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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 측 "김유미 임신 3개월 차, 부모된다"

    정우 측 "김유미 임신 3개월 차, 부모된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우(왼쪽)와 김유미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부모가 된다. 정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텐아시아에 “정우의 부인 김유미가 임신 3개월째다”라고 밝혔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1월 16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양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정우는 영화 &#...

  • '결혼 발표' 정우·김유미, 과거 인증 사진 '재조명'

    '결혼 발표' 정우·김유미, 과거 인증 사진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정우-김유미 커플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영화 ‘붉은 가족’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2012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연애를 공개한 바 있었다. 김유미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붉은 가족’이 도...

  • 김기덕 감독, '붉은 가족'으로 토리노국제영화제 진출. 제작자로는 처음.

    김기덕 감독, '붉은 가족'으로 토리노국제영화제 진출. 제작자로는 처음.

    “불법으로라도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는 김기덕 감독의 말로 화제가 되기도 한 '붉은 가족'이 토리노국제영화제에 진출한다. 7일 '붉은 가족'의 해외배급을 담당하는 화인컷에 따르면 '붉은 가족'이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이어 제31회 토리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김기덕이 제작한 영화가 토리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기덕은 2003년 연출작 '해안선'과 2008년 '비몽'으로 이 부문에 초청된바 있다. 이주...

  • 김기덕 감독, "내 영화는 안 봐도 당연, '붉은 가족'은 안보면 후회"

    김기덕 감독, "내 영화는 안 봐도 당연, '붉은 가족'은 안보면 후회"

    “그간 제 영화는 불편했지만 ‘붉은 감독’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다.” 김기덕 감독이 영화 ‘붉은 가족’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정우, 김유미 주연의 ‘붉은 가족’은 남파된 네 명의 간첩들이 남한의 평범한 가족으로 위장해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김기덕 감독이 각본 및 제작을 맡았고, 최근 막 내린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에...

  • 김기덕 감독 제작 '붉은 가족', 11월 6일 개봉...분단의 비정한 현실

    김기덕 감독 제작 '붉은 가족', 11월 6일 개봉...분단의 비정한 현실

    영화 ‘붉은 가족’ 스틸 이미지. 김기덕 감독이 각본, 제작한 영화 '붉은 가족'이 11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붉은 가족'은 남파된 네 명의 간첩들이 남한의 평범한 가족으로 위장해 활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겉으로는 완벽할 정도로 화목한 북한의 위장 가족과 항상 싸우면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닌 평범한 남한의 가족 사이의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최근 '응답하라 1994'로 인기 몰이 중인 정우를 비롯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