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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갤럭시Z 플립4 X BTS' MV "다이내믹한 매력에 글로벌 팬들 환호"

    방탄소년단 뷔, '갤럭시Z 플립4 X BTS' MV "다이내믹한 매력에 글로벌 팬들 환호"

    방탄소년단(BTS) 뷔가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갤럭시의 신제품 Z플립4을 활용한 새로운 뮤직비디오 'Yet To Come'을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뉴욕의 타임스퀘어, 영국 피카딜리 등 전 세계 랜드마크를 통해 선보였으며 오리콘과 삼성 유튜브 채널에도 게재됐다. 특히 전 세계 랜드마크에서는 이를 직접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의 환호성이 넘쳤다.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의 모든 장면은 방탄소년단의 역대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아 오브제로 활용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봄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아련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막 한가운데서 빛나는 뷔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고혹적인 눈빛,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아름답게 빛났다.반면에 삼성이 공개한 'Galaxy x BTS: Unfold your world with Galaxy Z Flip4│Samsung' 뮤직비디오에서는 이와 대비되는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Yet To Come' 오리지널 뮤직비디오에서 뷔는 정적이고 아련한 모습인 반면 삼성이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는 팝스타를 연상시키는 와일드한 퍼포먼스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의 다양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영국 음악전문매거진 NME은 'Yet To Come' 리뷰기사에서 뷔의 보컬을 "풍부하고 고급스러우며 자신감이 넘쳤다"고 평가한 바 있는데 새로운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퍼포먼스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뤄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새로운 뮤직비디오와

  • 방탄소년단 뷔, ‘Yet To Come’ 英 NME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보컬" 극찬

    방탄소년단 뷔, ‘Yet To Come’ 英 NME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보컬" 극찬

    방탄소년단 뷔가 소울풀한 감성보컬과 매혹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10일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에 공개했다. 타이틀곡 ‘Yet To Come’은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Alternative) 힙합 장르로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더욱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노래다. ‘Yet To Come’ 뮤직비디오의 모든 장면은 방탄소년단의 지난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멤버마다 서로 다른 과거 뮤직비디오의 오브제를 활용해 시선을 끌었다. 뷔는 봄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연상하는 모습을 연출해 ‘봄날’ 뮤직비디오에 담긴 어린 시절 뷔를 떠올리게 하며 아련한 추억을 선사했다. ‘Proof’ CD3에는 ‘봄날’의 원곡에 뷔가 작곡한 파트가 더해져 새롭게 탄생한 ‘봄날’ 뷔의 데모 버전이 수록되어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사막 한가운데 일곱 멤버가 앉아 있는 장면에서 시작했다.카메라가 클로즈업되자 사막 한가운데서 빛나는 뷔의 완벽한 아름다움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뷔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 서사가 가득한 고혹적인 눈빛,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손에 든 장미꽃보다 아름답게 빛났다. 아름다운 비주얼 못지않게 빛나는 뷔의 맑고 깨끗한 보컬은 희망을 얘기하는 곡의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전했다. 청량한 고음과 깊이 있는 뷔의 소울풀한 보컬은 ‘Yet To Come’을 더 풍부하게 했다. 영국 음악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