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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변호인, “잘 주는 애들? '잘 노는 애들'의 오타” 주장

    승리 변호인, “잘 주는 애들? '잘 노는 애들'의 오타” 주장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연합뉴스TV 갈무리 승리의 현역병 입영이 연기된 가운데 외국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을 일으킨 문자가 오타라는 주장이 나왔다. 승리의 법률대리인 손병호 변호사는 21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앞뒤 맥락이 일부 누락돼 사실관계와 다르게 오해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손 변호사는 성 접대를 지시했다는 승리의 대화 내용에 대해 “승리가 이 부분에 대해 기억을 하지...

  • '극한직업' 1139만 돌파... '변호인' 제치고 역대 흥행 13위

    '극한직업' 1139만 돌파... '변호인' 제치고 역대 흥행 13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극한직업’ 스페셜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극한직업’이 ‘변호인’을 제치고 역대 흥행 순위 13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40만97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139만9876명이 영화를 봤다. 이로써 ‘...

  • '방구석1열', 양우석 감독 출연…"데뷔작 '변호인' 시작은 독립영화"

    '방구석1열', 양우석 감독 출연…"데뷔작 '변호인' 시작은 독립영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양우석 영화감독. / 제공=JTBC ‘방구석1열’ 양우석 영화감독이 영화 ‘변호인’의 제작비화를 공개한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호인’과 ‘재심’을 다룬다. 데뷔작인 ‘변호인’으로 ‘천만 감독’이라는...

  • '방구석1열' 양우석 감독 "'변호인' 이후 블랙리스트…다시는 영화 못 찍는 줄 알았다"

    '방구석1열' 양우석 감독 "'변호인' 이후 블랙리스트…다시는 영화 못 찍는 줄 알았다"

    [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양우석 감독/사진제공= JTBC ‘방구석1열’ JTBC ‘방구석1열’에 양우석 감독이 출연해 “영화 ‘변호인’을 찍고 나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다시는 영화 못 찍을 줄 알았다”고 고백한다. 오는 4일 처음 방송될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

  • '1987', 개봉 6일째 200만 관객 돌파..'변호인'과 같은 속도

    '1987', 개봉 6일째 200만 관객 돌파..'변호인'과 같은 속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1987’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이 개봉 6일째인 1일 오전 7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낸 사람들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다룬다.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강한 울림까지 입...

  • '변호인'·'사랑하기 때문에', 추석특선영화 편성...'한끼'·'라스' 결방

    '변호인'·'사랑하기 때문에', 추석특선영화 편성...'한끼'·'라스' 결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변호인’ ‘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 사진제공=NEW 영화 '변호인'과 '사랑하기 때문에'가 추석 특선 영화로 방영된다. '변호인'은 배우 송강호·김영애·오달수·곽도원·임시완 등이 출연한 영화로 1980년대 초 세무 변호사 송우석이 국밥집 아들 진우의 재판 변호를 맡으면서 밝혀지는 사건을 다룬다. 2013년 12월 개봉해 1137만 5944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 JTBC, 추석에도 다채로운 즐거움...특선 영화부터 파일럿 예능까지

    JTBC, 추석에도 다채로운 즐거움...특선 영화부터 파일럿 예능까지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가 추석 연휴 단편드라마 3편을 방송한다. / 사진제공=JTBC JTBC가 다양한 볼거리로 추석 황금 연휴기간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전달한다. JTBC는 이번 추석 연휴 영화부터 드라마, 파일럿 예능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을 편성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10월 4~5일 오후 8시 50분에는 특선 영화가 '변호인'과 '밀정'이 TV 최초로 방송된다. 2013년 말 개봉해 배우 송강호의 열연으...

  • 송강호 "'변호인' 출연 후 블랙리스트, 심리적 위축감"

    송강호 "'변호인' 출연 후 블랙리스트, 심리적 위축감"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뉴스룸’ 송강호 / 사진제공=JTBC 배우 송강호가 영화 ‘변호인’ 출연 후의 심경에 대해 털어 놓았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7개월 만에 문화 초대석 코너가 부활한 가운데, 게스트로 송강호가 출연했다. 송강호는 지난 2013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변호인’에 출연했다. 이 때문에...

  • 곽도원 “'아수라' 잘 될 줄, 흥행은 내 몫 아냐” (인터뷰②)

    곽도원 “'아수라' 잘 될 줄, 흥행은 내 몫 아냐” (인터뷰②)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곽도원 / 사진=쇼박스 제공 최민식은 곽도원을 '동물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평했다. 본능적으로 연기하는 배우라는 것. 곽도원은 “즉흥적인 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연극으로 연기에 입문한 곽도원은 단역부터 조연, 주연까지 차근차근 올라온 배우다. 무려 2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에서는 선거 공작의 일인자,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 역을 맡아 최민...

  • 곽도원은 왜 '특별시민'을 택했나 (인터뷰①)

    곽도원은 왜 '특별시민'을 택했나 (인터뷰①)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곽도원 / 사진=쇼박스 제공 “저는 정치하는 사람들을 항상 욕 했어요. 그런데 제가 안 뽑았기 때문에 제가 욕하는 사람이 됐더라고요.” 특유의 호탕한 웃음 속에서도 날은 서 있었다. 곽도원은 “20대 때는 투표를 안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극하고 공연하느라 바빴다. 투표가 나에게 도움이 될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곽도원은 1997년 한국 IMF 외환위기 이후 자신이 투표를 하지 않은...

  • JTBC 측 "'변호인' 판권 구매 NO, TV 방영권 구매한 것"(공식)

    JTBC 측 "'변호인' 판권 구매 NO, TV 방영권 구매한 것"(공식)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변호인’ / 사진제공=NEW JTBC가 '변호인'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JTBC 측 관계자는 30일 텐아시아에 “영화 '변호인'의 제작 판권이 아닌 TV 방영권을 산 것이다. '변호인' 드라마 제작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방영권을 구매했지만 아직 '변호인'의 방영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JTBC...

  • [음표를 그리는 사람들(17)] 정현수 음악감독, 새로움을 추구하는 비범한 음악인

    [음표를 그리는 사람들(17)] 정현수 음악감독, 새로움을 추구하는 비범한 음악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현수 음악감독이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를 본 이들이라면 노래만 듣고도 장면을 금세 떠올릴 것이다. ‘변호인’의 엔딩, ‘범죄와의 전쟁’의 하이라이트, 또 ‘신세계’의 클래이맥스까지. 이는 모두 정현수 음악감독의 손끝에서 나왔다. 듣기만 해도 무릎을 탁 ...

  • 임시완 “저에게 속고 계시는 거라니까요”(인터뷰)

    임시완 “저에게 속고 계시는 거라니까요”(인터뷰)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배우의 특정 이미지는 작품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반대로 한 작품이 배우의 인생을 흔드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임시완은 후자에서 시작해, 전자로 이동 중인 배우가 아닐까란 생각을 영화 '오빠생각'을 보며 잠시 해봤다. 부조리한 국가권력에 항거한 '변호인'의 진우와 완성을 꿈꾸는 '미생'의 신입사원 장그래를 통과하는 순간, 임시완은 이전의 임시완이 아닌 특정 시대의 청춘을 대변하는 얼굴이 됐다. 반면 두 작품에서...

  • '리멤버' 측,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마법, 브라운관에서도 통했다"

    '리멤버' 측,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마법, 브라운관에서도 통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윤현호작가의 마법이 브라운관에서도 통했다. 지난해 12월 9일 첫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특히, '리멤버'는 지난 2013년 말 상영되어 관객수 천만명을 훌쩍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변호인'의 윤현호 작가의 브라운관 첫 데뷔작으로 방송...

  • '리멤버' 윤현호 작가, '변호인' 감동 다시 한 번 전한다

    '리멤버' 윤현호 작가, '변호인' 감동 다시 한 번 전한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리멤버'의 윤현호작가가 '변호인'의 감동을 다시한번 전할 예정이다. 16일 오전 SBS 측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 작가 윤현호의 전작 영화 ‘변호인’과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정의를 밝히는 변호사 VS 변호사 영화 '변호인'은 제목그대로 변호사가 주인공이다. 1980년대 초 부산에서 승승장구 하던 세무변호사 송우석(송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