고, 마녀의 쿠킹클래스에 초대되어 밤양갱을 만들여 사랑의 상처를 치유한다. ‘화려한 만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줄 알았는데, 가볍게 나눠 먹었던 양갱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의 사랑이 초라했던 게 아니라 양갱이 더 대단한 존재 아닐까’하는 노래의 정서를 동화처럼 그려낸다.    ‘슈가러쉬’는 비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Kyle Buckley, inverness 등 유수의 외국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스윗하고 트렌디한 비비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반전 매력을 숨겨놨다. 더블싱글 ‘밤양갱’은 지난해 8월 ‘홍대 R&B’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그 당시 ‘사랑의 ERA 시작’이라고 표현된 시리즈의 연장선 격이다. 영화, 드라마, 싱어송라이터 등 장르를 넘나들

  • 혀 닦고 도발적으로 했던 비비 "지창욱과 생애 첫 키스신, 3분이나 나와"('라스')

    혀 닦고 도발적으로 했던 비비 "지창욱과 생애 첫 키스신, 3분이나 나와"('라스')

    비비가 영화 '화란'에서 만난 송중기에게 받은 통 큰 선물부터 지창욱과의 첫 키스 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7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비비가 '라스'에 첫 출연 한다. 비비는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기소개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 두 개를 언급한다. 김구라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에게서 영감받은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기하가 만들어 준 신곡 '밤양갱'(2월 13일 발매)을 불러 귀 호강을 선사한다.비비는 윤미래와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랐을 때 LA의 모래바람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당황했던 에피소드부터 미국 토크쇼에서 언더붑 의상 때문에 이슈가 된 사연을 언급하기도. 또 미국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콘돔을 뿌린 이유를 공개했다. 카더가든은 "왜 한국 사람들에겐 안 주냐?"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스킨십을 아끼지 않는 비비의 상상 초월 팬 서비스도 공개됐다. 비비는 "스킨십을 좋아하기도 하고, 아직 엄마, 아빠와 입에 뽀뽀한다"라면서 관객들에게도 입술 뽀뽀 팬 서비스를 해 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유발했다. 선배 정재형은 MZ 가수 비비를 보며 "이런 것도 배운다"라며 감탄했다.비비는 블랙핑크를 제친(?) 글로벌 음원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화들짝 놀라며 "라디오 차트에서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20위권 안에 들어갔을

  • [TEN포토]비비 '은근히 섹시하네'

    [TEN포토]비비 '은근히 섹시하네'

    가수 겸 배우 비비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