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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라박, 손흥민 옆에서 SON하트♥ "값진 보물 잘 간직할 것"('다라TV')

    산다라박, 손흥민 옆에서 SON하트♥ "값진 보물 잘 간직할 것"('다라TV')

    가수 산다라박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만났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DARA TV'에는 '토트넘 홋스퍼 팬버서더로 초청받은 다라와 함께 랜선 런던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산다라박은 손흥민을 만나기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관람한 산다라박은 "실제로 경기를 직관하니 너무 재밌고 다 너무 잘해서 신기하더라. 선수들이 너무 빠르더라. 저도 모르게 리액션을 크게 하고 경기를 봤다. 역시 다르더라"며 감탄했다. 이후 손흥민 선수을 비롯한 선수들에게 유니폼에 사인을 받고 인증샷도 찍은 산다라박은 "대기할때 기분이 묘했다. 저는 그동안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입장이었는데, 오늘 반대 입장이 되서 대기를 하고 있으니 이상하게 떨리더라"고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사인받은 유니폼은 평생 소장할 것이다. 깨끗하게 잘 보관해서 후손에게 물려줄 것이다. 값진 보물을 잘 간직하겠다"고 고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BTS 뷔 ...보물 같은 바리톤 보이스 독보적 음색 가수 1위

    BTS 뷔 ...보물 같은 바리톤 보이스 독보적 음색 가수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1위로 선정되어 ‘음색킹’ 다운 면모를 빛냈다. 아이돌 커뮤니티 '아이돌 차트'에서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모두가 반할만한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는?’ 설문에서 뷔는 총 투표수 12만 5704표 중 4만 3174표를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뷔는 아이돌로서는 보기 드문 바리톤 음색의 소유자로 소울풀한 저음과 유니크한 음색은 지속적으로 주목받아 왔다 팀 곡의 도입부나 킬링 파트를 자주 담당하는데 멤버 RM(알엠)은 뷔의 목소리가 스펙트럼이 넓은 목소리라고 언급한 적 있다. 국내외 유명 매체와 전문가들도 뷔의 소울풀한 독보적인 음색에 찬사를 보냈다. ‘빌보드’는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라고 호평했으며,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마음을 달래주는 뷔의 저음은 전체 BTS 사운드의 핵심 요소"라고 극찬했다.국내 문화 매거진 ‘쿨투라’(cultura)는 " K팝 아이돌의 역사를 통틀어도 보기 드문 음색을 가졌다. '동굴 목소리'로 통하는 뷔의 중저음이 뜻밖의 깊고 단단한 소리로 뷔의 반전 매력을 완성시켰으며 인기에 쐐기를 박았다"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뷔의 타고난 저음역은 팀의 하모니와 개인의 임팩트를 모두 충족 시켰다고 해 주목을 끌었다 일본 유명 매거진 'FRaU'는 뷔의 목소리를 "보물 같은 바리톤 보이스와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정의하며 "음역대가 얼마나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