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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놈2' 9010만 달러, 북미 최고 오프닝 기록…'블랙위도우' '샹치' 제쳤다

    '베놈2' 9010만 달러, 북미 최고 오프닝 기록…'블랙위도우' '샹치' 제쳤다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북미에서 팬데믹 시대 최고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북미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포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비수기 10월을 넘어, 팬데믹 시대를 끝낼 진정한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북미에서 약 901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팬데믹 시대 최고 오프닝 기록뿐 아니라, 역대 10월 오프닝 2위였던 전편의 오프닝 기록 8026만 달러까지 뛰어넘었다.마블의 진정한 흥행 히어로는 '블랙 위도우'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도 아니었다. 바로 팬데믹 시대 그 누구도 넘지 못했던 9천만 달러 오프닝의 벽을 넘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7540만 달러, '블랙 위도우' 8040만 달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7004만 달러 등 2021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작들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제치고 2021년 북미 오프닝 수익 1위의 기록까지 달성했다.이처럼 북미에서 흥행 신호탄을 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남미 등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전 세계 흥행 기록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10월 13일 국내에서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475억 합의"…스칼렛 요한슨, 디즈니와 극적 화해→新 프로젝트 협력 [종합]

    "475억 합의"…스칼렛 요한슨, 디즈니와 극적 화해→新 프로젝트 협력 [종합]

    영화 '블랙 위도우' 주연 스칼렛 요한슨이 디즈니와 화해했다.30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과 버라이어티 등 외신들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디즈니가 출연료를 둘러싼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스칼렛 요한슨은 디즈니와 4000만 달러(한화 약 474억 8000만원)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디즈니와 이견을 해소하게 돼 기쁘다"라며 "우리가 지난 수년 동안 함께 해온 것들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디즈니 콘텐츠 사장 앨런 버그먼도 "상호 합의에 이르게 돼 매우 기쁘다. '타워 오브 테러'를 비롯해 앞으로 여러 프로젝트에서 스칼렛 요한슨과의 협력을 고대한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7월 스칼렛 요한슨은 디즈니 자회사 마블이 '블랙 위도우'를 극장과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 플러스에서 동시 개봉한 것은 출연료 계약 위반이라며 로스앤젤레스(LA) 고등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스칼렛 요한슨 측은 극장 독점 상영을 조건으로 영화 '블랙 위도우' 출연 계약을 체결했으나, 디즈니플러스에 공개하면서 개런티가 낮춰졌다고 주장했다. 손실이 5000만 달러(약 573억 원) 정도 된다고 추산했다.이에 디즈니는 이미 받은 출연료에 스트리밍 상영으로 추가 보상을 받을 역량이 커졌다며 반박했다. 양측의 법정 다툼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였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합의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무비차트 TEN] 폭염엔 마블보다 공포?…1위 '블랙 위도우' 밟고 올라선 '랑종'

    [무비차트 TEN] 폭염엔 마블보다 공포?…1위 '블랙 위도우' 밟고 올라선 '랑종'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력을 폭발 시킨 가운데, 일주일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신작 '랑종'이 개봉과 동시에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블랙 위도우'를 밀어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위도우'는 7월 8일(목)부터 7월 15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만 149만 6280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9만 3685명.지난주 7일 오후 5시에 개봉한 '블랙 위도우'는 이틀 만에 40만, 4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침체된 상황에서 남다른 흥행세를 보였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 되는 이야기. 탄탄한 스토리와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수도권이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지난 14일 개봉한 '랑종'은 이틀 동안 25만 339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진입했다.'랑종'은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의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로,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기획·제작했으며 '셔터'를 만든 태국 공포영화의 대가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3위는 조우진이 원맨쇼를 펼친'발신제한'이다. 지난 1주일 동안 10만 1860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91만 7602명으로,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으며, 100만

  • '블랙 위도우' 플로렌스 퓨, 일상에선 올핑크 '굴욕컷' [TEN★]

    '블랙 위도우' 플로렌스 퓨, 일상에선 올핑크 '굴욕컷' [TEN★]

    배우 플로렌스 퓨가 영화 '블랙 위도우'의 옐레나 벨로바처럼 유쾌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플로렌스 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플로렌스 퓨는 핫핑크 미니원피스와 힐을 착용, 영화 속 여전사의 느낌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플로렌스 퓨는 테라스에서 한껏 분위기를 잡고 포즈를 취해 보였지만,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굴욕컷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플로렌스 퓨는 차기 '블랙 위도우'로 꼽히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사랑 받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노규민의 씨네락] "'블랙 위도우'보고 입덕"…박찬욱 뮤즈→MCU 입성 '플로렌스 퓨'

    [노규민의 씨네락] "'블랙 위도우'보고 입덕"…박찬욱 뮤즈→MCU 입성 '플로렌스 퓨'

    <<노규민의 씨네락>>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영화 관련 이슈와 그 안에 숨겨진 1mm,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수도 있는, 영화 관련 여담을 들려드립니다."착지할 때 폼 잡는 거, 그건 왜 하는 거야?"그렇게 말하더니 엔딩 부분에서 결국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한다. 영화 '블랙 위도우'를 통해 처음 등장한 여성 히어로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다. 마블 어벤져스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가 의심의 여지 없이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타격감 넘치는 액션 등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런닝타임 134분을 꽉 채웠다.지난 10년 간 '어벤져스' 영웅들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팬덤을 구축한 나타샤는 명불허전 카리스마로 극을 이끈다. 그런데 이번 '블랙 위도우'에서는 나타샤 만큼이나 강한 존재감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인물이 있다. 또 다른 블랙 위도우 옐레나 벨로바 이야기다. 나타샤, 그리고 블랙 위도우를 양성한 레드룸의 진실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첫 등장한 옐레나 벨로바. 그는 나타샤와 강렬한 첫 만남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집 안 거실과 방을 날려 버릴 정도로 과격한 격투 장면을 보여 주는데, 두 사람 다 100% 전력을 쏟아 붓진 않았지만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전투력을 과시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한다.나타샤와 옐레나는 어린시절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살았다. 나타샤가 언니, 옐레나가 동생이었다. 진짜 자매 사이가 아니지만, 두 사

  • '개봉 D-1' 블랙 위도우, 예매율 88.7% 예매 관객수 25만 육박

    '개봉 D-1' 블랙 위도우, 예매율 88.7% 예매 관객수 25만 육박

    영화 '블랙 위도우'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압도적인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6일 오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예매율 88.7%, 예매 관객수 24만 9211명을 기록하고 있다.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28만)가 개봉 하루 전 기록한 예매율 77.4%, 예매량 16만 4000장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처럼 '블랙 위도우'는 개봉 2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것을 시작으로 동시기 최고 예매율, 예매량을 모두 경신하며 7월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7일 오후 5시 전세계 동시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무비차트TEN] '발신제한' 1위, 50만 돌파…압도적 예매율 '블랙 위도우'의 공습

    [무비차트TEN] '발신제한' 1위, 50만 돌파…압도적 예매율 '블랙 위도우'의 공습

    <지난 1주일 동안의 박스오피스 순위를 체크, 영화의 흥행 판도를 전합니다>>조우진 주연 한국영화 '발신제한'이 할리우드 천하를 깨고 흥행 질주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6월 24일(목)부터 7월 1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44만 2452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49만 9004명.'발신제한'은 2일 오전 50만 관객을 돌파, 폭팔적인 흥행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만 관객을 넘어선 것으로 최총스코어에 이목이 쏠린다.이 영화는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배우 조우진이 22년 만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원맨쇼'를 펼치며, 시종 숨막히는 긴장감과 시원한 카체이싱 액션을 선사해 재미를 안긴다. 2위는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다. 일주일 동안 25만 585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 155만 4658명을 기록했다.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로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이 열연했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 5월 26일 개봉한 이후 역주행에 성공하며 꾸준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이어 '킬러의 보디가드'가 3위를 차지했다. 일주일 동안 22만 570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9만 9967명을 기록 했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미치광이 킬러

  • [TEN리뷰] '블랙 위도우' 스토리라인 타고 질주하는 스칼렛 요한슨의 롤러코스터

    [TEN리뷰] '블랙 위도우' 스토리라인 타고 질주하는 스칼렛 요한슨의 롤러코스터

    "134분 동안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마블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첫 솔로 무비를 보게 됐다라는 설렘으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타고 질주한다. 타격감 넘치는 격투신부터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이 영화는 이때다 싶을 때 관객에게 숨돌릴 틈을 주고, 지루할 틈 없이 다시 질주하는 데 이런 연출적인 면에서 강약조절이 완벽해 더욱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겸비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는 시빌 워 이후 해체된 어벤져스를 떠나 은신처로 몸을 숨긴다.그곳에서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를 만나게 된 나타샤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과거, 그리고 블랙 위도우를 탄생시킨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와 실체를 알아가게 된다.이후 레드룸이 컨트롤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새로운 위도우들에게 맞서기 위해 나선 나타샤는, 자신의 어두운 과거뿐만 아니라 어벤져스가 되기 전 함께했던 동료들을 마주하고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한다.영화 '블랙 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사이,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0년 '아이언맨2'에서 처음 등장한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총 7편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그러나 블랙 위도우는 유난히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였다. 극 중 캐릭터들에게도, 또 관객

  • '블랙 위도우', 역대급 빌런 태스크마스터의 정체

    '블랙 위도우', 역대급 빌런 태스크마스터의 정체

    마블 스튜디오의 올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나타샤 로마노프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거대한 음모와 실체, 그리고 베일에 싸인 강력한 빌런 태스크마스터의 등장을 통해 '블랙 위도우'의 진짜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이번 작품을 통해 밝혀지는 레드룸은 블랙 위도우의 어두웠던 과거와 연결되는 스파이 양성 기관으로 어린 여자아이들을 '인간 병기'로 훈련 시키는 곳이다. 치밀한 계획과 혹독한 훈련을 통해 이들을 스파이 겸 킬러인 위도우로 탄생시키는 레드룸의 음모와 민낯이 드러날 예정으로 과연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블랙 위도우를 쫓는 강력한 빌런 태스크마스터의 모습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레드룸의 컨트롤을 받는 베일에 싸인 존재인 태스크마스터는 상대의 능력을 무한 복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한 번 싸운 적의 스타일을 그대로 꿰고 따라 하며 임무를 완수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어벤져스의 멤버들인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활용한 액션과 호크 아이의 활을 활용한 액션, 블랙 위도우의 강도 높은 맨몸 액션 등 복제한 전투 장면으로 몰입감을 높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스크마스터가 무슨 이유로 블랙 위도우을 쫓는지 가면 속 그의 정체는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듯 '블랙 위도우'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액션 장면들로 올여름 극장가 강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

  •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MCU 최고의 액션 담았다고 자부해"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MCU 최고의 액션 담았다고 자부해"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블랙 위도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2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블랙 위도우'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블랙 위도우'에서 나타샤 로마노프 역으로 열연한 스칼렛 요한슨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예상치 못했지만 매우 시의적절한 영화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가 함께하고 싶은 가족들이 진짜 가족일 수 있고, 스스로 선택하지 않은 가족일 수도 있는데 팡팡 터지는 액션 보면서 즐기시길 바란다"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의 액션을 담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배우·제작 참여…제가 프로듀서 역할도 잘하더라"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배우·제작 참여…제가 프로듀서 역할도 잘하더라"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블랙 위도우' 제작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2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블랙 위도우'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블랙 위도우'에서 나타샤 로마노프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이번에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그는 "큰 도전이 아닐 수 없었다. 자유를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힘든 프로세스였는데 제가 제작자로 참여해 모든 것이 투명해졌고 , 그런면에서 보람이 컸다"라며 "서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전을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프로듀서가 해야할 일은 그런 환경을 조성해서 많은 의견을 수렴 하는 것인데, 제가 그걸 잘하더라.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다.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과 가족처럼 지냈는데 다른 관점으로 다른 모자를 쓰고 협업해서 좋았다 웃음이 끊이지 않은 좋은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개봉, 10년 만에 땀의 결실 맺었다"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개봉, 10년 만에 땀의 결실 맺었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블랙 위도우' 개봉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2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블랙 위도우'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드디어 어벤져스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를 들고 돌아왔다. 10년 만의 땀의 결실을 맺엊다"라며 웃었다.이어 스칼렛 요한슨은 "극 중 나타샤가 다른 어벤져스와 다른점은 나약한 면을 통해 더욱 강인해 진다는 것이다. 다른 어벤져스들은 자존심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나약함을 직면하지 않는데 나타샤는 나약함으로부터 강인함을 찾는다"고 설명했다.스칼렛 요한슨은 "감독님과 스태프 모두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쳐 만들어낸 영화 다"라며 "꿈인가 생시인가 볼을 꼬집을 정도로 너무 즐거웠다. 감명적이었다"고 말했다.'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마블팬들이여 열광하라"…'블랙 위도우' 해외 첫 시사 '폭발적 반응'

    "마블팬들이여 열광하라"…'블랙 위도우' 해외 첫 시사 '폭발적 반응'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해외 첫 시사 후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다.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블랙 위도우'의 숨겨진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블랙 위도우'에 대한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 주요 매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한 영화!", "관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영화", "대단하고 놀라운 작품!" 등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찬사가 이어졌고, "절대적으로 강렬한 스토리와 완벽한 액션 장면!", "아주아주 훌륭한 액션과 연기!", "아드레날린이 솟는 액션!", "최고의 액션! 상영시간 내내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 등 오직 '블랙 위도우'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펙타클하고 리얼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표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뿐만 아니라 "블랙 위도우와 함께 마블 영화가 돌아왔고, 페이즈 4가 시작됐다!", "MCU의 다른 작품들을 더욱 강화시키는 스토리!", "마블 영화가 돌아왔다!", "MCU의 새로운 방향!", "마블팬들이여 열광하라!" 등 무려 2년 만에 극장을 찾은 마블의 신작에 대한 폭발적 반응과 함께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의 경이로운 연기!", "케이트 쇼트랜드의 완벽한 연출력! 역대 최고의 여성 슈퍼히어로 무비!", "강렬하고 본능적이고 감성적인 방법으로 나타샤의 스토리를 진정으로 완성한다" 등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신선하고 뛰어난 연출력까지 최고의 평이 쏟아져 개봉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드높인다.'블랙 위도우

  •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과거 밝혀진다…레드룸의 숨겨진 음모까지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과거 밝혀진다…레드룸의 숨겨진 음모까지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담아낸 스토리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오는 7월 7일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 동안 블랙 위도우는 '아이언맨 2'를 시작으로 무려 7편의 마블 작품에 출연했지만 그의 과거의 행적이나 내면이 전면에 드러난 적은 없었다. 따라서 이번 작품은 암살자, 스파이, 어벤져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온 그의 첫 솔로무비이자 숨겨진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블랙 위도우'의 공동 제작자인 브라이언 차펙은 "이 영화는 나타샤 로마로프의 과거와 관련된 수 많은 미스터리에 답하는 작품"이라며 "이제 우리는 그녀가 정말로 어떤 인간인지, 어떻게 그런 영웅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 것 인지를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 역시 "이 영화는 관객들의 전혀 알지 못하는 나타샤의 모습을 파헤치는 작품"이라면서 "그녀의 가족, 사랑, 열정을 파헤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여기에 블랙 위도우가 과거에 몸담았던 최정예 스파이 양성 기관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와 실체가 드러나며, 과거를 마주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그녀의 선택과 강렬한 카리스마 그리고 역대급 액션 등이 펼쳐지며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스토리적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마동석 출연 '이터널스' 내년 2월"…코로나19 확산, 디즈니 개봉일 대거 변경

    "마동석 출연 '이터널스' 내년 2월"…코로나19 확산, 디즈니 개봉일 대거 변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가 기대작들의 개봉일을 변경해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디즈니는 마블을 비롯해 픽사, 폭스 등 자사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신작들의 개봉일 변경을 발표했다. 먼저 마블 페이즈4에 속한 신작들은 개봉일을 대거 변경했다. 당초 4월 개봉 예정이던 '블랙 위도우'는 오는 11월 6일로 개봉이 미뤄졌다. 마동석이 출연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