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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문세윤"…20년 만에 탈색→이시언 "관리 안 할거야?" [TEN★]

    "아이돌 문세윤"…20년 만에 탈색→이시언 "관리 안 할거야?" [TEN★]

    코미디언 문세윤이 진정한 아이돌로 거듭났다.문세윤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덕에 탈색을 20년 만에 해봤어요 #감사합니다 #1박 2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문세윤은 핑크색 머리로 염색한 채 수줍게 미소 지었다. 가발 대신 진짜 핑크 머리로 변신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것.사진을 접한 이시언은 "살 빠진 거 봐. 관리 안 할 거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아이돌 세윤"이라고 반응했다.문세윤은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 출연중이다. 최근 신인가수 부끄뚱으로 활동을 시작, '은근히 낯가려요'로 사랑받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문세윤, '은근히 낯가려요' MV 촬영…라비, "형 좀 부은 듯"→폭풍 칭찬

    문세윤, '은근히 낯가려요' MV 촬영…라비, "형 좀 부은 듯"→폭풍 칭찬

    개그맨 문세윤의 가수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그루블린은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문세윤 가수 데뷔 프로젝트' 4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문세윤(부끄뚱)과 라비가 '은근히 낯가려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끄뚱'으로 변한 문세윤을 본 라비가 "형, 좀 부은 거 같다"고 말하자 문세윤은 "최대한 줄여온 거다. 어제 얼마나 참고 잤는데. 편의점에서 안 멈췄어"라고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문세윤은 핑크색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잔망미 넘치는 표정 연기와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 안무를 선보였다. '댄스뚱'으로 한 차례 증명된 문세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듀싱, 피처링을 맡은 라비는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문세윤에게 힘을 실어줬다. 라비는 "부끄뚱이 너무 춤을 잘 추셔서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군무를 덜 찍어도 될 거 같다"며 "재능 있는 준비된 신인이다. 베테랑 가수들보다 표정이 좋다"고 문세윤을 향한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 말미 '1박 2일' 멤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 '은근히 낯가려요' 댄스 챌린지도 공개됐다. 문세윤은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챌린지 참여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은근히 낯가려요'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부끄뚱 문세윤, 제작자 라비와 첫 데뷔 무대 "여한이 없다" ('컬투쇼')

    [종합] 부끄뚱 문세윤, 제작자 라비와 첫 데뷔 무대 "여한이 없다" ('컬투쇼')

    개그맨 문세윤이 부캐인 부끄뚱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다.23일 방영된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부끄뚱과 제작자이자 가수 라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부끄뚱은 "어제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라비는 "부끄뚱 데뷔 무대다. 첫 번째 스케줄인데 출근길 사진까지 찍었다. 그야말로 초대형 신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부끄뚱은 "나처럼 이렇게 큰 신인도 없다"고 거들었다.라비는 부끄뚱의 곡을 쓰게 된 계기에 관해 "(문세윤이) 항상 시간 날 때 자기 곡을 써달라고 수시로 체크했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버킷리스트라고 하더라. 그래서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곡을 써서 보냈다. 근데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성사됐다"고 밝혔다.이에 DJ 김태균은 "내가 음원을 냈을 때 부러워했다. 계속 음원을 내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알렸고, 라비는 "음원에 진심이다"라고 말했다.부끄뚱은 "내가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까 이 길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헤어도 꾸미고 메이크업도 하고 왔다. 이제는 한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라비는 신곡 '은근히 낯가려요'에 관해 "부끄뚱의 진심을 담았다. (부끄뚱이) 은근히 낯을 많이 가리고 인간관계를 어려워한다. 밖에 다닐 때도 불편함을 많이 겪는 진심이 담겨 있다"며 "부끄뚱이라는 이름처럼 낯을 가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댄스곡"이라고 전했다.김태균은 "본캐인 분이 나랑 DJ일 때 초대형 배우들이 오면 원래 자리를 앉아야 되는데 부끄러워서 못 앉겠다고 하더라. 맨날 나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