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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 생일투표 1위 휩쓸어..뉴욕->다낭 12월 축제 시작

    BTS 뷔, 생일투표 1위 휩쓸어..뉴욕->다낭 12월 축제 시작

    방탄소년단 뷔가 12월 생일 투표 1위를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다음 달 30일 뷔의 생일을 앞두고 미국 뉴욕에서 서울, 베트남 다낭까지 화려한 생일서포트들이 예고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는 '나스닥타워(Nasdaq Tower)'에 일주일간 LED 광고가 송출된다. ‘팬플러스’에서 진행된 '12월 생일·기념일 아이돌 팬투표'에서 뷔는 해당 투표가 생긴 이래 가장 높은 득표수인 45억표로 1위에 등극해 압도적인 글로벌 팬파워를 보이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다낭에서는 세계 10대 대관람차 중 하나인 ‘썬 휠(Sun Wheel)’에서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팬사이트 ‘ByMySide_KookV’는 12월 30일 뷔의 생일 당일 3차례에 걸쳐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라이트쇼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럭셔리 쇼핑몰인 ‘The Starhill’에서는 초대형 LED 스크린광고도 실시 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더 다양한 광고가 진행된다. 뷔는 ‘팬플러스’에 이어 ‘Mubeat’, ‘UPICK’, ‘Idolplus’, ‘최애돌’,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12월 생일 투표에서 모두 1위에 오르는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부상으로는 12월 한 달간 지하철 홍대입구역에 디지털 포스터 광고가 실시되며, 12월 23일부터 1월 6일까지 삼성역에 디지털 포스터가 게재된다. 소속사 하이브가 위치하고 있는 용산의 유플러스 사옥 앞에서는 12월 한 달

  • [종합] 아이키, 하룻밤에 70만원 플렉스→"가비스러워"('배틀트립2')

    [종합] 아이키, 하룻밤에 70만원 플렉스→"가비스러워"('배틀트립2')

    가비와 아이키가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1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아이키는 베트남 다낭 여행을 설계했다.첫날 여행 설계를 맡은 아이키는 다낭에 도착 후 사전 예약한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40분 거리에 있는 럭셔리 리조트에 도착했다. 가비는 리조트 풍경에 감탄하며 "우리 돈을 대체 얼마나 쓴 거냐"라며 "계속 라면을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하루 숙박비가 70만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성시경은 "되게 돈 많이 쓰는 아내랑 화난 남편 같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아이키가 가비를 달래 데려간 곳은 프라이빗 비치였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는 타월, 선크림, 개인 생수까지 전부 무료라는 장점이 있었다.둘째 날은 가비가 설계한 호이안 가성비 투어다. 가비가 예약한 숙소는 깔끔하고 아늑한 화이트톤인 오션뷰 숙소로 7만 원이지만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액티비티를 끝낸 후 가비와 아이키는 올드타운으로 향했다. 가비는 "오늘 언니가 사고 싶은 거 다 사주겠다. 가비가 쏜다"라고 선언했다. 두 사람은 올드타운 쇼핑을 즐겼다. 가비는 "친구들이랑 와서 쇼핑하면 딱 좋다"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가비스럽다. 풍족하다. 나는 가비를 보면 항상 꽉 차 있는 사람 같다. 가비 루트는 가성비 있게 누리면서 있을 것 다 있고, 하나하나 각각 다른 매력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라고 만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연매출 39억원·초대형 카페 10개" 베트남에서 성공방정식 쓴 스타들[TEN피플]

    "연매출 39억원·초대형 카페 10개" 베트남에서 성공방정식 쓴 스타들[TEN피플]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 한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스타들이 있다. 연예인의 대중적 인기와 화제성을 뒤로 하고 인생 2막을 연 스타는 바로 이수완(개명 전 이중성)과 이켠이다.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갑작스레 베트남 카페 사업으로 진로를 변경한 것.‘서프라이즈 걔’ 배우로 유명세를 탄 이수완은 베트남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베트남에서 커피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모습으로 많이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이수완은 카페 월평균 매출액도 공개했다. 펜데믹 이전에는 월 25만 달러(약 3억2600만원), 연 300만 달러(약 39억원) 수준이었다고 한다.그는 "이번 목표는 월 30만 달러(약 3억9100만원)다. 다음 달에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제 꿈은 직원들 월급 많이 주고, 일찍 퇴근시킬 수 있는 사장이 되는 것이다. 팁을 받는게 싫다. 열심히 일한만큼 돈을 많이 주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한국에서 체인사업 하려고 한다. 선순환의 트리커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그는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자택을 공개하기도. 이수완은 “좋은 아파트다. 조금더 소박한 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삶이 즐거워야겠다’, ‘나한테 상을 많이 줘야겠다’고 생각해 이사했다. 수영장이 좋다. 이사 온 지는 얼마 안 됐다”며 “너무 좋은데, 집값을 올린다고 한다. 월세가 100만 원이다. 월세를 올린다고 해서, 더 좋은 데로 이사 가려 한다. 열받아서”라며 웃었다.배우 이켠 역시

  • [종합] "연 매출 39억원" 배우 접고 CEO로 대박난 '서프라이즈 걔'('근황올림픽')

    [종합] "연 매출 39억원" 배우 접고 CEO로 대박난 '서프라이즈 걔'('근황올림픽')

    ‘서프라이즈 걔’ 배우 이수완(개명 전 이중성)이 베트남에서 사업가로서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는 3년 만에 이수완을 다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수완을 만나기 위해 제작진은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다.앞서 지난 2019년 이수완은 한국에서 재연배우, 홈쇼핑 쇼호스트 생활을 접고 베트남에서 커피사업을 시작해 성공한 모습으로 많이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그는 베트남 다낭 자택을 공개했다. 이중성은 초호화 자택에 대해 “좋은 아파트다. 조금더 소박한 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삶이 즐거워야겠다’, ‘나한테 상을 많이 줘야겠다’고 생각해 이사했다. 수영장이 좋다. 이사 온 지는 얼마 안 됐다”며 “너무 좋은데, 집값을 올린다고 한다. 월세가 100만 원이다. 월세를 올린다고 해서, 더 좋은 데로 이사 가려 한다. 열받아서”라며 웃었다.이수완은 카페 월평균 매출액도 공개했다. 펜데믹 이전에는 월 25만 달러(약 3억2600만원), 연 300만 달러(약 39억원) 수준이었다고 한다.그는 "이번 목표는 월 30만 달러(약 3억9100만원)다. 다음 달에는 이룰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배우로서 생활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이수완은 "'서프라이즈 걔'라는 타이틀은 나의 일부였다. 그런데 솔직히 지금은 저 스스로 배우라는 생각을 잘 안 한다. 연기를 하지 않고 있고, 언제 다시 연기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나는 배우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고백했다.또한 카페 사장님으로서 이수완은 "제 꿈은 직원들 월급 많이 주고, 일찍 퇴근시킬 수 있는 사장이 되는 것이

  • 이켠, 베트남 사업가 다 됐네…수입이 재벌급이겠어[TEN★]

    이켠, 베트남 사업가 다 됐네…수입이 재벌급이겠어[TEN★]

    배우 이켠이 베트남 다낭에 초대형 카페를 오픈 준비중이다.이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래지향적으로 여러 발걸음 앞장서서.. 남들이 안하는 것만 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뻔하게 했던 거 다시 또 하면 그게 되겠습니까슌 갇혀있으면 늘 제자리걸음이죠.. 지금은 다만 시간이 오래 걸려도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제대로 뀌어 갈 겁니다.. 빨리 오픈하라고 매일 혼나고 있습니다.. 제대로 완벽하게 빨리 오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사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켠이 준비중인 대형 카페가 공사 중인 모습이다. 사진에서만 봐도 넓은 크기의 카페다.앞서 이켠은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