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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애셋맘' 깡마른 이유 있었네…'하하♥' 별 "살찔 시간 없어, 선예·김성은 마찬가지" ('만날텐데')

    [종합] '애셋맘' 깡마른 이유 있었네…'하하♥' 별 "살찔 시간 없어, 선예·김성은 마찬가지" ('만날텐데')

    컴백을 앞둔 가수 별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6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는 '별,하하 귀여운 부부가 놀러 왔는데 집에 안 가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별과 하하가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성시경은 별에게 결혼하고 가수 활동을 그만둔 거냐고 물었다. 별은 "아이 낳고 키우면서 내가 무대로 돌아가고 노래를 다시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당장은 못 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도 언젠간 가수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음으로는 빨리 가수 준비를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고충을 밝혔다.별은 1차원적인 문제로 '살'을 언급했다. 지금 많이 뺀 상태냐고 묻는 성시경에게 "너무 웃긴 게 첫 출산 때는 붓고, 먹는 거에 비해 살이 잘 찌고 안 빠진다"며 굶을까도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셋째까지 출산하며 체력이 많이 소모됨을 느꼈다고 전했다.별은 친분이 있는 연예인 가수 선예, 배우 김성은을 언급하며 "셋 낳은 지인들이 다 말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자녀가 셋인 어머니들은 살찔 시간이 없다"고 우스갯소리를 한다고 전했다.이를 들은 성시경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신체 밸런스가 자연적으로 좋아졌냐"고 물었고 별은 그렇다고 했다.별은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 '진심'을 발매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별 "하하와 마지막 키스? 셋째 낳기 전"→이지혜 "난 둘째가 시험관이라" 고백 ('놀던언니')

    별 "하하와 마지막 키스? 셋째 낳기 전"→이지혜 "난 둘째가 시험관이라" 고백 ('놀던언니')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의 결혼 일상을 전한다.오는 26일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 5회에서는 채리나X이지혜X나르샤X아이비X초아가 가수 별, 정인, 왁스을 초대해 연말을 맞아 ‘2023 캐릭터 어워즈’를 개최해 파격 변신을 감행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별은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볼 수 있는 ‘노 필터 인물퀴즈’ 코너에서 자신의 히트곡 ‘12월 32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군인들이 유독 이 노래를 싫어해 군대 행사를 가지 못했다”고 밝혀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에 채리나는 “전역 날짜가 하루 더 늘어나니까 그런가?”라며 날짜에 예민한 군인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별 역시 “군대 사기를 떨어트리는 노래라고 하더라”고 말한다.그런가 하면, 정인은 퀴즈 도중 “조정치에게 안 질린다”며 여전한 금실을 과시하는데, 반면 별은 “난 이미 질린 상태에서 결혼했다”고 해 하하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긴다. 급기야, “막키(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냐?”는 이지혜의 질문에 별은 “우리 막내가 몇 살이더라? (다섯 살인) 셋째가 태어나기 전”이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그런데 정인도 “저와 비슷하다”며 별과 갑자기 ‘막키 동기’를 결성하고, 이지혜는 “난 둘째가 시험관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이외에도 별은 삼남매 엄마로서의 육아 고충과 노하우를 밝히는 한편, 여전한 미모와 명불허전 가창력을 보여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하하와 결혼 11년' 별 "혼자 살고파"…10년째 '이사 계획'만('홈즈')

    [종합] '♥하하와 결혼 11년' 별 "혼자 살고파"…10년째 '이사 계획'만('홈즈')

    별이 10년째 이사 계획만 하고 있는 이유가 아이들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별과 조권,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빈, 권혁수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대학가 주변에서 첫 자취집을 구하는 취업 준비생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고려대학교 4학년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과 학교가 너무 멀어 통학 시간에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의뢰인은 취업 준비에 더 집중하기 위해 독립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고려대학교에서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 지역을 바랐다. 또한 인근에 1인 가구에 필요한 편의점이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부모님의 자금지원을 받고 있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말하며 전세가 1~2억 원대, 반전세일 경우 월세 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별과 조권이 코디로 나섰다. MC 양세형은 별에게 "곧 이사를 앞두고 계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MC 김숙은 "2020년에 출연했을 때도 이사 간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의아해했다. 별은 "10년째 이사 계획만 하고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갈 때는 첫째가 배 속에 있었다. 그때는 둘째, 셋째가 줄줄이 나올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구가 점점 사라지고 그 자리에 아이들 장난감이 들어서고 있다. 수납공간이 부족한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사를 쉽게 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별은 "아이들의 유치원, 학원, 학교를 다 세팅해야 해서"라고 밝혔다. MC들은 별에게 "어떤 집으로 이사가고 싶나"라고 물었다. 별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집"이라며 "서로 개인 공간을 갖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팀의 별, 조권은 성북

  • "간암 4기 子"최필립 →"딸 휘귀병,온 가족이 힘들어"하하♥별, 먹먹한 자녀 투병 고백[TEN피플]

    "간암 4기 子"최필립 →"딸 휘귀병,온 가족이 힘들어"하하♥별, 먹먹한 자녀 투병 고백[TEN피플]

    스타들의 고백이 먹먹함을 자아냈다. 암 투병부터 생소한 희귀병까지 자녀의 투병 사실을 털어놓은 것.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낸 이들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최필립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4세 딸 도연, 17개월 아들 도운과 모습을 드러냈다. 4세 딸 도연이 영특하다며 자랑하던 최필립은 이내 눈물을 흘렸다. 아들 도운의 이야기를 꺼내면서부터다. 도운이가 생후 4개월이었을 때 '간모세포종'이라는 악성 발견했다고. 최필립은 "간모세포종이라는 게 성인으로 치면 간암이다. 3~4기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도운이는 항암치료와 더불어 종양 제거술이라는 큰 수술도 받아야 했다. 최필립은 "도운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무슨 정신으로 아이를 케어했는지 모르겠다"며 "말도 못 하고, 서지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 4개월 아이가 병을 이겨내려는 모습을 보면 힘들 수가 없다. 우리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겠나"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오열했다. 다행히 지금은 치료 종결됐으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이날 도운이의 담당의는 최필립에게 "CT 검사도 좋고 피검사도 모두 정상 범위다. 이제 면역력이 생겨서 여행가도 문제없다"고 전했다. 코미디언 김미려의 둘재 아들 이온이도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로 향해야 했다. 이온이는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앓았다. 지난 7월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 출연한 김미려는 투병 사실을 밝히고 "정말 희귀병이다. 애가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턱이 작지?' '뭔가 이상한데?' 싶었다. 그게 다 증상들이었다"며 "아들 입천장에 구멍이 있었다. 우유를 잘못 먹여 폐

  • '하하♥' 별, "혼자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파" 10년째 이사 계획만 한 애셋맘('홈즈')

    '하하♥' 별, "혼자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파" 10년째 이사 계획만 한 애셋맘('홈즈')

    별이 10년째 이사 계획만 있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별과 조권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대학가 주변에서 첫 자취집을 구하는 취업 준비생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고려대학교 4학년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과 학교가 너무 멀어 통학 시간에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의뢰인은 취업 준비에 더 집중하기 위해 독립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고려대학교에서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 지역을 바랐다. 또한 인근에 1인 가구에 필요한 편의점이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부모님의 자금지원을 받고 있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말하며 전세가 1~2억 원대, 반전세일 경우 월세 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별과 조권이 출격했다. 이 자리에서 별은 10년째 이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히며, 아이들의 학교와 학원 때문에 쉽게 이사를 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코디들이 별에게 “어떤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나요?”라고 묻자 그는 “혼자 사는 사람들처럼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과 함께 출격한 조권은 “여전히 강아지들과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조용한 동네에 텐션 좋은 가수 바다 누나가 집 앞으로 이사를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복팀의 두 사람은 성북구 돈암동으로 향한다. 대학가 밀집 지역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된 것은 기본, 의뢰인의 학교까지도 대중교통으로 약 17분 소요된다고 한다. 2020년 준공된 신축급 매물로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한 집이라고 한다. 집을 둘러보던 조권은 별에게 “혼자 사는 사람이 부러울 때가

  • [종합]별 "♥하하, 4년만에 연락해서 프로포즈…키스 시도에 주먹질"('짠당포')

    [종합]별 "♥하하, 4년만에 연락해서 프로포즈…키스 시도에 주먹질"('짠당포')

    가수 별이 방송인 하하와의 결혼과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다둥이 엄마 3인방 김성은, 별,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별은 남편 하하에 대해 "20대 초반부터 동료로 방송국에서 만났다"며 "지금 탁재훈 윤종신 오빠처럼 이렇게 만난 것. 밖에서 차 한 번도 안 마신 사이였는데 저한테 '너는 지금 너무 어리고 착하니까 남자 많이 사귀어보고 나한테 와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뭔 소린가 싶었다. 조금이라도 관심 있던 사람이 그런 얘길 하면 다시 보이고 그럴 텐데, 그때는 '나를 뭐로 보고'라는 생각이 컸다"며 "적극적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 술을 먹고 몇 년에 한 번씩 전화했다"고 털어놨다. 하하는 별이 30세가 되던 해에 다시 연락했다고. 별은 "뜬금없이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다. '나 동훈인데 우리 이제 결혼할 나이야'라더라. 3~4년 만에 온 연락이었다"라며 "그 후부터 하하가 매일 연락하면서 매일 프러포즈했다. 지금 결혼하고 잘살고 있으니까 예쁜 스토리 같이 보이는 거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키스와 관련된 일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별은 "어느 날 제가 오빠 집 앞에 내려줬는데 조수석에서 몸을 못 가누고 내리면서 벽에 부딪히더라. 내가 다가가니 갑자기 키스를 시도하더라. 너무 놀라서 얼굴을 주먹으로 밀어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못 이기는 척 키스를 받아줄 수도 있었는데 '나를 뭐로 보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람이라면 못 만난다고 했더니 '이게 아닌가'라는 표정으로 집에 가더라"라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결혼 12년차' 하하♥별, 졸혼 선언…"제주도서 여생" vs "서울이 좋아"('하하버스')

    [종합] '결혼 12년차' 하하♥별, 졸혼 선언…"제주도서 여생" vs "서울이 좋아"('하하버스')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가 졸혼을 고려했다. 20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진 하하 가족의 마지막 버스 운행기가 그려졌다. 하하 가족은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하하버스의 마지막 주행을 시작했다. 해맑은 막내딸 송이는 내리막길, 회전교차로를 지날 때마다 "우와 미끄럼틀이다! 롤러코스터다!"라고 외치며 즐거워했다. 반면 뒷자리에 앉은 첫째 드림이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아쉬워했다. 하하가 "하하버스 타는 거 이제 마지막이다"라며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자고 했다. 드림이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더니 부쩍 말수가 없어졌고, 홀로 조용히 마음을 다스렸다. 하하와 별이 귤을 사러 간 사이, 드림이는 하하버스에 남아 버스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이별의 아쉬움을 달했다. 정들었던 버스의 이것저것을 쓰다듬어보기도 하고 "하하버스야"라고 이름을 불러보기도 했다. 드림이는 귤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아빠 하하에게 "하하버스 보고 싶을 거다"라며 인형을 끌어안고 눈물을 터뜨렸다. 삼남매가 근처 문방구로 구경간 덕분에 잠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하하와 별. 둘은 하하가 미리 봐둔 숙소 뒷마당의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하하는 "아이들 다 키워놓고 우리도 여기서 살자"고 말했다. 별은 "언제 다 키우나. 10년 남았다"며 웃었다. 하하는 "아이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지원해주고 그 후에는 아무것도 안 해주겠다"고 털어놨다. 별이 "송이한테도 그럴 거냐"고 묻자 하하는 "송이는 예외다. 송이만 데려와서 살아도 되지 않겠나"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하하와 달리 별은 "미안하지만 나는 서울이 더 좋다. 나의 거주지는 서울

  • [종합] '하하♥' 별, '유창한 영어' 子 드림이 교육비 얼마나 썼길래 "돈 쓰길 잘했다"('하하버스')

    [종합] '하하♥' 별, '유창한 영어' 子 드림이 교육비 얼마나 썼길래 "돈 쓰길 잘했다"('하하버스')

    가수 별이 아들 드림이의 영어 실력에 대해 흐뭇해했다. 6일 방송된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 10회에서는 하하 가족이 마지막 여행지인 제주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의 절경, 은갈치 한상차림과 흑돼지구이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기는 등 풍성한 1일 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버스로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던 하하 가족은 해안 길을 따라 뚜벅뚜벅 걷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버스 승객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남성이 고개를 돌린 순간 하하와 별은 곧장 사색이 됐다. 그가 바로 외국인이었던 것. 외국인 손님과의 의사소통에 부담감을 느낀 하하와 별은 서로에게 손님 응대를 미루다, 급기야 영어유치원 출신 11살 첫째 드림이에게 모든 걸 떠넘겨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드림이는 보란 듯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손님 금세 친해졌고, 거리낌 없이 프리토킹을 하는 드림이의 모습에 별은 "돈 쓰길 잘했다. 교육비에 보람을 느낀다"고 흐뭇해하더니 이내 "버스 태워주고 일대일 회화 강의를 하고 있어"라고 쾌재를 부르는 현실 부모의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도 잠시, 충격적인 반전이 밝혀졌다. 버스에 탄 뒤 한국어를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마이클이 해녀 어르신을 만나자마자 네이티브 뺨치는 제주 방언을 쏟아낸 것. 마이클은 속았다면서 흥분하는 하하와 별에게 고개 숙여 사죄하더니 "드림이가 영어를 잘하길래 자연스럽게 스피킹 연습을 도와주고 싶었다"면서 한국살이 15년 차임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마이클은 한국어 이름을 묻는 하하에게 "(한국어 이름은) 없는데, 그냥 마철수라고 불러 달라"며 코리안 조크까지 통달한 모습으로 배꼽을 잡

  • '하하♥' 별, 인기 많은 딸 송이와 '5분 결혼식' 테이 축하…"오래도록 기억될 멋진 날"

    '하하♥' 별, 인기 많은 딸 송이와 '5분 결혼식' 테이 축하…"오래도록 기억될 멋진 날"

    가수 별이 친구 테이의 결혼을 축하했다. 별은 30일 "축하해 내 친구♥ 어제의 아름다운 모든 풍경이 사진에는 다 안 담기더라. 무엇 하나 예쁘지 않은 게 없었던, 오래도록 기억될 멋진 날이었어^^(덕분에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월한 기럭지의 수려한 외모 근래 본 신랑 신부 중 너희가 최고ㅋㅋㅋ 잘 살아라 김호경아!!! 행복해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과 테이의 모습이 담겼다. 별은 절친한 사이인 테이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가했다. 특히 별은 축가를 맡았으며, 딸 송이와 함께해 시선을 끈다. 테이는 지난 29일 오후 5시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 위치한 야외 결혼식장에서 6년간 교제해 온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예비 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별 "의료사고로 세상 떠난 父, 원망할 대상 없었다…너무 보고 싶어 엉엉 울어" ('하하버스')

    [종합] 별 "의료사고로 세상 떠난 父, 원망할 대상 없었다…너무 보고 싶어 엉엉 울어" ('하하버스')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함께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난 부친의 산소를 찾아 그리움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ENA '하하버스'에는 하하 가족이 별의 고향인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가족은 먼저 별의 아버지가 잠들어 계신 산소에 방문했다. 별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준비한 카네이션을 산소에 꽂았다. 별은 아버지 산소에 돗자리를 깔고 가족들과 휴식을 취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하하가 "네가 올해부터 아빠 보고 싶다는 얘기 엄청나게 했다"고 말을 건네자, 별은 "'아빠 보고 싶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돌아가신 분은 진짜 볼 수가 없잖아"라며 "내 주변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돌아가신 거니까 그냥 보고 싶은 게 아니라 사무치게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살다가 문득문득 아무런 상관없는 상황과 장소, 시간에 엉엉 운 적이 몇 번 있었다.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서"라고 부친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별의 부친은 2002년에 불의의 의료사고를 당해 신체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10년여의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2012년 별이 하하와 혼인신고를 마친 직후 세상을 떠났다. 당시 예비 신랑이었던 하하는 상주 자격으로 장인의 빈소를 지켰다. 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누구도 원하지 않았고, 지병이 있으셨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다. 분명히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원망할 대상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하하는 "감당하기엔 너무 어렸다. 스무 살이 그걸 어떻게 버텨. 그 이후의 10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말했다. 또한 별은 "스무살 이후론 아빠의 누워 계신 모습만 기억난다"며 "아빠가 의료사고를 당하셨을 때 엄마도 고작 40대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가슴

  • '하하♥' 별 "父, 의료사고로 10년 투병 후 별세…엄마도 고작 40대, 가슴 미어져"('하하버스')

    '하하♥' 별 "父, 의료사고로 10년 투병 후 별세…엄마도 고작 40대, 가슴 미어져"('하하버스')

    '하하버스' 별이 안타까운 의료사고로 11년 투병생활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을 회상하며, 당시 심경을 꺼내 놓는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하하가족이 별의 고향인 충남 서산으로 떠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여행 당시, 하하가족은 제일 먼저 별의 아버지가 잠들어 계신 산소에 방문했다. 별의 부친은 2002년에 불의의 의료사고를 당해 신체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10년여의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2012년 별이 하하와 혼인신고를 마친 직후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사연으로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예비신랑이었던 하하는 상주자격으로 장인의 빈소를 지켰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한아름 들고, 남편과 아이들을 이끌고 아버지의 산소를 찾은 별은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버지를 향해 사무치는 그리움을 드러내는 한편 의료사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별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누구도 원하지 않았고, 지병이 있으셨던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다. 분명히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원망할 대상이 없었다"며 스물한살의 어린 별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슬픔을 털어놓았다. 또한 별은 "스무살 이후론 아빠의 누워 계신 모습만 기억난다"며 "아빠가 의료사고를 당하셨을 때 엄마도 고작 40대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가슴이 미어진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하하 역시 상주자격으로 함께 했던 장인어른의 장례식을 회상하는 등 아내와 먹먹한 그리움을 함께 나눴다. 하하가족은 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고향집터를 함께 찾아보며 가슴 따뜻한 추억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이와 함께 하하가족은 생각지도 못했던 손님들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별이 고향에 온다는 소식

  •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후 몸무게 몇키로길래…첫째子 질문에 '난처' ('하하버스')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후 몸무게 몇키로길래…첫째子 질문에 '난처' ('하하버스')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가 몸무게 공개 위기에 봉착한다. 16일 방송되는 예능 '하하버스' 7회에는 하하가족 완전체와 특별손님 이이경의 경주 여행 2일차가 담긴다. 이런 가운데 '하하버스' 측이 신명나는 먹방 도중 날벼락을 만난 막내 송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경주의 밤을 맞이한 하하가족은 이이경이 손수 만든 돈코츠 라면을 나눠 먹으며 저녁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먹방요정 송이는 라면을 야무지게 먹고는 "천상에 빠지는 맛"이라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평소 입이 짧은 둘째 소울까지 라면을 게눈 감추듯 해치워 아빠 하하를 놀라게 했다. 급기야 송이와 함께 이이경이 있는 주방으로 달려가 "삼촌 그냥 요리사 해요!"라고 입을 모아 극찬하기도. 그도 잠시, 하하가족의 저녁파티에 파란이 일어나 흥미를 자극한다. "살 찌고 싶다"는 소울이를 걱정하던 첫째 드림이가 "소울이가 송이보다 말랐다. 송이 이제 몇 kg냐"며 폭탄 질문을 던진 것.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듯, 숙녀의 비밀이 탄로날 위기에 처한 송이는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더욱이 송이는 이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나? 나 말이야 나?"만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ENA, AXN, K-STAR에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얼마 못 살 것 같아"…하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울컥' ('하하버스')

    [종합] "얼마 못 살 것 같아"…하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울컥' ('하하버스')

    가수 하하와 그의 아버지가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별 부부가 하하의 아버지를 만났다. 이날 아이들의 할아버지, 하하의 아버지가 늦은 밤에 깜짝 방문했다. 아버지는 하하가 좋아하는 회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왔고, 손주들은 살갑게 할아버지를 맞았다. 하하의 아버지는 "내가 저번에 무슨 생각한 줄 아나? 너희들은 참 행복하다 하겠다 생각했다. 아들이 둘이니까"라면서 "나는 하하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전화를 걸면 전화가 안된다. 한 놈만 더 있으면 딴 놈이랑 이야기 해도 되잖아"라고 토로했다. 이어 "연락이 안돼서 기가 막히고 답답하다. 짜증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내가 전화하니까 '나 파타야야'라고 한 사람 누구냐"라고 해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베트남 간다고 가지 않았나. 근데 파타야라고 했다. 아빠 해외여행 갔을 때 입국날짜가 달라서 얼마나 놀랐냐. 별이 너무 놀라서 엄청 울었다"고 걱정했다. 별은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실 때 가족여행을 가는 것 아직 포기 안했다"고 말했다. 하하는 "내가 어렸을 때 아빠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 열심히 키웠지안않나. 하지만 소중한 시간에 아빠가 있었어야 하는게 중요했다"면서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보낸 시간이 적었음을 아쉬워했다. 아버지는 "네 나이때 쯤 제일 바빴다. 3~4일 출장갔다와서 이틀 있다가 또 출장을 가야했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나도 10년쯤 열심히 살다 뒤를 돌아보니까 외롭더라"며 "나이가 드니까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너 진짜 어른스러워졌다"며 놀라워했다. 하하

  • 하하, 모니터만 하더니 드디어 남긴 후기…♥별 응원하러 출동 "눈물 버튼"

    하하, 모니터만 하더니 드디어 남긴 후기…♥별 응원하러 출동 "눈물 버튼"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의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 후기를 남겼다.하하는 최근 "실컷 웃고 실컷 울다 왔슴돠…고은아~ 참 잘하더라~ 김서라 슨생님 연기의 신 형준아 넌 타고났오! 눈물 버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하러 간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하하는 뮤지컬 관람 후 백스테이지에서 아내 별을 비롯해 김형준, 김서라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었다.앞서 별은 '친정엄마' 프레스콜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도전했다. 그래도 씩씩하게 하고 있다. 오히려 남편(하하)이 떨리나 보더라 첫 공연도 아직 못 봤다. '언제 올 거냐?'라고 했더니 조만간 오겠다고 하더라. 남편은 아직 공연을 못 본 상태다. 직원들을 통해 모니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조만간에 오면 관람하고 나서 SNS나 다른 곳에 후기를 남기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별의 공약이 실행됐다. 하하가 직접 SNS에 관람 후기를 남겼기 때문.하하는 2012년 별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요란스럽게 비칠까봐…낫기만 해달라고" 애틋 ('하하버스')

    [종합]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 투병, 요란스럽게 비칠까봐…낫기만 해달라고" 애틋 ('하하버스')

    하하, 별 부부의 자녀 드림-소울-송 3남매가 천진난만한 '하하 미니미즈'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4일 첫 방송된 예능 '하하버스'에서는 하하 가족이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서 만든 하하버스를 타고 서울에서의 우당탕탕 시승식을 치른 뒤, 첫번째 여행지인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여행에 앞서 하하와 별은 개성 넘치는 드림-소울-송 3남매를 시청자 앞에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단 1초도 가만히 있지 않는 드소송의 모습과 3남매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에 피로를 호소하는 하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 별 부부는 버스 여행이라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별은 "저희의 짧았던 고생이 요란스럽게 비칠까 봐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며 지난해에 겪었던 막내 송이의 희소병 투병 사실을 꺼냈고 "송이한테 나으면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봤었다. 그 순간 송이가 아픔을 잊은 표정으로 '계곡 가고 싶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낫기만 해. 엄마가 꼭 데리고 갈게'라고 했었다"며 송이의 투병 이후 더욱 애틋해진 가족과 여행의 의미를 밝혔다.또한 의젓하게 건강을 되찾은 송이가 "우리가 마음을 가지려면 우리 가족이 필요해! 나랑 엄마 아빠 그리고 또울오빠, 뜨리미 오빠 마음을 합쳐서! 마음을 내어주는 고야. 그러니까 우리 잘하자!"라며 화목한 가족 여행을 바라는 기특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했다.이후 하하버스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하하-별은 중고 버스 판매처에 직접 찾아가 버스를 구매하고, 구조 변경을 신청하고, 대형 면허를 취득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개조가 끝난 하하버스가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