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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男 가수' 1위[TEN차트]

    방탄소년단 뷔,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男 가수' 1위[TEN차트]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텐아시아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벚꽃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뷔가 1위를 차지했다.뷔는 군 복무 중인 뷔는 15일 새 디지털 싱글 'FRI(END)S'(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 발매 후 약 6개월 만이다. 'FRI(END)S'는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기분 좋게 울리는 뷔의 음색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2위를 차지한 주연은 지난달 19일 미국 인디애나주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NBA 올스타전'에 NBA 패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관했다. 주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3월 18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전작 '8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In August)', '식스 센스(Sixth Sense)'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사랑의 끝, 이별의 아픔과 상실감,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그려낸다.3위는 하성운의 몫이었다. 하성운은 2022년 9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지난 2월 하성운의 솔로 데뷔 5주년을 맞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전 영상을 공개했다. 하성운은 "하늘(HA:NEUL, 팬덤명) 여러분, 오늘 제가 솔로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사진을 찍었다. 팬들께 선물이 됐으면 좋겠고,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귀여워해달라. 여러분 사랑한다"라고 전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 방탄소년단 뷔, 주얼리 앰버서더의 라이브 퍼포먼스

    방탄소년단 뷔, 주얼리 앰버서더의 라이브 퍼포먼스

    방탄소년단 뷔가 까르띠에 앰버서더의 모습을 뽐낸다.19일 까르띠에에 따르면 까르띠에와 메종의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 새로운 디지털 싱글 'FRI(END)S'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다.2023년 7월부터 까르띠에 앰버서더로 활동한 뷔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해왔다. 그는 새로 공개한 싱글과 발 맞추어 다시 한번 패션 뮤즈의 이미지에 걸맞는 비주얼과 아우라를 자랑했다.촬영된 라이브 퍼포먼스는 뷔의 클로즈업으로 시작된다. 깔끔하고 세련된 깊은 브라운과 버건디 톤의 착장에 팬더 드 까르띠에, LOVE,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하며 뛰어난 비주얼을 뽐냈다.뷔가 무대를 시작하자 공간은 그의 부드러우면서도 자유자재로 여러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컬로 가득 채워졌다. 무대에 온전히 집중한 뷔는 곡의 멜로디가 서서히 고조됨에 따라 미묘한 표정 변화를 보여줬다. 이를 통해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인만의 사운드를 자신있게 드러내며 매력을 한 층 부각시켰다.뷔는 3월 15일 'FRI(END)S'를 공개했다. 팝 솔 R&B 장르의 봄날의 솔직하고 달콤한 고백송으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뷔, 군 복무 중 깜짝 근황 공개…군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뷔, 군 복무 중 깜짝 근황 공개…군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방탄소년단 뷔가 군 복무 중 깜짝 근황을 전했다.지난 15일 뷔는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한 카페에서 자신의 광고를 지켜보는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뷔는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고 있었다. 마스크로 반 이상 가렸지만 훈훈한 비주얼은 감출 수 없었다.1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음원 사이트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프렌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FRI(END)S'는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 송'이다. 'FRI(END)S'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는 친구 사이를 끝내고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자는 마음을 고백하는 곡이다.한편,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지난해 12월 멤버 RM과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재 뷔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마친 후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친구사이 끝내자" BTS 뷔, 'FRI(END)S' 전세계 공개 완료…MV 반전 묘미

    "친구사이 끝내자" BTS 뷔, 'FRI(END)S' 전세계 공개 완료…MV 반전 묘미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전한 고백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빅히트 뮤직은 1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각종 음원 사이트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프렌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의 'FRI(END)S'는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 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 그리고 뷔의 마성의 음색이 빈틈 없는 조화를 이룬다.  'FRI(END)S'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왔지만, 이제는 친구 사이를 끝내고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자는 마음을 고백하는 곡이다. 곡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 제목 표기법이 인상적이다. 'FRIENDS' 중 'END'에 괄호를 쳐 친구 사이의 '끝'을 강조한다. "Now I'm over pretending, So let's put the "end" in friends (이제 더 이상 연기도 못하겠어, 그러니 친구 사이는 이제 '끝'을 내자)" 등의 노랫말에서도 위트가 느껴진다. 잔잔하고 포근하게 시작되는 선율은 듣는 이에게 안정감을 준다. 묵직하게 반복되는 비트는 곡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만들고, 저음과 가성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뷔의 음색은 노래를 풍성하게 채운다. 노래의 후반부, 감정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고조되는 뷔의 보컬과 합창(Choir) 사운드가 곡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FRI(END)S'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공감과 반전의 묘미가 돋보인다. 혼자일 때, 연인과 함께일 때 보여지는 뷔의 상반된 얼굴에 초점이 맞추어졌고, 전형을 탈피한 구성이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뮤직비디오는 같은 일상을 보내는 뷔의 하루가 두 번 비추어진다. 뷔는 한 번

  • 뷔, 군입대 전 메시지 남겼다 "'FRI(END)S', 마음껏 즐겨달라"

    뷔, 군입대 전 메시지 남겼다 "'FRI(END)S', 마음껏 즐겨달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을 전한다.  뷔는 15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새 디지털 싱글 'FRI(END)S'(프렌즈)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그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 발매 후 약 6개월 만이다. 뷔는 'Layover'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곡에도 자신의 특색과 감성을 고스란히 녹였다. 'FRI(END)S'는 이제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기분 좋게 울리는 뷔의 음색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FRI(END)S'는 팬분들께 들려 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ARMY.팬덤명)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라고 전했다. 'FRI(END)S'는 'Layover' 발매 이전에 녹음을 마친 곡으로, 뷔는 이 곡을 준비하는 과정에 미리 팬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남겼다.15일 오후 1시에는 음원과 함께 신곡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싱글일 때와 커플일 때, 상반된 두 상황을 연기한다. 그는 정반대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미세한 표정은 기본이고, 의상의 톤과 색깔 등 외형적 요소까지 섬세하게 신경 썼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BTS 뷔, 황홀한 비주얼에 감미로운 멜로디

    BTS 뷔, 황홀한 비주얼에 감미로운 멜로디

    방탄소년단 뷔가 신곡의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게재된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 2차 티저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 장면으로 구성됐다. 1차 티저와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주는 이번 티저는 신곡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상반된다. 반전 장면으로 이목을 끈다.  1차 티저와 마찬가지로 홀로 밥을 먹으며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 뷔의 모습으로 2차 티저도 시작된다. 하지만 영상 말미 뷔가 피를 흘리며 길 위에 쓰러진 장면이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2차 티저와 함께 'FRI(END)S'의 감성을 종합적으로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플래시 비디오'도 공개됐다. 신곡의 메시지에 초점을 맞춘 쇼트 필름 속 워드플레이 장면을 비롯해 뷔의 상반된 매력을 포착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 등이 새롭게 편집됐다. 2차 티저를 끝으로 신곡 발표를 앞두고 뷔가 준비한 콘텐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특히, 뷔는 고독과 달콤함이라는 상반된 분위기의 1, 2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각도에 구애받지 않는 독보적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한편, 뷔는 오는 16일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팬이벤트 'FRI(END)S PARTY'를 개최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핑크빛 봄을 몰고 왔네…달콤+마성의 고백송 'FRI(END)S'

    방탄소년단 뷔, 핑크빛 봄을 몰고 왔네…달콤+마성의 고백송 'FRI(END)S'

    방탄소년단 뷔가 적막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마성의 음색을 자랑했다.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FRI(END)S'의 1차 티저를 게재했다. 'FRI(END)S' 뮤직비디오 장면으로 구성된 영상인 만큼 음원 일부도 담겼다.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홀로 밥을 먹다가 이내 깊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떨군다. 쓸쓸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장소가 바뀌고, 서로 마음껏 사랑을 표현하는 군중들 사이에서 고독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뷔의 냉소적인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특히 영상 후반부에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선율의 사운드와 그 위에 얹힌 뷔의 고혹적인 가성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FRI(END)S' 완곡의 멜로디를 비롯해 그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빅히트 뮤직은 "뷔의 디지털 싱글 'FRI(END)S'는 핑크빛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고백송'이다. 봄날의 새싹이 움트듯 포근하게 시작해 감정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고조되는 팝 솔 알앤비(Pop Soul R&B) 장르"라고 귀띔했다.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FRI(END)S' 발표를 앞두고 쇼트 필름, 1차 콘셉트 포토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3월 11일에는 2차 콘셉트 포토와 'FRI(END)S'의 감성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하이라이트 영상 '플래시 비디오'가 베일을 벗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BTS 뷔, 군대서 나영석PD 됐다…"퀴즈 맞혀야 사인" [TEN이슈]

    BTS 뷔, 군대서 나영석PD 됐다…"퀴즈 맞혀야 사인"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군 생활 목격담이 전해졌다. 자신의 사인을 받으려는 사람들에게 퀴즈를 내고, 문제를 맞히는 사람에게만 사인을 해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의 군 생활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뷔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포스트잇에 이름을 적어 들고 가면 간부는 5장, 조교는 2장만 해준다고 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조교에게는 특별한 방식으로 사인을 해준다고 전해졌다. 이 누리꾼은 "그런데 조교에게는 그냥 사인을 해주지 않고, 퀴즈를 풀어서 맞혀야 해준다고 한다. 퀴즈는 ‘BTS 멤버 이름’, ‘BTS의 노래 제목’ 등이라고 하더라. 만약 퀴즈를 못 맞히면 옆에 있는 조교들이 팔짱을 끼고 연행해 쫓아낸다고 한다 "라고 언급했다.앞서 뷔는 입대 직전 나영석 PD가 연출한 '서진이네',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편'에 출연한 만큼 퀴즈를 내고 맞힌 사람에게 사인을 해주는 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꼭 나영석 PD같다"고 입을 모으기도. 한편,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해 지난해 12월 멤버 RM과 함께 논산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재 뷔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 후반기 교육을 마친 후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뷔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엄태화에 탕웨이까지…아이유, 신보 뮤비에 펼쳐낸 영화적 세계관 [TEN뮤직]

    엄태화에 탕웨이까지…아이유, 신보 뮤비에 펼쳐낸 영화적 세계관 [TEN뮤직]

    가수 아이유가 이번 신보를 통해 영화적 세계관을 펼쳐내고 있다. 아이유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의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더 위닝)의 수록곡 'Shh..' 뮤직비디오에 배우 탕웨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탕웨이의 국내 뮤직비디오 출연은 처음이다. 탕웨이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한 배우.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으로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 영화 팬들에게 명품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탕웨이는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아티스트 아이유를 좋아하기 때문"이라며 "그간 저의 연예 활동 중 뮤직비디오 출연은 처음인데, 아이유와 함께해서 행복했고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아이유의 이번 신보 뮤직비디오에 탕웨이가 출연하는 것은 섭외적인 측면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끌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이유가 이번 신보를 통해 영화적 세계관을 펼쳐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다.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통해 제75회 칸 영화제에 초청되고,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큰 비전을 갖고 있는 아이유는 향후 영화계로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갈 계획을 갖고 있다. 앞서 아이유는 선공개곡 'Love wins all'(러브 윈스 올)에서도 영화적 컬래버를 시도했다. 'L

  • '장애 비하 논란' 아이유 'Love wins all', 말 못하는 아이유와 눈 먼 뷔의 진짜 의미 [TEN스타필드]

    '장애 비하 논란' 아이유 'Love wins all', 말 못하는 아이유와 눈 먼 뷔의 진짜 의미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별몇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 콘텐츠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별점을 매깁니다. 아이유 'Love wins all' 별몇개? = ★★★★창작물의 미덕은 보고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해석하고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것에 있다. 이것은 작품의 가치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때 가수 아이유의 미니 6집 선공개곡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은 창작의 미덕을 두루 갖춘 작품이다.먼저, 'Love wins all'의 음악을 살펴보면 작곡에 서동환, 작사에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다. 서동환은 2021년 12월 발매된 아이유 스페셜 미니 앨범 '조각집'에 편곡 참여한 뮤지션으로 이번 미니 6집 작업에 또 한번 참여했다. 가수 정승환, 샘 김, 권진아, 곽진언 등 아티스트들과 다수 작업한 서동환은 주로 건반을 기반으로 작곡하며, 따뜻한 감성의 멜로디에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작사는 아이유 본인이 맡았다. 2011년 발매된 정규 2집 'Last Fantasy'(라스트 판타지)에서 처음 작사에 도전한 아이유는 이후 2015년 미니 4집 'CHAT-SHIRE'(챗셔)에서 전곡 프로듀싱에 나섰고, 해당 앨범 9트랙 전곡의 작사를 직접 했다. 이를 기점으로 아이유는 대부분의 신곡을 본인의 언어로 직접 작사하고 있다. 이는 아이유가 퍼포머가 아닌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주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Love wins all'은 따뜻하게 흐르는 피아노 멜로디가 마음을 터치하며, 스트링과 밴드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가 곡을 관통한다. 굳이 비교하자면 2017년 발표한 정규 4집 '이름에게'나 '이런 엔딩'이 떠오르는 곡으로, 멜로디의 고저가 두드러지며 클라이맥스에서는 웅장한

  • BTS 뷔, 대담한 상의 탈의…군 입대 전 후회 없는 도발美 [화보]

    BTS 뷔, 대담한 상의 탈의…군 입대 전 후회 없는 도발美 [화보]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가 공개됐다. 하퍼스 바자는 10일 뷔가 장식한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세 가지 커버 이미지 속 각기 다른 매력의 뷔는 청량하고 서정적이면서도 대담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푸른 컬러의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과 상의 탈의 화보는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였다.뷔는 지난달 11일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논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입대 전 뷔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설렌다"며 "같이 (군대에) 가는 친구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겠지만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새로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군대 가도 '월드스타' 활약 여전…우미와 협업곡, 아이튠즈 1위

    방탄소년단 뷔, 군대 가도 '월드스타' 활약 여전…우미와 협업곡, 아이튠즈 1위

    방탄소년단 뷔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의 협업곡 ‘wherever u r (ft. V of BTS)’이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었다.지난 30일 오후 2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wherever u r’은 31일 오전 10시까지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 8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wherever u r’은 발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우미의 공식 계정에 게재된 두 아티스트의 가창 영상도 화제다. 짧은 분량이지만 각기 다른 공간에서 노래를 부르는 뷔와 우미의 모습이 교차 편집된 이 영상에는 ‘wherever u r’의 메시지가 잘 녹아있다. 앞서 우미는 이 곡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 장소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노래다. 사랑은 거리에 상관없이 느낄 수 있는 주파수라는 것을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wherever u r’은 멀리 있는 사람과의 사랑을 주제로 한 곡이다. 편안하고 활기찬 느낌의 반주, 두 아티스트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미가 작곡하고, 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wherever u r’의 발표일인 12월 30일은 뷔의 생일이어서, 이 곡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 제보 'X꿀맛' 해명 "기억에 오류가 있어"('유퀴즈')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 제보 'X꿀맛' 해명 "기억에 오류가 있어"('유퀴즈')

    배우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가 언급한 '밥값 계산'에 대해 해명한다.1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223회에는 전국 최다 신고접수 112 송태욱 경위, 2024 수능 수험생 김정자 여사님,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내 마음속의 길을 최선을 다해 걷고 있는 뜨거운 인생사를 들려준다.치안의 최전선에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치안 종합상황실 송태욱 경위와 토크를 나눈다. 하루 평균 260통, 3분에 한 번꼴로 신고 전화를 받는다는 자기님은 촌각을 다투는 숨 가쁜 일상을 전한다. 수상한 손님을 태운 택시 기사의 신고로 큰 사고를 막은 사연, 범상치 않은 신고 전화에 기지를 발휘하고, 시민들과의 공조로 아찔한 위기를 모면한 일화를 공유하는 것. 급박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112 신고 요령도 귀띔하며 유익함을 더한다.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김정자 여사님이 '유 퀴즈'를 다시 방문한다. 4년 전 '유 퀴즈'에 출연, "배우는 게 제일 좋다고"리고 말했던 만학도 자기님은 올해 최고령 수험생으로 수능에 도전한 집념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틀렸겠지만 기분 좋게 수능을 풀었다"라면서 매일 새벽 5시 40분에 기상해 왕복 4시간의 통학과 수업으로 고단하지만 항상 복습하고,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은 전공을 밝히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과거 자기님 방송을 보고 한 학생이 쫓아와 고마움을 전한 에피소드, "죽을 때까지 연필을 놓지 않겠다"라는 자기님이 배움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에도 이목이 쏠린다.반짝이는 청춘의 아이콘 배우 박서준을 알아가는 시간이 계속된다. 어린 시절 유난히 내

  • 방탄소년단 뷔, 입대 전 인사 "아미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어"

    방탄소년단 뷔, 입대 전 인사 "아미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어"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 전 인사를 건넸다. 뷔는 1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너무 많이 보고 싶을 거 같아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실 아미(팬클럽 이름)랑 당분간 행복한 추억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커서 그거 하나만 빼면 괜찮은데 아미를 못 본다는 게 제일 힘들긴 하네요"라고 했다. 이어 "18개월이라는 긴 시간 제가 정말 많이 건강해져서 돌아올 테니까 아미도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행복 거리 찾고 있으시면 또 짠! 나 왔다! 하고 나타날게요 그리고 그 18개월 안에 여러 가지 좀 준비했어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뷔는 "우리가 늘 그랬던 것처럼 소중한 추억 다녀와서 그때 또 만들자요. 정말 보고 싶어요 정말 사랑하고요. 그러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주셔야 해요. 얼른 다녀올게! 안녕!"이라고 전했다. 뷔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전날인 10일 SNS에 "삭발에 낀 선글라스...로망이었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면서 삭발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편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 멤버들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동반 입대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진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 슈가는 9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올해 데뷔 1

  • '오늘 입대' 방탄소년단 뷔, 정국과 커플템…힙한 삭발+선글라스[TEN이슈]

    '오늘 입대' 방탄소년단 뷔, 정국과 커플템…힙한 삭발+선글라스[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근황을 전했다. 뷔는 11일 자신의 SNS에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와 정국이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뷔는 이날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는 전날 "삭발에 낀 선글라스...로망이었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라면서 삭발 모습을 공개하기도. 정국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삭발한 모습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뷔를 통해 정국의 삭발 후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 뷔, 지민, 정국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길 당부드린다. 멤버들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동반 입대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진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 슈가는 9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 후 2025년 7인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