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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등ing' 츄, 타격 1도 없네…어느 때보다 '열일' 행보 [TEN피플]

    '갈등ing' 츄, 타격 1도 없네…어느 때보다 '열일' 행보 [TEN피플]

    츄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의 진실 공방이 한창이다. '갑질 의혹'과 '정산 문제'로 시끄럽지만 츄의 '열일' 행보는 변함이 없다. 컴백 무기한 연기를 결정한 나머지 11인 이달의 소녀와는 다소 상반된 모습이다.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는 블록베리와 '정산'을 두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최근 블록베리와 츄의 수익-비용 정산 비율이 공개됐다. 블록베리와 츄는 수익 배분을 7:3, 비용은 5:5로 나눴고, 해당 비율로 계산한다면 츄가 정산에 있어서 불리한 상황이었다.츄는 블록베리에 대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츄의 손을 들어줬다. 이후 그는 1인 기획사 '주식회사 츄'를 설립해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이에 대해 블록베리는 "일부 보도에서 츄 본인은 '어려서 몰랐다'고 얘기하는데 계약서를 보며 부모님께 설명해 드렸고, 도장을 찍었다. 개인은 몰랐더라도 부모님은 인지하고 있었다"며 "츄는 최초 계약한 희진보다 1년 반 이상 이후 합류한 상황이라 내용,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숙지. 동의해서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블록베리는 츄가 '폭언과 갑질'을 했다며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시켰다. 하지만 소속사의 주장에는 힘이 실리지 않았다. 츄와 같이 일한 스태프와 모델로 활동했던 업체들이 나서서 그의 미담을 이야기하며 응원했기 때문. 또한 츄가 했다는 폭언과 갑질에 대한 명확한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평소 밝고 해맑은 이미지로 사랑받은 츄다. '갑질 의혹'과 '정산문제' 잡음으로 타격을 입을 만도 한데, 츄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러 유튜브 콘텐츠 영상에 출

  • 이달의 소녀, 결국 '컴백 무기한 연기'…'퇴출' 츄 논란 여파

    이달의 소녀, 결국 '컴백 무기한 연기'…'퇴출' 츄 논란 여파

    그룹 이달의 소녀의 컴백이 결국 무기한 연기됐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2일 공식 팬카페에 "당사는 오빛(팬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결과, 멤버들의 상황에 관한 여러 근심이 해소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컴백 활동은 무의미하다는 결정을 했다"고 알렸다.이어 "따라서 11인의 멤버가 열심히 준비한, 2023년 1월 3일 발매 예정이었던 이달의 소녀 The Origin Album [0]는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이달의 소녀는 앞서 츄를 퇴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정산 갈등이 그 배경이었다. 소속사 측은 "여러 오해와 억측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당사는 오랜 기간 수익이 발생하지 못했던 이달의 소녀 멤버들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처음부터 이달의 소녀의 성공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 위한 기약 없는 기획사의 투자와 노력, 이를 믿고 따라주는 멤버들의 믿음과 희생으로 이루어 내야 할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였다"라고 전했다.또 "그런 회사를 믿어준 멤버들의 노력과 기다림으로 첫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6년 만인 올해, 드디어 그 희망의 빛을 발견해 나가고 있었다”며 “모든 멤버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가길 원했지만, 불행하게도 저희의 기대와는 달리 전 멤버의 태도 변화가 시작됐다"며 난색을 표했다.더불어 "이로 인해 당사도 선투자에 관한 리스크를 감수하고서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계약 내용 변경에 합의했지만 모두가 알고 계시는 바대로 불행한 결론에 이르고 말았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당연히 일련의 모든 문제는 당사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일이며 마땅

  • 이달의 소녀, '간판 멤버' 츄 퇴출 후 복귀 '초강수'…'물음표'부터 던진 팬덤[TEN피플]

    이달의 소녀, '간판 멤버' 츄 퇴출 후 복귀 '초강수'…'물음표'부터 던진 팬덤[TEN피플]

    그룹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알렸다. 간판 멤버 츄가 퇴출당한 지 채 3주가 안 됐다. 소속사는 물론, 그룹을 향한 시선도 달갑지 않은 시점. 팬덤조차 이들의 선택에 힘을 실어주지 않고 있다.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0(제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멤버 퇴출에도 흔들리지 않고 활동하겠다는 판단이다. 컴백이라는 '초강수'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츄의 퇴출 사유는 '갑질'이었다. 소속사에서 전면적으로 '갑질 폭로'를 했지만, 츄를 둘러싼 안팎에서 큰 파장은 없었다.먼저 들고 일어난 것은 함께 일했던 측근들이다. 츄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마스크 업체 측은 “오랜 시간 지속되는 힘든 과정에서도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파이팅을 외쳐주던 밝고 친절한 모습에 모두 사기가 올라가는 기분 좋은 기억도 남겨줬다”며 공개 지지하기도.여기에 유튜브 '지켜츄' 제작진과 동료 방송인 현영까지 미담에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츄의 갑질과 관련해 명백한 사실을 근거했다 밝혔지만, 여전히 소명은 부족한 상황이다.츄의 공백이 무색하게 이달의 소녀는 복귀한다. 소식을 접해 들은 팬덤은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최근 컴백 티저가 공개되자, 팬들의 부정적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버들에게 사과가 먼저 아니냐. 그들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등의 입장.츄와 소속사 간의 마찰은 올해 초부터 터졌다. 츄가 활동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풍문을 시작으로, 소속사로부터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지난 4월에는 1인 기획사로의 이적설도 불거졌다. 특히, 지

  • 이달의 소녀 하슬, '츄 퇴출' 후 심경 고백

    이달의 소녀 하슬, '츄 퇴출' 후 심경 고백

    이달의 소녀 하슬이 심경을 전했다.하슬은 15일 공식 팬카페에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항상 팬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갈 수록 저는 제 부족함만 보이는 것 같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이런 부족함까지 사랑으로 감싸주는 팬들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하슬은 "지금은 어떤 말도 할 수 없다는 걸 팬들은 알 거라 믿는다. 우리 언젠가는 지금 이 순간도 추억으로 남아 웃는 얼굴로 마주 보고 이야기할 날이 오기 바란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한편, 이달의 소녀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달 25일 멤버 츄를 퇴출했다. 사유는 스태프를 향한 갑질과 폭언이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승기·츄, 끊이지 않는 '소속사 분쟁'…오메가엑스로 촉발된 연예계 갑질史[TEN피플]

    이승기·츄, 끊이지 않는 '소속사 분쟁'…오메가엑스로 촉발된 연예계 갑질史[TEN피플]

    그룹 오메가엑스로 촉발된 소속사와의 분쟁이 연예계로 번지는 모양새다. 가수 이승기는 물론 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퇴출당한 츄까지. 논란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승기가 최근 음원 수익 정산 문제를 겪고 있다. 데뷔 이후 소속사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이 화두다. 갈등에 휩싸인 채 식구로 여겨졌던 관계가 법정 공방의 대상이 된 것. 이승기는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알려졌다.요지는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 문제다. 이승기는 올해 18년 차 베테랑 연예인이다.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 국내 최정상급 발라더라는 호평받으며 활동 중이다. 알려진 명성과 달리 합당한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히트 가수에 대한 논란이 터지며, 업계 전체가 충격을 받았다. 또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가 문제가 거론되자, 이승기에 대한 폭언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내 이름을 걸고 이승기를 죽여버리겠다"며 분노한 것.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와의 문제와 별개로, 부동산 무이자 대출 의혹에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 K-콘텐츠가 커지고 있는 시점. 소속사와의 분쟁은 여전히 연예계의 부족한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활발히 활동 중에 그룹에서 퇴출당한 이도 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5일 멤버 츄를 퇴출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입장문을 내고 "당사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사실이 소명돼 당사가 책임을 지고 츄를 퇴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갑작스러운 인기 멤버의 탈퇴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츄와 소속사 간의 갈등은 처음이 아니다. 올해 음원 정산 문제는 물론, 소속사로부터

  • 이달의 소녀 소속사 2차 입장 "'퇴출' 츄 공지문, 갑질 폭로 목적 아냐"

    이달의 소녀 소속사 2차 입장 "'퇴출' 츄 공지문, 갑질 폭로 목적 아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걸그룹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한 츄에 대한 2차 입장문을 발표했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8일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에 "지난 25일 팬카페를 통해서 공지되었던 '이달의 소녀 츄 팀 퇴출' 관련 공지 내용에 대하여 당사의 입장을 추가로 말씀드립니다"라며 "이와 관련한 공지문은 오랜 시간 이달의 소녀를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께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내용의 공지문이었으며, 대중과 언론에 츄의 갑질을 폭로하는 내용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닙니다"고 밝혔다.이어 "공지문 발표 후 며칠간 츄의 퇴출 사유에 대해 당사 측에 '증거를 제시하라'는 등의 내용이나 '츄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회사가 가해를 하고 있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기사들이 제기되고 있어 논점을 바로잡고자 추가 입장을 말씀드립니다"고 덧붙였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5시경 게시한 팬 공지문은 당사가 팬분들과 이달의 소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현재 츄의 변경된 거취와 퇴출 사유를 설명하는 공지문이었지 폭로가 아닙니다. 퇴출 사유를 기재하는 것은 당연한 설명 과정이나 이에 대한 사실관계 및 증거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츄 본인과 피해를 입으신 스태프분의 권리입니다"고 설명했다.또한 "해당 사실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 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며 이미 당사 측은 츄와 스태프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관해 확인을 마쳤기에 그와 관련한 입장문을 공지한 것입니다"고 했다.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향후 이번 팬 공지글과

  • 이달의 소녀 츄, 자해 고백…허락되지 않은 눈물·스스로 만든 '캔디병'[TEN피플]

    이달의 소녀 츄, 자해 고백…허락되지 않은 눈물·스스로 만든 '캔디병'[TEN피플]

    이달의 소녀가 츄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수년간의 연예 활동에서 받은 압박을 덜지 못하는 모습. 강해야만 한다는 강박에 눈물을 보였다.츄가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 나왔다. 예고편 속 츄는 "숨 안 쉬어질 정도로 막 여기(목)까지 먹고, 막 꾸역꾸역 먹고. 그렇게 먹는다. 스트레스받으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먹고 막 토하고 이런 식으로 먹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츄가 선택한 것은 '인스턴트 행복'이었다. 건강 상태 악화로 이어졌고, 응급실까지 실려 갔다는 츄.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의사는 "일종의 자해"라 진단했다.영상 마지막에는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감사함을 모른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라고 토로했다. 츄의 신체와 정신 모두 좋지 않은 상태임을 암시하고 있다.츄는 2017년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구김 없이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엠넷 '퀸덤2'에 출연, 아이돌로서 실력을 뽐냈다.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통해 예능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인정받는 모양새.이달의 소녀는 데뷔 직후부터 주목받지는 못했다. 매달 한 명씩 공개됐던 멤버들. 데뷔를 위해 1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썼지만, 이슈를 끌기에는 부족했다. 츄는 팀의 '소녀 가장' 역할을 자처했다.방송에 한 번 나와도 눈이 갔던 츄. 수많은 방송에 나와 팀을 알렸고, 매 순간 멤버들을 생각하는 모습에 관심은 츄를 넘어 이달의 소녀로 이어졌다.방송과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던 지난해. 츄는 한 프로그램에서 "아직 정산받지 못했다"고 알렸다. 츄

  • [공식] 선예,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行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힘 드릴 것"

    [공식] 선예,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行 "좋은 음악으로 위로와 힘 드릴 것"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17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선예는 그간 그룹 원더걸스 활동과 tvN '엄마는 아이돌' 등 개인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탁월한 음악 실력을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전방위 아티스트"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당사와 함께 할 선예의 새로운 도약에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선예 역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음악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뜻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음악의 긍정적인 힘을 믿는 한 사람으로서 좋은 음악을 통해 여러분께 위로와 힘을 드리고 싶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최근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선예는 오랜 고심 끝에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선예의 새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는 이달의 소녀(LOONA)가 소속되어 있다.이로써 선예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양질의 콘텐츠로 혁신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함께할 음악 및 다양한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선예는 음악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달의소녀,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활동 중단·자가격리" [공식][전문]

    이달의소녀,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활동 중단·자가격리" [공식][전문]

    그룹 이달의 소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0일 "지난 9일 이달의 소녀 스태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검사 결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까지 보건 당국의 조치를 받은 바는 없으나 당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활동을 오늘부터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오빛 분들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로베리크리에이티브 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지난 9일 이달의 소녀(LOONA) 스태프 중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 전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

  • 이달의 소녀, 팬미팅 매진.."기대주 입증"

    이달의 소녀, 팬미팅 매진.."기대주 입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팬미팅 포스터.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데뷔를 앞두고 오는 6월 2일과 3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지난 2일 티켓 예매를 시작하고 매진을 기록했다. 데뷔 전임에도 2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팬미팅은 2016년 10월 5일 첫 번째 소녀 희진의 데뷔부터 2018년 3월 30일 열두 번째 소녀 올...

  • 오드아이써클, 스케일부터 다르다...LA 올 로케 MV 촬영

    오드아이써클, 스케일부터 다르다...LA 올 로케 MV 촬영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오드아이서클 / 사진제공=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방대한 스케일의 콘텐츠들로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명의 멤버(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를 공개하며 완전체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멤버 개개인의 각기 다른 개성이 묻어있는 솔로 앨범과 빼어난 비주얼로 가요계 안팎의 주목을 한 몸에 받...

  • 이달의 소녀, 7번째 멤버 진솔 공개...'男心홀릭' 여신 비주얼

    이달의 소녀, 7번째 멤버 진솔 공개...'男心홀릭' 여신 비주얼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달의 소녀 7번째 멤버 진솔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 일곱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3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멤버 진솔(JinSoul)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시원한 블루 색상의 패셔너블한 의상을 입고 여신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진솔(JinSoul)의 모습이...

  • 이달의 소녀, 6번째 멤버 15일 공개...'시선강탈' 레드 티저 눈길

    이달의 소녀, 6번째 멤버 15일 공개...'시선강탈' 레드 티저 눈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달의 소녀 측이 새 멤버 실루엣 티저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여섯 번째 멤버를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멤버의 실루엣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얼굴이 가려진 한 소녀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카펫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베일을 벗은 멤버들의 티저 사...

  • [TEN 초점] 프리스틴·이달의 소녀가 그린 '빅 픽처'

    [TEN 초점] 프리스틴·이달의 소녀가 그린 '빅 픽처'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프리스틴(위)·이달의 소녀1/3 / 사진제공=플레디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기다림'도 마케팅 전략이 되는 시대다. '얼굴 없는 가수'가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다. 의도적으로 미디어에 가수를 노출시키지 않음으로써 대중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전략이었다. 이는 시장 내 입지가 전무한 신인 가수들을 가요계에 안착시키는 하나의 방법이었다. 이제는 가수를 숨기지 않고 데뷔까지의 과정을 영리하게 노출시킴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

  • 이달의소녀 희진·현진, 듀엣곡 '마이 선데이' MV 공개...'휴식 같은 설렘' 선사

    이달의소녀 희진·현진, 듀엣곡 '마이 선데이' MV 공개...'휴식 같은 설렘' 선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달소 마이 선데이 MV 캡쳐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의 신곡 '마이 선데이'가 공개됐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7일 오전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희진과 현진이 함께 부른 신곡 '마이 선데이(My Sunda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싱그러움으로 뭇 남심을 사로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