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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강하늘·정소민, 몽환적인 커플 케미 [화보]

    '30일' 강하늘·정소민, 몽환적인 커플 케미 [화보]

    영화 '30일'의 강하늘과 정소민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0월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과 정소민은 이번에 공개된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0월호 화보를 통해 작품과는 또다른 몽환적인 커플 케미를 미리 선보인다. 특히 커플 컷에서 엿보이는 두사람의 완벽한 얼굴합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하늘, 정소민의 모습은 지난 '스물'(2015)에서 보여준 자체발광 케미에 이어 8년 만에 재회했다.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0월호를 통해서 강하늘, 정소민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와 함께 '30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거미집' 송강호·오정세·전여빈·정수정, 독보적인 아우라 [화보]

    '거미집' 송강호·오정세·전여빈·정수정, 독보적인 아우라 [화보]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이 송강호부터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이 함께 한 '보그 코리아'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공개된 화보는 송강호와 오정세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전여빈, 정수정의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70년대 영화 촬영 현장을 컨셉으로 잡은 이번 화보는 영화감독부터 제작자, 배우까지 개성 넘치는 인물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개인 화보컷은 각 배우들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고전적이면서 힙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단체 화보컷은 엇갈리는 시선 속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영화 속 이들이 담아낼 앙상블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화보는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TEAM '거미집'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화보컷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보그 코리아'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거미집'은 오는 9월 27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김소현, 무심한 듯 세련된 비주얼 [화보]

    김소현, 무심한 듯 세련된 비주얼 [화보]

    배우 김소현이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시크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소현은 오늘(24일) 공개된 ‘보그 코리아’ 9월호에서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의상 속 김소현은 깊이 있는 눈빛과 디테일한 손짓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흑백의 포토레이트 느낌으로 얼굴 표정을 최대한 절제하는 등 무심한 듯 세련된 비주얼로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화보의 무게감 등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고정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김소현은 다른 사람의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화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인 가운데, 본격적으로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 김소현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김소현의 새로운 모습은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 버디 케미 엿보이는 얼굴 밀착 [화보]

    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 버디 케미 엿보이는 얼굴 밀착 [화보]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의 배우 하정우, 주지훈의 화보가 공개됐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공개된 화보에는 모노톤을 뚫고 나오는 하정우와 주지훈의 묵직한 존재감부터 ‘비공식작전’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버디 케미까지 엿볼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무대로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던 ‘비공식작전’의 하정우와 주지훈은 이번 화보를 통해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한다. 개인 화보컷 속 두 배우는 모던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미묘한 표정과 개성 강한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듀오 화보는 영화 속에서 직업도 살아온 배경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겠다는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둘의 버디 케미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이번 화보에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하정우와 주지훈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화보컷과 ‘비공식작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보그 코리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공식작전’은 2023년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클래식하면서 동시대적인 장르가 된 '뷔'라는 가능성

    방탄소년단 뷔, 클래식하면서 동시대적인 장르가 된 '뷔'라는 가능성

    방탄소년단 뷔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운 외모와 몽환적인 매력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보그 코리아는 SNS를 통해 “가장 영화적이고, 때로는 클래식하며, 누구보다 동시대적인 무한한 뷔. <보그 코리아>의 시선으로 담은 ‘뷔’라는 장르” 라는 글과 함께 쇼트필름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을 담은 영상은 미국의 뉴욕 외곽의 한적한 마을에서 진행됐다. 자연광 아래서 꾸밈이 없을수록 더 빛나는 뷔의 찬란하고 싱그러운 아름다움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자연을 예찬한 시인 윌리엄 컬런 브라이언트의 생가에서 찍은 영상에는 뷔의 시적이면서 우아한 감성이 담겼으며, 뷔의 여러 페르소나를 담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했다. 뷔가 햇빛을 손으로 가리는 장면에서 방탄소년단의 ‘Young Forever’ 뮤직비디오에서 영원한 젊음을 외치며 달리던 뷔의 모습이 연상돼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정원의 오래된 분수에 걸터앉아 고개를 숙여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은 비장함마저 엿보였다. 창가에서 서서 입술을 지그시 물고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에서는 노출 하나 없이 섹시함을 극대화시키는 뷔의 장점이 드러났다.풍선을 불거나 잔디밭에 앉아 있는 장면에서 청초한 소년미로 매료시키자마자 바로 눈빛, 손짓으로 강렬함을 선사하며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으로 요약되는 뷔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이탈리아 보그는 뷔의 이런 모습을 “열여섯으로 보이는 스물일곱, 비현실적이고 신비로우며 청춘의 덧없는 아름다움”이라고 표현

  • '지성♥' 이보영, 단정함 벗고 섹시미 입었다

    '지성♥' 이보영, 단정함 벗고 섹시미 입었다

    이보영의 ‘보그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이보영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부터 독특하고 과감한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내추럴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자켓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이보영은 이어 민소매에 캡모자를 쓴 전혀 다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볼드한 목걸이와 살짝 내려쓴 선글라스를 무심한 표정으로 소화해내며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해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작품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연기해보고 싶은 신이 많은가로 판단한다는 답변과 함께 최근 촬영에 한창인 드라마 ‘대행사’도 “해보고 싶은 연기가 매 장면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말하기도.또한 아이를 돌보는 엄마로서의 역할과 배우로서 평안한 삶에 안주해도 될까라는 고민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가는 시행착오와 인생관까지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인간 이보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한편, 이보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中팬덤 메가서폿' BTS뷔 Vogue 4억5천만원어치 구매+지면광고

    中팬덤 메가서폿' BTS뷔 Vogue 4억5천만원어치 구매+지면광고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팬들이 뷔의 첫번째 단독 화보 발매를 축하하며 특별한 서포트에 나섰다.지난 17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뷔가 단독 커버모델로 나선 보그 코리아 10월호 37,528권을 단독 구매한 첫 번째 배치의 영수증을 공개했다.이는 약 4억 5천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중국 팬들은 K팝 팬덤 1인자의 강력한 팬파워를 과시하며 뷔의 솔로 활동 지원에 나섰다.  중국 팬들은 최근 발매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 50억원어치를 공동구매하며 한한령에도 뷔를 향한 흔들림 없는 뜨거운 열정을 확인시킨 바 있다.'바이두 뷔바'는 보그 코리아 10월호 6종 모두에 지면광고도 실시한다. 광고에는 ‘이 시대의 아이콘 BTS 뷔’라는 이번 화보 컨셉을 관통하는 문구와 함께 ‘천상의 아름다움(Ethereal Beauty)’으로 대표되는 뷔의 매혹적인 사진이 담겼다.잡지 창간 이래 최초의 6종 커버 발매 기록을 세운 이번 호에는 프랑스 명품브랜드 까르띠에의 협찬으로 뉴욕에서 촬영된 뷔의 화보가 실린다. 보그 코리아는 무려 3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을 뷔에게 할당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로벌 패션 아이콘이자 ‘세계 제일 미남’으로 유명한 뷔이지만 그 동안 완전체 활동으로 인해 개인 화보나 단독 커버 모델이 전무했기에 첫 번째 작업물이 갖는 파급력은 상상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바이두 뷔바’는 뷔에게 보그의 31번째 페이지를 선물하며 그의 2번째 챕터를 응원하는 특별한 메세지도 남겼다.뷔를 커버모델로 내세운 이번 보그 10월호는 기대에 부합하며 판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 방탄소년단 뷔, "시대의 아이콘" 보그 10월호...韓·日예약판매 올킬 1위

    방탄소년단 뷔, "시대의 아이콘" 보그 10월호...韓·日예약판매 올킬 1위

     방탄소년단(BTS) 뷔가 표지를 장식한 보그(VOGUE)가 한·일 양국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서 예약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패션 매거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보그는 뷔를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아이콘 뷔”으로 칭하며 단독표지와 더불어 개인으로는 가장 많은 30페이지에 달하는 지면을 할애해 인터뷰와 화보를 실었다 뷔의 화보는 프랑스의 럭셔리 명품브랜드 까르띠에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파리패션위크에 특별 초대한 셀린느에 이어 뷔는 패션뿐만 아니라 보석, 시계의 럭셔리 명품브랜드도 탐내는 스타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임이 다시 확인됐다.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보그 10월호의 예약판매가 진행되자 모든 사이트에는 뷔와 보그에 관한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함은 물론, 최고 클릭수를 기록했다. 예약판매가 실시되자마자 한국 최대 인터넷 온라인서점인 예스24에서는 잡지부문 베스트셀러 1, 2, 3위를 기록했으며 교보문고에서도 잡지부문 베스트셀러 1, 2, 3위를 차지했다. 알라딘은 국내 도서 종합부문에서 1, 2, 3위를 기록, 국내 최대오픈마켓 사이트인 지마켓에서는 종합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인기를 짐작케 했다. 뷔의 이름만 들어가면 무엇이든 팔린다는 태태랜드, 일본에서도 데뷔 이래 10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된 뷔의 단독 화보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라쿠텐(Rakuten)에서는 불과 4시간여 만에 종합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위와 3위에 올라 일본 현지인들도 놀라움을 나타냈다. 일본 4대 온라인 플랫폼중 하나인 큐텐(Qoo10)에서는 종합부문 랭킹에서 1

  • BTS 뷔 '보그코리아' 10월호 단독 화보..‘V is Coming’

    BTS 뷔 '보그코리아' 10월호 단독 화보..‘V is Coming’

    방탄소년단 뷔가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0월호를 통해 뉴욕발 단독 화보를 공개한다. 지난 3일 신광호 보그 코리아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V is Coming’이라는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을 올리며 뷔의 개인 화보를 예고했다. 올해 1월 BTS는 보그, 지큐 첫 협업 스페셜 에디션호의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이번에는 뷔의 단독 화보다.  앞서 8월 뷔의 미국 뉴욕 출국 당시에는 손은영 보그 코리아 패션 디렉터가 ‘V X Vogue Korea’라는 타이틀이 인쇄되어 있는 스타일링 레퍼런스를 공개해 뷔의 뉴욕 보그 촬영을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그 동안 뷔의 단독 패션지 화보를 고대해 왔던 전세계 팬들은 ‘V IS COMING'을 트렌딩 시키며 뜨겁게 환호했다.   뷔는 ‘세계 미남 서열 1위'의 위엄을 과시하는 비주얼과 감각적인 모델로서의 재능으로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여 왔다. 무쌍의 기적으로 불리는 시원한 눈매의 고혹적인 눈빛, 길고 고운 손을 천재적으로 활용하는 유니크 한 포즈가 압권이다 화보나 영상물에서 뷔가 선보여 온 포즈나 눈빛 아우라 등은 아찔한 섹시함부터 무방비한 소년성까지 프로모델 못지 않은 완성도로 업계 전문가들의 찬사와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뷔의 콘텐츠는 무대 직캠은 물론 브이로그와 브이라이브, 각종 광고영상까지 K팝 원톱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K팝 칼럼니스트 최이삭은 뷔의 칼럼에서 “뷔는 그냥 잘생긴 게 아니라, 영감을 주는 얼굴이다. 그래서 "탈이 좋다"는 표현을 썼다”며 “뷔의 얼굴에는 서사가 있으며 카메라 안에서 그는 작품이자, 시인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