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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라박, 볼링장 떴다…남동생 천둥 "큰누나=종이인형" 팩트 폭격 ('조선의 사랑꾼')

    산다라박, 볼링장 떴다…남동생 천둥 "큰누나=종이인형" 팩트 폭격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자타공인 ‘허약(?)’ 체질 산다라박이 예비 올케 미미 덕분에 5년 만의 볼링 도전에 나선다. 2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가 “같이 활동적인 걸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두 시누이 산다라박X박두라미와 함께 볼링에 도전한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별로 안 좋아해요. 몸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볼링은 5년에 한 번 쳐요”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산다라박은 “제가 싫어하는 거? 밖에 나가는 거, 활동적인 거, 운동하는 거...”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산다라박은 볼링을 시작하기도 전에 공이 무거운 듯 허벅지 위에 올리는 모습으로 ‘약체’임을 입증했다. 결국 산다라박이 친 공이 마지막까지 ‘도랑’으로 떨어지자, 천둥은 “큰누나, 종이인형이네...펄럭이면서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약간 예상은 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하실 줄은 몰랐어요”라며 몸둘 바를 몰랐다. 시누이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아직 친밀도는 ‘2’라는 미미의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는 1월 29일(월) 밤 10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美 유명래퍼, 볼링장에서 총맞고 사망…향년 28세

    [종합] 美 유명래퍼, 볼링장에서 총맞고 사망…향년 28세

    힙합 그룹 미고스(Migos)의 래퍼 테이크오프(Takeoff)가 총격으로 인해 사망했다.1일(현지시간) CNN 등 다수 해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테이크오프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한 볼링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경찰은 총격 사건이 일어났을 때 40~50명 정도의 군중이 현장에 있었고 머리나 목에 총상을 입은 남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테이크오프는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고, 함께 있었던 동료 멤버 쿼보(Quavo)는 다치지 않았다.경찰은 총격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인근 CCTV 영상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크오프와 관련된 성명은 이날 늦게 발표될 것이라고 알려졌다.한편 테이크오프는 2008년 쿼보, 그의 사촌인 오프셋과 함께 랩을 시작했다. 2011년 이름을 미고스로 바꾸고 첫 믹스테이프 ‘Juug Season’을 발매했다. ‘Bad and Boujee’라는 곡으로 2017년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