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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저, '빛 나는 SOLO' 반전 매력 터졌다…'트며들기' 본격화

    트레저, '빛 나는 SOLO' 반전 매력 터졌다…'트며들기' 본격화

    트레저가 마침내 낯가림을 이겨내고 반전 매력으로 꺼내며 시청자의 마음에 파고들었다.17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 3화에서는 여성 참가자 2명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파트1 다섯 멤버(지훈·준규·윤재혁·아사히·하루토)가 첫 번째 미션 '배달음식 취향 배틀'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앞서 이색 데이트에 나섰던 준규와 하루토는 새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해맑은 이미지의 준규는 참가자를 살뜰히 챙기는 성숙함을 보였고, 과묵했던 하루토는 위트 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리드했다.트레저캐슬에 남아 점심 식사로 여유를 즐기던 지훈, 윤재혁, 아사히는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깜짝 놀랐다. 새로운 여성 참가자 2명이 등장한 것.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했으나 이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끌었다.이후 모두가 모인 트레저캐슬에는 참가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식사를 하게 되는 '배달음식 취향 배틀' 미션이 주어졌다. 하루토를 제외한 멤버들은 참자가들의 선택을 받고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아직 어색함을 완벽하게 지우지 못했지만 이전보다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낯가림이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꺼내는 아사히, 무대 위에 오르는 행복을 공유한 지훈, 특유의 유쾌함으로 상대의 장난기를 발동시키는 윤재혁 등 달라진 이들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한편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해외 플랫폼

  • 전청조, 출국금지…사기의혹 多, 경찰 수사 본격화 [TEN이슈]

    전청조, 출국금지…사기의혹 多, 경찰 수사 본격화 [TEN이슈]

    경찰이 여자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각종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전청조의 사기미수 고발 사건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서울 송파경찰서로 이관한다. 또한 수사에 앞서 전청조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이뤄졌다. 앞서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전청조에게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 제보자들을 대신해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발했다. 현재 전청조는 대출 중계 플랫폼을 이용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 대출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투자를 이유로 2000만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서울 송파경찰서에 접수된 상황이다. 남현희는 최근 15살 연하 전청조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전청조는 자신을 재벌가의 혼외자, 승마선수 출신이라 알렸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더불어 성별 역시 남자가 아닌 여자라 밝혀져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YG 이별→미국行 본격화?…美 대형 음반사 CEO와 미팅 [TEN이슈]

    블랙핑크 로제, YG 이별→미국行 본격화?…美 대형 음반사 CEO와 미팅 [TEN이슈]

    블랙핑크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이 불명확한 가운데 미국 대형 음반사 CEO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한 블랙핑크 프랑스 팬 페이지에는 로제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레코드 론 페니 회장을 만났다며 미팅을 하고 있는 이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콜롬비아 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 소속된 미국 음반사다. 공개된 사진에는 론 페니 회장이 로제에게 무언가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로제가 자신의 솔로 앨범에 콜롬비아 레코드 소속 가수 비욘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블랙핑크와 YG는 여전히 재계약을 맺지 못한 상황이며, 앞서 지수와 제니는 1인 기획사를 차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여기에 리사는 한 음반사로부터 500억원 계약금설도 흘러 나왔다. 론 페니 회장이 로제와의 만남을 가진 이후 콜럼비아 레코드 제니퍼 말로니 사장이 로제를 포함한 제니, 지수, 리사 멤버 전원의 SNS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들이 YG가 아닌,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딩고X뮤직앤뉴 신곡 프로젝트 첫 주자 출격...음악 IP 공동개발 본격화

    딩고X뮤직앤뉴 신곡 프로젝트 첫 주자 출격...음악 IP 공동개발 본격화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대표 우상범)가 콘텐츠미디어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대표 김승민)와 손잡고 음악 IP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양사가 음악 IP 공동 개발을 위해 선보일 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는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가수 김나영이다. 김나영은 정키의 '홀로'로 데뷔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9월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나영의 '킬링 보이스' 영상은 조회수 491만 회를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 3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는 김나영의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고스란히 담은 명품 이별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나영의 신곡은 드라마와 영화 OST를 비롯 K-POP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에 걸쳐 프로덕션 역량을 갖춘 뮤직앤뉴와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를 운영하는 메이크어스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양사가 체결한 음악 IP 공동사업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14만 곡 규모의 라이브러리와 북미와 중화권을 아우르는 글로벌 유통망을 바탕으로 음악 콘텐츠 제작유통사로 거듭나고 있는 뮤직앤뉴와 딩고 뮤직을 비롯해 통합 4,400만 구독자 팬덤을 보유한 국내 대표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는 각 사의 인프라와 역량을 동원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음악 콘텐츠 IP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음악IP 개발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발

  • [종합] 김영대♥박주현♥김우석, 삼각관계 본격화…밀당녀의 마음은 어디로('금혼령')

    [종합] 김영대♥박주현♥김우석, 삼각관계 본격화…밀당녀의 마음은 어디로('금혼령')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 숨 가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3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5회에서는 소랑(박주현 분)과 이헌(김영대 분), 이신원(김우석 분)의 삼각관계 본격화와 함께 연이은 위기들이 이어지면서 극 전개에 불이 붙기 시작하며 시청률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0%를 기록,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앞선 4회 방송에서는 세장(이현걸 분)과 원녀(황정민 분)가 이헌과 소랑의 합궁 계획을 세우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모든 준비를 마친 소랑이 침전으로 들어가려던 찰나, 이신원이 소랑의 손목을 낚아채며 거칠게 데리고 나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을 더했다.이헌은 소랑을 끌고 나간 이신원을 보고 따라갔고, 그때 이신원이 소랑을 와락 안는 장면을 목격하며 당황해했다. 이헌이 현 상황에 대해 묻자, 이신원은 “오늘은 소랑이를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눈빛 교환이 오고 갔다.그러자 이헌은 이신원을 무예 수련장으로 끌고 갔고 칼을 꺼내 들어 모두를 기함하게 만들었다. 이헌은 거침없이 칼을 휘둘렀지만, 이신원은 물러서며 막아내기만 했으나 눈빛에는 묘한 반항심이 서려 있어 대립을 이어갔다. 이윽고 이헌은 “너의 뜨락의 나비가 소랑이었구나”라며 이신원의 마음을 알아차리는가 하면, 소랑이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으며 합궁 사실을 밝혀 상황을 무마시켰다.이후 소랑은 이헌과 이신원을 오가며 앞서 벌어진 일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헌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