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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청아 "요리 잘하던 20대…동생과 분리 후 실력 줄어"

    [종합] 이청아 "요리 잘하던 20대…동생과 분리 후 실력 줄어"

    베우 이청아가 요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최근 이청아의 유튜브 채널에 '집밥 이선생의 냉장고 채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청아는 "오늘 되게 저 초록 초록하죠? 이제 봄이잖아요. 그래서 봄 기분은 내고 싶은데 추워서 봄 컬러의 복실이를 입었어요"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제가 오히려 20대 때는 요리를 곧잘 했다. 그때는 제 동생과 같이 합숙을 할 때여서 이제 동생과 분리되고 나니 요리 실력이 급격히 줄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또 "제가 혼자 할 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 이모 레시피를 좀 훔쳐도 오고 그리고 집에서 밥 좀 먹을 수 있게 밑반찬도 좀 든든히 해오려 한다. 그리고 압력솥으로 밥해야 맛있으니까 오늘은 압력솥에다 밥을 해서 냉동실에 다 얼릴 예정"이라고 알렸다.이후 이모를 만난 이청아. 미역줄기 볶음, 콩나물 무침, 시금치 무침, 멸치볶음 등을 만드는 이모 옆에서 이청아는 반찬의 간을 맛 봤다. 그는 "밖에 안 나가야겠다. 세끼를 집에서 먹어야겠다"라며 감탄했다.한편 이청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