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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정용진 부회장→이정재 남다른 '황금 인맥' 눈길 [TEN이슈]

    지드래곤, 정용진 부회장→이정재 남다른 '황금 인맥' 눈길 [TEN이슈]

    가수 지드래곤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지난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HBD4EV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정재,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등이 모인 자리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중 컴백을 예고하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삼성家 이재용 딸·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태국 여행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 삼성家 이재용 딸·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태국 여행 [TEN이슈]

    블랙핑크 리사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인 이원주 씨와 태국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최근 SNS에는 리사의 태국 목격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편안한 옷차림의 리사가 태국의 한 식당을 방문한 채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또한 식사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딸 이원주 씨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함께하고 있다. 리사와 이원주 씨는 평소 친분이 있던 사이로 알려져 있다.리사와 이원주 씨의 친분은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해, 친근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다.임세령 부회장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함께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제럴드 구이엇이 마련한 자리한 바 있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과 사실상 열애 중이라 알려졌다.리사는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관련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YG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 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미경 CJ ENM 부회장, 美 할리우드 리포터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 선정

    이미경 CJ ENM 부회장, 美 할리우드 리포터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 선정

    이미경 CJ ENM 부회장이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3 엔터테인먼트 여성 파워 100인(2023 Women in Entertainment Power 100)’에 선정됐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 중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매년 주요 업적, 흥행 기여도, 수상 이력, 리더십 등을 고려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다나 월든(Dana Walden)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 도나 랭글리(Donna Langley) NBC유니버설 스튜디오 회장, 셰리 레드스톤(Shary Redstone) 파라마운트 글로벌 회장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 거물과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비욘세(Beyoncé) 등 유명 인사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 부회장이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 대해 조명하며 “최근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는 이 부회장이 이끄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파워하우스가 태평양을 건너 현지 영화 제작에 진출한 유의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부회장은 한국 영화와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끈 주역으로 미국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필러상과 국제 에미상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인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 투자배급을 맡은 작품으로 제33회 미국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 최우수작품상 및 제89회 뉴욕비평가협회상 신인작품상을 받았다. 전 세계 영화의 메인스트림 할리우드에서 한국인의 이야기가 주목받게 된 것은 한국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이

  • [종합] 나영석 "1박 2일 인턴, 재벌 3세였다…현재는 기업 부회장" ('십오야')

    [종합] 나영석 "1박 2일 인턴, 재벌 3세였다…현재는 기업 부회장" ('십오야')

    나영석 PD가 예능 '1박 2일' 프로그램 당시 인턴의 정체에 대해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스탭입니다 김대주작가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나영석은 1박 2일 프로그램을 찍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1박 2일'을 하다 보면 가끔씩 대학생 인턴이 온다. 인턴이 들어오면 저희로서는 솔직히 귀찮은 존재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때는 정식으로 인턴을 채용하는게 아니다. 아는 사람 통해서 방송국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 들어오니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느날 인턴이 한명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또 "이 친구를 처음에는 안 좋게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 낙하산인데 진짜 잘 해"라며 "그래서 우리도 조금씩 정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친해지고, 당시 김대주 작가가 막내였다. 김대주 작가 밑으로 붙여줬다. 김대주가 처음으로 밑에 사람이 생기니까 갈구기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영석은 "우리는 게임 시뮬레이션 많이 한다. 스태프들이 실제로 해봐야 연예인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새벽 3시인가 그 친구가 휴게소에서 계속 뺑뻉이를 돌렸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무슨 외국에 있는 좋은 대학을 다니고 있더라. 그래서 우리가 맨날 '야 너 부자냐?',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라고 없어 보이게 장난을 쳤다. 그 친구가 '저희 아버지는 작은 무역회사 하신다'고 답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친구가 한 달정도 인턴기간 끝나고 나갔다. 어느 날 아시는 분이 인턴 있었냐고 물어 보셨다. 이름을 이야기 했는데, 한 글자가 틀렸다. 사진을 보여 줬는데 맞더라. '걔 누군지 몰라?'라고 하길래 모르는데 했더니, 진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기업

  • 정용진 부회장, 집안에 임신 경사…"예정일은 6월 28일"[TEN★]

    정용진 부회장, 집안에 임신 경사…"예정일은 6월 28일"[TEN★]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반려견 임신 소식을 전했다.25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쭈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6월 28일이 예정일입니다. 마리쭈의 순산을 기원해 주세요. 저 아닙니다.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정 부회장의 반려견 마리쭈의 뱃속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글만 봐도 정 부회장은 가슴이 벅찬 듯이 보인다.특히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정 부회장의 센스와 뛰어난 유머감각을 엿볼 수 있다.한편 정 부회장은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는 스타 애견인으로 유명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