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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코페 2주차 라인업, ‘래핑 마이크’→‘서울코미디올스타스·급식왕·옹알스’

    부코페 2주차 라인업, ‘래핑 마이크’→‘서울코미디올스타스·급식왕·옹알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개성 강한 2주 차 극장 공연팀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8월 25일(금) 성황리에 개막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2주 차 극장 공연팀인 ‘래핑 마이크’, ‘서울코미디올스타스’, ‘급식왕’, ‘옹알스’ 라인업을 공개하고 웃음 축제의 장을 이어간다. 부산 고릴라브루잉 광안에서 1일(오늘)까지 진행되는 해외 공연팀 ‘래핑 마이크’는 100% 영미식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 쇼다. 호주를 대표하는 정말 핫한 스탠드업 코미디언 니키 브리튼, 저스틴 해밀턴이 관객들과 함께 맥주(티켓 예매 시 맥주 1잔 무료제공)를 마시며 즐기는 이색 공연으로 흥겨움을 선사한다. ‘서울코미디올스타스’는 1일(오늘) 저녁 8시, 2일(토) 오후 5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진행된다. 소품, 장치, 분장 없이 오로지 입담 하나로 관객을 웃기는 스탠드업 코미디 ‘서울코미디올스타스’는 19금 장르로 일상, 정치, 성 등 모든 영역을 뛰어넘는 소재로 상상 그 이상의 반전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일(토) 오후 1시, 4시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되는 ‘급식왕’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학교생활 콘텐츠로 구독자 143만 명을 둔 어린이들의 아이돌, 개그 콩트 쇼다. 그동안 유튜브로만 보던 ‘급식왕’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이번 ‘부코페’를 통해 생동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옹알스’는 2일(토), 3일(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넌버벌 코미디를 선보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언 코미디를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옹알스’는 23개

  • 부코페, 31일~3일 스트리트 인디 공연 개최

    부코페, 31일~3일 스트리트 인디 공연 개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코미디 스트리트’로 축제의 활기를 더한다.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의 부대행사인 ‘코미디 스트리트’가 진행된다. ‘코미디 스트리트’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의 무료 야외 코미디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올해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4일간 ‘매직조’, ‘점핑머신’, ‘DJ 빡구’, ‘텔모파롤레’ 등 총 10개 팀이 부산 시민들을 찾아간다. 개그맨 조윤호의 사회로 진행될 ‘코미디 스트리트’는 매직, 저글링, 서커스 등 코믹스러운 인디 공연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마술과 개그의 환상적 콜라보를 선보일 ‘매직조’는 연령 상관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한 개그 마술쇼로 개그맨 조윤호, 김영조, 홍훤이 함께 한다. DJ로 변신한 빡구 윤성호의 디제잉 쇼는 코미디와 현란한 음악을 조합한 공연으로 해운대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그 쌍둥이’ 이상호, 이상민의 트로트 코미디쇼인 ‘트롯둥이’부터 김혜선이 선보이는 점핑머신 퍼포먼스, ‘양철인간’ 조대호의 마임과 팝핀댄스가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쇼갱’의 화려한 손기술과 입담 등이 더해진 마술과 ‘라쇼’의 아슬아슬 곡예와 마술, 서커스 등 다채로운 무대도 준비돼 있다. 해외 팀 공연도 눈여겨 볼만 하다. 마임, 저글링, 슬랩스틱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텔모 파롤레’, 생동감 넘치는 아크로바틱 공연을 선보일 ‘대릴 캐링턴’ 무

  • 부코페 D-1, 관전 포인트 4가지

    부코페 D-1, 관전 포인트 4가지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재미로 꽉 찬 1주 차 코미디 극장 공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전 세계인이 즐기는 웃음 대축제의 개막식까지 단 하루 남겨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오는 25일(금)부터 9월 3일(일) 10일간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즐기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아시아 최초 최대 국제코미디페스티벌다운 수준 높은 코미디를 선보인다. 오는 25일(금) 개그맨 이수근이 MC를 맡은 ‘제11회 부코페’ 개막식은 ‘부코페’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공연과 블루카펫으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축제 1주 차 26일(토), 27일(일) 진행되는 코미디 극장 공연팀 ‘숏박스’, ‘졸탄쇼’, ‘변기수의 목욕쇼’, ‘투맘쇼’, ‘만담어셈블@부코페’, ‘싱글벙글쇼’, ‘리빙카툰듀엣’, ‘베리베리’, ‘가베지’는 관객참여형 코미디 공연부터 아슬아슬한 19금 토크쇼, 코믹 토크쇼, 마임 등 오직 ‘제11회 부코페’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시작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가운데 축제 1주 차 코미디 극장 공연 관람 포인트를 짚어봤다. ◆ 최고의 화제 팀 코미디언과 요즘 대세 유튜버가 모였다! MZ세대들이 극찬하는 최고의 화제 팀 ‘숏박스’는 오는 26일(토)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초특급 토크 코미디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숏박스’ 팀은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을 비롯해 요즘 대세 100만 유튜버인 ‘별놈들’의 나선욱부터 황인심, 장영호와 ‘웃겨듀오’의 남현승, 최기문까지 등장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2023년 유튜브 화제 팀이자 스케치 코미디 유튜버들의 개그 공연 쇼 ‘

  • 박성광 감독전→코미디 스트리트…'부코페' 볼거리 풍성

    박성광 감독전→코미디 스트리트…'부코페' 볼거리 풍성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부산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오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특히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박성광 감독전’, ‘코미디 스트리트’, ‘코미디 오픈 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26일(토) 해운대 CGV에서 열리는 ‘박성광 감독전’은 개그맨 박성광이 연출을 맡은 영화 ‘웅남이’에 대한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과정 등 박성광이 들려주는 생생한 영화 이야기 시간이다. ‘코미디 스트리트’는 국내외 유명한 코미디언들의 무료 야외 코미디 공연으로 오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펼쳐진다. ‘코미디 스트리트’는 관객들과 소통의 장을 본격적으로 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높일 전망이다. ‘코미디 스트리트’ 공연은 개그맨 조윤호가 MC를 맡고, 국내 팀 ‘DJ빡구’, ‘트롯둥이’, ‘점핑머신’, ‘라쇼’, ‘매직조’, ‘쇼갱’, ‘양철인간’부터 해외 팀 ‘텔모 파롤레(스페인)’, ‘대릴 캐링턴(영국)’, ‘초 카이린(중국/일본)’까지 매직, 저글링, 서커스 등 스트리트 인디 공연팀들이 선보이는 웃음 가득한 재치 만점 무료 공연은 오직 ‘부코페’에서만 즐길 수 있다. 관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배달공연 ‘코미디 오픈 콘서트’는 국내외 출연진이 선보이는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공연팀 ‘텔모 파롤레(스페인)’, ‘매직조’, ‘라쇼’, ‘김나희’, ‘패밀리카뮤(스위스/미국)’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는 29일(

  • ‘졸탄쇼+변기수의 목욕쇼’, 웃음 1회당 500원→최대 2만원 산정

    ‘졸탄쇼+변기수의 목욕쇼’, 웃음 1회당 500원→최대 2만원 산정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아시아 최초 안면인식 시스템을 활용한 개그페이 공연을 선보인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10일간의 축제 기간 중 26일(토)과 27일(일) 단 2일 동안 웃은 만큼만 관람료를 내는 개그페이 극장을 연다. 지난해 도입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개그페이 극장은 무료로 입장한 뒤 좌석마다 표정이 인식되는 테블릿을 통해 웃음 횟수를 측정, 웃은 만큼 관람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개그페이의 관람료 산정은 좌석에 설치된 표정 인식 프로그램에 따라 관객의 웃는 모습이 촬영되고, 공연을 관람하면서 발생한 웃음 횟수에 따라 관람료가 정해진다. 관람료는 웃음 1회당 500원으로 최대 40회, 2만 원까지 기록돼 오직 ‘부코페’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다. 이번 개그페이 공연은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관객 참여형 공연 ‘졸탄쇼’와 성인들만을 위한 19금 비방용 토크쇼 ‘변기수의 목욕쇼’가 준비되어 있다. ‘부코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개그페이 공연으로 특색 있는 아시아 코미디 공연 문화를 지속해서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제11회 부코페’는 오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한다. 올해 ‘부코페’는 개그페이 공연뿐만 아니라 ‘부코페’의 상징 블루카펫이 진행되는 개막식과 한층 더 강화된 극장 공연,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알리는 폐막식으로 축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웃음 횟수만큼 관람료를 내는 극장 ‘개그페이’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사전예매를 통해 좌석을 확보하고, 착석하면 사전예매 금액은 환불되는 노쇼 방지 시스템도 운영

  • 제11회 부코페, 역대급 2차 라인업 공개

    제11회 부코페, 역대급 2차 라인업 공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극장 공연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5일(금) 저녁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의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열린다. 이번 ‘부코페’는 국내외 유명 코미디 공연팀이 총집합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무더위도 날려버릴 유쾌함으로 꽉 찬 이번 코미디 극장 공연 라인업은 국내 공연팀 ‘숏박스’, ‘급식왕’,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졸탄쇼’, ‘싱글벙글쇼’, ‘투맘쇼’, ‘변기수의 목욕쇼’, ‘옹알스’와 해외 공연팀 ‘가베지’, ‘베리베리’, ‘리빙카툰듀엣’, ‘래핑마이크’로 현장에서 직접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부코페’는 유명 유튜버들뿐만 아니라 오직 ‘부코페’를 위해 코미디언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팀을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았던 올림픽 픽토그램 마임 쇼의 주인공 ‘가베지’를 중심으로 19금 마임쇼 ‘베리베리’, 애니메이션에 각종 효과음을 선보이는 ‘리빙카툰듀엣’, 고릴라브루잉 광안에서 맥주와 함께 즐기며 100% 영어로 진행되는 이색 스탠디업 코미디 ‘래핑마이크’까지 유명 해외 공연팀이 모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각지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1회 부코페’는 이번 2차 라인업 공개로 축제의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개막식과 다채로운 극장 공연,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알리는 폐막식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류예지 텐

  •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MC로 이수근 낙점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MC로 이수근 낙점

    개그맨 이수근이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 MC로 나선다. 오는 25일(금) 저녁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의 개막식에 이수근이 사회자로 확정, 화려한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수근은 2003년 KBS 18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짠내골프’, ‘귀염뽕짝 원정대’, ‘한블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아시아 최초 최대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인 ‘제11회 부코페’ 개막식을 위해 부산을 찾는다고 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11회 부코페’ 개막식에는 팝핀현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 호스트(?) 다나카와 페인터스까지 부코페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를 빛낸다. 이외에도 부코페에서만 볼 수 있는 블루카펫에는 신봉선, 김민경 등 국내 유명 코미디언과 숏박스, 빵송국, 99대장 나선욱 등 대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호주, 일본을 포함한 10개국 해외 코미디언들도 함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에는 오직 부코페만을 위해 특별 무대를 준비한 태양인, 찌드래곤, 브루노바스, 자이언턱, 카터벨트부터 세계 각국의 수준 높은 코미디쇼를 펼칠 리빙카툰듀엣, 가베지, 톰워커, 패밀리카뮤까지 더욱 풍성해진 행사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개막식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제11회 부코페’는 오는 8월 25일(금)을 시작으로 9월 3일(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지난 7월 20일(목)에 오픈된 ‘제11회 부코페’ 개막식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제11회 부코페, 티켓 오픈…해외 스타들도 대거 합류

    제11회 부코페, 티켓 오픈…해외 스타들도 대거 합류

    대한민국을 꽉 찬 웃음으로 물들일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8월 25일(금)부터 10일간 개최되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24일(오늘)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와 폐막식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을 오픈했다. 지난 13일(목)과 20일(목) 극장 공연과 개막식 티켓이 오픈된 데 이어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와 폐막식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오픈함으로써 흥행 불씨를 지피고 있는 것.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영어로 진행하는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와 개그콘서트의 부활을 알리는 폐막식 공연까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래핑 마이크(Laughing Mic)’는 호주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니키 브리튼과 저스틴 해밀턴이 나서 최고의 입담을 준비 중이다. 특히 ‘래핑 마이크(Laughing Mic)’는 고릴라브루잉 광안에서 맥주(티켓예매시 맥주 1잔 무료제공)를 마시며 관객과 함께하는 이색 공연으로 정통 영미식 스탠드업 코미디를 부산에서 즐길 수 있다. 폐막식에서는 대한민국 코미디의 자존심, 다시 돌아온 ‘개그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코미디언과 뉴페이스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개그콘서트가 펼쳐진다. TV 방영 전, 오프라인으로 부코페에서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고, 새롭게 바뀐 개그콘서트를 만나보는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제11회 부코페에서는 더욱 풍성해진 공연과 볼거리·즐길거리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정통 스탠드업 코미디와 폐막식 티켓은 24일(오늘)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됐다. 류예

  • [종합] 10주년 '부코페', "웃은 만큼만 돈 내세요"…3년만 관객 만난다

    [종합] 10주년 '부코페', "웃은 만큼만 돈 내세요"…3년만 관객 만난다

    "웃은 만큼만 티켓값 지불하세요."10주년을 맞은 '부코페'가 파격 제안과 함께 오랜만에 관객과 직접 만난다. 집행위원장 김준호는 "아이가 10살이 돼서 기쁘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3일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BICF 조직위원회(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성하묵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연예인 홍보단(오나미), 급식왕(남하리, 이은호), 변기수의 목욕쇼(김태원), 서남용의 사물개그(서남용), 서울코미디올스타스(김동하), 쇼그맨(김재욱, 정범균), 슈퍼스타코리아(안상태, 김회경), 옹알스(조준우, 최기섭, 하박), 잇츠 홈쇼핑주식회사(이승환), 투깝쇼(김영, 김민기, 김승진, 이수빈), 희극상회(임종혁, 장윤석, 신윤승, 박민성, 조수연)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찾아온다. 극장 공연은 물론 메타버스(Comedy verse), 개그페이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예고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이날 김대희는 '부코페'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느덧 10회를 맞이해서 너무 기쁘다"며 "모든 개그맨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한 회만 더 하자, 내년에도 해보자' 이렇게 온 게 어느덧 10회가 됐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군가 그런말을 해줬다 '10회만 버티면 계속 쭉 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셔서 지금까지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집행위원장 김준호는 '부코페'의 새로운 재미를 소개

  • 안상태, '부코페' 첫 참가…"10주년 함께해큰 영광"

    안상태, '부코페' 첫 참가…"10주년 함께해큰 영광"

    개그맨 안상태가 '부코페' 첫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3일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BICF 조직위원회(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성하묵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연예인 홍보단(오나미), 급식왕(남하리, 이은호), 변기수의 목욕쇼(김태원), 서남용의 사물개그(서남용), 서울코미디올스타스(김동하), 쇼그맨(김재욱, 정범균), 슈퍼스타코리아(안상태, 김회경), 옹알스(조준우, 최기섭, 하박), 잇츠 홈쇼핑주식회사(이승환), 투깝쇼(김영, 김민기, 김승진, 이수빈), 희극상회(임종혁, 장윤석, 신윤승, 박민성, 조수연)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찾아온다. 극장 공연은 물론 메타버스(Comedy verse), 개그페이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예고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이날 안상태는 "저는 무엇보다 10주년인데 제가 함께하게 됐다는 게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전우성 선생님께서 제 스승이시다 선생님을 뵙게 돼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부산에서 코로나 이후로 오프라인 무대를 갈망하고, 많은 웃음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 얼굴 보면서 오프라인으로 멋지게 즐겁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부코페'는 오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준호 "올해 우리 아이 10살, 너무 기쁘다"…'부코페' 10주년맞이 소회

    김준호 "올해 우리 아이 10살, 너무 기쁘다"…'부코페' 10주년맞이 소회

    개그맨 김준호가 '부코페' 10주년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3일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BICF 조직위원회(김준호 집행위원장, 전유성 명예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성하묵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연예인 홍보단(오나미), 급식왕(남하리, 이은호), 변기수의 목욕쇼(김태원), 서남용의 사물개그(서남용), 서울코미디올스타스(김동하), 쇼그맨(김재욱, 정범균), 슈퍼스타코리아(안상태, 김회경), 옹알스(조준우, 최기섭, 하박), 잇츠 홈쇼핑주식회사(이승환), 투깝쇼(김영, 김민기, 김승진, 이수빈), 희극상회(임종혁, 장윤석, 신윤승, 박민성, 조수연)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찾아온다. 극장 공연은 물론 메타버스(Comedy verse), 개그페이 등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예고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이날 김준호는 "10회를 맞이해서 감개무량한데 한 회만, 한 회만 하다가 10회까지 왔다"며 "아시겠지만, 자식이 없어서 페스티벌을 자식처럼 사랑한다. 우리 아이가 10살이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이어 "원동력은 여기 전유성 선배님도 계시지만, 수많은 개그맨들과 조직위 협찬사 등 수많은 분이 다 같이 웃음에 대해나 공감대와 니즈를 이해하고 지원해주셔서 웃음에 대한 필요성이 원동력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부코페'는 오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부산에 웃음을 담은 랜드마크 '퍼니등대' 설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부산에 웃음을 담은 랜드마크 '퍼니등대' 설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계 최초로 웃음을 담은 등대모형이 부산에 설치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부코페’ 조직위원회)는 웃음과 관련된 등대 모형 ‘퍼니등대(가칭)’를 부산광역시 중구에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코페’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부산 중구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을 통해 해당 등대 모형의 활용과 홍보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

  •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웃음으로 가득찬 10일간의 축제 '성황'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웃음으로 가득찬 10일간의 축제 '성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더 발전된 모습으로 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 펼쳐진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지난1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유쾌한 축제의 막을 내렸다. ◆ 전세계 전세대를 통합한 축제 지난달 23일 화려하게 시작한 ‘부코페’의 개막식은 국내외 유명...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마지막까지 부산 홀린다…전유성·박미선 등장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마지막까지 부산 홀린다…전유성·박미선 등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을 화려한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부코페’는 지난 23일 국내외를 대표하는 코미디언들과 SNS 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축제의 첫 주부터 다채로운 공연으로 부산 전역에 웃음을 선사했다. 2주 차에도 유일무이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오픈 콘서트 시작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오픈 콘서트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이 ‘오픈콘서트’로 부산 시민들을 홀린다. ‘부코페’의 트레이드마크인 ‘오픈콘서트’는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일에 걸쳐 펼쳐진다. 부산 시민들과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코미디 공연으로 부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