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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세 번째 컴백, 부담감 有…팬들의 만족감 위해 노력했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세 번째 컴백, 부담감 有…팬들의 만족감 위해 노력했어"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키스오브라이프는 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Midas Tou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벨은 사랑이란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사랑은 아픈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을 하려면 아플 수 있다는 결심,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또 쥴리는 "세 번째 컴백이다. 확실히 이번에는 부담이 된다. 키스오브라이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주신 분들에게 만족감을 드려야하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앨범에서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동명의 타이틀곡은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곡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상징적인 사운드와 신시사이저의 레이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수록곡 '나싱(Nothing)'은 미디엄 템포의 2000년대 사운드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알앤비(R&B) 트랙이다. 현악기와 건반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풍부한 사운드에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더해졌다.이번 앨범은 트랙별로 유기적인 스토리가 구성됐다. 손끝에 닿는 순간 강렬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그린 '미다스 터치'부터 사랑이 끝을 향할 때 감정이 끝난 순간을 노래한 '나싱'이 이어진다. 한때는 모든 것이었지만 사랑이 끝난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사랑의 역설적인 면을 표현했다.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는 이날 오

  • 템페스트 "화랑 활동 중단, 부담감 有…똘똘 뭉치는 계기 돼"

    템페스트 "화랑 활동 중단, 부담감 有…똘똘 뭉치는 계기 돼"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멤버 화랑의 사생활 문제를 언급했다.템페스트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혁은 "우리의 힘듦 보다 팬들의 걱정하는 마음이 더 컸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앨범을 더 열심히 준비했다. 템페스트는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루는 "(화랑의 활동 중단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라며 "멤버들끼리 똘똘 뭉쳐 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무대로 보답하는 템페스트가 되겠다"고 언급했다.화랑은 앞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달 영상통화 팬사인회에서 한 팬은 "(화랑을) 클럽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에 "그때 봤나? 본 사람이 그쪽인가?"라며 클럽 방문 사실을 인정했다.화랑은 2001년생 성인으로, 클럽 방문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타 아이돌의 이름이 거론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을 퍼뜨려 논란을 키웠다.템페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TEMPEST Voyage'는 '폭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자 더 넓은 세상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 템페스트의 오늘을 담았다.타이틀곡 'LIGHTHOUSE'는 신나는 딥 하우스(Deep HOUSE) 베이스에 팝 요소를 더한 곡으로,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내면의 성장통을 겪으며 더 단단해진 템페스트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어둡고 거친 바다조차 밝게 비추는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다짐이 돋보인다.이 외에도 템페스트는 다시 한번 찾아올 기회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는 'There(데

  • '컴백' 엔싸인 "활동 중단 도하·현, 아쉽지만 부담감은 없어"

    '컴백' 엔싸인 "활동 중단 도하·현, 아쉽지만 부담감은 없어"

    그룹 엔싸인이 활동 중단한 멤버 도하와 현을 언급했다.엔싸인은 (카즈타, 에디, 준혁, 성윤, 로빈, 한준, 로렌스, 희원)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해피 앤드(Happy &)’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카즈타는 "모든 멤버가 실력파인 만큼 부담은 없다. 도하가 없어 아쉽지만, 뮤직비디오 촬영 때 함께하는 등 열심히 참여해줬다"고 밝혔다.멤버 성윤은 "두 명의 멤버가 건강이 안 좋아서 우리도 속상하고 안타깝다. 도하와 현이 빨리 돌아와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다. 병원에선 아직은 좀 더 회복에 집중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즐거움'이라는 감정은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로, 듣는 이들이 떠올리는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특히 엔싸인은 'Happy &',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등 트리플 타이틀곡은 물론, 'Black Down(블랙 다운)', '나의 바다(Memories of us)'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솔로 데뷔' 설아 "우주소녀에 피해갈까 부담감 컸다" 고백

    '솔로 데뷔' 설아 "우주소녀에 피해갈까 부담감 컸다" 고백

    우주소녀 설아가 솔로 데뷔했다.설아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싱글 '인사이드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설아는 "솔로 데뷔를 하게 됐다. 멤버들 없이 무대에 선다고 생각하니 긴장되고 떨린다. 예쁘게 멋지게 무대할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 고민도 많았다"며 "우주소녀에게 피해가 가면 안 되기 때문에 실력을 갖추고 나와야 했다. 배우고 겪어나가면서 성장했다"고 자신했다. 인사이드 아웃’은 설아 만의 감성이 짙게 녹아있는 앨범으로, 설아가 생각하는 감정에 대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 하나의 설명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마치 기쁨과 슬픔은 늘 공존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감정에 대한 것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제껏 보여준 우주소녀 설아의 존재감,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다양한 모습도 결국 ‘하나’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또한 설아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Without U)’ 작사 및 수록곡 ‘렛츠 토크(Let’s Talk)’와 ‘노 걸(NO GIRL)’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는 설아의 새로운 세상을 압축해 보여주는 곡이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단단한 설아의 보컬과 잘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렸다.특히 이번 앨범은 설아의 새로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위드아웃 유’가 매우 솔직한 화법을 담아냈다면, ‘렛츠 토크’는

  • 씨스타19 효린 "11년 만의 컴백, 부담감 有…잘 만들기 위해 노력"[인터뷰 ①]

    씨스타19 효린 "11년 만의 컴백, 부담감 有…잘 만들기 위해 노력"[인터뷰 ①]

    유닛 듀오 씨스타19(SISTAR19)가 11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씨스타19는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매한다. 유닛으로는 약 11년 만이다. 씨스타19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효린은 "실감이 안 난다. 준비과정에 있다 보니 아직은 모르겠다. 기대된다. 달라진 것도 많다고 생각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오랜만의 컴백이다 보니 부담감은 있었다. 효린은 "활동한 연차도 있고, 오랜만에 나오다 보니 이전보다 노래도 좋고 보여지는 모습도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 그 부담감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그때의 씨스타19와 지금의 씨스타19가 다르다. 걱정되고 부담됐지만, 잘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베일을 벗은 컴백 타이틀곡 '노 모어'는 씨스타19의 데뷔곡인 '마 보이'(Ma Boy) 연장선이 되는 곡으로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귓가에 맴도는 매력적인 트랙이다.수록곡 '소우시'는 몽환적인 신스 바이브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 효린과 보라의 조화로운 목소리를 기대하게 만든다.씨스타19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풀어낸 엣지 넘치는 매력부터 자유분방한 텐션까지 팀 컬러를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빌보드 진입 부담감有, 진정성이 제일 중요해"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빌보드 진입 부담감有, 진정성이 제일 중요해"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시오, 새나, 아란, 키나)가 빌보드 차트 진입 성과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피프티 피프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어트렉트는 13일 오후 2시 피프티 피프티의 인기 고공행진과 관련해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큐피드'에 대한 설명을 했다. 시오는 "우리 피프티 피프티 세계관의 첫 시작인 곡이다. 큐피드는 성장 의지를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아란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메시지를 곡 안에 담을까'가 가장 중요하다. 프로듀서와 곡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 작업을 이어갈 때 보컬이나 랩적으로 우리의 매력을 담고 메시지를 담을까 고안했다. 녹음도 여러 차례 했던 기억이 난다"고 이야기했다.새나는 또 빌보드 차트 핫100에 오른 소감에 대해 "지금까지 믿기지 않는다. 우리가 활동하면서 우선순위로 생각한 것이 우리의 에너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였다. 이런 부분이 듣는 분들에게 닿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키나는 "우리 음악이 길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꿈이었다. 근데 실제로 들리더라. 이제서야 우리의 인기가 실감이 난다"고 고백했다.시오 "연습생부터 음악에 진심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아란은 "우리와 타 그룹의 차별점은 진정성이다. 진정성과 진심을 담고 기본에 충실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많은 분이 알아주셔서 좋다"고 말했다.새나는 "4명 모두 각자만의 매력이 있다. 이런 특징을 살리고 싶다. 또 우리가 피프티 피프티로 모였을 때 새로운 에너

  • '딜리버리맨' 방민아 "8살 어린 윤찬영과 로맨스, 부담감 있어"

    '딜리버리맨' 방민아 "8살 어린 윤찬영과 로맨스, 부담감 있어"

    방민아가 연하 윤찬영과 로맨스 케미에 대한 부담감을 밝혔다.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제작발표회가 열려 강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자리에 참석했다.방민아는 "(윤찬영이 첫 성인 연기인지) 몰랐을 정도로 굉장히 잘 해냈다. 로맨스 케미는 사실 조금 부담은 있었다. 8살 차이인데 여태까지 상대 배우 중 가장 어린 배우였다 보니까 조금의 부담감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촬영이 들어가고 호흡을 맞춰보니 좋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수월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 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오는 3월 1일 공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민호, 부담감 고백 "심사위원으로서 동료들 바라보는 것 어려워"('미스터트롯2')

    장민호, 부담감 고백 "심사위원으로서 동료들 바라보는 것 어려워"('미스터트롯2')

    가수 장민호가 부담감을 고백했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이날 장민호는 심사위원으로서 동료 가수들을 심사하는 것에 대해 "가장 어려운 질문"이라며 "당연히 부담이 있고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전의 동료 가수들의 무대 등을 머릿속에 지우고 마스터로서 그들을 바라보는 게 어려웠다. 새로운 모습들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날 첫 방송된다. 앞서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20여분 연기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테이 "8년 동안 즐겁지 않아, 부담감으로 불안해" 고백 속 우승 차지('아바타싱어')

    [종합] 테이 "8년 동안 즐겁지 않아, 부담감으로 불안해" 고백 속 우승 차지('아바타싱어')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도전으로 평가받으며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최종 우승자인 테이는 “앞으로 새로운 무대를 기대하고 상상하겠다”며 ‘아바타싱어’의 시즌 2를 기대하게 했다.지난 16일 밤 11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된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 15회에서는 아바타를 떠나는 현실 가수들의 솔직한 심정과 정엽, 고유진 등 미공개 무대가 방송됐다.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테이는 ‘김순수’가 본인에게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8년 동안 즐겁게 음악을 하지 못했다. 책임감과 성과에 대한 부담감으로 불안했다”며 “아쉬웠던 점을 ‘김순수’가 많이 채워줬다. 마지막 노래를 부를 때 ‘김순수’와 대화하는 느낌이라 눈물이 나는 것 같았다”고 전해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승 특전으로 제작되는 ‘김순수’의 NFT는 1월 발매될 예정이다.손승연은 “수트를 입고 바닥을 기는 동작, 동선까지 전부 제작진분들과 같이 만드는 느낌이 강했다. 왠지 모를 유대감이 생겼다”며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란’으로 활약한 박진주는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1등을 못 했지만 제일 친한 친구를 얻었다”며 값진 선물을 준 ‘아바타싱어’에 감사함을 표했다. ‘로기’로 함께한 박혜원도 “변치 않는 우정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겠다”며 애틋한 우정을 자랑했다.‘아바타싱어’를 통해 행주는 래퍼이지만 ‘아바타싱어’를 통

  • (여자)아이들 소연 "컴백 부담감 有…'지금 당장'에 집중할 것"

    (여자)아이들 소연 "컴백 부담감 有…'지금 당장'에 집중할 것"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소연이 컴백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여자)아이들은 17일 오후 3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love'(아이 러브)의 타이틀곡 'Nxde'(누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여자)아이들의 신보 'I love'(아이 러브)는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고있다.앞서 (여자)아이들의 이번 신보 ‘I love’(아이 러브)는 선주문 7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 역대급 화려한 컴백을 예감하게 한다.이날 리더 소연은 "사실 이번 신보 준비를 다 마치고 해외 투어를 갔다. 이전 앨범 '톰보이' 이후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물론 부담감은 있다. 이런 부담감은 기분 좋음이다. 다음에 대한 욕심보다 지금 당장 어떤 것을 재밌게 꾸며 볼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0년 만 솔로 데뷔' 백호 "부담감 전혀 없어…음방 1위 희망, 잘되고 싶어"[TEN인터뷰]

    '10년 만 솔로 데뷔' 백호 "부담감 전혀 없어…음방 1위 희망, 잘되고 싶어"[TEN인터뷰]

    "부담은 없고 희망은 있다. 음악방송에서 1위는 하고 싶다. 사실 이 목표에 목을 매거나 그런 건 아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그냥 '잘되고 싶다' 이런 느낌이다"11일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만난 가수 백호는 첫 솔로 앨범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2막'을 시작한다. 한 그룹의 멤버가 아닌 홀로서기에 나섰다.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았다.백호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Absolute Zero’를 공개한다. 발매를 앞두고 떨릴 법도 한데 백호는 긴장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고. 그는 "긴장되거나 걱정되진 않는다. 편안한 느낌이다.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뿐이다"라며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욕심도 많이 났고 부담이 됐다. 하지만 막상 완성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 나와서 평온한 상태다"라고 전했다.뉴이스트 활동 때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보인 백호. 이번 솔로 앨범 역시 타이틀곡 ‘노 룰스(No Rules)’를 포함해 5곡의 작사, 3곡의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앨범 키워드를 절대 온도라고 정했다. 절대온도가 되면 모든 에너지의 움직임이 0이 된다고 들었다. 지금 내 상황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타이틀이나 전체적으로 내 취향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다. 작업하면서 저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컴백을 준비하는 가수들은 어떤 곡을 이번 앨범의 대표곡, 타이틀곡으로 내세울지 고민한다

  • [TEN인터뷰] 송강호 "추격신 찍으며 부상 투혼, '브로커'와는 다른 부담감"

    [TEN인터뷰] 송강호 "추격신 찍으며 부상 투혼, '브로커'와는 다른 부담감"

    "1989년에 연극을 시작해서 33년째 연기를 하고 있어요. 영화는 26년째 하고 있죠. 늘 최선을 다해 작품과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최선을 다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은 거죠. 잘 받아들여지면 감사하겠죠. '비상선언'은 한재림 감독이 오랫동안 준비해왔고 많은 제작진의 열정이 담긴 작품이에요. 그 열정과 노력을 꼭 한번 극장에서 봐주시길 바랍니다"칸 영화제에서 '기생충'(감독 봉준호)으로 황금종려상을 받고,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송강호가 여름 극장가에 '비상선언'으로 돌아온다.국내 최초 항공 재난 영화를 소재로 한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송강호 배우가 맡은 ‘인호’ 캐릭터는 28,000피트 상공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항공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형사팀장이다. 사상 초유의 항공재난 속 이륙한 비행기가 아내와 함께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지상에서 재난 해결에 온 힘을 다한다.‘우아한 세계’(2007), ‘관상’(2013)에 이어 한재림 감독과는 세 번째 만남을 이어오게 된 송강호. 그는 "작가, 감독으로서의 자세나 태도. 뚝심 있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열정을 ‘우아한 세계’ 촬영 때부터 느꼈고 너무 좋았다. 솔직히 ‘우아한 세계’를 8번인가 재촬영을 했는데, 내가 감독에게 ‘이렇게만 찍어준다면 80번이라도 다시 찍겠다’고 했다. 8번을 다시 찍었는데, 그 8번 동안 매번 장면이 더 좋아지더라. 그 부분이 너무 놀라웠다"고 극찬했다.이어 &qu

  • [공식] '환혼' 측 "박혜은, 주인공 부담감 多…협의 하에 하차"

    [공식] '환혼' 측 "박혜은, 주인공 부담감 多…협의 하에 하차"

    tvN 새 드라마 '환혼' 측이 배우 박혜은이 하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환혼' 측은 8일 텐아시아에 "박혜은 배우가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 의견을 존중하여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9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이다. 여기에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진심이 닿다'의 박준화 PD가 연출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현재 배우 이재욱, 황민현, 아린이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촬영이 일부 진행된 만큼 여주인공인 박혜은의 분량을 다시 찍어야 한다. 현재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대체 배우를 찾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은 '환혼'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tvN '환혼'에 캐스팅이 되었던 박혜은 배우가 제작진과 협의하에 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신인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습니다. 이에 배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제작진과 배우의 상호의견을 존중하여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