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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 결혼에 불륜설까지…범죄·루머로 도배된 10월의 연예계 [TEN스타필드]

    사기 결혼에 불륜설까지…범죄·루머로 도배된 10월의 연예계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1년간의 결실을 보아야 할 이때 연예계는 뒤숭숭하다. 사기 범죄, 마약, 불륜, 이혼까지 논란도 다양하다. 최근까지 이어진 의혹들은 대중에게 피로감을 전하고 있다. ◆ "I'm 신뢰에요" 전청조·남현희, 일주일 만에 피앙세에서 원수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그의 전 연인 전청조가 '뜨거운 감자'가 됐다. 지난 23일 남현희와 전청조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면서다. 전청조는 자신을 재벌 3세이자 전직 승마 선수라고 소개했다. 특히, 과거 유명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했고, 현재는 국내에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이라고. 올해 28세인 전청조가 상당한 이력을 갖고 있다는 점과 그의 성별 논란 등이 많은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실제로 그의 모든 설명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결혼 발표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남현희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남현희는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청조를 저격 중이다. 그는 "제 얼굴과 이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걸 이용해서 제 주변 사람들을 타깃으로 삼았던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다만, 전청조에게 받은 3억원가량의 수입 SUV, 1박에 1200만원인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사진, 500만원대 명품 가방, 70만원대 무선 헤드셋 등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전청조가 사기 전과자로 밝혀진 상황. 남현희가 전청조와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한다면, 의혹을 받는 범죄 수익에 대해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 연예계 최악의 마약 게이

  • 구준엽 "♥서희원, 마약 투약→불륜설 모두 거짓…법적 대응 고려 NO" [TEN이슈]

    구준엽 "♥서희원, 마약 투약→불륜설 모두 거짓…법적 대응 고려 NO" [TEN이슈]

    가수 구준엽이 자신의 아내를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준엽은 지난 19일 대만에서 개최된 한 미술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구준엽은 서희원에 대한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서희원에 대해서는 일이 너무 복잡해지기 싫어 법적 대응을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모두에게 믿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루머가 거짓임을 알게 될 것이고 그는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말을 들으면 그는 계속해서 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희원에 대한 루머는 그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의 입에서 시작됐다. 왕샤오페이는 지난 10일 인플루언서 왕홍의 채널에 나와 "여전히 서희원을 사랑한다"며 재결합을 요구했다. 다만, 서희원 측은 매니저를 통해 재결합 의사가 없음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왕샤오페이는 지난 2021년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양육권은 서희원이 가져갔다. 이후 서희원이 구준엽과의 결혼을 발표하자 서희원을 비난했다. 또한 서희원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하기도. 서희원은 왕샤오페이가 주장 중인 마약 투약설, 불륜설에 대해 모두 반박했다. 더불어 생활비 지급 소송을 제기, 법원으로부터 승소를 받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가령과 아이 없는' 양조위, 36살차 성소와 불륜·출산설…양측 입장은? [TEN이슈]

    '♥유가령과 아이 없는' 양조위, 36살차 성소와 불륜·출산설…양측 입장은? [TEN이슈]

    중화권 스타 배우 양조위(61)가 그룹 우주소녀 출신 성소(25)와 불륜·출산설에 휘말렸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시나연예 등 중국 현지 언론들은 "양조위와 36세 연하의 성소가 비밀리에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더불어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구입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한동안 비밀리에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양조위의 아내 중국 배우 유가령은 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 성소는 해당 스캔들에 대해 중국 내 소속사를 통해 "소문은 터무니 없는 거짓이다"며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양조위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13일 성소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국내 관계자는 관련 사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텐아시아에 "해당 사안에 대해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며 "추후 입장을 전하게 되더라도 언론대응 담당자를 통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1962년 생인 양조위는 지난 2008년 19년 연애 끝 중국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다. 이후 양 측은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합의, 슬하에 자녀가 없다. 이 상황 속 양조위가 성소를 통해 2세를 봤다는 보도와 소문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양조위는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대표적 중화권 스타다. 1983년 데뷔해 '중경삼림' '해피 투게더' '색, 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쿨 위드 유'에 특별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소

  • '불륜설' 이소라, ♥최동환과 볼 맞댄 유럽식 키스…애정전선 이상無

    '불륜설' 이소라, ♥최동환과 볼 맞댄 유럽식 키스…애정전선 이상無

    '돌싱글즈' 멤버들이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최근 김민건은 우정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다빈, 이소라, 한정민, 최동환, 김민건, 변혜진, 유현철이 모임에 참석한 모습. 여기에 유현철의 여자친구인 '나는 솔로' 10기 옥순도 함께했다.또 불륜설에 휘말렸던 이소라는 남자친구 최동환과 볼을 맞대며 애정을 드러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초점] ‘최악의 불륜설’ 김민희, ‘최정상’ 오른 아이러니

    [TEN 초점] ‘최악의 불륜설’ 김민희, ‘최정상’ 오른 아이러니

    [텐아시아=조현주 기자]김민희 / 사진=베를린국제영화제 페이스북김민희는 지금 배우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있다. 최악의 불륜설이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최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이런 아이러니가 또 있을 수 있을까.김민희가 비상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각)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배우로는 최초다. 이로써 김민희는 강수연·전도연에 이어 세계 3대영화제 트로피를 거머쥔 여배우가 됐다. 앞서 1987년 베니스영화제에서 강수연이 ‘씨받이’로 2007년 칸 영화제에서 ‘밀양’으로 전도연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지난해 6월 김민희는 불륜설의 주인공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을 맺은 홍상수 감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질타를 받았다.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로 극찬을 받은 그지만 불륜설 이후 그 모습을 감췄다. 그저 풍문만 떠돌 뿐이었다. 김민희의 은퇴설까지 나돌았다. 더 이상 한국에서의 활동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때문에 그의 작업은 당연하게도 홍상수 감독에게 집중될 수 없었다.그에게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긴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고민과 자신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당연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 사진=67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홈페이지기자회견에서 김민희는 “진짜 사랑이 있다면, 진짜 사랑인 거라면 어떤 태도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알가게 되는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사랑에 대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

  • “가까운 관계” 홍상수·김민희, 불륜설 의식하지 않았다 (종합)

    “가까운 관계” 홍상수·김민희, 불륜설 의식하지 않았다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 사진=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생중계 캡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다정했다. 귓속말을 나누고 서로를 쳐다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를 뗬다. 홍 감독은 김민희와 “가까운 관계”라고 말하기도 했다. 불륜설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6일 오전(현지시각)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

  • '불륜 스캔들' 강용석, 도도맘과 함께한 일본여행…"시간이 맞지 않았다"?

    '불륜 스캔들' 강용석, 도도맘과 함께한 일본여행…"시간이 맞지 않았다"?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연일 강용석과 도도맘의 불륜스캔들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디스패치가 불륜설에 대한 결정적 팩트를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4일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도도맘이 일본에서 만났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함께 식사하지 못했다는 주장에 반박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용석과 도도맘은 작년 6월 19일 나고야에 있었고, 일본 나고야의 미들랜드 스퀘어 42층 에노테카 핀키오리에서 강용석의 카드로 도도맘...

  •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남편, "강용석 목이라도 꺾고 싶다" 발언 화제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남편, "강용석 목이라도 꺾고 싶다" 발언 화제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최근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도도맘의 불륜스캔들이 화제인 가운데, 도도맘 남편 조 모씨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파워블로거 도도맘의 남편 조 모씨는 지난달 30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 출연, 자신의 아내와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에 대해 “강용석과 저와의 싸움”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도되었던 메신저 내용에 대해서는 “디스패치에 준 적이 없다”며 ...

  •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얼굴 공개 이유 "아이들이 오해할 것 같아"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얼굴 공개 이유 "아이들이 오해할 것 같아"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연일 강용석과의 불륜설로 화제가 되고있는 도도맘(본명 김미나)이 여성지 ‘여성중앙’ 11월호에 인터뷰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여성지’여성중앙’은 이번 11월호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 불륜설의 쌓인 미스코리아 출신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인터뷰를 담았다. ‘여성중앙’에 따르면, 김미나 씨는 “얼굴을...

  • '불륜 스캔들' 강용석, 김주하 돌직구 질문에 당혹.."나도 그렇게 보이나"

    '불륜 스캔들' 강용석, 김주하 돌직구 질문에 당혹.."나도 그렇게 보이나"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최근 강용석의 불륜설에 대한 디스패치의 추가보도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서 강용석이 김주하 앵커의 돌직구에 ‘진땀’을 뺀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은 지는 9월 22일 오후에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8’의 생방송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김주하 앵커는 이날 인터뷰가 끝날 무렵,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을 여...

  •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심경 고백.."의뢰인과 변호사 관계일 뿐"

    '강용석 스캔들', 도도맘 김미나 심경 고백.."의뢰인과 변호사 관계일 뿐"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불륜설’에 휩싸인 강용석이 지난 2일 인터뷰를 가진데 이어 도도맘 또한 ‘한밤’에서 심경고백을 해 화제다.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은 지난 2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하여 도도맘과의 불륜의혹 등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불륜설’의 주인공인 미스코리아 출신, 파워블로거 도도맘(본명 김미나)이 4일 SBS...

  • '디스패치 추가보도' 강용석, 과거 발언 화제 "디스패치 참 대단해…"

    '디스패치 추가보도' 강용석, 과거 발언 화제 "디스패치 참 대단해…"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최근 강용석과 관련된 디스패치의 추가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프로그램에서 그가 한 발언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월에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디스패치가 보도했던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에 묻힌 ‘MB정권의 2800억 원 일반 융자 특혜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방송인 김구라는 프로그램에서 “같은 날 보도된 MB...

  • '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아들, 과거 발언 눈길 "바람피우는 것은 못 참아"

    '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아들, 과거 발언 눈길 "바람피우는 것은 못 참아"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연일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도도맘의 불륜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용석 아들이 방송에 출연해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강용석과 강용석 아들은 ‘배우자의 주식·사업·외도’를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의 둘째 아들 인준군은 “”재산탕진, 고부갈등은 다 이해할 ...

  • '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 도덕성 논란 제기…"사실 확인 필요"

    '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 도덕성 논란 제기…"사실 확인 필요"

    에네스 카야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 신분으로 여성들을 만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터키 유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싱글남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만났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달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카야와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에네스 카야와 주고받았던 메시지 내용을 게재하며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