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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0억의 사나이' 추신수, ♥하원미 위해 '뷔페 해산물' 포장해와('옥문아')

    '1400억의 사나이' 추신수, ♥하원미 위해 '뷔페 해산물' 포장해와('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메이저리그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우고 21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한국 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 추신수 선수가 ‘최초 야구선수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오는 1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추신수 선수가 출연해 리그 안에서는 무서운 타자지만 야구장 밖에서는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이날 추신수는 아내 하원미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남다른 느낌을 받았다며 ‘찐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는데, 특히 아내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진 그의 아내 하원미가 추신수를 위해 마사지 자격증까지 취득한 사실이 알려져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추신수는 아내의 남다른 내조에 폭풍 오열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 집중시켰는데, “다음날 경기가 있었는데, 아내가 혹시 내가 깰까 봐 우는 아이를 데리고 아파트 계단에서 자고 있더라. 그날 운전하는 내내 울었다”라는 일화를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또한 그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던 해에 아내를 위해 뷔페 음식까지 포장해온 에피소드를 전했는데, “메이저리그 식당을 처음 갔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보자마자 아내 생각이 나더라”, “내가 안 먹으면 싸갈 수 있는 건가 싶어서 안 먹고 기다렸다가 직원 분들이 음식을 버리신다는 걸 듣고 가져가는 되는지 물어봤다. 그리고 음식에 안전벨트까지 채워서 챙겨갔는데 아내가 좋아해서 흐뭇했었다”라고 말해 힘들었던 시절부터 자신의 지켜준 아내 하원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고.이어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

  • '11kg 감량' 오정연, 식욕 폭발 "아무 생각 없이 막 먹고만 싶다" [TEN★]

    '11kg 감량' 오정연, 식욕 폭발 "아무 생각 없이 막 먹고만 싶다" [TEN★]

    방송인 오정연의 식욕이 폭발했다.오정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갑자기 뷔페 땡긴다. 아무 생각 없이 막 먹고만 싶다"며 "24시간 뷔페는 없나요? 어차피 코시국이라 안 되지만"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정연은 최근 11kg 감량 후 요요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연극 '리어왕'에서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 역으로 출연한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