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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 중 3번 성범죄' 힘찬, 오늘(1일) 강간·불법촬영 선고공판 [TEN이슈]

    '재판 중 3번 성범죄' 힘찬, 오늘(1일) 강간·불법촬영 선고공판 [TEN이슈]

    그룹 B.A.P 출신 힘찬에 대한 성범죄 혐의 선고가 오늘(1일) 내려진다.1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2부(부장판사 권성수) 심리로 강간, 성폭행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혐의 등을 받는 힘찬에 대한 선고기일이 진행된다.힘찬은 지난해 5월 피해자를 성폭행 한 뒤 불법촬영 후 피해자에게 음란물을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힘찬이 제추행 사건으로 재판을 받던 상황이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줬다.힘찬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으나, 결국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더불어 신상정보 공개 고지, 10년간 아동 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취업제한, 3년간 위치추적 장치 부착, 4년간 보호관찰 등의 명령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힘찬은 2018년 경기도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더불어 2022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과거도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지예의 찐담화] 임영웅은 '트루먼 쇼' 주인공이 아니다

    [최지예의 찐담화] 임영웅은 '트루먼 쇼' 주인공이 아니다

    ≪최지예의 찐담화♪≫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가요계의 '찐'담화를 주도합니다.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표류하는 이슈를 날카롭게 보고 핵심을 꼬집겠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과 마스크 미착용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다만, 이 논란은 점화의 시작부터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방역지침 준수에 미흡했던 임영웅은 사생활을 침해 당한 불법 촬영의 피해자다. 어릴 적 봤던 영화 '트루먼 쇼'(The Truman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